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3. “왜 기업들은 FSSC 22000을 선택할까?”

  • 등록 2025.06.25 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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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BRC나 IFS 대신 FSSC를 선택하는 전략적 이유
FSSC 22000은 GFSI에서 인정하는 인증 중에서도 ‘ISO 기반’이라는 특징이 기업들의 선택을 이끌고 있다. ISO 9001이나 ISO 14001 등 다른 경영시스템과의 호환성이 높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이 용이하다. 또한 ISO 22000을 기반으로 하기에 문서화 구조가 국제적으로 통일되어 있어 해외 거래처와의 커뮤니케이션에도 유리하다.
BRC나 IFS는 상대적으로 ‘제품 중심’ 평가에 가깝지만, FSSC는 ‘시스템 중심’ 인증으로 조직의 경영 역량을 평가한다. 이에 따라 장기적 식품안전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게 FSSC 22000은 전략적 선택이 되고 있다. 특히 유럽·아시아 수출기업, 글로벌 프랜차이즈 납품처와 거래하려는 경우 그 필요성은 더욱 커진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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