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타 문화권에서 원나라 무렵에 유입되어 현지화된 중국 이슬람 신도들 중 일부는 공자를 신이 보낸 예언자 중 하나로 본다고 한다. 대충 예수급이랄까.

로코코 시대 무렵, 유럽의 귀족들은 당시 전해졌던 중국의 문물과 문화, 사상들에 동경심을 갖고 이를 부단히 수입하였다. 이를 시누아즈리(chinoiserie)라고도 하는데, 특히 여러 계몽주의자들은 심지어 공자의 사상뿐 아니라 노장사상, 유교문화 및 과거 제도 등등이 서구권보다 훨씬 더 앞서 있었다고 극찬하기도 하였다.

2025.05.09 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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