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긴급 민생안정을 위하여 동구사랑상품권을 30억원 한도에서 10%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1월9일∼2월 28일까지 특별 할인 판매하며, 판매 추이에 따라 판매 한도를 증액할 예정이다. 상품권은 동구 관내 새마을금고(화도진, 송림, 송화, 평화, 희망), 신협(대성, 송림, 송림중앙, 인천중부, 솔빛, 동인천, 현대제철), 농협(인천원예, 인천옹진농협 송현지점, 인천옹진농협 동산로지점, 중구농협 화수지점), 신한은행(동구청지점)을 방문, 본인 신분증을 제시하고 할인 구매 신청서 작성 후 구매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특별할인 판매금액을 지난 추석보다 2배 증액하고, 기간도 연장했다"며 "물가 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느끼는 구민들과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사랑상품권은 동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동구 관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
인천시 남동구는 스마트 어플을 활용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사후평가를 실시해 효과를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스마트폰 활용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효율적인 치매 예방 교실 운영을 위해 지난해 3∼10월 '스마트 어플 두뇌운동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했다. 평가는 지난해 말 남동구보건소 및 관내 복지관 6개소에서 이뤄졌으며, 사업 참여자 129명, 대조군 27명 등 총 156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지선별검사, 단축형 노인우울척도 검사, 만족도 조사가 진행됐다. 사후평가 결과 스마트 어플 치매 예방 교실에 참여한 대상자 79.8%인 103명에게서 인지선별검사 점수가 같거나 증가한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노인 우울척도 검사에서도 79.1%인 102명에게서 우울도가 같거나 감소하는 변화가 도출됐다. 반면, 대조군의 긍정적인 변화 발생은 인지선별검사 점수에서는 70.4%, 노인 우울척도 검사에서는 77.8%로 나왔다. 구는 두 집단의 비교를 통해 사업 참여자가 대조군에 비해 인지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음을 확인했다. 이외에도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89.9%가 '스마트 어플 두뇌 운동 치매예방교실'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응답하고, 사업에 대한 만족도 역시
해남군 땅끝마을에서 땅끝탑까지 계단이나 경사지 없이 누구나 편하게 갈 수 있는 길이 조성됐다. 해남군은 지난해 9월부터 4개월여 간의 공사를 마치고, 무장애 걷기길 '땅끝 꿈길랜드'조성을 완료했다. 땅끝관광지는 조성 이후 30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되고 땅끝탑까지 가는 일부 구간은 계단 및 경사지로 조성돼 있어 노약자나 장애인 등 교통 약자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롭게 조성된 땅끝 꿈길랜드는 땅끝 모노레일 승강장에서 출발해 땅끝탑까지 이르는 길로, 이번 공사를 통해 350여m 산책로를 보행이 편하게 정비하고, 도중에 관광객이 쉴 수 있는 쉼터와 포토존, 햇빛과 비를 피할 수 있는 퍼걸러를 설치했다. 특히 땅끝스카이워크가 위치한 지점부터는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450m의 데크길이 땅끝탑까지 이어져 땅끝의 해양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또 다른 명소가 되고 있다. 꿈길랜드 모든 길에는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 땅끝 관광지에 방문하거나 땅끝에서 숙박하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의 장소를 만들 예정이다. 한편 한반도의 시작, 땅끝마을에는 북위 34도 17분 32초, 우리나라 땅끝지점에 땅끝탑이 조성돼 있다. 또한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땅끝전
<이 기사는 2024년 12월 26일 14시 22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2월 24일 드론 산업 육성과 미래 방위산업 기술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비행 테스트베드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식은 이천시가 드론 산업의 허브로 자리 잡기 위한 첫걸음으로, 드론 시험비행과 방산 드론 기술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개장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지원정 육군정보학교장이 참석해 드론 산업 허브의 시작을 축하했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비행 테스트베드 조성사업 소개 ▲상패 수여 ▲테스트베드 사용 시범 운용 및 드론 시연 등으로 진행됐고 화려한 드론 현수막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천 비행 테스트베드 시설은 육군정보학교와 상호협력해 조성됐으며, 전국 무인항공기 실증 및 기술 개발을 원하는 기업과 군부대 등에 신청을 받아 운용할 예정이다. 비행 테스트베드의 시설로는 ▲시험비행을 위한 활주로 ▲착륙 시 충격완화를 위한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1월 1일 개화산 정상에서 '2025 을사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57만 강서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강서구의 희망찬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6시 40분, 아름다운 시 낭송과 신명 나는 길놀이, 퓨전국악 등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본행사에선 액운 타파, 건강, 재물을 기원하는 3회의 '대북 타고'와 함께 3D미디어 개막퍼포먼스 공연, 진교훈 구청장의 새해 덕담과 메시지 낭독, 주민 새해 소망 인터뷰 등이 진행된다. 이어 을사년 새해 첫 해오름을 맞기 위한 '해돋이 카운트다운행사'가 기다린다. 일출 예정 시간인 오전 7시 47분, 참여자들은 카운트다운을 세며 해오름을 감상한다. 이와 함께 참여자들 간에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도 마련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주변에서는 새해 소망 및 가훈 써주기, 소망 엽서 보내기, 포토존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구는 이번 행사에 약 5천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강서소방서, 강서경찰
<이 기사는 2024년 12월 27일 10시 24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5년 1월 1일 오전 7시, 용왕산 일원(용왕산 근린공원 운동장 및 용왕정)에서 을사년(乙巳年)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고, 양천의 새로운 도약과 구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길놀이 풍물패 공연 및 퓨전국악밴드 축하공연으로 힘찬 시작을 알리고, 대북타고, 해돋이 카운트다운, 일출 감상, 희망의 만세삼창, 신년 복떡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새해 소원지 쓰기 ▲윷점 체험 ▲캘리그라피로 새해 소망문구·가훈쓰기 ▲소원북 치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특히, 구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새해 소원지는 해맞이 축제 종료 후 구청 1층 로비에 일주일간 전시되며, 2월 정월대보름 행사 시 달집과 함께 태워 액운을 날리고 복을 기원하는 이벤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해맞이 행사에 많은 구민의
<이 기사는 2024년 12월 27일 11시 03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31일,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특별한 뱀 조형물을 광안리 해변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청뱀 조형물은 이전 광안리 새해 조형물(2021년 소, 2022년 흑호, 2023년 흑토끼, 2024년 청룡)이 실사 형태로 설치된 것과 달리 호불호가 적은 귀여운 캐릭터로 제작된다. 그 규모는 높이 2m, 길이 4m로 뱀의 몸통이 벤치가 되도록 디자인해, 광안리 해변을 찾은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앉아 겨울 바다의 정취를 만끽하며 인생샷을 찍을 수 있게 조성한다. 또한 연중 전시되는 청뱀 조형물에 '수영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한 사계절 소품을 활용해 계절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겨울에는 귀마개와 목도리, 봄은 화관, 여름은 모자와 선글라스, 가을에는 단풍머리띠를 한 깜찍하고 친근한 청뱀의 모습은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이색 포토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청뱀 조형물과 함께
<이 기사는 2024년 12월 27일 11시 30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파리바게뜨가 새해를 맞아 서울시와 함께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2025 해치뉴이어 케이크'를 출시했다. '해치와 소울프렌즈'는 한국 설화 속 신수(神獸) '해태'를 모티브로 한 메인 캐릭터 해치와 사방신인 청룡, 백호, 주작, 현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울프렌즈로 구성된 서울시 대표 캐릭터이다. 파리바게뜨가 선보인 '2025 해치뉴이어 케이크'는 해치 특유의 선명한 핑크빛과 부드러운 털의 질감을 디테일하게 살린 입체 케이크다. 해치가 해맑게 웃는 모습을 표현해 밝고 힘찬 새해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 촉촉하고 진한 초콜릿 케이크 시트에 달콤하고 상큼한 핑크색 베리 크림을 더해 부드러운 식감과 조화로운 맛을 살렸다. 해치 케이크는 해치와 소울프렌즈 디자인이 적용된 스페셜 패키지에 제공된다. 전국의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판매된다. 1만개 한정으로 해치 케이크와 '신년 해치와 소울프렌즈 윷놀이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윷놀이 세트는 서울의 랜드마크
<이 기사는 2024년 12월 27일 15시 21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익산시가 1,000만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 도시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12월 기준 관광객 수가 500만 명을 돌파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관광객 수인 300만 명보다 67%가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발판으로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콘텐츠 중심의 체류형 관광 상품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 관광, 체험형 행사, 지역 자원을 활용한 치유형 여행 등 여행자별 맞춤형 상품을 운영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익산시는 한국관광공사 제시한 관광 추세(트렌드) 중 '쉼이 있는 여행'을 주제로 9경 3락을 선정하고 이를 연계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했다. 주요 상품으로 익산의 맛과 역사를 경험하는 '백반 여행'과 '9경 3락 익산여행' 등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치유 성지순례 관광 '4대 종교 문화체험 다
거리마다 불빛이 반짝이며 설렘을 자극할 '강릉 크리스마스 겨울축제'가 오는 12월 21일(토)부터 25일(수)까지 월화거리(홈플러스 옆)에서 펼쳐진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강릉 크리스마스 겨울축제는 '해피 강릉, 크리스마스 강릉'이라는 주제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겨울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지난 11월 24일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월화거리에는 눈꽃 배너들과 은하수 터널로 아름다운 빛의 거리가 조성됐으며, 작은 트리들로 구성된 트리파크는 도심 한복판의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커피 향 가득한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안목커피거리에도 크리스마스 트리와 별 모양의 빛터널을 설치했다. 월화거리 크리스마스 축제기간 동안(12월 21일∼25일) 크리스마스 모빌, 오너먼트, 키링, 목도리, 크리스마스 쿠키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구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캔들, 석고방향제,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며,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 무대도 열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개최된다. 또한, 2025년 1월 5일까지 월화거리 및 안목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