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성과를 탁월하게 내는 법 일 잘하는 팀장은 소위 삽질을 경계한다. 불철주야 일해서 신제품 10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일하지 않는다. 그보다 신제품 출시를 통해 근본적으로 달성하고자 임팩트에 집중한다. 브랜딩 효과 제고든, 매출 목표 달성이든. 팀장들이 사업 계획을 세우고 팀원들의 성과 관리를 코칭할 때 가장 주의할 점은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아니라 진짜 원하는 목적인 성과 즉 임팩트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팀장을 포함한 팀원 개개인의 경력 포트폴리오에 보탬이 되고, 동시에 조직의 성과에도 기여할 수 있는 성과 관리를 하는 노하우도 놓쳐선 안 된다. 이 모든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 생기는 수많은 미팅과 회의들을 시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법도 꽤 비중 있게 다뤘다. 소진되지 않으면서 성장하는 것이 직장인의 목표니까 말이다. ▶팀원들에게 인정받는 법 일하기는 싫지만 동기 부여와 성장은 원하는, 명확한 피드백을 원하지만 마이크로 매니징은 싫은,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팀원들과 잘 지내는 비결은 뭘까. 이 복잡다단한 관계에서 어떻게 중심을 잡고 성장할 수 있는지 노하우를 담았다. 구체적으로는 팀원들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피해자가 되기를 그만두고 싶다면 나 자신을 위한 결정을 내릴 것 다른 사람만을 위해 애쓰다가 해로운 관계의 굴레에 빠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남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잊는다면 자기 마음을 홀대하게 되고, 결국 스스로를 잃게 된다. 남는 것은 ‘피해자’가 된 자신뿐이다. 피해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거절하고 선을 긋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저 부당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지 못할 때, 우리는 당당한 척 거절해 놓고도 마음에 무거운 짐이 남는다. 이를테면 이 책에 등장하는 이사는 완고하고 고압적인 어머니에게 억눌려 살아오면서 그의 말들을 내면화했다. 자기가 형편없는 사람은 아닐까 늘 불안해하면서도 남편인 다니엘에게는 집안일이 완벽하지 않다며 불평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불평은 예정된 것이었다. 처음부터 만족하는 법도, 칭찬해 주는 법도 몰랐기 때문이다. 더 근본적으로는 우리가 타인을 완벽하게 만족시켜 줄 수 없으며, 만족은 오로지 각자가 초점을 어디에 맞추는지에 달린 것임을 몰랐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공학은 어떻게 세상을 이롭게 해왔는가 ‘못’ 하나가 이뤄낸 연결의 혁신부터 ‘렌즈’에서 시작된 생명의 탄생까지 이 책은 못의 발명이 어떻게 현대적인 고층 건물로 이어졌는지, 자석의 발견이 어떻게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데 일조했는지 설명하며 공학이 인류의 생활 방식을 어떻게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는지 펼쳐 보인다. 못이 존재하기 전까지 우리 조상들은 바위를 깎아 동굴을 만들고, 개울 위에 통나무를 쓰러뜨려 다리를 만드는 식으로 단일한 재료만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못의 발명으로 서로 다른 두 물체를 연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오늘날 우리 주변의 거의 모든 사물은 서로 다른 부품과 재료가 결합한 것이다. 그동안 한 번도 못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다면,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의 모든 이음새마다 얼마나 많은 못이 숨겨진 채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깨닫고 깜짝 놀랄 것이다. “자르야, 너와 만나기까지 여정이 험난했지만 네가 있어 감사하다. (...) 너를 함께 만들어준 그 배아학자나 너를 내 뱃속에 다시 넣어준 의사만 말하는 것도 아니란다. 내 뱃속에서 네가 안전하고 건강한지 확인해주었던 수많은 조산사, 간호사, 컨설턴트만 말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출판사 서평 혼자서는 일을 잘해왔는데, 리더가 되니 너무 힘들다는 당신에게 일반적으로 일 잘하는 사람이 팀장으로 승진을 한다. 그런데 왜 잘나가던 직원이 팀장만 되면 그렇게들 힘들어하는 걸까? 촉망받던 스타 직원이 팀장이 되고 나서 평범해지고, 또 평범했던 직원이 탁월한 팀장이 되기도 하는 이유는 뭘까? 바로 역할에 따라 일을 잘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실무자인 팀원과 리더인 팀장의 세계는 다른 규칙이 작동한다. 이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힘들 수밖에 없다. 팀장부터는 조직의 목표와 지향점을 이해하고, 팀원을 통해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진다. 결정 범위는 넓어지고, 팀원과의 관계 역시 단순한 동료 수준을 넘어서게 된다. 한마디로 말해, 개인 능력치보다 팀 단위의 성과 관리와 팀원 성장을 더 잘 이끌 수 있는 사람이 뛰어난 평가를 받는다. 실무자 때와 기준이 확 달라지는 셈이다. 일 잘하고 성실하던 많은 신임 팀장들이 이 달라진 기준 때문에 혼란스러워한다. 이 책은 그렇게 홀로 고군분투하는 수십만 팀장들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가이드를 목표로 쓰였다. 팀장의 일은 달라야 한다 팀장 역할에 대한 다양한 정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출판사 서평 “다른 사람에게 몇 번의 기회를 주는 동안 나 자신에게는 기회를 준 적이 있던가?” 누구나 한 명쯤 죽이고 싶을 만큼 짜증 나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이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여덟 명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호숫가 호텔로 여행을 떠났다. 이 책의 주인공 안드레아와 절친 루카스도 이 여행에 초대받았다. 여행이라고는 하지만 안드레아의 또 다른 친구 찰리와 그의 상담사 폴과 준비한 실험에 가까웠다. 아드리안, 마리, 다니엘, 이사도 여기에 함께했다. 이들은 폴이 준비한 프로그램에 따라 몇 가지 상징물을 고르고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불안감만 안겨주다가 ‘잠수를 타버린’ 애인, 평생 완벽하기를 요구해 왔던 어머니, 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영화계에 발붙이지 못하게 만들겠다는 직장 상사…. 좀처럼 벗어날 방법이 없다고 느낄 때 이들은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았다. 그건 내가 너무 예민한 걸까, 내가 부족한 건 아닐까, 내가 상대를 질리게 한 건 아닐까 하는 ‘자기 의심’이었다. 그들은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문제들을 드러내고 고백하면서 때로 분노를 표출하고 눈물을 쏟는다. 서로를 헐뜯기도, 다독거리기도 한다. 그러다 문득 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출판사 서평 ★ 2023 영국왕립학회 과학도서상 최종 후보 ★ 과학 베스트셀러 《빌트》 저자 로마 아그라왈 신작 ★ 〈파이낸셜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사이언스〉 추천 도서 “인류의 모든 혁신은 ‘이것’들의 발명으로 시작되었다” 현대인의 삶을 뒤바꾼 7가지 사물에 숨은 이야기 높은 건물과 긴 다리, 먼 곳으로 떠나는 우주선까지. 현대사회를 이뤄낸 뛰어난 기술적 성취들은 우리를 단숨에 압도하고 만다. 하지만 아무리 거대하고 복잡한 사물이라도 그것을 작동하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아주 작고 단순한 것들로 이뤄져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진리는 우주의 구성 요소도, 살아 있는 생명체도, 인간의 발명품에도 예외가 없다.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건물 ‘더 샤드(The Shard)’를 설계한 주목받는 구조공학자이자 베스트셀러 《빌트, 우리가 지어 올린 모든 것들의 과학》에서 거대한 건축물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해준 로마 아그라왈은 이번에 거대하고 복잡한 현대사회를 떠받치는 가장 작고 단순한 7가지 발명품(못, 바퀴, 스프링, 자석, 렌즈, 끈, 펌프)으로 시선을 돌린다. 이 책의 원서 제목은 《넛츠 앤 볼츠(Nuts ad Bolts)》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팀장 스쿨상위 1% 팀장은 어떻게 성과를 내고 사람을 이끄는가 저자 박소연 출판 더스퀘어 발행 2024.01.25. 책 소개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시리즈로 10만 직장인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박소연 작가의 ‘팀장’ 솔루션 “삼성의 팀 리더들이 받는 팀장 수업!” 왜 똑똑한 실무자가 리더만 되면 다들 그렇게 힘들어 할까? 이 책은 저자가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팀장들의 실제 고민과 절절한 질문에 대한 답이다. 일의 의미와 철학 너머, 현실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담았다. 언제나 일의 본질을 꿰뚫어 심플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운 저자는 이번에도 팀장 역할의 본질부터 정의했다. “팀장이란, 팀의 목표를 약속대로 달성해내는 사람이다. 단, 팀원들을 데리고 함께” 단순한 문장이지만, 일 잘하는 팀장이 가장 집중하는 두 가지 핵심, 즉 ①약속한 성과를 낼 것, ②팀원들의 성장을 이끌 것을 짚고 있다. 이 본질적인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는 구체적인 해답을 책에 담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지긋지긋한 사람을 죽이지 않고 없애는 법 저자 안드레아 바이드리히 번역 김지현 출판 온워드 책 소개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 《슈피겔》 베스트셀러★★★ “개자식을 멀리하는 것은 건강에 이롭다” 당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전에 멍청이들에게 둘러싸여 있지 않은지 확인하라 당신 주변에는 세상의 온갖 불만을 털어놓기만 하는 친구가 있지 않은가? 연락도 되지 않고 언제나 불안감만 안겨주는 애인은? 당신에게 기대면서 분노와 짜증을 퍼붓는 부모는? 혹시 회사에서는 직장 상사가 희롱과 모욕을 일삼지는 않았는가? 그러다 집에 돌아오면 이웃의 시끄러운 소리에 잠들지 못한 적 있지 않은가? 우리는 살면서 짜증 나는 사람들을 마주한다. 그래도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라며 관계를 끊어내기란 어떤 이유에서든 쉽지 않다. 우리는 맞지 않는 옷은 잘만 버리면서 우리를 옭아매는 관계는 좀처럼 버리지 못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여덟 명의 인물도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해로운 관계를 떨쳐내기 위한 여행을 떠나고, 마침내 살인을 저지르지 않고도 지긋지긋한 사람을 인생에서 없앨 방법을 발견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볼트와 너트, 세상을 만든 작지만 위대한 것들의 과학현대사회를 떠받치는 7가지 발견과 발명 스토리 저자 로마 아그라왈 번역 우아영 출판 어크로스 책 소개 거대하고 복잡한 현대사회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뜻밖에도 못, 바퀴, 스프링, 자석, 렌즈와 같은 아주 작고 단순한 사물들이다. 우리 주위의 평범한 사물 7가지가 현대인의 삶을 어떻게 뒤바꿨는지 말해주는 이 책은 수천 년에 걸친 공학적 발명의 놀라운 여정 속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베스트셀러 《빌트, 우리가 지어 올린 모든 것들의 과학》에서 거대한 건축물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해준 로마 아그라왈은 못의 발명이 어떻게 현대적인 고층 건물로 이어졌는지, 자석의 발견이 어떻게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데 일조했는지 설명하며 공학이 우리의 생활 방식을 어떻게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는지 펼쳐 보인다. 과학과 역사, 기술적 원리와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촘촘하게 얽혀 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세계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을 탐구하고 일상에서 공학의 경이로움을 발견해낼 수 있는 새로운 눈을 가지게 될 것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4강 수면 영양제, 얼마나 도움이 될까 수면제 복용이 부담스럽다면 멜라토닌 생성을 돕는 트립토판, 5-HTP 몸을 진정시켜 잠들게 하는 가바, 테아닌 수면에 도움을 주는 과일, 허브 영양제 제5강 꿀잠을 위한 수면 습관 술을 마시면 푹 잘 수 있을까 수면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따로 있다 편안한 밤을 보내게 하는 식사 최적의 침실 환경을 찾아서 문제를 파악하는 인지 행동 치료 수면 습관을 분석해 고쳐주는 디지털 치료제 제6강 나에게 맞는 수면 치료법은 따로 있다 사람마다 잠 못 자는 이유는 모두 다르다 잠을 못 드는지 vs. 자다가 자꾸 깨는지 갱년기 여성 또는 65세 이상 노인이라면 스트레스가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라 번아웃으로 지쳐 잠 못 드는 밤에는 마치며 │ 마음의 평화가 꿀잠을 부른다 꿀잠 고민 상담소 │ 잠 못 이루는 그대에게 나의 수면은 얼마나 개선되었을까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