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밥 프록터의 본 리치 : 부와 성공을 이루는 10가지 위대한 발견(9) 제3장: 삶을 지배하는 것은 ‘이미지’다. 마음속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명확히 인식하는 방법을 배우고, 우리가 그 이미지를 창조하는 주인임을 인식하도록 돕는다. 이미지로 떠올릴 수 있으면 현실에서 이룰 수 있다. 제4장: 깊은 이해에서 나오는 강한 신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음속 이미지를 내면의 힘으로 돌려 그것이 실질적인 현실로 나타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살펴본다. 제5장: 풍요를 열망하고 기대하는 것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부를 시각화해야 부가 찾아오고 행복을 떠올려야 행복을 끌어당길 수 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놀라운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밥 프록터의 본 리치 : 부와 성공을 이루는 10가지 위대한 발견(8) 프록터 갤러거 인스티튜트의 CEO 샌디 갤러거에 따르면 밥 프록터가 먼저 《밥 프록터의 위대한 발견》의 개정판을 내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모든 사람이 부자로 태어났음’을 보다 널리 알리자는 것. 2022년 《밥 프록터의 본 리치》를 출간하고 프록터는 다음 놀이터로 먼저 떠났다. 그러나 그는 우리 모두의 인생을 바꿔놓을 10가지 법칙을 선물했다. 그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자. 제1장: 돈이라는 것이 실제로 무엇인지, 위대한 사상가들이 “사람들을 사랑하라, 그리고 돈을 이용하라.”라고 말한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여기서 명심할 것은 ‘돈은 하인이고 내가 주인’이라는 점이다. 제2장: 얼마만큼 돈이 필요한지 스스로 그 액수를 결정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이 과정에서 원하는 삶을 누리고 원하는 것을 소유하기 위해 반드시 목표로 하는 액수의 돈을 가져야만 한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밥 프록터의 본 리치 : 부와 성공을 이루는 10가지 위대한 발견(7) 그들이 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이 책은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와 실질적인 방법론을 통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 수 있는 지름길로 당신을 안내한다. 우리가 내면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부를 끌어당겨 더 나은 사람,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을 만들도록 돕는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이들, 부동산과 주식에선 답을 찾지 못한 이들,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꿈을 접은 이들, 새로운 삶을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알라딘의 요술램프가 되어줄 것이다. 당신은 부자로 태어났다! 상상하면 현실이 되는 10가지 인생 법칙!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질(氣)의 차이를 알려면 인간의 보편성(理)에 대한 이해가 동반되어야 한다. 조선 사람은 보편적 인간이면서 동시에 조선인의 기질에 따라 특별했다. 허준의 동의(東醫)는 중국의 남의ㆍ북의에 비해 동쪽 사람들의 기질을 고려하면서, 동시에 인간다움을 갖춘 보편적인 사람을 치료하는 특별한 방법이었다. 『동의보감』의 보편적 인간관은 근본적으로 성리학의 수양론과 부합하는 것이기도 했다.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인간의 몸과 마음을 자연을 모사한 소우주로 설명하고 성리학자들이 원하는 도덕적 삶, 즉 당위(사람다움)의 근거를 자연에 두었다. 인간이 윤리적이고 도덕적이어야 함은 그것이 본성(자연)이기 때문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밥 프록터의 본 리치 : 부와 성공을 이루는 10가지 위대한 발견(6) 문제는 그가 175위라는 순위를 마음속 이미지로 각인하고 거기 매몰된 것이었다. 프록터의 제안대로 그는 나쁜 순위 대신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룬 모습을 떠올렸고 그것을 믿었다. 그리고 불과 6개월 만에 그의 지부는 2위 자리까지 올랐다. 어느 날 온타리오주 배리를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갔고, 텔레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의 부회장 밥 템플턴은 이들을 돕기 위해 3일 내로, 하루 세 시간 동안 300만 달러를 모을 방법을 찾았다. 그는 문제해결을 위해 긍정적인 생각들을 연신 떠올렸으며 결국 현실로 이루어냈다. 캐나다 전역의 55개 라디오 방송국을 총괄 지휘하며 모금을 완수했고 배리 주민을 도왔다. 이 일을 계기로 템플턴은 거대 기업 뉴캡 방송사의 사장이 되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유ㆍ불ㆍ선 삼교를 아우르면서도 성리학의 통치 기획에 부합하는 의서가 필요했다. 인간의 생사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만큼 농업과 의술은 백성의 삶을 안정시키고 선정을 베푸는 데 필수적인 지식이자 기술이다. 조선을 ‘장수하는 땅’으로 만들고자 한 선조는 허준에게 의서 편찬을 명하며 병들기 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조선의 약재(향약재)를 활용하여 많은 백성들에게 혜택이 미치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조선 사람의 질병은 조선의 환경과 이곳에서 나고 자란 다양한 향약재로 치료할 수 있었다. 그 바탕에 조선의 유구한 향약 전통과 인간의 심신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밥 프록터의 본 리치 : 부와 성공을 이루는 10가지 위대한 발견(5) 그 대표적 인물이 마인드파워 스쿨의 대표이자, 밥 프록터의 한국 유일 비즈니스 파트너인 조성희 대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가난, 결핍, 부정 덩어리 최고봉이었던 내가 180도 다른 삶을 살고 있기에, 15년간 마인드파워 교육을 통해 수많은 사람이 인생 대반전을 이루는 것을 보았기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인생의 바닥을 치던 사람들이 원했던 집을 사고, 드림 카를 몰고, 실적을 달성하고, 건강을 되찾고 진정 행복한 부자가 되는 모습을 지켜봤기에 확신한다.” 그 외에도 이 책에는 밥 프록터가 제시하는 방법으로 인생을 바꾼 이들의 사례가 무수히 등장한다. 푸르덴셜 생명보험회사의 지부장이었던 폴 헛시는 저조한 매출로 고민하고 있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로써 허준을 둘러싼 오해를 걷어 내고 역사상의 실제에 더해 의학자, 자연학자, 역학자로서 허준의 면모를 부각한다. 인간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마침내 동의의 전통을 수립한 의학자 허준(1539~1615)은 사대부 자제들과 마찬가지로 어려서부터 사서삼경 등 유교 경전을 섭렵했으며, 노장과 불교의 서책까지 두루 읽었다. 당대 조선의 사상계는 성리학이 중심이었지만 도가를 지향하거나 실증의 중요성을 강조한 학자들 덕분에 다양한 풍경을 보이고 있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밥 프록터의 본 리치 : 부와 성공을 이루는 10가지 위대한 발견(4) 밥 프록터는 이 책을 쓰기까지 40년 동안 이 방법들을 개인적으로 검증해왔다. 본인 스스로 검증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이 그가 주최한 세미나에 참여해 이를 직접 증명해 보였다. 삶을 영위할 수 없을 정도로 가난했던 사람들이 밥 프록터가 제시한 방법을 따르면서 부유한 생활을 누리게 되었다. 거듭되는 실패와 불만족스러운 삶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좌절하던 사람들이 행복하고 균형 있는 삶을 살게 되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소설과 드라마로 형상화되어 대중에게 친숙한 허준의 이야기는 물론 더 극적이며 흥미롭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과 완전히 어긋나는 점도 많다. 서자 출신으로 내의원 의관에 봉직하며 스스로 목소리 낼 일이 거의 없었던 탓에 허준의 삶에는 사료에 남지 않은 불확실한 지점이 상당하다. 저자는 『양천허씨세보』와 『장성읍지』, 유희춘의 『미암일기』, 성혼의 『우계집』까지 허준을 기록한 각종 자료를 치밀하게 검토하며, 『동의보감』을 비롯해 일상의 구급을 위한 『언해구급방』, 『언해두창집요』, 『언해태산집요』, 감염병에 대응한 말년의 『신찬벽온방』과 『벽역신방』 등 그가 편찬한 의서들의 행간에서 일생을 의학에 투신하며 지향한 바를 읽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