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5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양시는 최근 영국 방송공사 BBC에서 선정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5개 도시 중 하나로 소개된 데 이어, '2024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과 이번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을 수상해 명실상부 살기 좋은 도시 고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양시는 심각한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부터 양육까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출산과 양육 초기 집중 지원을 위해 ▲출산지원금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을 통해 적극적인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고양시에서 출생하는 넷째자녀부터 출산지원금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현재 관련 조례를 개정 중에 있다. 또한, 시는 무주택 출산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자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무주택출산가구에 전월세자금 대출잔액의 1.8%에 해당하는 금액을 100만원 한도로(연 1회, 최장 4년) 자녀 1인에 한해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 중에서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돌봄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아동돌봄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합플랫폼 '다모아 아동돌봄e'를 개설해 영유아부터 아동·청소년까지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기존 시스템과 연계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고양시에서 자라나는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이혼 후 양육비 소송에서 인용 결정이 확정된 후에도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양육비 채권자에게 자녀 1인당 월 20만원의 한시적 양육비를 9개월동안 지원하고 있다. 또한 36개월 이하의 어린 자녀를 양육 중인 저소득 미혼 한부모가족에게 월 100만원의 양육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가족의 자녀양육에 대한 사회적 돌봄 책임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이후 질 높고 부담 낮은 양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고양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 성과가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출산,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적 돌봄 책임을 강화하고, 출산·양육에 대한 부담을 경감 시킬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고양특례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 결과 및 기초조사를 토대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각 부문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며, 매경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인증제도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양시청 보도자료
평일 야간이나 주말에도 아이가 아플 때 응급실이 아닌 일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인천 서구에 올해 5월부터 2곳이 추가 지정돼 총 관내 4개소가 지정·운영된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어린이들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해 안심 의료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작년 보건복지부 지정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청라연세어린이병원'과 '검단위키즈병원'이 지정된 바 있다. 2024년 5월 1일부터 운영되는 '청라좋은병원'과 '검단조은아이365병원' 두 곳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됐다. 청라 및 검단신도시에 위치한 '청라좋은병원'과 '검단조은아이365병원'은 소아청소년들의 야간·휴일 진료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에 참여 신청해 선정됐다. 2024년 5월 1일부터 2년간 지정 운영되며, 만18세 이하의 소아 경증환자에 대한 1차 의료공백 해소와 의료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라좋은병원'은 ▲평일 9시∼23시 ▲토·일·공휴일 9시∼18시로 진료시간이 연장돼 365일 운영된다. '검단조은아이365병원'은 ▲토·일·공휴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 사태 등으로 점점 소아 환자를 볼 수 있는 병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동참해 준 청라좋은병원과 검단조은아이365병원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아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응급의료체계 안정화에 기여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관내 특수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 사회 또는 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게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성남시가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2019년부터 운영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올해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가상현실(VR) 게임 버스가 관내 특수학교,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9개 기관을 찾아간다. 지난 4월 15일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돌봄아동 38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체험행사를 시작한 후 장애인의 날을 맞아 24일과 25일에는 관내 특수학교인 성은학교와 혜은학교에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어서 오는 6월 말까지 ▲판교종합사회복지관(5월 2일) ▲하원초 학교돌봄터(5월 3일) ▲성남 지구촌 어울림축제(5월 19일) ▲판교대장초 학교돌봄터(5월 31일) ▲에덴지역아동센터(6월 14일) ▲중탑종합사회복지관(6월 28일)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25인승 버스 내부에 설치된 체험 의자에 앉아 VR 고글과 헤드셋을 쓰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제작한 롤러코스터, 자이로드롭, 대관람차, 회전목마, 관광열차 등 4D VR 어트랙션을 체험하면 실제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스릴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부대행사도 풍성해 아이들이 대기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휠체어 이용자를 배려한 'ㄷ'자형 볼풀 게임, 눈을 감고 촉감을 이용해 블록을 맞추는 점자블록 게임, 종이비행기 날리기, 라이언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진짜 놀이동산에 온 것 같아 신기하다", "귀여운 캐릭터가 같이 있어 줘서 무섭지 않았다"는 소감을 말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일상 속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남시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행사에는 총 8개 기관에서 945명의 아동·청소년이 참여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성남시청 보도자료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낙조를 감상하러 오이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일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4월 26일부터 8월 말까지 오아시스 개방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후 9월부터는 일몰 시각에 맞춰 개방 시간이 변경될 전망이다. '오아시스(OASIS_Oido Art Space In Siheung)는 지난 2022년에 오이도에서 함상 전망대로 사용되던 퇴역 경비함을 탈바꿈해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지역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문화의 활성화와 관광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는 함선의 외벽을 통유리창으로 과감하게 개방해 왼쪽으로는 야외테라스와 바다, 오른쪽으로는 오이도의 제방을 바라볼 수 있는 오픈된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1층 야외테라스에는 유리 난간을 설치해 조망을 방해받지 않고 오이도의 아름다운 낙조와 저어새 같은 희귀한 물새를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2층 전망대 진출입로에는 무장애 길을 설치해 관광객 누구나 편리하게 오아시스를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함선의 갑판을 그대로 보존해 마치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며 낙조를 감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오이도의 명물, 빨간 등대와 더불어 '오아시스'가 앞으로 시흥 오이도의 낙조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오아시스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아시스를 오이도의 노을이 머무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시흥시청 보도자료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5일 청년비전센터에서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 및 포천음악창작소 순회(라운딩)' 행사를 개최했다.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소통 기구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 단원 위촉장 수여 ▲청년들과의 간담회 ▲서포터즈들과 함께한 포천음악창작소 순회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청년을 위한 '청년정책 서포터즈'의 의미있는 정책 제안을 기대하며, 서포터즈들이 발굴한 정책이 실효성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천음악창작소를 비롯한 청년비전센터, 청년취·창업센터 이외에도 청년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3기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올해 말까지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 축제 기획에 함께 참여하는 등 청년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관 및 투자유치, 국제교류 협력 등을 위해 해외 출장 중인 이민근 안산시장과 경제사절단이 지난 25일(이하 현지 시간) 기업 현장을 방문해 히든 챔피언 육성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은 90여 개의 독일 히든 챔피언 기업이 밀집된 튀링겐주 소재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일렉트로닉스(Micro Hybrid Electronics) 사를 방문, 글로벌 히든 챔피언 기업의 경영전략 노하우를 배우고 안산 사동(ASV)지구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우수한 입주환경을 어필했다.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일렉트로닉스 사는 전자 및 센서 부품의 개발과 제조에 전문화된 글로벌 히든 챔피언 기업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커스텀 디자인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체다. 주요 제품은 센서, 모듈, PCB(인쇄회로기판) 등이며, 독일뿐만 아니라 미국(투산), 중국(칭다오)에 해외 지사를 두고 연평균 성장률 12% 이상을 꾸준히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은 히든 챔피언 기업 육성 현장을 시찰하고 질의응답을 이어가는 등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아울러, 안산 사동(ASV)지구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매력적인 기업 환경을 소개하는 등 투자유치 브리핑을 진행했다. 안산시는 독일 내 히든 챔피언 기업이 다수 소재한 튀링겐주 경제개발공사와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맺음으로써 관내 기업의 성장을 돕고 양 도시 간의 경제교류를 위해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정부, 지자체,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기업을 육성하려는 노력이 인상적"이라며"안산에서도 글로벌 히든 챔피언 기업을 더 많이 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독일 출장을 통해 안산 사동(ASV)지구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투자유치와 기업 IR을 통한 해외 투자기업 유치 등 세일즈 행보를 이어간 안산시 경제사절단은 26일 국외 공무 출장 일정을 마치고 귀국 길에 오른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안산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향토적 산수화풍경화와 심정적 표현을 시도한(미술평론가 이구열李龜烈) 설천雪泉 이명재李明載 작가 소개 1982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국립현대미술관) 제1회 개인전 (원주 카톨릭 문화센터) 1983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작가협회전(세종문화회관) 1984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국립현대미술관) 동아미술대전 입선(동아일보사, 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작가협회전(세종문화회관) 1985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국립현대미술관) 1986 동양화 4인초대전(서울) 1992 한국선면扇面 협회전(백악미술관) 1993 현대 한국화 협회전(서울시립미술관) 한국선면扇面 협회전(롯데화랑) 삼원회삼원회 한중일전(공평아트센터) 1994 한국선면扇面 협회전(동서화랑) 현대 한국화 협회전(문예진흥원 미술관) 1995 제2회 개인전(롯데화랑) 한, 베트남 청소녕문화교류전(일민一民문화관) 한국미술작가협회 회원 및 회원전 출품 (연락처: 미래인증건강신문 발행인/편집인 유영준 (010-5216-2577)으로 연락바랍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5일 거금도 햇양파 수확 현장을 방문해 생산 농가를 격려하고 조생양파 판로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이날 금산면 석교마을 수확 현장에서 농협 관계자와 생산자 단체를 만나 2024년산 조생양파 작황과 판로, 시세 등을 하나하나 살피고 참석자와 의견을 나눴다. 고흥군에 따르면, 거금도 햇양파는 지금까지 271ha에서 1만 6천 톤이 출하돼 고흥몰 온라인 판매, 거금도 농협 유통망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거 유통되고 있다. 이번 달 12일부터 시작한 고흥몰 온라인 판촉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5천 박스 완판을 시작으로 티몬, 남도장터,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4천 6백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거금도 햇양파 40톤가량을 온라인 오픈마켓에 입점해 '농가 돕기 프로모션'으로 판매를 더욱 촉진할 예정이다. 거금도농협에서 취급한 출하 물량은 매취와 수탁판매만 8천 4백 톤에 달하며, 도농농협 교류 직거래, 농협유통센터를 통한 도매시장 출하 등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돼 있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는 "이상 기온으로 생산량이 평년 대비 20%가 감소했으나 현재까지 판로에는 큰 어려움이 없으며 도매시장에서도 가격을 어느 정도 지지해 주고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영민 군수는 재배 농가에 "애써 키운 양파가 이상 기온으로 제값을 못 받을까 봐 걱정하는 농가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적기 정식과 토양 소독, 비배관리를 철저히 해 고품질 양파를 생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거금도 농협 관계자에게는 "농협 유통 산지 직거래 등 계통 출하를 확대하고 특히, 분구나 추대 피해 양파는 농작물 재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에는 한파로 피해를 입은 양파 재배 현장을 방문해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대책을 수립해 지원한 바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흥군청 보도자료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산사태 재난에 대비해 지난 4월 25일 오후 2시, '2024년 산사태 재난 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합천군 산림과가 주관해 협업부서(안전총괄과, 보건소, 합천읍)와 한국치산협회,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및 합천읍 서산리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재난 발생으로 인한 상황 판단회의 개최, 상황전파, 협업부서 재난 대응체계 구축, 주민들의 사전 대피소 확인 및 능동적이고 신속한 사전대피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우선 목표로 두고 실시했다. 특히, 임도 산비탈면 붕괴로 인한 긴급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대피한 주민들을 위한 의료지원 등을 병행했다. 훈련 종료 후 참여기관과 유관기관, 주민들이 함께 훈련 결과를 자체 평가하고 미흡한 대응체계를 개선하는 토론훈련도 진행 했다. 훈련을 주관한 합천군 산림과장은 "산사태는 긴급상황으로 빠른 상황전파와 초기 대응, 주민들의 사전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훈련은 부서간 협업과 주민들의 사전대피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훈련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은 산사태 재난대응 매뉴얼과 대조 확인해 개선토록 주문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 업그레이드된 SmartFarm 앱과 함께 전 세계에 새로 선보인 DJI의 농업용 드론 선전, 중국 2024년 4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 민간 드론과 크리에이티브 카메라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DJI가 25일 Agras T50와 Agras T25 드론을 전 세계에 출시했다.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Agras 드론 라인을 토대로 제작된 T50은 대규모 재배 작업에서 필적할 수 없는 효율성을 자랑하며, 가벼운 T25는 소규모 현장에서 휴대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두 드론 모두 포괄적인 항공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위한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업그레이드된 SmartFarm 앱과 호환된다. Yuan Zhang DJI 농업 부문 글로벌 영업 책임자는 "농업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우리는 최신 분무 및 살포용 DJI Agras 드론으로 정밀 농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게 목표다"라며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00여 개 국가와 지역 내 9억 8000만 에이커가 넘는 면적을 DJI Agras 드론이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족 농가와 대규모 재배자는 DJI가 확보한 검증된 농작물 보호 솔루션을 이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수확량을 개선하고, 약품 사용량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Agras T50으로 성장 가속화 Agras T50은 대규모 농업의 요구사항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탄생한 효율성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모델이다. 동축 이축 회전체(coaxial dual-rotor) 설계와 54인치 프로펠러로 40kg 분무용이나 50kg 살포용 페이로드를 운반할 때 한 차원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며, 시간당 최대 50에이커(21헥타르)의 면적에 효율적인 분무가 가능하다1. 두 개의 스프링클러와 조절 가능한 크기의 스프레이 방울로 분당 최대 16리터까지 유량을 늘린 T50의 이중 분무 시스템은 밭에서 과수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에 이상적이다. 분산 모드로 쉽게 전환이 가능한 T50은 50kg의 건조된 낟알을 운반하고, 분당 최대 108kg1 내지 시간당 1.5톤1의 유속으로 분무할 수 있다. 이러한 힘과 정밀성 및 다목적성이 결합된 T50은 진화하는 현대 농업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농업용 드론 중 최고의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혁신적인 연결성과 안정성 T50은 업그레이드된 4-안테나 O3 전송 시스템을 탑재하여 리모컨과 드론 사이의 연결 거리를 최대 2km1로 확장한다. 산악처럼 복잡한 환경에서 작업할 경우 사용자는 DJI Relay를 통해 전송 범위와 안정성을 늘려 작업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장애물 우회 및 지형 추적을 위한 이중 레이더와 이중 양안 비전 T50은 이중 '능동 위상 배열 레이더(Active Phased Array Radars)'와 '양안 비전 센서'를 갖추고 있다. 이 둘은 함께 작동하여 T50의 주변 환경을 정확하게 재구성하고, 주변 장애물을 감지하여 지능적 장애물 감지와 우회 및 경사면에서의 '지형 추종(Terrain Following)' 기능을 제공한다. 4개의 스프링클러 키트 T50에는 원심 스프링클러를 추가로 장착되어 있어 분당 유량을 24리터까지 늘릴 수 있다. 이는 빽빽한 캐노피를 관통하고 잎의 앞면과 뒷면까지 도달하기 위해 더 높은 유속이 필요한 과수원 살포와 같은 작업에 유리하다. 9분 고속 충전 T50은 최대 30Ah 용량과 1500회 충전 주기를 지원하는 DB1560 지능형 비행 배터리로 구동된다1. 공냉식 방열판과 결합된 D12000iEP 다기능 인버터 발전기는 9분1 고속 충전이 가능해 배터리 한 쌍으로 연속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해준다. 정밀 농업을 위한 휴대용 패키지 Agras T25 Agras T25는 T50가 가진 모든 첨단 기능을 더 작고 휴대하기 좋게 설계한 제품이다. 20kg의 분무 또는 25kg의 살포용 페이로드를 운반할 수 있으며, 다방향 장애물 회피, 지형 추적, 초고속 배터리 충전, 원터치 이륙, 자동 작동 등 T50의 주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중소 규모 농장에서 단독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농업에 꼭 필요한 도우미인 DJI 스마트팜 DJI SmartFarm 앱은 향상된 데이터 시각화와 보고 기능, 동적 장치 관리용 대시보드, DJI Academy의 판매 후 지원 및 학습 자원에 대한 손쉬운 접근 등을 통해 작물 보호 및 부지 관리를 위한 일상적인 드론 작업을 간소화해준다. 가용성 Agras T50과 T25는 4월 25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관심 있는 구매자는 현지 공인 DJI 농업 딜러[https://c212.net/c/link/?t=0&l=en&o=4150407-1&h=2145771417&u=https://www.dji.com/where-to-buy/agriculture-dealers&a=authorized+DJI+Agriculture+dealers ]를 통해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ag.dji.com/t50 및 ag.dji.com/t25를 참조할 수 있다. 1 모든 데이터는 통제된 환경에서 생산 모델을 사용하여 측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 (ag.dji.com) 참조. 추가 정보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Website: ag.dji.com Facebook: facebook.com/DJIAgriculture Twitter: twitter.com/DJIAgriculture YouTube: youtube.com/@DJIAgriculture Instagram: instagram.com/dji.agras 출처: DJI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