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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는 남이 장에 간다고 거름지고 나가는 꼴이 되어서는 안된다

‘윤리적인 글로벌 식품기업‘ 글로벌 탄소배출 관리체계 구축하였다고 기사가 크게 났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모기업 ESG 경영 박차라는 제하에


‘윤리적인 글로벌 식품기업‘

글로벌 탄소배출 관리체계 구축하였다고

기사가 크게 났다.


글로벌 탄소배출관리체계를 구축했다고 한다.

 

그러나 신문기사와는 달리

회사 홈페이;지 어디에도

자랑스러운 글로벌 탄소배출 관리체계란 말은 없다.

직원들 몰래 하는지는 모르겠다

 

착한 포장 프로젝트는 그런대로  애쓰고 있는 것으로

연혁 한 줄을 채우고 있었다.

 

신문에는 윤리경영의 첫 화두는

친환경이라고 적고 있지만

홈페이지 에 있는

윤리경영 지향점 어디에도

친환경이라는 말은 없다.

 

윤리경영을 친환경으로 착각하고 있거나

거짓말이 아니기를 바란다

 

동반성장, 사회공헌에도 ESG가 없기는 마찬가지이다

 

남이 장에 간다고 거름지고 나서는 기업들이 많은 것 같다

ESG가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다(유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