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북구 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정면)가 '동네 곳곳에서 다함께 즐거운 수다방'이라는 주제로 기획한 '시민문화살롱 다락(多樂)방'을 운영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2023년 문화도시 예비사업으로 추진하는 '시민문화살롱 다락(多樂)방'은 주민들이 모여 함께 일상 속 이야기와 고민을 나누고 그 이야기 속에서 지역의 의제를 함께 직접 만들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다락(多樂)방'은 북구에서 활동하거나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대화모임'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대화모임은 1팀별 3인 이상 주민이 모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26일까지 북구문화도시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다락방 대화모임은 15모임을 선정할 계획이며 오는 5월 한 달간 동네 곳곳에서 모임 참여자들이 스스로 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2회 이상의 대화모임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오는 6월 10일 개최 예정인 다락모임(시민공론장)에는 15개의 대화모임에서 나온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지역 의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민들과 함께 선정한 지역 의제는 북구 문화도시 예비사업으로 진행되는 '시민기획실험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 스스로 문화적 방법으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새봄을 맞아 광화문광장의 대표적인 상징조형물인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동상이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묵은 때를 벗는 목욕을 하고 한결 개운해진 얼굴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서울시는 그동안 봄마다 광화문광장의 동상을 별도의 장비와 전문 인력을 동원해 세척작업을 시행해 왔으며 올해에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이틀에 걸쳐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이순신장군 동상을 세척한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세종대왕 동상 세척 작업을 실시하며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이순신장군 동상 세척 작업을 실시한다. 최근 심해지고 있는 황사 및 미세먼지로 인해 묵은 때가 동상을 두껍게 덮고 있어 물청소와 이물질 제거작업이 필요한 상태로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 동상 새 단장 작업은 4단계를 거치는 세심한 세척 작업으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단계는 물과 중성세제를 섞은 후 저압세척기와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 동상 표면의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이다. 두 번째 단계는 물세척 작업을 마친 후 건조된 부드러운 천으로 동상 표면을 닦아내는 작업이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저압세척기로 제거되지 않은 잔여 먼지나 녹, 이물질에 대해 메탄올 등을 사
경기 군포시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체육복비를 지원한다. 민선 8기 하은호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기존 7만 원에서 올해부터 1인당 1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입(전)학일 기준으로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중·고등학교 신입생이며 1학년 전입생과 대안교육기관 신입생, 타 지역 학교 신입생도 포함된다. 관내 학교 신입생들은 오는 28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로 신청해야 하며, 6월 말까지 동·하복 체육복 구입을 위한 10만 원이 계좌로 입금된다. 관내학교 1학년 전입생과 대안교육기관 신입생, 타 지역 학교 신입생은 올해 11월까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고 신청일로부터 1개월 이내 1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청소년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6일 교통 관련 부서 및 교통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인재교육원에서 '제4차 고양시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제4차 고양시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은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중교통 기본 목표 및 계획지표를 설정하고 대중교통 수단 및 시설의 개선과 확충방안을 논의하는 5년 단위 종합계획이다. 시는 고양시 특성에 맞는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대중교통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제4차 고양시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이날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해련 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시의원과 교통 전문가들이 참석해 고양시 대중교통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과 의견을 논의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신규 택지개발지구 대중교통 노선체계 개편 ▲마을버스와 도시철도 및 연계 강화 ▲GTX-A, 서해선 개통에 따른 노선체계 개편 ▲대중교통 정류장과 환승시설 개선 ▲지역 특성에 맞는 버스 준공영제 도입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는 고양시 대중교통심의회의 자문을 받을 후 내달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31개 시·군 대상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자체감사활동 장려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한 단계 약진한 '2022년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년 연속 자체감사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자체 감사활동 수행에 우수한 기초지자체임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는 도민 고충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예방적 감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감사, 적극행정 활성화, 자체감사 활동 내실화, 외부적발 등 5개 항목 16개 지표에 대한 전년도 실적을 평가해 우수 감사기관을 선정한다. 시는 부패 방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소속직원 80% 이상이 청렴 관련 교육을 이수해 기관장과 소속 직원 모두 부패 방지에 대한 열의가 높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공직 기강 훈시·감찰 등 더 청렴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정한 감사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대·내외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전예방적 감사활동과 철저한 사후관리 등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주시, 2023년 1기 목요인문학 강좌 수강생 모집 - 경제·역사·음악·미술 등 인문학 강좌당 70명 선착순 모집 - 제주시는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을 통해 시민이 소양과 덕목을 갖출 수 있도록 『2023년 1기 제주시 목요인문학 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 ❍ 1기 모집 기간은 4월 3일 오전 9시부터 4월 21일 오후 6시까지이며 강좌당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 신청방법은 제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jejusi.go.kr/qolup/main.do)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고 수강료는 없다. ❍ 이번 1기 강좌는 총 13회 운영되며 5월 4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1시간 40분 간 4차산업을 비롯한 경제․역사․음악․미술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선보인다. ❍ 또한, 제주시 홈페이지(www.jejusi.go.kr)에 제주시민 모두가 볼 수 있도록 강의 동영상을 매주 게시한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평생학습관(064-728-868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연지 자치행정과장은 “인문학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학마을 진입도로 개설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태백시 상장동 7통 학마을(황지동 115-45번지 일원)은 도로폭이 협소해 차량 통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도로 확장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에 시는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총 14억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도로(소로3-171호선) 총 길이 282m, 폭 6m 규모로 2023년 말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소로3-171호선 총 455m 중 173m 구간은 2019년에 공사 완료됐으며 잔여 구간 282m에 대해 2020년 4월 실시설계용역 준공, 2020년부터 2022년 12월 말까지 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보상 완료됐다. 시는 2023년 상반기에는 공사 발주해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학마을 도로진입 개설공사가 완공되면 폭이 협소했던 도로가 확장 및 개설돼 접근성이 증대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시설 확충을 위해 공사 진행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경남 창녕군은 이달 31일,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2023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매년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그 추진 성과를 확인·평가하는 지역 일자리 활성화 대책으로 전국의 모든 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군은 일자리 5천991개 창출과 고용률 72.5% 달성을 목표로 '새롭고 변화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취업 역량 강화 및 고용환경 개선 ▲일자리 산업 환경기반 조성 ▲민간 협업 일자리 활성화 ▲농업 경쟁력 강화 및 관광산업 육성 등 5개 핵심 전략과 21개 세부 실천 과제를 수립했다. 특히 공공일자리 등 취약계층 직접 일자리 제공과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통장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세운 일자리 핵심 전략과 세부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
오는 4월 시간여행마을과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군산시는 4월 한달 간 주말마다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일상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거리의 풍각쟁이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 공연은 지역 청년 버스커들과 군산시간여행축제 댄스 서포터즈들이 꾸미는 봄에 떠나는 군산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노래와 춤으로 채워진다. 구체적 일정은 4월 1일부터 16일까지 주말마다 초원사진관 야외무대와 경암철길 마을 내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거리의 풍각쟁이 버스킹 공연이 열리는 초원사진관은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 촬영지로 경암철길마을은 7080 레트로 문화를 느껴 볼 수 있는 군산의 대표 관광 명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펜더믹 시대를 지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울산 북구는 4월 1일부터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민원인 폭언·폭행 예방과 민원 공무원 보호를 위해 웨어러블캠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웨어러블캠은 목걸이 형태로 신체에 착용 가능하고 사각지대 없이 전·후방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간단한 조작으로 민원 처리와 응대 과정 등을 촬영하고 녹음도 할 수 있다. 웨어러블캠은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을 예방할 수 있고 사고 발생 시 촬영본이 증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북구는 지난 16일 휴대용 보호장비를 사용하는 방법과 기준, 절차, 그 밖에 운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북구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지침'을 마련해 공표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 지침과 장비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북구는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해 민원실 내 관할 경찰서와 연계되는 비상벨 설치, CCTV 및 행정 전화 녹취시스템 운영, 비상대응팀 구성, 안전요원 배치,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보호·지원 조례 제정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으로 공무원은 물론이고 민원인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