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혹한과 적군을 뚫고 110㎞ 강행군11월 27일, 미 해병대 1사단은 장진호 일대에서 중공군에 포위됐습니다. 이곳 유엔군 병력은 최대 3만명으로, 중공군의 4분의 1 수준이었죠(자료에 따라 10분의 1까지 보기도 합니다). 게다가 미군에게 중공군 못지않은 큰 위험이 닥쳐왔습니다. 바로 추위입니다. 10월이면 눈이 내리는 해발 1000~2000m 개마고원은 중강진과 함께 한반도에서 가장 추운 곳입니다. 밤이면 영하 30도, 낮에도 영하 20도까지 내려가 윤활유와 대포가 얼어붙고 배터리가 방전돼 통신이 끊어질 정도였습니다. 중공군의 기습 공격에 전사자가 늘어났지만, 꽁꽁 얼어붙은 땅을 팔 수 없어 주검을 서너겹 쌓아 올려야 했습니다. 미군은 2차 세계대전 때는 물론 지금까지도 이렇게 지독한 수준의 혹한기(몹시 추운 시기) 전투를 해본 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뉴스 속의 한국사] "후퇴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 진격한 것 장진호(長津湖) 전투 ▲장진호 전투 중 이동하는 미 해병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7일(현지 시각) 미 의회 연설에서 "미 해병대 1사단은 장진호(長津湖) 전투에서 중공군 12만명의 인해(人海)전술을 돌파하는 기적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어요. '인해전술'이라는 것은 우수한 무기가 아니라 많은 병력을 투입해 적을 압도하려는 전술로, 6·25전쟁(1950~1953) 당시 중공군(중국 공산군)이 실제로 썼어요. 윤 대통령 발언에 중국 외교부는 "항미원조(抗美援朝) 전쟁은 (중국의) 위대한 승리"라고 반발했습니다. '항미원조 전쟁'이란 '중국이 미국의 침략에 맞서 조선(북한)을 도왔다'는 뜻으로, 중국이 자국 입장에서 6·25전쟁을 부르는 명칭입니다. 장진호 전투는 과연 어떤 전투였을까요? 개마고원으로 밀려든 중공군 12만명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 남침(북쪽이 남쪽을 침범함)으로 6·25전쟁이 시작됐어요. 국군과 유엔군은 낙동강 전선까지 밀렸지만,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이후 반격해 10월 19일 평양에 입성했습니다. 하지만 10월 25일 중공군이 북
(싱가포르 2023년 5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배우 한소희가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되었다. 브랜드의 공동 창립자 키스 웡(Keith Wong)은 "한소희는 진정한 개성과 자신감, 창의성을 바탕으로 찰스앤키스의 아이덴티티를 함께 구현하게 될 것입니다."라며 이어 "그녀가 찰스앤키스 패밀리에 합류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바라보게 되어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새로운 앰버서더 한소희는 2023년 3분기에 공개될 가을 겨울 캠페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CHARLES & KEITH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27일(현지 시각) 중남미 페루 남동부에 위치한 쿠스코에서 폐기물 통합관리사업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마추픽추와 잉카문명으로 유명한 쿠스코 지역에는 연간 약 300만 명의 해외여행자가 유입되며, 약 50만 명이 거주하는 페루의 대표 도시 중 하나이다. 하지만 페루는 우리나라처럼 폐기물에 대한 분리수거가 의무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하고 재활용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발생하는 폐기물의 약 90% 이상이 땅 아래 매립된다. 코이카는 2027년까지 총 450만 불의 예산을 들여 하루 12t 규모의 음식물 쓰레기와 같은 유기성 폐기물을 퇴비화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하고, 시범지역을 중심으로 유기성 폐기물이 효율적으로 분리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폐기물이 지속적으로 자원화되고 재사용될 수 있도록 쿠스코시의 순환 경제 정책 수립을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탄소발생량 감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27일 쿠스코 시청에서 개최된 착수식에는 루이스 벨트란(Luis Beltran Pantoja Calvo) 쿠스코시장, 김영우 코이카 페루사무소장, 이번 사업 수행기관인 환경전략연구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국 이외에서 확인된 중국의 정찰풍선 대만에서도 똑같은 형식의 중국의 정찰풍선이 2021년 9월과 2022년 3월에 관측되었으며 일본의 미야기현에서도 과거 2020년에 중국 정찰풍선이 발견됐다고 대만 중앙기상국 정밍뎬 국장이 말했다. 다만 당시 발견된 중국 정찰풍선은 미국이 격추시킨 것과 달리 격추하지 못했다. 사건 당시 미국 정부는 또 다른 정찰풍선이 중남미 상공을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 이후 코스타리카 상공에서 목격되었다고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겨레의 친중 편향적 보도 친중 성향의 대한민국 좌파언론 한겨레는 중국의 정찰풍선이 군사적 가치도 전무하고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싱가포르 국제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이는 정치적 행동이라는 의견이 있으나 "이런 해석도 최근 중국이 미국과의 화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음을 고려하면 설득력이 떨어진다"라며 중국 정부의 입장에 동조하는 입장을 보였다. # 한겨레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시 한번 중국 정찰풍선이 중국의 의도된 행동으로는 보기 힘들고 중국 풍선의 작동 이상임이 유력하다고 주장하며 중국정부와 입장이 일치함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다만 지난번 기사와는 다르게 중국 정찰풍선이 이곳저곳에서 발견되자 이것이 군사용임을 부정하지는 않았다.# 이어 '취미용 풍선에 40만달러 미사일 쏜 미국…“과잉대응 아니야”'라는 기사를 작성하며, 기사 내에서 '미국의 과잉 대응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서술했다. 그러나 해당 '대응 논란'에 대해서는 별도의 인용 주체를 밝히지 않았다.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북한에서 날린 것으로 추정된 풍선이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이 풍선을 기상 관측용으로 추정하고 있다.# # # 그러나 반발한 중국도 2019년 풍선형 비행체가 자국 영공에 진입한 걸 영공침범이라면서 미사일로 파괴한 영상을 녹화한 뒤 대대적으로 국방을 지켰다며 자랑했으면서 최근 미국의 격추 대응에 아전인수와 같은 행동을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이 수년간 5개 대륙에 걸쳐 최소 24건의 임무를 수행했으며 이 중 6건이 미국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정찰 풍선의 미국 본토 영공 진입 자체는 예상하지 못한 기상환경이 원인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원래는 괌에 있는 미군 기지를 감시하기 위한 풍선이라는 주장이다.# 중국 정부가 수년 전부터 국내에서 사회 안정을 유지하고 반(反)정부 움직임 등을 감시하는 데 열기구와 비행선 등을 활용했다고 전했다.# 영국에서는 이 사건에 대한 풍자 의미로 두 영국인이 영국에 위치한 중국 대사관 관저에 풍선에 카메라를 달아서 날렸다. 대사관은 경고 사이렌까지 울렸다. # 당시 중국 측이 원격으로 제어하던 풍선이 8자 형태를 그리며 선회하는 등 방식으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전투기 게임 에이스 컴뱃 4(2001)의 미션 13 "Safe Return"이 해당 사건과 비슷한 것으로 재조명되었다. 고고도 풍선 스타트업 어반 스카이의 공동 창업자 앤드류 안토니오는 "고고도 풍선의 장거리 이동에 필요한 바람의 흐름은 겨울에 가장 좋지 않다"며 "특정 군사 기지를 구체적으로 목표로 삼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풍선이 미국 영공에 온 것은 실패한 실험의 결과이거나 자체 종료 시스템의 오류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공화당 의원들은 알래스카에서 격추했어야 했다며 트럼프 행정부 였다면 즉시 격추했을 것이라고 바이든 정부를 공격했으나, 미 국방부 고위 관리에 따르면 중국 정찰풍선 출현은 최소 5번째로 트럼프 정부 시기 3번이나 정찰 풍선이 침입했다고 한다.# 다만 이번과는 달리 짧은 시간 동안 침입해 대응하지 못한 것이라 밝혔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미국도 U-2 격추 사건 때 U-2 정찰기를 나사의 기상관측기라고 변명한 적이 있다. 이를 위해 급하게 U-2 한 대를 미 항공우주국으로 보내 나사 로고를 페인팅하였으나 소련이 추락한 기체와 생포한 조종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격추 후 그 풍선들은 민감한 정보들을 수집했습니다. 우리는 중국 고위 당국자들에게 정찰 풍선의 존재를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이후 조사 결과 풍선에서 이러한 것들의 탑재가 확인되었다. 통신 수집 위치 파악용 다중 안테나 정보 수집 센터 큰 태양관 전지판 신호 정보 수집 기능 이후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밝혔다. 기존의 노스윈드 시스템을 강화하고 NORAD의 항공우주 경고 제어와 해상 경고 임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의 초지평선 레이더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멜리사 돌턴, 미국 국무부 국토 방어 및 반구 담당 차관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격추 미국 현지시각 2023년 2월 4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미 공군의 F-22A 랩터 전투기가 출격하여 격추하였다. F-22A는 고도 17.7km에서 AIM-9X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하여 고도 19.8km의 목표를 격추했다. 해당 기록은 F-22가 정식 배치된 지 18년만의 첫 실전 공대공 기록이자, 역사 상 실전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서 발생한 격추 기록이 되었다. 격추한 전투기 조종사에게 제1차 세계 대전 때 독일 제국군의 정찰 풍선을 떨어트린 공군 에이스의 이름을 딴 콜사인 '프랭크'를 붙였다.# 미국 정부는 정찰풍선을 격추했으며 잔해를 수거하였다.# 교도통신 보도로 중국 정부 직속 연구기관인 중국과학원 산하 우주기술 연구기관이 개발한 군·민 양용 정찰 풍선이며, 중국 군에서 우주와 사이버 분야를 담당하는 '전략지원부대'가 그 운용에 관여해왔다고 밝혔다.# 원래는 발견 즉시 격추하려 했지만, 지상의 민간피해가 우려되어 사람이 없는 대서양 상공으로 이동하자 격추하게 되었다는 미 국방부의 브리핑이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다. 식별된 지점이 인구밀도가 낮은 시골지역이라 해도, 낙하 자체의 위험성 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