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민간 위탁 중인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센터장 한은주)가 1인가구를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덕릉로 28길 28)는 지난달 23일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갖고, 1인가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개인 및 집단상담, 생활·여가문화 프로그램, 1인가구 고립 방지를 위한 사회적 관계망(자조 모임)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어 연령에 상관없이 우울 및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1인가구는 누구나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에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함께하는 홀로 살기-나와 산다는 건'을 운영 중에 있다. 상담기법 '소매틱(Somatic)'을 도입해 몸의 감각을 통해 '자기 자원'을 찾고 몸과 마음의 연결과 회복을 도와 1인가구의 심리적 안정, 자기 돌봄감 증진, 건강한 삶 등의 효과를 제공한다.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는 상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상담사 교육 횟수도 확대하고 있다. 1인가구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해 상담사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관내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오는 6월 1일 문현3동 문현베스티움아파트를 시작으로 6월 27일까지 '2024년 반려식물 분갈이 드림팀 운영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식물을 반려의 개념으로 돌보는 반려식물 문화가 확산되면서 식물을 잘 키우고 싶어 하는 구민들의 수요에 맞춰 마련됐다. '반려식물 분갈이 드림팀'은 조경·원예전문가나 도시농업관리사로 구성됐으며, 관내 1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를 직접 방문해 가정에서 생기는 반려식물 재배에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분갈이와 식물 재배, 병해충 관리 요령 등을 교육한다. 남구는 지난달 방문 대상 아파트 단지 신청을 통해 대연롯데캐슬레전드아파트 등 6개소를 선정했으며, 올해 6회에 걸쳐 500여명의 구민들을 대상으로 분갈이와 관리요령을 교육할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실내식물 재배기술 등 유용한 정보를 습득해 반려식물과의 건강한 공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오는 6월 2일 문수국제양궁장과 애견운동공원 일대에서 반려동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6월 2일 1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어서오시개 행복남구 펫스티벌'이라는 부제로 ▲ 무대프로그램 ▲ 교육·참여 프로그램 ▲ 체험·상설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셀럽인 설채현 수의사·동물훈련사 무대 강연이 준비돼 있어 반려동물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오비디언스 공연, 프리스비·어질리티 시범, 펫티켓OX퀴즈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포토존, 미로·어질리티 존, 수영장 등 동물놀이터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이번 축제 중에는 내 아이(犬)를 마음껏 뽐내고 자랑할 수 있는 '스마트 견(犬) 선발대회(우리 아이는 천재인가 봐!)'와 '주인과 커플 펫(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선발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축제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반려인, 동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행복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2024 울산 남구 반려동물축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의 홍대 레드로드가 '스마트폴' 안심가로등으로 한층 더 안전해졌다. 마포구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추진하는 '한국수력원자력 안심가로등 플러스' 사업을 통해 홍대 레드로드 R2 구간에 '스마트폴' 안심가로등 23본을 설치하고, 5월 9일 오후 6시 30분 점등식을 열었다. '한국수력원자력 안심가로등 플러스'는 방범 취약지역이나 인구 밀집 지역의 안전 강화를 위해 안심가로등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포구가 지난해 7월 응모해 9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마포구는 밀알복지재단과 안심가로등 설치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설치 장소를 유동 인구가 많은 마포의 대표 명소 '홍대 레드로드'와 아현동 일대로 정했다. 홍대 레드로드에서는 홍대입구역과 가깝고 버스킹존이 있어 관광객이 밀집하는 R2에 '스마트폴' 안심가로등 23본을 조성했으며, 이 중 8본은 마포구가, 15본은 밀알복지재단이 설치했다. 설치된 '스마트폴' 안심가로등에는 LED등과 WiFi(와이파이)뿐 아니라 CCTV와 안심비상벨이 장착되고, CCTV는 24시간 운영되는 마포구통합관제센터와 연결된다. 홍대 레드로드 이용 중 비상 상황이 발생해 안심비상벨을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고용노동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 올해 7553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 70.5%를 달성한다는 계획을 담았다. 구는 이를 위해 '지역경제와 문화복지가 공존하는 행복한 용산'이라는 비전 아래 총 50개 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는 공공과 민간 부문으로 나뉜다. 공공 부문 일자리에서는 ▲직접 일자리 창출(3451명) ▲고용서비스(2508명) ▲직업 능력 개발 훈련(1075명) ▲창업지원(194명) ▲고용장려금(145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3명) 등 총 7376명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민간 부문은 ▲청년기업 융자 지원 ▲관광특구 확대 추진 ▲로컬브랜드 강화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등 7개 사업을 통해 177명이 일자리를 갖게 할 방침이다. 직접 일자리 창출은 박물관 청년인턴, 동행일자리 사업, 체육시설 관리 등 구청 소관부서별 공공 일자리로 마련한다. 제공하는 고용서비스에는 일자리 통합 정보망, 일자리 플러스 센터, 광역일자리 카페, 청년 국가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등이 있다. 직업 능력 개발 훈련은 신중년 취업 역량 강화, 민관협력 일자리 공모사업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가오는 여름철 장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올해도 '침수재해약자 동행파트너'를 운영해 구민이 안전한 관악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침수재해약자 동행파트너'는 반지하주택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어르신 등 관내 재해약자 321가구의 인적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구성한 주민 협업체다. 동행파트너는 침수 예보 단계부터 현장에 출동해 재해약자의 안전을 살피고 신속한 도피를 도와 수해로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해 안전망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부터 '침수재해약자 동행파트너'를 구성해 재해약자 돌봄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약 700여 명의 동행파트너가 활동하게 된다. 구는 올해 재해약자 1개 가구당 ▲돌봄공무원 ▲지역 사정에 밝은 통·반장 ▲인접 거리에 거주하는 이웃 주민 등 4명 내외의 동행파트너를 매칭한다. 이들은 평상시에는 지속적인 연락으로 상호 간 신뢰를 쌓고, 재난 시에는 재빠른 정보공유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연락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침수 예경보가 발령되면 '돌봄공무원'은 전화, 카카오톡 등 비상연락체계를 통해 동행파트너(통반장, 이웃주민)에게 기상정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먹고 사는 문제보다 중한 것이 아디 있나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좋은 일이다 그러나 노약자들 아닌 충분히 일할수 있는 있는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게되는 일은 막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늘도 일교차가 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