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강화군, '강화의 이야기' 전하는 문화관광해설사와 소통 간담회 개최

  • 등록 2025.07.02 23: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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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6월 30일 관광객에게 강화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강화군에는 총 34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 중이며, 고려궁지를 비롯해 전등사, 광성보 등 주요 관광지에 배치돼 강화의 역사·문화·자연유산을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한 안내를 넘어,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이야기를 관광객 눈높이에 맞춰 소개함으로써 관광의 품격을 높이고, 여행객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해설사들의 현장 경험을 청취하고, 해설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운영 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고, 관광객의 반응과 수요 변화에 대응한 해설 콘텐츠의 다양화, 배치 운영 방식 개선 등의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박용철 군수는 "문화관광해설사는 강화군 관광의 최일선에서 지역의 얼굴이자 목소리가 되는 존재"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해설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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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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