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의 홍대 레드로드가 '스마트폴' 안심가로등으로 한층 더 안전해졌다. 마포구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추진하는 '한국수력원자력 안심가로등 플러스' 사업을 통해 홍대 레드로드 R2 구간에 '스마트폴' 안심가로등 23본을 설치하고, 5월 9일 오후 6시 30분 점등식을 열었다. '한국수력원자력 안심가로등 플러스'는 방범 취약지역이나 인구 밀집 지역의 안전 강화를 위해 안심가로등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포구가 지난해 7월 응모해 9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마포구는 밀알복지재단과 안심가로등 설치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설치 장소를 유동 인구가 많은 마포의 대표 명소 '홍대 레드로드'와 아현동 일대로 정했다. 홍대 레드로드에서는 홍대입구역과 가깝고 버스킹존이 있어 관광객이 밀집하는 R2에 '스마트폴' 안심가로등 23본을 조성했으며, 이 중 8본은 마포구가, 15본은 밀알복지재단이 설치했다. 설치된 '스마트폴' 안심가로등에는 LED등과 WiFi(와이파이)뿐 아니라 CCTV와 안심비상벨이 장착되고, CCTV는 24시간 운영되는 마포구통합관제센터와 연결된다. 홍대 레드로드 이용 중 비상 상황이 발생해 안심비상벨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늘도 일교차가 크답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걷기 실천율을 향상시키고 비만예방을 위해 '걷기 온(ON)! 워크 온(ON)! 3개월 60만보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개월 60만보 걷기 챌린지'는 5월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3개월간 모바일 걷기 프로그램(워크온)을 이용하는 비대면 사업이다.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 받아 가입하면 된다. 이후 '고양시 일산서구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시는 걸음 수 60만보를 달성(1일 10,000보 제한)한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ON! 워크 ON!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걷기를 실천하고 비만을 예방하며 건강한 생활습관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031-8075-4164, 4210)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사업' 중간보고회를 지난 3일 개최했다. 서구는 보건복지부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고도화된 ICT 기기를 활용해 취약노인을 위한 응급상황 대처, 의료 및 건강관리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선도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플랫폼 시범 운영을 앞두고 열린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구축 ▲라이프로그 수집·분석을 위한 고도화된 ICT 기기 도입 ▲스마트케어 전달체계구축 ▲스마트돌봄 선도모델 생성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에 관한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고령자와 보호자들이 스마트케어서비스 플랫폼 앱을 통해 손쉽게 재택의료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고, 케어기버(Care Giver)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과 실시간 위기상황 모니터링을 위한 통합관제시스템이 구축됐다. 또한 서구는 ICT기기와 돌봄사업을 연계한 스마트돌봄 경험을 보유한 전국 유일 지자체로서 한층 더 고도화된 ICT 기기인 밀센서와, 스마트링을 도입하고 고령자의 생활환경 데이터와 생체신호 AI분석을 통해 응급상황에 보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거동불편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복지접근성 향상을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 어르신 가정에 찾아가 진료서비스와 대상자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요양시설·병원 등에 입소하지 않아도 가정에서 노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범 운영에 앞서 구는 이달 초 신정2동에 위치한 '희당한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돌봄자원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 희당한의원은 의료 인력과 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한 자로 1∼2등급을 우선 지원한다. 대상자는 회당 방문진료비 12만 8,960원 중 30%만 자부담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제공기관인 희당한의원으로 신청하면 재택의료팀의 방문 진료부터 복지 상담까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받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1회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2024년부터 관내 외국인 청소년들에게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은 11∼18세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1인당 월 1만 3천 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군포시 관내 주민등록을 둔 여성청소년에게만 지원했지만 27일 '군포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 개정으로 올해부터는 관내 등록외국인과 국내거소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금액 한도는 1인당 월 1만 3000원(연간 최대 15만6000원)이며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화폐에 가입해야 한다. 지원금은 여성청소년 군포시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 가능하고 군포시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이용하면 된다. 지원금 신청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서 진행되며 올해 상반기 신청은 3월 중순 이후 경기민원24(https://gg24.gg.go.kr/)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수원시보건소가 저소득층 성인·소아암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 성인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소아(만 18세 미만)는 소득재산 지원 기준 적합자가 지원 대상이다. 성인 암 환자는 연간 최대 300만 원을 연속 3년까지, 소아암 환자는 연간 최대 3000만 원을 만 18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2023년) 영수증부터 소급해서 지원하고, 당장 의료비 지급이 힘든 시민은 보건소가 의료비를 대납하는 보증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암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홍보하겠다"며 "언제든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남해군 보건소는 저소득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치과진료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해군 보건소는 치과진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치아 결손 등으로 음식물 섭취가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에게 틀니, 임플란트, 레진, 보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어르신 틀니·임플란트사업 ▲60∼64세 임플란트 지원사업 ▲중증장애인 치과 진료비 지원사업 등이 있다.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보급사업 대상자는 65세 이상이며, 60∼64세 저소득층 임플란트 지원사업 대상자는 1959년 1월∼1964년 출생자 중 생일이 지난 이들이다.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사업 대상자는 중증장애인으로 연령제한이 없다. 아울러 보건소에서 무료 의치를 받았거나, 7년 이내 의료급여 및 건강보험 혜택으로 틀니 및 임플란트를 지원받은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어서 소득조건은 의료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 하위 50%(직장가입자 월 12만5천원 이하, 지역가입자 월 6만7천5백원 이하)이내여야 하며 모든 치과진료지원 사업에 해당된다. 지원사업 신청접수는 3월 11일부터 3월 29일까지이며, 신분증,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등을 갖추어 읍면별
익산시가 중독 폐해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만 18∼39세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중독예방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알코올, 도박, 인터넷, 마약 등 4대 중독의 폐해를 알리고 중독 없는 건강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청년 중심의 단체이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발대식을 통해 임명장을 받고 4∼12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교육을 통해 중독에 대한 이해를 갖춘 후 중독 폐해의 위험성을 알리고 인식개선을 도모한다. 서포터즈 활동은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되며, 활동 종료시 진행되는 해단식을 통해 수료증 발급 및 우수 서포터즈 선발이 이뤄진다. 이현기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은 "서포터즈 활동은 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경험할 수 있어 개인의 역량 강화와 자기 계발에도 도움이 된다"며 "중독 폐해 없는 건강한 익산시 만들기를 위해 서포터즈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도박, 인터넷, 마약 등 4대 중독 선별검사 및 상담, 중독예방 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전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국의 인류학자. 인류학에서 후천적인 문화, 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한 인물이다.1935년 발표한‘세 원시 사회에서의 성과 기질’에서 뉴기니의 3개 종족이 아기 때부터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연구하였는데, 이 책에서 미드는 남성과 여성의 성 역할 구분도 특정 사회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점을 지적하면서, 모든 사회 현상은 그 사회의 역사 문화적 맥락에서 분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류 문명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부러졌다가 회복된 흔적이 있는 원시인의 다리뼈'라고 대답했다는 일화가 잘 알려져 있다. 야생에서 뼈가 부러질 정도로 큰 부상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그런데 회복된 흔적이 있다는 것은 누군가 그 사람이 회복될 때까지 보살펴 주었다는 뜻이다. 이처럼 다친 사람을 보살펴 주고 회복될 때까지 기다려 주는 동정심, 인내심 등이 이 문명을 알리는 최초의 신호라고 주장한 것. 2. 저서[편집] 사모아의 청소년 마거릿 미드 자서전 Coming of Age in Samoa: A Psychological Study of Primitive Youth for Western Civilis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