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전북] 2024년 바이오헬스기업 고도화 및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 [전북] 2024년 바이오헬스기업 고도화 및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 페이지 QR 코드 https://www.bizinfo.go.kr/web/lay1/bbs/S1T122C128/AS/74/view.do?pblancId=PBLN_000000000096881 소관부처·지자체 전북특별자치도 사업수행기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신청기간 2024.04.15 ~ 2024.05.02 사업개요 전라북도와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전북 바이오헬스기업 산업 기반 확충 및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하고자「전북 바이오헬스기업 고도화 및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의 참여기업을 다음과 같이 모집 공고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본사 또는 공장 또는 연구소가 전라북도 소재인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중소기업 -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제품 개발, 잠재시장 규모가 크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들을 충족할 수 있는 기술, 시장진입단계 또는 시제품 설계ㆍ개발 단계에 있는 기술보유 기업 ☞ 시제품 제작, 해외 인증 컨설팅 및 획득, 액셀러레이팅, 특허, 기술ㆍ경영 컨설팅,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24년 3차 바이오ㆍ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공모 2024년 3차 바이오ㆍ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공모 페이지 QR 코드 https://www.bizinfo.go.kr/web/lay1/bbs/S1T122C128/AS/74/view.do?pblancId=PBLN_000000000096816 소관부처·지자체/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수행기관/한국연구재단 신청기간/2024.04.12 ~ 2024.05.13 사업개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신약, 줄기세포, 유전체, 의료기술 등 미래 유망 바이오기술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바이오ㆍ의료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2024년도 바이오ㆍ의료기술개발사업의 신규과제 선정계획을 공고하오니 과제를 수행하고자 하시는 해당분야 연구자께서는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부설 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 기관 및 단체 ☞ 선정 규모 : 5개 내역사업, 18개 연구주제 (428.47억 내외) 지원 - 미생물 제어 및 응용 원천기술개발, 디지털바이오, 신약개발, 글로벌펜데믹 신속대응, 융합기반 첨단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북한산 산자락에 시민 천문대를 건립해, 구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한층 강화한다. 이번 북한산 시민 천문대 건립사업은 강북권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서울시의 '서북·동북권 신성장 거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사업은 신속추진 방식으로 진행해, 2025년 기본구상과 실행계획안을 마련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건립 부지는 우이동 산 74번지 일대(면적 15,635㎡)다. 해당 부지는 '802 의무경찰대'가 위치했던 곳으로, 의무경찰 제도가 41년 만에 폐지됨에 따라 2023년 5월부터 유휴부지로 남아있게 됐다. 이에 따라 구는 해당 부지를 북한산 자연과 연계한 최적의 관광명소로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왔으며, 해당 부지가 북한산 국립공원 중턱에 위치해 빛 간섭이 없어 별 관측이 용이하다는 점, 또 자연환경을 활용해 청소년 수련활동에 적합하다는 점에 집중해 전망대가 있는 천체관측 시설과 청소년 수련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북한산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천문대 건립방안 등 부지 활용계획을 논의해 왔으며, 이달 북한산 시민 천문대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자 드론 분야 연구기관, 기업, 단체, 공공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손을 맞잡았다. 1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시흥시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지능형무인이동체연구센터,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다온아이앤씨, 한국모형항공협회, ㈜유비파이, ㈜유에프오에스트로넛, 한국교통안전공단 시흥드론교육센터, ㈜한컴인스페이스 등 9개 기관 및 업체가 참석했다. 9개 기관·업체는 협약에 따라 다양한 드론 활용 서비스로 시흥시를 드론 실증도시로 구축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시흥시의 드론 산업 육성·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토교통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의 시흥시 유치 추진과 사업 운영 ▲드론 활용 서비스 실증 및 상용화 지원 ▲드론 분야 창업 지원 및 전문 인력 양성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주민 체험·교육·행사 추진 등이다. 시흥시와 협약에 참여한 기관·업체는 연합체를 구성해 도심 내 다양한 드론 활용 서비스 모델을 발굴, 지원하는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이 시흥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또 공모사업 이외에도 드론 산업 육성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지구 공전궤도의 이심률(eccentricity) 변화 지구의 공전궤도는 온전한 원이 아닌 타원 궤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심률은 어떤 타원이 원으로부터 벗어나 납작한 정도를 나타낸 수치인데, 밀란코비치는 지구 공전궤도가 평균 약 100,000년(95,000~125,0000년)을 주기로 이심률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자전축 경사의 변화(obliquity) 현재 지구의 자전축은 지구 공전 궤도면(황도면)에 수직한 방향에 대해 약 23.5° 기울어져 있다.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지 않으면 연중 태양의 남중고도는 일정하게 유지되므로 현재와 같은 계절의 주기적 변화는 나타나지 않는다. 밀란코비치 주기 본문 이미지 1 자전축의 세차운동(precession) 회전하고 있는 팽이가 어느 정도 회전력이 약해지면 팽이의 회전축이 원뿔 형태를 형성하며 주기적인 회전운동을 하는데, 이것을 세차운동이라고 한다. 밀란코비치는 지구의 자전축이 약 26,000년을 주기로 시계 방향(지구자전과 반대 방향)의 세차운동을 한다고 주장하였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밀란코비치 주기[ Milankovich cycle ] 천문학자인 밀란코비치가 지구 기후 변화의 원인을 3가지의 지구 궤도운동 변화와 연관시켜 설명한 이론이다. 세르비아(구 유고슬라비아)의 응용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인 밀루틴 밀란코비치(Milutin Milanković, 1879~1958)가 지구 기후 변화의 원인을 3가지의 지구 궤도운동 변화와 연관지어 설명한 이론을 밀리코비치 주기(Milankovich cycle)라고 한다. 조선의 유학자 김항도 이와 같은 주장을 하며 수직으로 선다고 까지 하였다 밀란코비치는 기후 변화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천문학적 요인에 의한 태양 에너지의 입사량 변화에 주목하였다. 그가 제안한 천문학적 요인에는 ① 지구 공전궤도 이심률의 변화, ② 자전축의 경사 변화, ③ 자전축의 세차운동이 있다. 이러한 지구 자체의 궤도 운동들은 서로 다른 주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 개별 현상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더 큰 규모의 주기적인 기후 변동이 일어난다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궤도 운동의 변화가 나타나는 이유로는 지구에 인접한 태양, 달, 행성들의 중력이 관여한다고 보았다. 밀란코비치 주기는 산소 동위원소 분석을 통해
충북도는 지난 26일,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산업클러스터 전문가인 산업연구원(KIET) 김윤수 연구위원을 초청해 방사광가속기 연구회 회원, 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속기 클러스터구축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방사광가속기 연관산업 혁신클러스터 구축 전략'을 주제로 가속기와 연관된 산업 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관련 산업 육성전략과 정책 방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김윤수 연구위원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신산업 성장을 위해서는 지식축적과 기술혁신을 활용해 지능형 반도체, 첨단 바이오의약품, 첨단 신소재 등과 같은 신산업 분야의 성장 방향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산업육성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북도 장인수 방사광가속기추진과장은 "방사광가속기와 경제 성장전략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오늘 특강 내용을 참고해 2027년 완공될 청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첨단 산업 발전의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영환(전 과기부장관) 의 글 입니다. 새벽도 열리기 전에 너무나 경천동지할 소식 하나를 전합니다. 너무나 기뻐 커피를 한잔 더 끓여 마시고 이 글을 씁니다. "대한민국만세!"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풀지 못했던 고준위핵폐기물 처리기술이 오랫동안 연구해왔던 건식처리기술인 "파이로프로세싱"기술에 대해 미국정부가 그 타당성 이 충분하다는 결론입니다. 낭보중 낭보입니다. 이것으로 우리 원자력이 풀지 못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문제가 세계최초로 해결의 길을 찾았고 탈원전정책의 방어벽을 뚫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되면, 첫째 고준위 방폐장이 없어 원전의 지하수조에 거의 포화상태로 임시 저장되고 있는 수십만톤의 수십년에 걸쳐 임시저장되고 있던 연료봉처리에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될 것입니다. 둘째 지난 수 십년동안 우리가 쓰고 난 고준위핵연료봉은 도리어 엄청난 자원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90%이상의 우라늄235가 그대로 남아 있는 엄청난 자산이자 국가의 보물이 될 것입니다. 셋째, 이러한 선진 기술로 우리는 세계에서 고준위 핵폐기물 리싸이클링 선진국으로 엄청난 국부창출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넷째 지금 우리가 제시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기업 사람 손 기능 갖춘 로봇 5년~10년 안에 나올 것 그러면 얘기는 달라진다 Cover Story '로봇의 지배' 저자 마틴 포드 사진설명사진 확대 게티이미지뱅크 "가까운 미래에는 인공지능(AI)이 사람들의 창의성을 증폭시키는 도구가 될 것이다. 하지만 10~20년 후에는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다." '로봇의 지배(원제 Rule of the Robots: How Artificial Intelligence Will Transform Everything)' 저자인 마틴 포드는 매일경제 MK 비즈니스 스토리와 서면으로 인터뷰하며 AI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렇게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창의적 일을 하는 사람들은 당분간 (AI 관련) 걱정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된다. AI는 인간을 대체하지 않고 사람들의 창의성을 증폭시키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10~20년 후에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리고 AI가 창의적 업무를 비롯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 포드는 "기본소득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드는 "1970~1980년대부터 제
미래인증건강신문 이송환 기자 | 이런 세상에서 좋은 대학교 보내려고 머리 싸매야 소용없다.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 지 무엇이 문제인지 등 창의성 개발에 힘을 쏟을 때이다. 지금 인기잇는 학과가 없어지는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하랴. 현대자동차에서 엔진개발부를 없앴다고 한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기계과 중에서도 자동차, 자동차 중에서도 엔진이 가장 화려 했었다 휘는 배터리·탄소 제로 항공유·농작물 센서 '큰 시장' 열린다 입력 : 2023-07-09 16:09:28 수정 : 2023-07-09 19:00:34 세계경제포럼 올해 떠오르는 10대 기술 ◆ Big Picture ◆ 세계경제포럼은 2012년부터 매년 '10대 떠오르는 기술'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필자가 세계경제포럼의 신흥기술 글로벌 어젠다 카운슬 의장을 할 때 카운슬 위원들과 전 세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선정해 발표하기 시작한 이 10대 기술 리스트는 초기에는 향후 5~10년 이내에, 그리고 최근 몇 년간의 리스트는 향후 3~5년 내에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칠 기술로 선정해왔다. 전 세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해 선정하는 10대 떠오르는 기술 리스트는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