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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교수 남고(楠皐) 신철균 작가의 작품 세계 –23-

과감한 구도와 색채, 자유로운 발묵과 용필에 의한 표현은 20세기 서양 야수파(fauvism)와 추상표현주의(expressism) 작품에서 볼 수 있는 생동성과 강한 에너지를 체감하게 하는데, 이러한 시도는 전통 수묵화를 현대적으로 재조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읽혀진다.신철균 작품전에 붙여/권정임 강원대학교미술관 관장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강원대학교 교수 남고(楠皐) 신철균 작가의 작품 세계 –23- 
 과감한 구도와 색채, 자유로운 발묵과 용필에 의한 표현은 20세기 서양 야수파(fauvism)와 추상표현주의(expressism) 작품에서 볼 수 있는 생동성과 강한 에너지를 체감하게 하는데, 이러한 시도는 전통 수묵화를 현대적으로 재조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읽혀진다.신철균 작품전에 붙여/권정임 강원대학교미술관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