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너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마라. 부정한 것은 아무것도 먹지 마라. 너는 임신하여 아들을 낳게 될 것이다. 아들을 낳으면 그의 머리를 깎지 마라.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될 것이다. 그는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일을 시작할 것이다. So be careful; you must not drink wine or any other alcoholic drink nor eat any forbidden food. You will become pregnant and give birth to a son, and his hair must never be cut. For he will be dedicated to God as a Nazirite from birth. He will begin to rescue Israel from the Philistines. 빈 무덤 The Empty Tomb
<이 기사는 2024년 03월 28일 16시 00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2024년 3월 28일'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네덜란드에 유럽 지역 대리점 대표와 부품 및 서비스 매니저들을 초청해 콘퍼런스를 갖고 글로벌 부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브레다(Breda) 프린스빌 호텔(Princeville Hotel)에서 열린 콘퍼런스에는 벨기에, 영국, 헝가리 등 유럽지역 9개국 대리점 대표와 부품 메니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유럽지역의 토레스 등 판매 물량 증가와 함께 KGM의 유럽부품센터인 KGEPC(KGM Europe Parts Center)와 유럽 대리점 간 AS 부품 협력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콘퍼런스는 회사의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신차 론칭 확대에 따른 부품 공급 현황과 계획 그리고 부품과 서비스 품질 개선 및 대리점의 애로와 건의 사항에 대해 상호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또한, 콘퍼런스를 마치고 KGEPC의 물류센터에 보유하고 있는 부품과 액세서리 등을 소개하고 품질 등 신뢰를 공고히 하는 기회를 가졌다. KGM은 체계적인 글로벌 부품/서비스 네트워크 구축과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커뮤니케이션 제고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지역별 및 글로벌 서비스 콘퍼런스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사명 변경 후 첫 콘퍼런스로 유럽지역 대리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KGM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 물량 증대를 위해 3월 초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시승행사를 가진데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토레스와 토레스 EVX 시승 행사를 갖는 등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KGM 관계자는 "특히 이번 부품 콘퍼런스는 토레스와 토레스 EVX 등 신제품의 글로벌 론칭 확대에 맞춰 AS 부품 공급 및 계획 등을 대리점 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수출 시장 부품 및 서비스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글로벌 대리점과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KG모빌리티 보도자료
-- '한국 산업 리더 프로젝트' 및 AI 혁신 통한 지원 나서 - 파트너 행사서 '한국 산업 리더 프로젝트' 출시하고, 한국 기업의 해외 수출 기회 확대 지원 약속 - AI 스마트 어시스턴트로 기업 및 브랜드의 디지털 역량, 무역 경험 및 글로벌 통찰력 보완 - AI 통해 제품 목록, 고객 서비스 자동화, 글로벌 시장분석과 같은 셀러 기능 향상으로 한층 쉬워지는 글로벌 무역 서울 2024년 3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산하의 글로벌 B2B 커머스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리바바닷컴(Alibaba.com)이 파트너 초청 행사를 통해 한국 기업의 해외 수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국 산업 리더 프로젝트'와 AI 기반 전자 수출 지원 툴 'AI 스마트 어시스턴트(AI Smart Assistant)' 출시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보다 수월한 해외 수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알리바바닷컴은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4700만 활성 B2B 바이어들이 활용하는 B2B 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셀러들과 바이어들을 이어줘 보다 쉬운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알리바바닷컴이 이번에 처음 선보인 '한국 산업 리더 프로젝트'는 자체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된 일부 국내 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이다. 알리바바닷컴은 해당 프로젝트 참여 기업에게 1년 동안 해당 기업의 사업 목표에 기반한 장기적 전략 제안, 한국 운영팀을 통한 알리바바닷컴 라이프사이클 운영 가이드, 본사 전문가의 품목별 해외 기회 분석 및 운영 특강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이로써 국내 기업들은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해외 신시장 개척에 수월하게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리바바닷컴의 '한국 산업 리더 프로젝트'에 처음 참여하게 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는 이번에 알리바바닷컴이 국내 기업들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한국 산업 리더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B2B 시장 진출하고 B2B 바이어 매칭 프로젝트, B2C 플랫폼 연동 사업 등을 활용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도 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프롬바이오의 심태진 대표이사는 "알리바바닷컴과 협력 초기에는 6개국의 해외 바이어를 탐색하는 작업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120개국의 바이어들에 대해 알아보고 거래 채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하며, "알리바바닷컴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판매 접점을 확장하고 글로벌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프롬바이오 외에 JK Cosmetic도 알리바바닷컴의 '한국 산업 리더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AI 스마트 어시스턴트는 알리바바닷컴을 통해 해외 수출 시 반드시 필요로 하는 디지털 역량, 무역 실무 경험 및 글로벌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AI 스마트 어시스턴트를 시범 사용해 본 고객은 평소 3-4분 정도 걸리던 바이어 문의 응대 시간이 AI 스마트 어시스턴트의 도움으로 20초로 줄어들었다고 보고했다. 그럴 경우, 자원 및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은 업무 시간을 약 1/12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리바바닷컴 한국총괄 마르코 양(Marco Yang) 지사장은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할 뿐만 아니라 이제는 기술자만 가능했던 콘텐츠 영역도 넘나드는 AI 기술을 활용해 한국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장벽을 낮출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해당 서비스가 먼저 출시된 기타 국가에서는 많은 기업이 열렬한 반응을 보였으며,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어서 AI 스마트 어시스턴트가 국내 기업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알리바바닷컴은 AI 스마트 어시스턴트 외에도 각종 산업 리더 프로젝트 등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한국 기업들이 해외에서 가시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4년 차 알리바바닷컴 GGS이자 알리바바닷컴을 통해 성공을 거둔 뷰티인서울의 서이랑 대표는 "제가 1인 기업으로 창업해 2024년 기준으로 70억을 벌 수 있었던 것은 소상공인도 적은 마케팅 비용으로 더 많은 시장에 수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알리바바닷컴 덕분"이라며, "뷰티인서울은 현재 60개국에 뷰티 상품을 수출 중인데 알리바바닷컴 하면서 세상은 넓고 바이어는 많다는 점을 절실히 느꼈다"라고 강조했다. 토픽(Topic)의 정재민 본부장은 "알리바바닷컴에 입점한 지 이제 2년이 되었는데 우리는 매일 40건의 문의를 받고 있으며, 월평균 총 800에서 900 건의 구매 문의가 접수된다. 이런 문의 중 60%가 실거래로 이어진다. 알리바바닷컴을 통해 토픽은 많이 양의 서비스를 루마니아, 싱가포르, 노르웨이, 인도 등에 판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알리바바닷컴은 바이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하기 좋은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기업들의 보다 스마트한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AI 스마트 어시스턴트의 기능은 다음과 같다:- 마케팅 지원 - 스마트한 제품 목록: 1. 제목 최적화 : 바이어의 행동 분석을 기반으로 제품 목록을 최적화하고 매력적인 제품 이름을 제안해 구매 설득력 및 명확성 향상 2. 키워드 확장 : 관심을 끄는 키워드 범위를 확장해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 검색 노출 수 증가 3. 제품 설명 생성 : 제품 이름과 키워드를 활용해 자세하고 상세한 제품 설명을 제공하고, 바이어들에게 더 많은 정보 제공 4. 이미지 최적화 : 한 번의 클릭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이미지 생성하고 조정하여 편집 비용과 시간 절약 5. 비디오 최적화 : 산업 세분화와 바이어 관심사를 결합해 빠르게 제품 소개 동영상을 생성하고 판매 포인트를 강조함으로써 촬영 및 편집 비용과 시간 절약 비즈니스 지원 - 지능형 분석: 1. AI 스마트 어시스턴트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활용: 시장 정보 데이터베이스 활용해 AI 스마트 어시스턴트와 바이어 간 커뮤니케이션을 간소화하고 언어 장벽 개선 2. 자동 답변 기능 : RFQ(견적요청) 과정에서 수동 정보 입력을 줄여 신속한 응대와 여러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 번에 제공 3. 맞춤형 바이어 라벨 : 사용자의 선호도와 방향성을 명확히 표시하기 위해 바이어 라벨을 추가하고, 판매자 선호도를 기반으로 거래를 신속하게 완료 알리바바닷컴 (Alibaba.com) 소개 알리바바닷컴은 1999년 설립된 글로벌 선도 B2B 커머스 플랫폼이다.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와 지역의 바이어와 판매자를 위한 전방위적 대외 무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이 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바이어가 새로운 상품을 발굴하고 공급업체를 찾고 효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알리바바닷컴은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디지털 커머스 그룹(AIDC) 산하의 사업부이다. 출처: Alibaba.com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함양군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3월 26일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노인대학 회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년기 우울증 및 자살 예방과 치매 예방, 심뇌혈관 질환 예방, 음주 및 흡연 폐해 예방 등 어르신들이 건강생활을 실천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 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보건소에서는 진료와 예방접종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및 치매 관련 상담, 금연 상담, 영양교육,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니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 보건소에 방문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최근 농업 환경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함께 기후변화 위기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기상청의 기후변화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여름은 20일 더 길어졌고, 겨울은 22일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의 해소방안으로 첨단기술을 농업분야에 접목시킨 애그테크(AgTech)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업'을 뜻하는 '애그리컬처(agriculture)'와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로, 농업의 모든 과정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드론,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것을 뜻한다. 거창군에서는 올해 1월부터 애그테크(AgTech)를 활용한 자치단체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형 수직농장을 설치, 시범 운영하고 있다. 수직으로 층을 쌓는 방식인 수직농장은 외부환경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인공적인 환경제어를 통해 일정한 품질과 규격의 농산물을 연중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에 설치된 컨테이너형 실내 수직농장은 2022년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경남도 뉴딜사업으로 추진돼 현재 약 126㎡ 규모로 유러피언 상추 4종을 시범재배중이며, 연간 최대 13회, 5톤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미래농업복합교육관 1층 휴게공간에 스마트 작물재배기를 설치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내 수직농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홍보를 하고 있다. 거창군은 수직농장을 거창사과 융복합공간 거창사과카페 'G애플', 거창군 사과테마파크 등과 연계해 견학, 체험, 교육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수확된 농산물은 거창로컬푸드, 푸드뱅크 등을 활용해 납품할 계획이다. 실내 수직농장은 휴대전화로 환경제어가 가능하고, 자가 노동력으로 쉽게 재배가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초기 투자비용이 높고 농지이용 제한에 대한 부분이 단점으로 지적됐으나, 최근 정부에서는 대부분 컨테이너, 건축물 형태인 수직농장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수직농장을 방문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일반농업과 비교해 물소비량과 탄소배출량이 훨씬 적고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아주 높아 젊은 청년농들이 쉽게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이다"며,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지역청년들과 거창으로 귀농, 귀촌해 첫 농사를 하려는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에서는 2020년부터 실증시험포에 스마트팜을 조성해 딸기, 아열대과수를 시범재배 하고 있다. 올해 노지 포도 스마트팜 시설 준공,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거창군의 청년농 유입, 스마트농업 확산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27일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가 자체 생산한 빙어 치어 350만마리를 합천호에 방류했다. 군은 여러 종의 치어 방류로 지역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 및 생태계 복원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겨울철 대표 어종인 빙어는 여름에 호수나 늪의 깊은 곳에 서식하다가 겨울이 되면 얕은 곳으로 이동하며 이듬해 4∼5월이 되면 산란한다. 빙어는 칼슘과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등 영양가가 풍부해 노화 방지, 어린이 성장발육 촉진에 도움을 주며, 육질이 연하고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아 회, 튀김, 조림 등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어 방류를 통해 안정적인 수산자원을 확보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과천시는 지난 3월 개교한 과천율목초중학교를 포함한 관내 초·중·고 전체 12곳 학교에 푸드테크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과천시 진로지원센터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코딩, 로봇, 드론, 메타버스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현직에 종사하는 직업인의 길라잡이 프로그램 등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과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푸드테크 혁신 특구 조성' 노력에 발맞춰 미래 식량 연구가, 셰프, 파티시에 등 관련 분야 전문가 진로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과천시 진로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의 진로·진학과 관련한 2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LG디스커버리랩, 서울퓨처랩, 송도VR센터, 한국잡월드 등 130여 곳의 체험처를 발굴해 학교와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신설 학교를 비롯해 관내의 모든 학교가 신산업 분야 등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진로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4월 12일까지 '당신의 금천마켓 버스킹 DAY'에 참여할 벼룩시장 판매자와 버스킹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당신의 금천 마켓 버스킹DAY' 는 친환경 소비문화와 자원봉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4월 27일 11시부터 16시까지 금천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 주민 참여 벼룩시장 ▲ 거리공연 ▲ 재활용품 교환 및 탄소중립 실천 창구 ▲ 자원봉사 홍보 창구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벼룩시장 판매자는 개별적으로 제공되는 창구에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 수공예품 등을 판매할 수 있다. 판매 물품은 1인당 50점 이내로 제한되며 의류, 장난감, 유아도서, 잡화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판매할 수 있다. 고장, 훼손 등으로 재사용 불가능한 물품과 먹거리 판매는 금지된다. 거리공연 참가자는 별도로 마련된 소형 무대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펼칠 수 있다. 원활한 공연 운영과 관객 참여 유도를 위해 음향기기를 설치하고 전문사회자가 진행을 맡는다. 투명 페트병, 캔, 폐건전지를 두루마리 휴지 또는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금천 에코자원 교환 샵'도 운영한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창구에서는 탄소중립 정책을 홍보하고 양말을 재활용 하는 공예와 주방세제 용기를 가져오면 세제를 채워주는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원봉사 홍보 창구에서는 자원봉사 동아리와 함께 1365 자원봉사포털 홍보, 신규가입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4월 12일까지 벼룩시장에 참여할 45개 팀과 거리공연에 참여할 10개 팀을 모집한다. 구글폼(벼룩시장 : forms.gle/sbBcVTr2Vp9qfo6w6, 거리공연 : forms.gle/nUjLs5TtoRyXMRX76)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되고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사람은 구청 지하 1층 자원봉사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4월 15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46개팀이 참여했고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의 94.6%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친환경 소비문화에 동참하고 자원봉사에도 더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소비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금천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02-2627-10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광명시(시장 박승원)에 경기도 최초의 지역형 발달장애인 직업전환센터가 문을 열었다. 시는 28일 오후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 직업전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발달장애인 직업전환센터는 취업에 매우 취약한 발달장애인에게 현장 중심의 직업훈련을 지원해 취업과 자립을 지원하는 곳이다. 발달장애인 자립 기반 확충을 목적으로 추진된 민선 8기 공약사업이며, 지역형 센터로는 경기도 최초로 개소해 의미를 더했다. 발달장애인은 취업하더라도 다수가 보호 목적이 큰 고용 형태여서 임금이 낮고, 언어 제약과 사회 적응력이 부족해 취업이 오래 유지되지 않는다. 또 발달장애인 훈련센터는 광역형으로 운영돼 접근성이 떨어진다. 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지역형 센터로 장거리 이동의 제약이 없고,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현장실습형 직업훈련과 일상생활 기술 훈련, 취업 지원,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직업능력이 극히 낮은 장애인에게 현장 중심의 직업훈련을 제공해 기초적인 작업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응훈련도 함께 한다. 현장 중심 직업훈련은 민간기업에 먼저 발달장애인을 배치하고 훈련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진행해 효과를 높인다. 또 장애 정도가 심한 발달장애인은 민간기업에 2년간 인턴십을 제공한다. 직무지도원인 '잡코치'와 근로지원인을 발달장애인이 취업한 기업에 파견해 원활한 직업 전환도 돕는다. 지원 대상은 관내 발달장애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광명시 거주 미취업 청년 발달장애인 중 관내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다. 센터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162㎡ 규모로 조성됐으며 직업체험관, 상담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발달장애인은 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02-2066-682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발달장애인 직업전환센터가 장애인 고용 창출과 소득 보장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이 사라지는 날까지 장애인 사회참여와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등록장애인은 올해 2월 말 기준 전체 인구 대비 4.4%인 1만 2천352명이며, 이 중 발달장애인은 1천206명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명시청 보도자료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에 특화된 맞춤형 안전지식을 제공해 생활안전 역량강화에 기여하는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오는 4월부터 구민 4천 명을 대상으로 연 200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구는 어린이집, 복지관, 경로당 등 기관 202곳을 대상으로 498회의 안전교육을 실시해 1만 5천여 명에게 안전지식을 전파한 바 있다. 구는 안전역량 강화는 도시 안전과 구민의 안녕을 위한 필수 요소인 만큼,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짜임새 있는 세대별 안전교육을 지속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은 엄선된 전문강사진이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5대 분야 18개 영역 중 신청기관에서 희망한 주제로 회당 1시간씩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던 약물안전사용 교육과 사이버사기(보이스 피싱) · 사이버 폭력 방지 교육 등을 편성해 피해 예방에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실전과 같은 체험형 교육을 위해 비상경보장치과 하임리히법 습득을 위한 기도폐쇄 조끼를 새로 보강했다. 이외에도 ▲심폐소생술 교육마네킹 ▲자동심장충격기 ▲유아 교통안전 교육용 횡단보도 · 신호등 세트 ▲화재교육용 소화기·연기발생기 세트 ▲지진교육용 재난가방 등 교구도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인원은 수강생 모두가 개별실습이 가능하도록 회당 20명 내외 소규모 그룹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상반기(4∼7월)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4월 9일까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포털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8∼12월) 교육은 7월 중 접수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연령별 맞춤형 안전지식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이 구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안전에는 타협이 없다'는 기조 아래 탄탄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양천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