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건강기능식품 GMP 인증, 품질과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및 품질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핵심 제도로, ‘GMP 인증(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인증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장하며, 국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의 신뢰도 제고와 제품 품질 확보에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 제조시설부터 품질관리까지 철저히 평가 GMP 인증은 단순한 위생 관리 수준을 넘어선다. 제조시설의 청결함은 기본이며, 제품의 추적관리, 원재료 안전성 확보, 공정 중 오염 방지, 출고 전 검사 및 기록관리 시스템까지 갖춰야 한다. 식약처는 인증 신청 업체에 대해 정밀 심사를 실시한다. 이때 주요 평가 항목은 다음과 같다. 제조시설 및 설비의 위생상태 작업자의 위생 교육 및 관리 수준 제품별 제조·품질관리 기준의 문서화 및 이행 여부 원재료의 입고부터 제품 출고까지 전 공정 기록 보존 생산 제품에 대한 시험 검사 및 결과 적합성 인증 후에도 업체는 정기적인 사후 점검을 통해 지속적 품질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의무화된다.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소비자 신뢰로 이어져 GMP 인증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은 ‘GMP 마크’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성과 품질이 보장된 제품임을 명확히 알릴 수 있다. 이는 단순히 판매 촉진 이상의 효과로, 브랜드 신뢰도 강화와 수출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성장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품질 기반이 선행돼야 한다”며, “GMP 인증은 그러한 기반을 보장하는 최소한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거나 신규 시장 진입을 고려하는 기업이라면, GMP 인증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궁극적으로 국민 건강과 기업의 신뢰를 함께 지키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소방용품 ‘KFI 인증’ 없으면 납품 불가… 공공기관·건설현장 필수 요건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성능시험과 품질관리 통해 KFI 인증 부여… 안전 확보에 기여 최근 건설현장과 공공기관에서의 화재안전 기준이 한층 강화되면서, 소방용품의 KFI 인증이 필수 요건으로 부각되고 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에 따르면, 소화기·화재감지기·완강기·화재경보기 등 주요 소방제품은 성능시험과 제조공정 품질관리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 한해 KFI 인증을 부여하며, 이를 거치지 않은 제품은 공공기관이나 다중이용시설에 납품할 수 없다. 성능 미달 제품, 유통 원천 차단 KFI 인증은 「소방용품의 형식승인 및 제품검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운영되며, 제품별로 정해진 성능·내구성 시험을 통과해야 하고, 생산공정에 대한 정기적 품질관리 심사도 병행된다. 기술원 관계자는 “소방용품은 생명과 직결되는 장비인 만큼, KFI 마크 부착이 안전성과 신뢰성을 담보하는 최소한의 기준”이라고 밝혔다. 인증 절차는 제조업체 또는 수입업체가 신청하며, 제품형식승인 → 시제품 시험 → 제조시설 실사 → 제품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 KFI 마크를 부여받는다. 이후에도 주기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품질 유지 여부를 확인한다. 공공기관·건설사, KFI 인증 여부 우선 검토 현재 국내 대부분의 공공기관, 학교, 병원, 대형마트 및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는 KFI 인증 제품만을 납품 대상으로 인정하고 있다. 소방청 또한 관련 법령에 따라, KFI 인증 제품 사용을 권장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사전 필수조건’으로 자리 잡은 상태다. 현장 관계자들은 “KFI 인증이 없는 제품은 아무리 가격이 저렴해도 입찰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며, “KFI 인증은 품질과 안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인증제품 시장 확대… 기술원 “절차 간소화 노력”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KFI 인증 활성화를 위해 최근 인증서 발급 기간 단축, 시험 프로세스 간소화,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의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기업들이 인증제품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기술원 관계자는 “소방용품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인증제도의 엄정한 운영은 물론, 기업과 소비자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제도 개선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아두기] KFI 인증 필수 대상 주요 품목 소화기, 화재감지기, 완강기, 유도등, 화재경보기 스프링클러 헤드, 자동확산소화기, 소방호스 등 모든 공공 납품 제품에 KFI 인증 및 마크 부착 의무 [기자메모] KFI 인증은 단순한 형식 요건을 넘어, 생명과 직결된 장비의 ‘최소한의 안전 기준’을 뜻한다. 제조기업 입장에서는 초기 시험과정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제품 신뢰도와 시장 경쟁력 확보에 있어 필수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강릉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기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과 여성 일자리 지원정책을 긴밀히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행복하고 안전한 강릉, 모두가 존중받는 도시 강릉" 실현을 위해 단순한 인프라 개선을 넘어 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을 지원하는 실질적 양성평등 정책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강릉여성인력개발센터와 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해 커피산업 창업 이론 교육,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역 기업과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현장형 일자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강릉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4년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맞춤형커피매니저양성&취업연계' 과정을 운영하며,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에, 지난 6월 30일(월) 이 프로그램의 교육생들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의 커피 센터인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커피분석공정센터를 견학하고 센터 안의 다양한 전문 시설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커피산업 취·창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했다. 이건령 인구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는 단순히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시를 넘어, 여성의 역량과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라며, "여성의 사회·경제적 역할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한국 정부의 지원으로 우즈베키스탄에 최초로 도입된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의 첫 합격자가 나왔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지난달 26일 우즈베키스탄 고용빈곤퇴치부 주관으로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 합격자에 대한 자격증 수여식이 타슈켄트 직업훈련원에서 열렸다고 1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로 약 3천5백만명 국민 중 64%가 30세 미만이며, 매년 약 50만명의 청년이 노동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양질의 산업 인력을 양성해 산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취업률 제고와 경제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코이카는 우즈베키스탄 고용빈곤퇴치부와 협력해 노동시장에서 산업인력의 기술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인증할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 검정제도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기술지원으로 시험 문항 개발, 채점 기준, 운영 매뉴얼 구축 등이 이뤄진 끝에 지난 5월 우즈베키스탄 최초로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이 시작됐다. 첫 시험에는 ▲자동차 정비 ▲일반 용접 ▲전기 설비 및 수리 등 3개 공과 분야에서 200명 이상이 지원했다. 5월 21일 필기시험, 6월 3∼5일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적으로 30명이 합격했다. 시험 장소로는 코이카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건립된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샤흐리삽스 직업훈련원이 활용됐다. 이날 최종 합격해 우즈베키스탄 1호 국가기술자격증을 받은 딜무라도브 라지즈벡(Dilmurodov Lazizbek) 샤흐리삽스 직업훈련원 졸업생은 "시장 판매업에 종사했었는데 코이카가 세워준 직업훈련원에서 전기·전자 기술을 배우고 샤흐리삽스 최고의 전기 기술자의 꿈을 꾸게 됐다"며 "국가기술자격증을 통해 우즈베키스탄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꿈에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국가기술자격 검정제도 구축은 코이카가 2020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 중인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 직업훈련원 건립 및 직업훈련 제도 공고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우르겐치 직업훈련원, 타슈켄트 교사연수센터 건립 등도 함께 진행해 산업 인재 양성을 다방면에서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우르겐치 직업훈련원은 코이카가 우즈베키스탄에 건립하는 다섯 번째 직업훈련원으로 전기, 자동차, 용접, 호텔관광 등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교육의 장이 될 예정이다. 지난 5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준비 중인 직업훈련원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는 등 현지 정부 차원에서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타슈켄트에 설립 중인 교사연수센터는 우즈베키스탄 고용부 산하 최초의 교사 전문 역량 강화 시설이다. 연수센터는 향후 교·강사의 실무 전문성과 교수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는 교육 거점으로 기능할 전망이며, 장기적으로 직업훈련 품질 전반의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명섭 코이카 우즈베키스탄 사무소장은 "코이카가 우즈베키스탄에 건립한 5개 직업훈련원은 전체 평균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청년 고용 확대와 기술 기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래 인재 양성, 보건의료, 디지털 정부 등의 분야에서 현지 정부와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코이카 보도자료
보은군은 오는 3일부터 26일까지 보은스포츠파크 A·B 야구장에서 '제80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 이병수)이 주최·주관하고 보은군과 보은군체육회과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51개 대학팀, 1,5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해 총 124경기의 열전을 벌인다. 대회는 10개 조로 나뉘어 7월 3일부터 20일까지 예선 리그전,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토너먼트전이 진행되며 결승전은 7월 26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수 양성의 기반 마련과 동시에 지방 개최를 통한 지역민 참여와 지방 야구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유망주 발굴 등 대학야구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보은군 체육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메카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규모 방문객 유입으로 숙박, 음식업 등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스포츠 관광지로서의 보은군 위상 강화 효과도 기대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전국 최대 규모 대학야구대회를 보은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 환경 조성을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29일까지 보은스포츠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린 제72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보은리그)에서는 서울 성남중학교가 서울 자양중학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우수선수상 김준화(성남중) ▲우수투수상 천윤태(성남중) ▲감투상 윤태경(자양중) ▲수훈상 김준화(성남중) ▲미기상 방민석(성남중) ▲타격상 반하율(센텀중) ▲타점상 윤지후(센텀중) ▲감독상 김진목(성남중 감독) ▲지도상 유상준(성남중 부장) ▲공로상 전범수(성남중 교장)에게로 돌아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산업뉴스] 자동차, 전기차, 배터리까지… 복잡해지는 인증제도, 무엇이 바뀌었나 정부 인증제도 변화에 업계 촉각… “자기인증제 한계, 안전성 검증 강화 불가피” 최근 전기차 및 첨단 차량 부품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자동차 관련 인증제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관리하는 ‘형식승인’, ‘자기인증제’,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 등은 차량의 안전성과 환경 적합성을 좌우하는 핵심 규제다. 정부는 전통적인 내연기관 차량뿐 아니라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배터리 등에도 별도 인증제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오는 2025년부터는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국가 인증제와 이력관리제도 전면 도입된다. “형식승인”은 여전히 기본… 전기차에도 확대 적용 형식승인은 자동차 또는 부품이 안전기준에 적합한지 정부가 직접 검토하고 승인하는 절차로, 국토교통부가 주관한다. 이 제도는 충돌 테스트, 제동 거리, 조향 성능, 조명 기준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공인시험기관의 성적서를 통해 검증한다. 최근에는 자율주행 보조장치, 고전압 배터리, 전자식 제동장치 등에도 형식승인 절차가 적용되고 있어, 인증범위가 기존 기계적 요소에서 전기전자 시스템까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자기인증제”는 자율에 맡기지만 책임은 여전 반면, 자기인증제는 제조사 스스로 자동차가 법정 안전기준을 만족한다고 판단하고 출고하는 제도다. 제조사는 자체 시험 결과를 토대로 인증을 선언하고, 정부에는 이를 신고만 하면 된다. 2003년 도입 이후 기업의 자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일각에서는 “책임은 불분명하고 정부의 사후 관리에 의존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일례로, 연비 조작, 배출가스 허위 인증, 제동장치 불량 등 자기인증제 하에서 발생한 소비자 피해 사례가 반복되면서, 형식승인 방식의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배출가스·소음 인증”, 경유차·하이브리드차는 물론 전기차에도 적용 환경부는 자동차가 환경기준에 부합하는지를 따지는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담당한다. 경유차의 질소산화물, 휘발유 차량의 탄화수소 배출 등은 물론, 최근에는 전기차에서도 충전 중 소음이나 전자파 문제까지 포함되어 검토되고 있다. 특히 배출가스 조작 사태(일명 디젤게이트) 이후, 환경부는 인증 절차를 강화하고 부적합 적발 시 대규모 리콜과 과징금 처분을 병행하고 있다. 2025년부터 전기차 배터리도 ‘국가 인증제’ 전환 가장 큰 변화는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형식승인 방식의 정부 인증제’ 도입이다. 2025년 2월부터는 기존 자기인증에서 벗어나, 정부가 직접 배터리의 안전성을 시험하고 공인 인증을 부여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각 배터리에 고유 이력번호를 부여하는 이력관리제도 시행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전기차 화재 등 안전사고가 증가하면서, 정부가 사전 안전성을 직접 검증하고, 사고 발생 시 추적 가능한 구조를 만들기 위해 제도 개편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도는 배터리 생산부터 폐기까지의 전 과정을 추적 가능하게 하며, 제조사별 성능 등급에 따라 전기차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는 정책과 연계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국민 안전을 강화하고, 기업의 품질 경쟁을 유도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다. 인증제도, 자율에서 책임 기반으로 전환 자동차 관련 인증제도는 과거 제조사의 자율에 무게를 뒀다면, 최근에는 정부 주도의 책임 기반 인증 체계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특히 미래차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고전압 배터리, 자율주행 시스템 등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되면서, 단순히 ‘안전’을 넘어서 ‘지속가능성’과 ‘환경성’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인증 체계가 요구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자동차 산업 특성상, 인증제도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의 자율성과 책임을 병행할 수 있는 정교한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이 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청년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세종 청년 취업 온라인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온라인박람회에는 사무·생산·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채용 수요를 가진 지역 기업이 참여한다. 시와 진흥원은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 실시간 채용 연계 시스템을 운영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높이고, 기업에는 우수한 지역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 온라인 박람회는 '세종 일자리 종합 플랫폼(jobaram.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시는 면접비 지원 사업도 함께 운영한다. 면접비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기업 구직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기업 면접에 참여한 청년은 면접 1회당 5만 원을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최대 2회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세종 청년 취업 온라인박람회가 청년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지역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 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 청년 취업 현장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장박람회는 청년과 기업의 대면 만남의 장을 운영하며 채용설명회와 현장 면접, 취업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청 보도자료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한국 블루스의 여제 가수 한영애를 광명음악명예의전당(GMHOF, Gwangmyeong Music Hall Of Fame) 2대 헌액 아티스트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광명음악명예의전당은 공공 축제인 '페스티벌광명'의 지속가능성과 지역문화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긴 전설적인 음악인을 선정해 그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나아가 광명을 거점으로 우리나라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광명시는 헌액 음악인 선정에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국내 최고의 대중음악상인 '한국대중음악상'을 시상하는 '한국대중음악상선정위원회(KMA)'와 지난해부터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싱어송라이터 김창완을 1대 헌액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김광현 한국대중음악상선정위원회 위원장은 "1970년대 중반 포크 그룹 '해바라기'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한영애는 이후 '신촌블루스'를 거쳐 '여울목', '누구없소', '조율', '불어오라 바람아' 등 깊은 울림을 전하는 곡들로 '한국 블루스의 여제'로 불리고 있다"며 "거의 반세기 가까이 자기 자리에서 삶을 노래해 온 한영애의 음악 여정이 이번 헌액의 가장 큰 이유"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깊은 성찰과 위로가 담긴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한 가수 한영애를 광명음악명예의전당 헌액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시민들에게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영애 씨를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페스티벌 광명의 무대가 많은 사람에게 울림과 감동을 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영애에 대한 헌액 시상은 오는 10월 4일 저녁 '2025 페스티벌 광명' 현장에서 진행되며, 시상 이후 한영애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페스티벌 광명은 추석 연휴 시작 시점인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개최된다. 2022년 거리축제로 출발해, 2023년부터는 음악페스티벌 형식으로 변화하며 매년 6만여 명이 찾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광명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인근 8차선 도로(철산로)를 전면 통제해 조성한 거리 광장에서 열린다. 차량 없는 거리라는 공간적 특성을 살려 추억의 롤러장, 참여형 놀이 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명시청 보도자료
성남시는 지역 경계 주요 명산을 둘러볼 수 있는 숲길인 7개 코스의 성남 누비길 62.1㎞를 모바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스탬프 여권 앱' 연동을 통해 성남 누비길 경로 안내와 7개 지점별 인증 도장 찍기, 완주 인증서 발급을 지원한다. 인증받을 수 있는 지점은 ▲남한산성 남문(해발 370m 지점) ▲검단산 갈마치고개 연리지 나무 앞(해발 305m 지점) ▲영장산 정상(해발 413.5m) ▲불곡산 정상(해발 335m) ▲태봉산 둔지봉 정상(해발 318m) ▲청계산 이수봉 정상(해발 545m) ▲인릉산 정상(해발 327m) 이다. 각 지점에서 사진을 촬영해 해당 앱에 올리면 위치 파악 시스템(GPS)이 가동해 자동으로 인증도장을 찍는다. 모든 코스 완주 땐 '모바일 완주 인증서'도 자동 발급한다. 원하면 기존의 종이(A4 크기) 인증서도 성남시청 5층 녹지과 사무실에서 발급해 준다. 성남 누비길 7개 코스는 쉬지 않고 계속 걸으면 꼬박 29시간가량 걸리는 순환형 도보길이다. 보통 여러 날을 두고 나눠 등반해 일주일 정도면 전체 코스를 종주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내 손 안의 휴대폰으로 누비길을 안내받을 수 있고, 인증도장이 찍히는 재미까지 더해 종주길에 나서는 이들의 성취감을 높이게 될 것"이라면서 "즐겁고 스마트한 성남의 등반길을 널리 알리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성남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소비자 안전 강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KC 안전인증' 없으면 유통 금지 국가기술표준원, 제품 위해도 따라 ‘안전인증·안전확인·공급자적합성확인’ 3단계 인증 시행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을 생산·유통하는 기업들에게 ‘KC 인증’은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되고 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제품의 위해 수준에 따라 안전인증, 안전확인, 공급자적합성확인 등 총 3단계로 구분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제도를 시행 중이다. 가열기·냉장고 등 고위험 제품 ‘안전인증’ 필수 위해도가 높은 가전제품과 전기기구는 ‘안전인증’ 대상이다. 가열기, 냉장고, 전기히터, 전자레인지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제조 또는 수입 전 해당 제품은 반드시 안전인증기관을 통해 제품 시험과 공장심사를 받아야 하며, 인증서 발급 후 KC 마크를 표시해야만 정식 유통이 가능하다. 인증 이후에도 2년마다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헤어드라이어·보조배터리 등은 ‘안전확인’ 대상 중간 수준의 위해성을 가진 제품은 ‘안전확인’ 대상이다. 대표적으로는 헤어드라이어, 배터리, 디지털 도어록 등이 해당된다. 이들 제품은 지정된 시험기관에서 안전성 검사를 받은 후 ‘안전확인 신고’를 거쳐야 하며, 신고증명서를 기반으로 KC 마크를 제품에 부착할 수 있다. 안전인증과 달리 정기검사 의무는 없다. 램프·콘센트 등은 ‘공급자적합성확인’으로 자율 시험 가능 램프, 콘센트, 전기포트 등 상대적으로 위해도가 낮은 제품은 제조사 또는 수입자가 자체적으로 시험을 진행하거나 공인시험기관을 통해 시험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적합성 확인서를 작성하여 한국제품안전관리원에 신고하면 된다. 이 경우에도 제품 또는 포장에 KC 마크(공급자적합성확인용)를 표시해야 하며, 관련 서류는 일정 기간 보관해야 한다. 무인증 제품 유통 시 강력한 행정조치 국가기술표준원은 안전인증 없이 전기·생활용품을 제조하거나 유통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제품의 판매 중지, 회수 조치,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고 있다. 특히 유통업자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제품 입고 시 KC 인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소비자 안전이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자리잡은 만큼, 제조업체와 수입업체는 인증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함께 제품 출시 전 필수 절차를 철저히 이행해야 할 것이다. KC 인증은 단순한 형식이 아닌 ‘신뢰할 수 있는 안전’을 증명하는 최소한의 장치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어린이제품 안전확인·인증 의무화…KC마크 없으면 유통 금지 국가기술표준원, 아기침대·유모차 등 중대형 제품 ‘안전인증’ 강화 학용품·완구는 ‘안전확인’ 대상…유해물질 기준 충족해야 최근 어린이제품의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관련 안전관리 제도를 한층 더 강화하고 나섰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유아·어린이제품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제품별로 ‘안전확인’과 ‘안전인증’ 제도를 구분 적용하고 KC마크 표시를 의무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제품 중 비교적 위험도가 낮은 학용품, 유아용 장난감 등은 ‘안전확인’ 대상이다. 제조·수입업자는 제품 출고 전 공인시험기관의 시험성적서를 확보하고 KC마크를 표시해야 한다. 반면, 안전사고 발생 시 생명이나 신체에 중대한 위해를 초래할 수 있는 아기 침대, 유모차, 어린이용 카시트 등은 ‘안전인증’ 대상이다. 이들 제품은 공식 인증기관의 정밀시험 및 공장심사를 거쳐야 하며, 인증서 발급 후 KC마크를 부착해야만 유통이 가능하다. 제품이 KC 인증 없이 시중에 유통될 경우 제조사·판매자 모두 법적 처벌 대상이 된다. 특히, 2024년 6월부터는 KC인증을 받지 않은 유아용품의 해외직구도 전면 금지된다. 유모차, 완구, 젖병 등 34개 품목에 대해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의 차단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정기 사후검사 주기 단축도 추진 중이다. 국회에 발의된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2년 주기의 안전인증 제품 정기검사는 1년으로, 5년 주기의 안전확인 제품 검사는 3년으로 단축된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제품의 유통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공장심사 비용 인하와 비대면 심사 확대, 사후관리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도 진행 중이다. 정부는 “소비자 안전 확보와 동시에 제조업체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균형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KC마크는 단순한 인증 표시가 아니라, 어린이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안전장치”라며 “소비자들도 구매 전 반드시 제품의 KC 인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품 출시 전 필수 관문, 'KC 인증'과 '의료기기 허가'… 무심코 넘기면 리콜 불가피 소비자 안전과 국가 기술기준에 부합하기 위한 인증제도가 점점 강화되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제품이나 어린이용품, 의료기기 등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제품은 정부가 엄격한 인증 절차를 의무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관장하는 ‘KC 인증’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허가 및 인증’ 제도다. KC 인증, 모든 전기·생활용품의 기본 요건 KC(Korea Certification) 인증은 제품의 안전성, 전자파 적합성, 유해물질 함유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국가 통합 인증제도다. 인증 대상은 전기전자제품뿐 아니라, 유아용품, 장난감, 의류, 가구 등 다양한 생활용품까지 포함된다. 제조·수입 기업은 제품 출고 전 반드시 KC 인증을 취득해야 하며, 인증 없이 제품을 유통할 경우 형사처벌 및 리콜 조치가 뒤따를 수 있다. 전문가들은 KC 인증을 단순한 ‘스티커’가 아니라, 소비자에게 신뢰를 제공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전자파 적합성이나 유해물질 검사 결과는 해외 수출 시에도 중요한 근거로 활용된다. 의료기기, 등급별 허가 및 GMP 인증 필수 한편 의료기기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서 관장하는 보다 엄격한 인증 절차가 적용된다. 의료기기는 위해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이 높아질수록 사전 허가 절차와 심사 기준이 강화된다. 특히 2등급 이상 의료기기를 제조하거나 수입하려면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적합 인증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GMP 인증은 제품이 일정한 품질과 안전성을 유지하도록 생산관리·품질보증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다. 이는 국내 유통뿐 아니라 미국 FDA, 유럽 CE 인증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도 평가된다. 출시 전 인증 여부가 기업 신뢰도 좌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 인식이 높아지고 정부의 관리가 강화되면서 인증 없이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KC 인증과 의료기기 허가는 단지 법적 요건을 넘어서, 브랜드 신뢰와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수단”이라고 말했다. 기업들은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인증 요건을 사전 검토하고, 내부 품질관리 체계를 정비하는 것이 경쟁력 확보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인증 없는 제품은 단순한 행정 처분을 넘어, 브랜드 전체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의료기기, ‘인증 없이 유통 시 형사처벌’… 식약처 인증 절차 강화] 최근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제품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기기의 허가 및 인증 절차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는 의료기기법을 기반으로 철저한 인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의료기기는 위험도에 따라 총 4등급으로 분류된다. 1등급은 체온계 등 인체에 대한 위해성이 낮은 제품으로, 상대적으로 간단한 신고 절차를 거친다. 반면 2등급부터 4등급까지는 혈압계, 수술도구, 인공심장과 같은 중고위험 및 고위험 기기들로, 허가 과정이 엄격하며 세부 심사 기준도 까다롭다. 모든 등급의 의료기기는 기본적으로 제품에 대한 허가 또는 신고 절차와 함께, 제조소의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증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는 제품이 일관된 품질로 생산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제도다. 국내 제조소뿐 아니라 일부 수입 의료기기의 경우, 해외 제조소의 인증서 제출도 요구된다. 식약처는 무허가 또는 비인증 제품의 시장 유통을 강력히 단속하고 있다. 의료기기법에 따르면 인증 없이 의료기기를 제조·수입·판매할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며, 해당 업체는 영업정지 및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신뢰성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관련 업체는 반드시 식약처의 인증 절차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 식약처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허가 관리와 사후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획취재] “해썹(HACCP), 왜 아직도 ‘관(官) 주도형’인가”…실효성 논란에 민간참여 요구 커져 일방적 기준 적용·민간 역할 부재·과잉 행정…제도 신뢰 흔드는 구조적 한계 지적 대한민국 식품안전관리인증제도(HACCP, 이하 해썹)가 본격 시행된 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운영 방식은 여전히 ‘관 주도형’에 머물러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를 중심으로 구축된 해썹 제도는 위생 강화를 위한 취지로 도입됐지만, 현장에서는 “형식적 기준 강요와 자율성 침해가 오히려 제도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현재 해썹 인증은 식약처가 주관하고, 지방식약청 및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인증원)이 현장 심사를 맡고 있다. 그러나 관련 기준의 설정부터 심사 평가, 시정조치까지 대부분의 결정이 관 주도로 이뤄지면서, 현장의 여건이나 업종별 특성은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불만이 식품업계 전반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중소 제조업체 관계자들은 “위험요소를 실제로 통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형식적인 설비 기준이나 문서 양식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감점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제도의 본래 목적보다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에 집중하게 된다”고 토로한다. 전문가들 역시 관 중심 구조의 문제점으로 획일적 기준 적용, 민간 역할 배제, 불균형한 행정권력 행사 등을 지적한다. 실제로 일부 업체는 해썹 인증 과정에서 시설을 불필요하게 재설계하거나, 서류를 기준에 맞추기 위해 실효성 없는 기록을 반복 작성하는 사례도 많다. 더불어 해썹 제도 내에서 민간 인증기관이나 업계 협회 등의 역할은 사실상 제한돼 있다. 선진국들이 민간 인증기구와 기업 자율운영 기반으로 해썹을 운영하고 있는 반면, 국내는 관이 기준을 만들고 평가하고 조치까지 집행하는 일방적 구조다. 이로 인해 업체들은 ‘인증 통과’에 집중하게 되고, 안전을 위한 실질적 개선은 뒷전으로 밀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과잉 행정도 문제다. 해썹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지적 사항에 대해 업체가 소명을 하더라도, 해석과 권한이 기관에 집중되어 있어 일방적 조치를 수용해야 하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 이는 자율적 위생관리 의욕을 떨어뜨리고, 제도 자체에 대한 반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대해 업계와 전문가들은 몇 가지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민관 공동 운영체계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정부 주도에서 벗어나 식품업계 협회, 학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질적 운영협의체를 구성해 기준 설정과 평가에 대한 공동 책임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일정 요건을 갖춘 민간 인증기관에 해썹 심사 권한을 부여하고, 정부는 관리·감독 역할로 전환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자체평가와 자율 개선 중심의 자율운영 인증 체계 확대, 시정조치에 대한 중립적 이의제기 절차 도입, 지적사례 공개를 통한 행정 투명성 확보 등도 필요하다는 제안이 뒤따른다. 식품안전 컨설턴트 김 모 소장은 “지금의 해썹 구조는 ‘관이 주도하고 기업이 따르는’ 틀에 갇혀 있다”며 “이제는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식품안전이라는 본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형식이 아닌 실질을, 통제보다는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는 시스템 전환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월곶동 995번지 일원(구 마린월드 부지)에 대한 매각 공모를 지난 6월 30일 시흥시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매각은 지역개발과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매각 대상지는 일반상업지역인 시흥시 월곶동 995번지로, 면적은 19,140㎡ 규모에 달한다. 공급 예정가격은 882억 원이다. 시는 본 부지를 주거, 상업, 업무,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등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개발 방식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민간 제안 경쟁 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계획과 토지가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개발 아이디어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월곶동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성 확보를 위해 체육시설 및 공공 활용 공간 등 개발 필수 시설도 평가 항목에 반영했다. 공모 참여 자격은 종합시공능력 평가 순위 50위 이내의 건설사업자 1개 사 이상이 포함된 단독법인 또는 다수 법인으로 구성된 연합체(컨소시엄)다. 공모 일정은 ▲7월 10일∼11일 양일간 참가의향서 접수 ▲7월 28일∼30일 관련 서면 질의서 접수 ▲8월 8일 서면 질의 회신 ▲10월 13일 사업신청서 접수 ▲평가 후 10월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진행된다. 질의는 사업참가의향서 제출업체만 가능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부지매각을 통해 월곶신도시 중심부에 걸맞은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사업공모에 역량 있는 민간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공모 일정 등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누리집의 고시ㆍ공고 게시판에서 공고문 및 공모지침서를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도시주택국 경제자유구역과(031-310-6989)로 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시흥시청 보도자료
-- 민속•신화•도시 전설을 소재로 제작 -- 장소: 키 스미스 갤러리(Ki Smith Gallery) (뉴욕주 뉴욕시 포사이스 스트리트 170번지, 우편번호 10002) -- 일정: 2025년 5월 31일 ~ 7월 6일, 개막 리셉션은 5월 31일 오후 6시 개최 도쿄 2025년 7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신예 세라믹 조각가 사샤 펠드만(Sasha Feldman, [info@sashafeldman.art])이 전 세계의 민담•신화•도시 전설을 소재로 만든 캐릭터 컬렉션을 선보이는 개인전 'TERRORCOTTA!'를 5월 31일 뉴욕 로어 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키 스미스 갤러리([ki@kismithgallery.com])에서 개최한다. 사샤는 감정적이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 전통을 벗어난 손으로 빚은 기술, 밝고 질감이 풍부한 유약과 표면 처리로 유명하다. 그는 고대 및 국제적인 우상과 부기맨(boogeymen•벽장 속에 산다는 형체 없는 괴물)의 형상들을 탐구함으로써 현대 사회의 공포와 마주한다. 'TERRORCOTTA!'는 사샤의 이전 전시회보다 규모와 기술에서 진화했지만, 모든 작품을 하나로 묶는 '의도'라는 일관된 흐름은 유지된다. 사샤의 작품은 유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준다. 괴이하지만 구조와 서사는 순수한 그의 캐릭터들은 익숙함과 낯섦이란 초현실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그의 컬렉션은 관람객들이 현대적•고대적•개인적인 공포와 마주치도록 초대하면서 흥분, 경외, 웃음, 공포라는 불협화음 같은 반응을 유발한다. 아티스트 소개 사샤 펠드만은 뉴욕시에서 활동하는 세라믹 조각가다. 그는 2012년 시카고 예술대학에서 세라믹을 전공해 미술학사(BFA)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키 스미스 갤러리 소속 작가로, 10년 이상 세라믹 아티스트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16736/Santissmo.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16737/LionImage.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16738/Golem.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16739/ChineseImage.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08924/5382733/Ki_Smith_Gallery_Logo.jpg?p=medium600] 출처: Ki Smith Gallery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8월까지 관내 수봉공원과 아이그린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이번 물놀이장 운영은 초등학교 여름방학 시작 시기에 맞춰 무료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하고, 우천 시에는 외부 오염물질 유입 우려로 인해 가동이 중단된다. 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별로 안전요원을 4명씩 총 8명 배치하고, 매일 물 교체와 함께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지만, 물놀이장 이용 시에는 반드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요원의 지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실무 중심의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에 참여할 '제18기 드림청년' 400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경력 중심 채용이 확산되는 고용환경 속에서 광주지역 청년이 다양한 일경험을 통해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직무교육과 현장경험을 종합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이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7600여명의 지역청년이 참여해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에서 직무 역량을 쌓았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1985년 8월2일∼2006년 8월1일 출생)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드림청년'은 매칭된 사업장에서 주 25시간씩 5개월간 자기주도형 일경험이나 주 40시간씩 3개월간 집중참여형 일경험에 참여하게 되며,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세전 월 169만여원∼270만여원)의 급여를 받는다. 또 참여 청년에게는 온보딩(적응지원) 교육과 맞춤형 직무교육, 현직자 멘토링,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은둔형외톨이,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 청년에게는 가점을 부여해 노동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한다. 광주시는 앞서 참여사업장 드림터를 모집해 한국전력거래소, 광주신용보증재단, 한국알프스㈜, ㈜무등기업, 그린테크주식회사 등 광주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 중소·중견기업, 창업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사회복지기관 등 300여곳을 선정했다. 참여사업장 정보와 일경험 제공 직무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1일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1차 면접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드림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해 드림터 상담과 면접을 진행하고, 16일 밤 9시까지 2차로 최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드림만남의 날' 현장에서 신청 및 행사 참여도 가능하다. 최종 결과는 오는 24일 광주청년통합플랫폼, 광주청년일경험드림, 광주시 누리집을 통해 공지된다. 문의는 카카오톡채널 '광주청년드림'과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일경험드림은 실무를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원하는 지역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6월 28일 오조산근린공원 물놀이장(오조산공원로 35)을 시범 개장해 주말 이틀 동안 1,630여 명의 구민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진행됐으며, 7월 1일부터는 정식 개장해 8월 말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단,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청소 및 위생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구는 매일 물을 교체하고 여과 시스템을 운영해 철저한 수질 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 접수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30일 위례 스타필드 앞에서 이동시장실을 열고, 위례동 주민들과 마주 앉아 시정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각 지역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이동시장실은 소통 행정 강화를 위한 이현재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현재까지 14회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정책 건의 등 254건을 접수하고, 그 중 209건을 완료 또는 추진중에 있다. 이번 이동시장실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자치행정국장, 안전환경국장 등 관련 부서 간부공무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시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시민들은 이날 ▲골프연습장 소음 문제 해결 ▲31번 버스 증차 ▲스마트쉘터 이용 교통약자 편의 마련 ▲비행장 소음 문제 해결 ▲과밀학급 및 부실급식 해결 ▲장난감도서관 신청인원 확대 ▲위례신사선 지연 등 다양한 민원을 제기했고 이현재 시장은 해당부서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외에도 스타필드 10층에 강아지 놀이터(펫파크)에서 나는 소음으로 창문을 열 수가 없다는 인근 아파트 주민의 민원에 대해서는 바로 현장 확인 후 조치하도록 하고, 연령대별 복지혜택 변경사항 등을 정리 및 안내해달라는 요청에는 담당부서에서 문자로 안내하는 방법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타필드 앞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요청에 대해서는 경찰서와 재협의하도록 지시하고, 위례중학교 농구장을 학생들이 밤늦게까지 이용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학교에 협조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작은 불편이라도 현장에서 듣고, 행정에 반영해 해결하는 것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 행정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남시청 보도자료
함양군이 군민들이 필요한 혜택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검색 플랫폼 '누리GO, 함양'을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누리GO, 함양'은 군민이 누려야 할 각종 혜택을 최소한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코자 추진하게 된 사업으로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함양군 누리집 메인화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함양군 기획감사담당관에서는 지난 1월부터 350여 개의 각종 지원사업 및 보조사업을 전수 조사하고, 이를 분야별로 분류해 검색 알고리즘을 구성하는 등 군민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개인별 가구 상황, 관심 주제 등에 따라 맞춤형 검색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온라인 인쇄 기능과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 공유 기능도 포함해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신청 중, 신청 마감 등 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군민의 실질적인 만족도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그동안 정부나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혜택은 매년 확대됐으나 정작 주민은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는지 몰라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는 신속·정확한 정보 전달로 군민을 위한 촘촘한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심층취재] 해썹(HACCP) 인증, 심사기관 이원화와 심사원 자질 논란…“제도 신뢰 흔든다” 식약처·인증원 이중 체계에 심사 기준 엇갈려… 심사원 전문성·태도도 문제 지적 국내 식품안전관리인증제도(HACCP, 이하 해썹)가 도입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인증 심사 체계의 불일치와 심사원 자질 논란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심사기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인증원)으로 이원화돼 있고, 심사원마다 지적 기준이나 전문성에 편차가 커 현장에서는 “누가 오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불만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해썹 인증은 식약처 산하 지방식약청과 인증원이 각각 심사를 진행하는 구조다. 제도상 동일한 심사 기준을 적용한다고 되어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기관 간 심사 방식이나 해석, 요구사항이 상이하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지적이다. 같은 업종, 유사한 설비 조건임에도 한쪽 기관에서는 무난히 인증을 받는 반면, 다른 기관에서는 동일 항목으로 감점되거나 반려되는 사례가 존재한다. 이러한 차이는 업체들로 하여금 “어디에 심사를 맡기는 것이 유리한가”를 먼저 고민하게 만들며, 제도 전반에 대한 신뢰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실무자들 사이에서는 “심사 기준이 아니라 심사원이 문제”라는 말이 돌 정도로 현장 불신이 깊어지고 있다. 심사원 개개인의 전문성에 대한 문제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일부 심사원은 식품공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형식적인 지적을 일삼는 반면, 어떤 심사원은 주요 관리 항목에 대해 간과하거나 대충 넘어가는 태도를 보인다는 불만이 나온다. 이처럼 심사원마다 기준이 들쭉날쭉하다 보니, 동일한 시설이라도 다른 결과가 나오는 일이 잦다. 한 중소 식품제조업체 대표는 “1차 심사에서는 아무 말 없던 항목이, 2차에서는 큰 문제로 지적됐다”며 “도대체 누구 말을 믿고 시스템을 준비해야 하는지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심사원의 태도나 소통 방식도 문제가 되고 있다. 일부 심사원은 현장을 존중하기보다는 권위적인 자세를 보이거나, 문서 위주로만 판단하며 현장의 실질적 위생 상태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도 있다. 특히 HACCP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이로 인해 제도 자체에 대한 반감이나 포기로 이어지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사기관의 단일화 혹은 완전한 기준 통합, 심사원 자격 및 평가 체계 강화, 그리고 심사 문화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먼저, 심사기관이 다르더라도 심사 기준과 해석이 완전히 통일돼야 하며, 이를 위해 식약처와 인증원이 공동으로 심사 매뉴얼과 사례집을 공유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또한 심사원 선발 시 이론 자격뿐 아니라, 현장 경험, 위생 감수성, 소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심사원의 교육과 피드백도 중요하다. 정기적인 재교육과 평가자 모니터링, 민원 발생 시 이력 공유 시스템 등을 도입해 심사 품질을 관리하고, 현장을 위한 ‘개선형 심사’를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식품안전 전문가 A씨는 “심사는 지적이 목적이 아니라, 함께 개선하는 파트너십이어야 한다”며 “신뢰와 소통 없는 심사는 식품안전 수준을 끌어올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해썹 인증은 단순한 절차 이행이 아니라, 국민의 식탁을 지키기 위한 제도다. 제도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려면, 심사 체계와 인력부터 다시 점검해야 할 때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획점검] 해썹 '자체평가' 제도, 형식에 머무는 자기검열…안전 사각지대 우려 문서 위주·평가 역량 부족·후속조치 미흡…자체평가 실효성 강화 시급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이하 해썹)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자체평가’ 제도가 형식적으로 운영되며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서류 중심의 점검, 평가자 역량 부족, 후속조치 부재 등으로 인해, 자체평가가 오히려 식품안전 사각지대를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라 해썹 인증 사업장은 연 1회 이상 자체적으로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고 이를 기록으로 보관해야 한다. 자체평가는 위해요소 통제와 위생관리 항목들이 실제로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자체 진단하는 핵심 관리 절차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이를 인증 유지용 문서 작업에 그치는 행정 절차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업체들이 해마다 동일한 양식의 보고서를 복사하거나, 지난 해 평가 결과를 일부 수정해 제출하는 식으로 형식적 평가를 반복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 식품 제조업체 관계자는 “서류는 갖추지만 실제 현장 점검은 거의 하지 않는다”며 “인증 심사에 필요한 문서만 준비하는 식”이라고 고백했다. 이처럼 자체평가가 ‘문서 채우기’로 전락하면서, 현장 내 숨어 있는 위해요소는 그대로 방치되는 상황이다. 또한 자체평가를 수행하는 인력의 전문성 부족도 문제로 지적된다. 대부분의 중소업체는 위생관리자 또는 HACCP 팀원이 평가를 맡지만, 식품공정 분석이나 위해요소 진단 역량이 부족해 단순 점검 항목 확인에만 그치는 경우가 많다. 평가 자체가 ‘의무’가 아닌 ‘잡무’처럼 인식되는 조직문화도 문제다. 더 큰 문제는 자체평가 과정에서 문제를 발견하더라도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위해요소나 공정상의 미흡점이 보고서에 적시돼도, 실제 개선 활동이 따르지 않거나 다음 평가로 넘어가는 경우가 흔하다. 이로 인해 해썹의 핵심 가치인 ‘지속적 개선’이 무력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평가 제도의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우선 자체평가의 목적을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실제 개선을 위한 도구로 인식하는 문화가 필요하다. 평가 결과에는 반드시 시정조치 계획이 연결되어야 하며, 후속 이행 여부까지 기록하고 관리하는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업종별로 차별화된 자체평가 양식을 도입해, 위해요소 중심의 분석형 평가 체계로 전환할 필요성도 제기된다. 단순 체크리스트를 넘어, 해당 업종에 특화된 공정위험 분석과 개선 권고가 포함된 도구가 요구된다. 아울러 자체평가를 수행하는 위생관리자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 강화도 중요하다. 실질적인 평가 기법, 위험분석 사례, 개선 계획 수립법 등을 중심으로 한 교육 콘텐츠가 현장에 제공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한 자체평가 체계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자동 리마인드, 통계 분석, 개선 추적 기능이 포함된 전자 평가 플랫폼을 활용하면 반복적인 문서 작업에서 벗어나, 실질적 개선 관리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식품안전 전문가 B씨는 “자체평가는 외부 평가보다 훨씬 선제적인 위험 관리 수단”이라며 “현장을 진단하고 스스로 개선하는 능력이야말로 진정한 해썹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HACCP 인증은 단지 제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식품안전을 지키는 문화와 행동이 뒷받침될 때 의미가 있다. 자체평가가 그 출발점임을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할 시점이다. 필요하시면 이 기사를 기반으로 카드뉴스, 쇼츠 영상 대본,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도 제작해 드릴 수 있습니다.
-- 올해의 위스키, 올해의 증류소, 올해의 마스터 증류사로 선정 -- 균형감과 복합성으로 심사위원단을 놀라게 한 카발란 솔리스트 피노 셰리 타이베이 2025년 7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카발란(Kavalan)이 제16회 국제위스키대회(International Whisky Competition, IWC)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국제 대회 성과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대만을 대표하는 증류소인 카발란은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올해의 위스키', '올해의 증류소', '올해의 마스터 증류사' 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올해의 위스키 수상으로 내년 수상자가 발표될 때까지 '골든 배럴 트로피(Golden Barrel trophy)'를 보관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 출품된 모든 제품은 원산지, 카테고리, 알코올 도수(ABV)에 대한 정보 제공 없이 엄격한 이중 블라인드 테이스팅(double-blind tasting)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시음에 8분의 시간을 할애하여 개별적으로 평가되었다. 맥스 솔라노(Max A. Solano) IWC 대회 디렉터는 올해의 위스키로 선정된 솔리스트 피노(Solist Fino)에 대해 "균형감과 복합성이 심사위원단을 놀라게 했다"면서 "다른 품종 사이에서 돋보인 세계 최고 수준의 품종"이라고 평가했다. 와이티 리(YT Lee) 킹카(King Car) 회장은 카발란이 '위스키 대회의 올림픽'으로 알려진 IWC에서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리 회장은 "IWC는 각 카테고리별로 금, 은, 동메달 각 1개만 수여되기 때문에 가장 힘든 대회 중 하나로 여겨진다"면서 "전 세계 위스키 우수성의 기준이 된 대회에서 최고 영예를 안게 되어 겸허한 마음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위스키 마스터 아담 에드먼슨(Adam Edmondson)의 카발란 솔리스트 피노 테이스팅 노트: "향은 망고, 복숭아, 구운 파인애플의 향이 퍼지고 아몬드, 말린 무화과, 오크 스파이스의 향이 층층이 쌓인다. 맛은 플럼, 브랜디드 체리, 다크 초콜릿의 풍부한 맛이 느껴지고 피노 셰리의 드라이하고 섬세한 풍미가 돋보인다. 피니쉬는 커피, 샌달우드, 말린 시트러스의 향이 오래 여운을 남긴다." IWC 2025 상위 15위 이름을 올린 카발란 위스키 품종: 1위 – 솔리스트 피노 셰리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 싱글몰트 위스키 – 97.04점 9위 – 솔리스트 만자니아 셰리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 싱글몰트 위스키– 95.78점 11위 – 솔리스트 팔로 코르타도 셰리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 싱글몰트 위스키 – 95.68점 카발란 수상 내역: 올해의 위스키(Whisky of the Year): 카발란 솔리스트 피노 셰리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 싱글몰트 위스키 - 97.04점 올해의 증류소(Distillery of the Year): 카발란 증류소 - 92.78점/평균 올해의 마스터 증류사(Master Distiller of the Year): 제로즈 양(Zerose Yang) - 연구개발 부서장 골든 배럴 트로피(Golden Barrel Trophy) 올해의 위스키 수상자로 선정된 카발란은 다음 해 수상자가 발표될 때까지 골든 배럴 트로피를 보관하게 된다. 골든 배럴 트로피 소개 스위스에서 디자인되어 디아지오 아카이브(Diageo Archive)에서 공개된 골든 배럴 트로피는 두 마리의 사자가 위스키 오크통을 들고 있는 형상으로 위스키 제조의 최고 수준을 상징하는 트로피이다. 동으로 주조됐으며 오크통 양쪽에 24K 금박이 장식돼 있다. 골든 배럴은 '올해의 위스키' 수상자가 다음 대회까지 보관하며, 각 수상자의 이름은 트로피의 대리석 기단에 새겨져 '올해의 위스키' 역사를 기념한다. 위스키 대회에서 골든 배럴은 축구의 월드컵에 비견될 만한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국제위스키대회 소개 국제위스키대회(International Whisky Competition, IWC)는 진정한 경쟁과 신뢰성을 갖춘 심사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2010년에 출범하였으며, 각 카테고리에서 금, 은, 동 세 가지 메달만을 수여한다. IWC는 엄격한 기준과 투명한 평가 방법으로 '위스키계의 올림픽'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출품된 위스키들은 이중 블라인드 테이스팅(double-blind tasting) 과정을 통해 절대적인 공정성이 보장된 상태에서 평가된다. 심사위원들은 위스키의 캐스크 스트렝스(물을 타지 않고 오크통에서 그대로 병입한 제품) 여부 외에는 생산자, 원산지, 또는 기타 식별 가능한 정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평가를 진행한다. 심사위원단은 위스키•스카치•버번 마스터, 마스터 증류사, 블렌더, 경력이 풍부한 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스키 전문 심사위원들로만 이루어져 있다. 각 심사위원은 모든 평가 과정에서 풍부한 경험과 세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각 위스키는 4개 주요 부문과 11개 하위부문으로 구성된 상세한 채점 방식에 따라, 최대 8분간 개별적으로 평가된다. - 시각 색상(0점) • 시각적 매력(5점) - 향 강도•복합성(15점) • 향의 독특성(10점) • 향의 균형감(10점) - 맛 맛•균형감(10점) • 알코올•바디•복합성(10점) • 맛의 독특성 (10점) • 맛의 균형감(10점) - 피니쉬 지속시간•피니쉬(10점) • 피니쉬 품질(10점) 카발란 위스키 소개 이란현에 위치한 카발란 증류소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대만에서 싱글 몰트 위스키 기술을 개척해왔다. 높은 습도와 온도에서 숙성되는 카발란의 위스키는 쉐산산맥(Snow Mountain)의 순수한 수원을 사용하고, 바다와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의해 더욱 품질이 향상된다. 이러한 조건들이 결합되어 카발란의 시그니처인 크리미한 향이 만들어진다. 이란현의 옛 지명을 따서 이름을 지은 카발란 증류소는 모기업인 킹카 그룹(King Car Group) 아래에서 약 45년 동안 이어진 주류 제조 역사를 자랑한다. 카발란 증류소는 업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대회에서 960개 이상의 금메달을 수상해왔다. Kaitlyn Tsai [kaitlyn@kingcar.com.tw] Britney Chen [britneychen@kingcar.com.tw] 출처: Kavalan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 함부르크 UITP 서밋 2025에서 차세대 배터리 전기 인터시티 버스 IC12E 첫 공개 함부르크, 독일 2025년 7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상용차 제조업체인 위통버스 [https://en.yutong.com/](Yutong Bus, 이하 '위통', SHA: 600066)가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UITP 서밋 2025(UITP Summit 2025)에서 '싱크 에코, 무브 그린(Think Eco, Move Green)'이라는 주제로 친환경 대중교통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배터리 전기 시외버스 IC12E와 프리미엄 도시형 버스 U12 등 주력 모델이 소개됐다. Yutong IC12E: 유럽 시장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고사양 표준 배터리 전기 시외버스 Yutong IC12E는 유럽의 도시 간 운행을 위해 특별히 설계 및 제작됐다. 이 모델은 긴 주행 거리, 강력한 동력, 대규모 수용력, 우수한 품질 등을 자랑한다. 6월 19일, IC12E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출발해 덴마크 코펜하겐, 스웨덴 예테보리를 거쳐 노르웨이 오슬로까지, 유럽 4개국을 횡단하는 전 구간 주행 챌린지에 나섰다. 이 코스는 도심 도로, 고속도로, 교량, 해안선, 경사로 등 다양한 도로 조건을 포함하며, IC12E의 탁월한 성능과 다양한 환경에서의 적응력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테스트 데이터에 따르면 1272km의 거리에서 평균 에너지 소비량이 0.7kWh/km에 불과해(만석이 아닐 때) 신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https://www.youtube.com/embed/zIAHzDjtCB8] the IC12E embarked on a full-scenario challenge across four European countries 테스트 기간 동안 IC12E는 독일과 덴마크 간 510km 주행 거리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배터리 충전 상태(SOC)는 99%에서 31%로 감소했고 잔여 주행 거리는 170km로 표시됐다. 충전 효율 테스트에서 단일 충전기로 1시간 40분 만에 SOC가 13%에서 99%로 상승했다. 노르웨이의 연속 오르막 구간에서는 최대 20%의 경사에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유지해 우수한 등판 능력을 보여줬다. Yutong U12, 프리미엄 배터리 버스U12, 프리미엄 배터리 버스 [https://en.yutong.com/products/U12.shtml] - 주요 도심 노선 위해 설계 U12는 주요 도심 노선을 위해 설계된 프리미엄 배터리 전기버스로, 버스월드 디자인 라벨(Busworld Design Label)을 수상했다. 총 12m 길이에 최대 95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견고한 고강도 일체형 링 프레임 구조와 YESS 배터리 안전 시스템을 통합해 안전, 효율성, 편안함, 지능형 관리를 모두 갖췄다. 앞으로 위통은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며 편안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고객을 위한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대중교통 경험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en.yut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Yutong Bus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6월 30일 관광객에게 강화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강화군에는 총 34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 중이며, 고려궁지를 비롯해 전등사, 광성보 등 주요 관광지에 배치돼 강화의 역사·문화·자연유산을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한 안내를 넘어,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이야기를 관광객 눈높이에 맞춰 소개함으로써 관광의 품격을 높이고, 여행객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해설사들의 현장 경험을 청취하고, 해설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운영 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고, 관광객의 반응과 수요 변화에 대응한 해설 콘텐츠의 다양화, 배치 운영 방식 개선 등의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박용철 군수는 "문화관광해설사는 강화군 관광의 최일선에서 지역의 얼굴이자 목소리가 되는 존재"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해설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획보도] 해썹 인증, '벽 세워야 통과?'…형식주의가 만든 현장 혼란 청결구역·일반구역 칸막이 강제 논란…현장과 동떨어진 심사 관행에 개선 요구 확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이하 해썹) 제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청결구역과 일반구역을 물리적으로 구분하라’는 심사 요구가 현장의 현실과 괴리되어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벽이나 칸막이를 설치하지 않으면 감점하거나 인증이 어려워지는 심사 관행이 업계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어, 불필요한 공사 비용과 작업 비효율을 유발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청결구역은 식품 제조공정 중 오염 위험이 높은 구간과 그렇지 않은 구간을 나누어,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설정하는 HACCP의 기본 개념이다. 하지만 이를 벽체 설치 등 물리적 구분 방식으로만 해석하고, 이를 사실상 ‘강제 조항’처럼 적용하는 사례가 다수다. 실제로 한 반찬 제조업체 관계자는 “20평 남짓한 공간에서 벽을 세우라는 지적을 받았지만, 공정 흐름상 오히려 동선이 꼬이고 위생관리에 더 불리하다”며 “수백만 원의 공사 비용까지 감당하라고 하면 결국 HACCP 인증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물리적 분할 강요가 오히려 식품안전의 본래 취지를 해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인위적인 칸막이 설치로 인해 작업자가 오염구역과 청결구역을 오가야 하고, 환기나 세척 효율이 떨어지는 등의 이차 위생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냉장 공간의 경우 벽체로 인해 공조 시스템이 차단돼 온도 유지에 실패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요구가 법령상 강제 사항이 아님에도 일부 심사원이나 평가기관의 ‘내부 기준’이나 관행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식품위생법 시행규칙과 HACCP 운용지침에는 구역 설정의 ‘기능적 구분’을 요구할 뿐, 벽체 설치를 의무화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실제 심사에서는 물리적 구분이 없다는 이유로 감점되거나 심사 탈락의 사유가 되는 일이 빈번하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기능 중심의 유연한 해석과 심사 기준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작업자 동선의 일방향화, 장비 색상 구분, 작업복 교체 등 비물리적 오염 차단 방식도 충분히 기능적 구분으로 인정되어야 하며, 작업장의 규모와 업종 특성에 맞춘 탄력적 기준 적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특히 소규모 전통식품 업체나 반찬류 제조업체처럼 공간 제약이 있는 경우, 형식적 칸막이보다 오히려 체계적인 위생관리와 작업 흐름 관리가 더 실질적인 위생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 현장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전문가 A씨는 “청결구역은 공간이 아니라, 관리 방법과 의식의 문제”라며 “물리적 칸막이보다 위험요소를 실제로 통제하고 있는지, 작업 흐름과 위생 기준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심사기관에도 변화가 요구된다. HACCP 심사관 교육과 평가 기준 매뉴얼에서 구역 구분의 ‘목적’을 중심으로 한 기준 정비가 필요하며, 심사원의 재량에 따른 일률적 요구가 줄어들도록 제도적 가이드라인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형식보다 실질, 외형보다 기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해썹 인증 제도가 개선될 때, 현장은 보다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획진단] 해썹 유효성 평가, 형식에 갇힌 ‘실험’…식품안전 검증체계 흔든다 표준 부재·외주 의존·공정 불일치 실험…“실효성 중심의 제도 재정비 필요”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이하 해썹)의 핵심 절차 중 하나인 **유효성 평가(validation)**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유효성 평가는 공정상 설정된 위해요소 통제 방법이 실제로 효과적인지를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실험 절차지만, 형식적인 문서 작성에 그치는 사례가 빈번해 제도의 신뢰성을 흔들고 있다는 비판이다. 유효성 평가는 제품 종류와 공정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어야 하나, 현재 상당수 업체들은 인터넷에서 유사 보고서를 복사하거나 외주기관의 ‘기성 문서’를 활용해 실험 없이 문서만 작성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실제 제조 환경과 맞지 않는 평가 결과가 HACCP 인증 과정에 사용되면서, 제도가 현장 위생 개선보다는 행정 절차화되는 문제를 낳고 있다. 설비와 인력 부족도 실험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중소 식품업체의 경우 실험실이나 분석 장비가 부족해 유효성 평가를 직접 수행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외부 실험기관에 의존하거나 실험 자체를 생략하고 형식적인 서류를 제출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더 큰 문제는 실험 설계 자체가 공정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다. 일부 업체는 살균공정 유효성 평가에서 **공장 실제 조건(예: 85℃ 30분)**이 아닌, **실험 편의를 위한 조건(95℃ 10분)**으로 실험을 대체하기도 한다. 이는 실제 제품에 대한 위해요소 통제가 과장되거나 왜곡될 수 있는 위험 요소다. 또, 병원성 미생물 대신 일반 세균으로 실험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과학적 유효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방식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유효성 평가의 실효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첫째, 식품군별로 세분화된 유효성 평가 표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유사 식품군에 적용 가능한 실험 설계 예시와 평가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중소업체도 실질적인 실험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둘째, 지자체나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유효성 평가 실험 지원 플랫폼이 확대돼야 한다. 지역 식품안전센터, 대학 연구소 등을 활용해 장비를 공유하고, 전문 컨설턴트가 실험 설계를 돕는 체계가 필요하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를 위한 시범사업이 운영되고 있으나, 전국 확대와 제도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셋째, HACCP 인증 심사 기준 역시 문서 보유 여부에만 초점을 두지 말고, 실험 결과의 공정 적합성, 위해요소에 대한 실제 개선 조치 여부 등 실효성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단순히 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실험이 실제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으로 이어지도록 심사체계를 개편해야 한다는 것이다. 업계 전문가 A씨는 “유효성 평가는 HACCP 시스템의 근간이다. 이 과정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통제점 설정 자체가 무의미해진다”며 “형식보다 실질을 중시하는 인식 개선과 공공 차원의 지원 확대가 동시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ACCP 제도의 핵심은 '과학적 검증'과 '지속적 개선'에 있다. 유효성 평가가 형식이 아닌 실천의 도구로 자리 잡을 때, 해썹 인증은 국민 식탁을 지키는 진정한 안전 시스템으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획진단] 해썹 인증의 그림자…‘만능 도구’ 된 금속검출기, 과연 안전한가 금속만 걸러내는 한계에도 불구, 형식적 운용 여전… “이물관리 전면 재정비 시급”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이하 해썹) 제도는 소비자의 식탁을 지키는 핵심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가운데 금속검출기는 거의 모든 제조 현장에서 해썹 인증을 위한 필수 장비로 간주된다. 그러나 최근 식품업계 안팎에서는 “금속검출기가 실질적 이물관리보다 인증 통과용 장비로 활용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속검출기는 철, 스테인리스 등 자성을 띤 금속 이물을 탐지하는 장비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유리, 플라스틱, 머리카락, 곤충, 고무 등 비금속 이물은 탐지할 수 없다. 실제 식품 제조현장에서 발생하는 이물 중 상당수가 비금속인 점을 감안하면, 금속검출기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는 지적이다. 식품안전 전문가들은 “금속검출기를 도입했다는 이유만으로 전체 이물관리를 다 했다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특히 일부 업체에서는 기기의 감도를 의도적으로 낮춰 실질적인 검출 기능을 무력화시키는 사례도 적지 않다. 심지어 인증 평가를 위한 ‘형식적 운영’이 반복되며, 인증만을 위한 장비로 전락하는 실정이다. 설치 및 운용 환경도 문제다. 금속검출기는 주변의 온도, 습도, 염도, 전파 간섭에 민감한 장비로, 운용 환경에 따라 오작동이 잦다. 염분이 많은 식품(예: 김치류, 햄, 어묵 등)은 검출기의 민감도를 떨어뜨리거나 오작동을 유발할 수 있어 신뢰도가 낮다. 실제로 생산 라인이 불필요하게 멈추거나, 반대로 이물이 검출되지 못하고 제품이 출고되는 사고도 발생한다. 문제는 이러한 장비가 HACCP 인증 심사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확보하는 '형식적 조건'으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즉, 실질적인 관리 성과보다 장비의 존재 여부가 중요시되는 구조 속에서, 본래의 식품안전 목적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금속검출기는 어디까지나 이물관리 도구 중 하나일 뿐, 만능 장비가 될 수 없다”며 통합적인 이물관리 시스템 구축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서는 금속검출기 외에도 X-ray 검사기, 필터, 이물선별기 등 다양한 장비와 인적 위생관리, 작업장 설계 등이 연계된 종합적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식품의 특성에 맞는 감도 설정과 검사 빈도, 운영 기록 등에 대한 표준 가이드라인 제정과 교육 확대도 필요하다. 특히 HACCP 심사 기준을 장비 보유 여부에서 벗어나 운영의 실효성과 이물 차단 성과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중소업체의 현실도 고려해야 한다. 고가 장비 도입이 어려운 소규모 업체에 대한 정부의 기술 지원 및 인증 컨설팅 강화가 병행돼야 하며, 공정 내에서의 이물관리 설계 및 실천 방법에 대한 현장 밀착형 교육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해썹 인증의 진정한 목적은 ‘소비자의 안전 확보’에 있다. 단순히 장비를 갖추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비를 어떻게 운용하고, 어떤 결과를 내고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평가 체계로 전환되어야 할 시점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획특집] 해썹 인증, 신뢰 잃은 식품안전 제도…제도 개편 시급 형식적 인증·사후관리 부실 지적…중소업체 맞춤 지원과 디지털 관리 도입 필요 식품안전을 위한 핵심 제도로 꼽히는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이 최근 실효성 논란에 직면하고 있다. 인증을 받은 업체에서 식중독 사고나 위생 불량 문제가 반복되면서 소비자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제도가 형식적으로 운영되면서, 본래 목적이 퇴색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HACCP은 식품의 제조·유통 과정에서 위해 요소를 사전에 분석하고 이를 통제함으로써 안전성을 확보하는 제도다. 그러나 일선 현장에서는 인증만 받으면 끝이라는 인식이 퍼져 있다. 일시적인 시설 정비와 기록 준비로 평가 당일만 통과하려는 ‘보여주기식 운영’이 만연한 실정이다. 실제로 인증 이후 위반 사례도 적지 않다. 일부 업체는 인증을 유지하면서도 지속적인 위생 문제로 적발되고 있으며, 일관되지 않은 점검 기준과 인력 부족으로 인해 사후관리도 허술하다는 비판이 잇따른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현재 국내에는 HACCP 외에도 GMP(우수제조관리기준), 음식점 위생등급제, 모범업소 지정 등 다양한 인증제도가 병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업계는 인증 준비의 중복 부담에 시달리고 있으며, 소비자들 역시 인증의 의미와 효력을 구분하기 어려워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HACCP을 중심으로 식품 관련 인증제도를 통합하고,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단기적으로는 불시 점검과 정기 평가를 확대해 위생관리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평가 기준과 절차 또한 현장에 맞게 표준화돼야 실효성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영세한 중소 식품업체에 대한 지원 확대가 중요하다는 목소리도 크다. HACCP의 필요성은 인식하면서도, 자금·인력 등의 부족으로 인증을 유지하기 어려운 소규모 사업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맞춤형 위생교육과 기술 컨설팅, 재정적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인증 마크의 신뢰성을 높이고, 부적합 업체에 대한 정보 공개도 확대해야 한다. 아울러 인증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인증의 위·변조를 막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방안도 필요하다. 해썹 인증이 단순한 제도적 절차에 그치지 않고, 국민의 식탁을 실질적으로 지키는 안전망이 되기 위해서는 제도 운영 전반에 걸친 근본적인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군산시가 1일 옥도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군산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어청도 주민 등 군산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해상풍력 사업에 대해서 설명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는 현재 공공주도로 추진 중이며, 어청도 인근 해역에 1.02GW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위치 및 추진 일정 ▲입지 조건 사전 검토 ▲전력계통 연계 방안 ▲민관협의회 운영 현황과 주민 수용성 확보 과정 등이 상세히 소개됐다. 이와 함께 주민 이익공유방안에 대한 설명도 상세히 진행됐다. 특히 사업 예정지 인근 주민들은 해상풍력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희망하며 "그간 군산시와 주민들 간에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진 만큼, 군산시 주도로 사업이 끝까지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취지의 의견을 다수 제시해, 높은 수준의 주민 수용성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와 의견서 접수를 8일까지 받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마무리한 뒤, 하반기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을 공식 신청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조성은 단순한 발전사업을 넘어 지역과 이익을 나누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충분히 소통하며 공공성과 계획성을 바탕으로 지자체 주도의 모범적인 해상풍력 개발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완주군이 지난달 30일 세계 알레르기 주간(6. 30. ∼ 7. 5.)을 맞아 완주군 소재 우편집중국에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접근성 강화를 위한 건강 홍보관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세계 알레르기 주간(World Allergy Week)은 세계알레르기기구(WAO, World Allergy Organization)에서 지정한 건강 주간으로, 알레르기에 대한 인식 제고와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완주군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알레르기 예방·관리를 중심으로, 만성질환, 영양, 운동, 금연 등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통합해 운영했다. 홍보관에서는 우편물을 배송 관리하는 직원들의 특수한 업무 환경(장시간 보행, 반복적인 근육 사용, 외부 활동에 따른 기후 노출 등)을 고려해 맞춤형 건강관리의 질병 예방, 근골격계 질환 완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로운 내몸_아나필락시스 알면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김소리 전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 센터장 및 의료진들의 협력으로 근로자 70여 명에게 알레르기 피부 단자 검사 및 부피장벽 검사(8종)를 실시했다. 또한, 알레르기질환 바로 알기 퀴즈 이벤트 및 기념품 배부와 혈압·혈당 측정 및 만성질환 예방 상담, 식품알레르기와 저염식 등의 영양상담, 간이 체력 측정 및 운동 처방,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검사, 금연 지원 및 CO측정, 구강검진 및 이동 구강 버스 스케일링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세계 알레르기 주간 건강 홍보관 운영이 근로자들의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건강관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환경과 직업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슈투트가르트, 독일 2025년 7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 [http://www.sinopec.com/listco/en/], HKG: 0386, 이하 '시노펙')가 6월 26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제2회 중국-유럽 기업 ESG 최고 관행 콘퍼런스(Sino-European Corporate ESG Best Practice Conference, 이하 '콘퍼런스')에서 '최고의 과학 및 기술 혁신 관행(Best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Innovation Practice)' 상을 받았다. 시노펙이 제출한 '깊이 있는 돌파, 새로운 차원의 도약 — 기술 혁신으로 에너지 및 화학 산업 역량 강화(Breakthrough in Depth, Climb to New Heights — Empowering the Energy and Chemical Industry with Technological Innovation)' 사례는 다수의 출품작 중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 콘퍼런스는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기업 경영, 과학 및 기술 혁신, 교육 및 훈련 등 6개 분야에서 최고의 ESG 적용 사례를 검토하고 상을 수여한다. 이를 통해 중국과 유럽 기업 간 상호 이해를 더욱 증진하고, 양자 경제 및 무역 교류를 촉진하며,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자신감 있는 중국의 모습을 유럽에 알리는 데 기여한다. 심사위원단은 "시노펙은 탄소 정점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여정에서 기술 혁신을 강력한 엔진으로 활용했다"며 "석유•가스 탐사 및 개발, 녹색 및 저탄소 전환과 같은 전략적 영역에 집중함으로써 고급화, 지능화, 친환경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평했다. 시노펙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청정에너지 솔루션과 생산 부문의 탈탄소화를 확대하며, 지속적으로 사회 발전에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혁신에 힘입어 '지하의 에베레스트'로 평가받는 시노펙의 '딥 어스(Deep Earth) 프로젝트'는 초심층 석유 및 가스 자원을 발굴하면서 지구의 친환경 미래를 밝히고 있다. 셰일가스 탐사 및 개발 분야에서는 시노펙의 푸링 셰일 가스전이 수천억 세제곱미터의 매장량을 자랑하며 중국 최초로 상업적 개발에 성공했다. 시노펙은 친환경•저탄소 기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중국 최초의 메가톤급 CCUS(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 프로젝트와 세계 최초 100km CO2 운송 파이프라인을 건설했다. 또한 쉘(Shell), 중국 바오우(China Baowu), 바스프(BASF)와 협력해 최초의 1천만톤급 오픈소스 CCUS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연구를 시작했다. 이는 배출량 감축과 탄소 격리를 병행하는 새로운 탈탄소화 경로를 제시한다. 혁신은 시노펙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지능형 전환을 달성하는 원동력이다. 2024년에는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의 세계 최초 지능형 에틸렌 공장이 가동을 시작했다. 또한 AI 디지털 직원은 현재 40개 이상의 통합 에너지 스테이션에서 근무하며 고객에게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시노펙은 '세계 에너지 전망 2060(World Energy Outlook 2060)'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시노펙이 유럽에서 발표한 최초의 에너지 및 화학 산업 개발 보고서다. 출처: SINOPEC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일 '부산진구 지속가능발전 비전'을 선포하며,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부산진구는 부산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른 조례를 제정하고(2022년 10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UN-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반영한 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 이에 민선 지방자치 30년 및 민선8기 3주년을 기념하며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게 됐다. 구가 제시한 비전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 번영하는 지속가능 중심도시 부산진구'로, 현재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44년까지 추진할 5개 기본전략 및 17개 지속가능발전 목표(Jin-SDGs)를 발표했다. 5대 전략은 UN-SDGs의 핵심 가치인 5P를 반영해 ▲사람 Peaple: 사회적약자와 동행하는 건강한 행복공동체 ▲자연 Planet: 환경과의 조화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쾌적한 녹색공동체 ▲번영 Prosperity: 성장하는 역량·경제·산업으로 모두가 누리는 편리한 도시공동체 ▲공정 Peace: 평등한 법과 제도로 차별 없고 청렴하며 안전한 포용공동체 ▲협력 Partnership: 구민과 행정이 함께 소통하는 열린 자치공동체로 구성했다. 부산진구 Jin-SDGs는 '사회안전망 확충으로 사회적 약자의 취약성 개선'부터 '창업·정보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산업 혁신 전환' 및 관광 중심지 부산진구의 특색을 반영한'자연·문화·소비가 어우러지는 관광도시 위상강화'라는 고유 목표까지 17개 목표를 제시했다. 구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40개의 세부목표와 74개의 지표 및 104개의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이행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전략과 계획은 지속가능한 부산진구의 10년, 20년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이라며 "선언을 넘어 실천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발전을 통해,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 중심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부서 소통의 날(우리들의 시간 담소(談笑))'을 매월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서 소통의 날(우리들의 시간 담소)은 구청장 주재 청렴남구 추진단 회의에서 도출된 부패 취약분야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 내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고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1일 처음 실시된 각 부서 소통의 날 (우리들의 시간 담소(談笑))'에서는 청렴 골든벨, 민원응대 및 민원업무처리요령, 복무 등 기본업무 교육과 각 부서내 자율주제로 실무 고충을 나누고 조직문화를 함께 고민하는 등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들의 시간 담소(談笑)에 참여한 한 직원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어려웠던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누며 부서원들의 의견도 교환할 수 있고,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렴한 조직은 서로를 이해하려는 대화에서 시작된다며 각부서의 소통시간인 우리들의 시간 담소(談笑) 운영이 실질적인 소통과 공감의 장이 돼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조직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래구청 9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동래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를 받은 중장년 구직자 90여명이 참여해 경비·미화, 사회복지, 물품운송, 산후관리, 조리분야의 5개 구인 업체와 1:1 현장 면접을 실시했으며, 취업 상담 및 이력서 작성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지원, 정장 대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단체급식조리원 양성 과정' 교육생도 조리분야 업체 면접에 참여해 직업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구인업체에게 인재를 연결해 주는 뜻깊은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QS, 9. 성과 평가 9. 1. 모니터링 운영자는 다음을 결정해야 한다. a) 무엇을 모니터링하고 측정할 필요가 있는지; b) 타당성 확인된 결과를 보장하기 위해 해당되는 경우, 모니터링, 측정, 분석, 평가 및 검증을 위한 방법; c) 모니터링 및 측정이 실행되어야 할 시기; d) 모니터링 및 측정 결과를 분석하고 평가해야 할 시기. 운영자는 결과의 증거로 적절한 문서화된 정보를 보관해야 한다. 9.2. 내부 심사 운영자는 사료 안전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예정된 간격으로 내부 심사를 실시해야 한다.: I.다음을 동의해야 한다: a) 사료 안전 품질경영시스템을 위한 운영자의 요구사항; b) FAMI-QS Code 의 요구사항; c) 법적 또는 다른 규정된 요구사항. II.효과적으로 실행되거나 유지된다. 운영자는 다음과 같아야 한다: d) 빈도, 방법, 책임, 기획 요구 사항, 범위와 기준 및 보고를 포함하여, 해당 프로세스의 중요성과 이전 심사의 결과를 고려해야 하는 심사 프로그램을 계획, 수립, 실행 및 유지 관리하는 문서화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심사 프로그램은 잠재적인 개선 기회를 확인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e) 심사 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훈련을 받은 유능하고 독립적인 심사원을 선정하여 심사를 실시한다.; f) 완료 시 시정 조치가 계획되고 확인되는지 보장한다.; g) 심사 프로그램의 실행 및 심사 결과의 증거로서 문서화된 정보를 보유해야 한다. 9.3. 경영 검토 최고 경영자는 지속적인 적합성, 적절성 및 효과성을 보장하기 위해 계획된 간격 (최소한 매년 1회)으로 운영자의 사료 안전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을 검토해야 한다. 이 검토 기록은 유지되어야 한다. 경영검토는 다음을 고려해야 한다: a) 이전 경영진의 검토로부터 조치 상태; b) 관련 외부 및 내부 리스크의 변화 및 사료 안전 및 품질 관리를 최신화하거나 변경할 필요성; c) 사료 안전 품질경영시스템 성과에 대한 정보로서, 다음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i. 리콜, 부적합, 고객 불만 및 시정 조치; ii. 모니터링 및 측정 결과; iii. 심사 결과; d)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기회; e) 사료 안전 및 품질 방침을 최신화할 필요성 경영검토 결과에는 지속적인 개선 기회와 관련된 결정과 사료 안전 품질경영시스템의 변경 필요성을 포함해야 한다. 사료 안전 품질경영시스템의 모든 측면을 변경하기 위한 결정은 주요 직원과 의사소통 되어야 한다. 운영자는 경영검토 결과의 증거로서 문서화된 정보를 보유해야 한다. 10. 개선 10.1. 부적합품 및 시정조치 부적합이 발생했을 때, 운영자는 다음과 같아야 한다: a) 해당되는 경우 부적합에 대응한다; b) 다른 곳에서 재발하거나 발생하지 않기 위해 부적합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거하기 위한 조치의 필요성을 평가한다.; c) 단기 / 장기 시정 및 예방 조치, 적용 가능한 경우 사료 안전 및 품질 시스템의 변경을 포함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d) 조치나 해결책을 문서화한다; e) 해당되는 경우 내부적으로 및 / 또는 외부적으로 해결책을 의사소통한다; f) 발생한 시정 조치의 효과성을 검토한다. 당면하는 부적합의 심각성에 대한 시정 조치는 적절해야 한다.. 운영자는 취해진 조치 및 그 유효성의 증거로서 문서화된 정보를 보유해야 한다. 10.2. 지속적인 개선 운영자는 사료 안전 품질경영시스템의 적합성, 적절성 및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이는 사료 안전 및 품질 목표에만 국한되어서는 안 된다. 지속적인 개선 활동에 대한 증거는 관련 제 3 자의 개정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문서화되어야 한다. -끝-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QS, 8.8.2. 제품 보존 운영자는 요구 사항 준수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범위 내에서 제품의 유효 기간을 확립하고 생산 과정에서 제품의 적합성을 보존해야 한다. 보존 조치는 제품 식별, 취급, 포장, 보관 및 보호를 포함해야 한다. 8.8.3. 인도 후 활동 운영자는 제품과 관련된 인도 후 활동에 대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야 한다. 요구되는 인도 후 활동의 범위를 결정할 때, 운영자는 다음을 고려해야 한다: a) 제품과 관련된 리스크; b) 제품의 성질, 사용 및 의도된 수명; c) 고객 피드백; d) 법적 및 규제 요구사항. 참조: 인도 후 활동은 보증 조항에 따른 조치, 유지 보수 서비스와 같은 계약상 의무 및 재활용 또는 최종 처분과 같은 보충 서비스를 포함할 수 있다. 8.8.4. 제품 불출 운영자는 제품 요구 사항이 충족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적절한 단계에서 계획된 조치를 실행해야 한다. 허용 기준에 대한 적합성의 증거는 유지되어야 한다. 관련 기관 및, 해당되는 경우, 고객이 별도로 승인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객에게 제품을 출시해서는 안 된다. 문서화된 정보는 고객에게 전달할 제품 불출을 승인하는 사람에게 추적성을 제공해야 한다. 해당되는 경우, 시험성적서와 같이 합의된 오구사항에 대한 인도된 배치의 적합성을 진술하는 승인문서가 제시되어야 한다. 8.8.5. 부적합 프로세스 출력물 / 제품에 대한 관리 운영자는 의도하지 않은 사용이나 인도를 방지하기 위해, 요구 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프로세스 산출물 / 제품이 식별되고 관리되도록 해야 한다. 운영자는 의도된 요구 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제품을 다루기 위한 문서화된 절차를 수립해야 한다. 절차에는 다음을 포함해야 한다. a) 제품 및 단위 코드 식별; b) 부적합, 시정 조치 및 검증 단계에 관한 문서; c) 기타 잠재적으로 영향을 받는 배치를 포함하여, 부적합의 원인에 대한 평가; d) 영향을 받은 배치 또는 배치들의 분리; e) 적절한 경우 제품 처분, 재처리 또는 재작업을 위한 규정; f) 해당되는 경우, 시정 후 요구 사항에 대한 적합성 검증; g) 고객에게 알리고 불출 허가를 얻고, 시정 조치를 취하거나, 해당되는 경우, 특정 조항을 풀어준다. 부적합 제품의 검토 및 폐기에 대한 책임은 정의되어야 한다. 운영자는 부적합의 성격과 제품 적합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정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는 제품 인도 후 검출된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도 적용된다. 운영자는 획득한 동의사항 및 부적합 처리와 관련된 결정을 한 사람 또는 기관을 포함하여 부적합 프로세스 출력물 및 제품에 대해 취한 조치의 문서화된 정보를 보유해야 한다. 8.8.5.1. 재작업 재작업 (예 : 거부, 고객 반품 또는 누출등으로 부터) 승인 및 사용은 HACCP 프로그램 내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재작업은 사료의 안전성, 품질 및 추적성이 손상되지 않는 방식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재작업 관리에는 인수, 보관, 식별, 추적 및 처리를 위한 기준 및 조건을 포함해야 한다. 반품된 제품은 사료 안전 위해요소를 평가하고 그에 따라 처리되어야 한다. 결함이 있는 제품은 별도로 안전하게 보관되어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SSC 22000, 글로벌 식품안전 인증의 표준으로 부상” 최근 식품안전에 대한 국제적 요구가 높아지면서, ISO 기반의 ‘FSSC 22000’ 인증이 글로벌 식품 공급망의 필수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FSSC(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은 ISO 22000을 기반으로 하며, PRP(전제조건 프로그램), 그리고 식품사기·제품방어 등 FSSC 고유 요구사항을 통합한 시스템 중심 인증이다. 특히 ISO 9001, 14001 등 다른 국제 표준과의 통합이 용이해, 글로벌 통합경영시스템 구축에도 유리하다. BRC나 IFS처럼 제품 중심이 아닌 ‘경영체계’ 전반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전략적 선택으로 부상 중이다. 인증 취득을 위해서는 GAP 분석, 내부 교육, 문서화 체계 구축, 경영진 참여 등의 사전 준비가 필요하며, 평균 6개월 이상이 소요된다. 단순 인증을 넘어 ESG 경영의 실천 수단으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인증 이후에도 지속적인 내부감사와 사후심사 대응이 요구된다. 결국 FSSC 22000은 식품 안전성 확보뿐 아니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품·브랜딩·ESG 경영의 교집합에서 비건 인증이 부상하다 비건 인증은 단순 ‘제품 마크’가 아니다. 소비자의 윤리적 가치와 브랜드의 ‘ESG’ 메시지를 연결하는 중요한 마케팅 소재다. 브랜드 포지셔닝 활용 ‘친환경’을 넘어 ‘동물권 보호’와 ‘노동 윤리’까지 아우르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이 주요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MZ세대가 SNS를 통해 인증 마크를 공유하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한다. 디지털·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비건 인증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 콘텐츠가 확산 중이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인증 마크가 잘 보이는 플랫폼을 구성해 소비자 체험을 강화하고 있다. ESG 연계 전략 기업은 비건 인증을 통해 **‘비건 라인 출시 = ESG 경영 실천’**이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소비자 및 투자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는 지속가능성 보고서와 IR 자료에도 중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된다.
KT(대표이사 김영섭)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문화·스포츠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KT는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일상 속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9일에는 국가유공자 및 가족 총 120명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로 초청해 클래식 공연 관람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공연은 KT가 후원하고 KT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 시리즈 중 하나로, 차이콥스키 교향곡과 생상스·브람스의 첼로 및 피아노 협주곡 등 깊이 있는 레퍼토리가 감동을 더했다. 공연에 참석한 한 국가유공자 가족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공연을 가족과 함께 관람해 뜻깊었다"며, "공연을 통해 큰 위로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21일에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 홈경기에 순직유공자의 자녀 및 가족들을 초청해 단체 응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KT는 전용 스카이박스 좌석을 제공하고, 응원도구와 기념품도 함께 지원해 따뜻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KT는 문화 체험뿐 아니라, 지난해부터는 국가유공자 대상 예우 프로그램 'Hero's Day'를 중심으로 디지털 소외 해소를 위한 IT 집중 교육을 전국적으로 운영 중이다. 키오스크, 스마트폰 사용법 등 일상생활 밀착형 교육을 중심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진정성 있는 보훈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KT는 올해 국가보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KT는 앞으로도 문화, 체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가치를 다음 세대와 함께 계승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오태성 상무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존경을 전하는 것은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KT는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분들께 실질적인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보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KT 보도자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거점지역에 안전·문화·복지를 아우르는 복합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공공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수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기타교실 회원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인사말, 시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공 복합커뮤니티센터(고잔동 766-1번지 일원)는 총 6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1,290.67㎡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실용적 공간으로 조성된다. 내부 시설은 영유아를 위한 ▲유아놀이실 ▲장난감(도서)대여실 ▲프로그램실과 지역 주민의 안전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는 ▲자율방범대실 ▲주민회의실 ▲자치프로그램 운영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공공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으로 영유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더 안전하고 활기찬 공동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센터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아우르는 복합시설로 순조롭게 준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행정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난 4월 착공을 시작으로, 약 15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6년 6월경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안산시청 보도자료
제17회 고양가구박람회가 지난 19일 오후 1시 30분,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고양시의회의장, 지역구 국회의원, 경기도 및 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동환 시장은 인사말에서 "2011년 시작된 고양가구박람회가 어느덧 17회를 맞으며 시민이 기다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가구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박람회가 시민에게는 합리적이고 가치 있는 소비의 기회가, 참가 기업에게는 실질적인 판로 확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고양시 가구산업과 경제자유구역을 주제로 한 창작연극 '나비의 작은 날개짓'이 특별 공연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 연극은 지역 문화예술과 산업 간의 협업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무대로, 고양시의 산업과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쇼핑'을 슬로건으로 한 제17회 고양가구박람회는 경기도와 고양시가 후원하며 지역 가구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한다. 가구뿐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6월 22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고양가구박람회가 고양시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비문화축제로 명성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양시청 보도자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20일 시가 주최하고 ㈜율과 에스엠티정보기술㈜이 주관한 '2025 인천 옛 사진 수집 이벤트'의 공모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처음 시작하는 것으로 지난 3월 18일부터 한 달간 '시민의 추억을 소환하는 인천의 옛 모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1971년부터 1999년 사이 촬영된 '신혼여행으로 갔던 인천', '수학여행으로 갔던 인천', '내가 살았던 인천 동네 옛 풍경'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이 접수돼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의미있는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인천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접수된 사진들 중 경관기록물로서 보존 가치가 높은 사진을 선별해 보정 작업을 거친 후 '경관기록물'로 등록할 계획이다. 등록된 사진은 인천 도시경관 아카이브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되며, 향후 시의 도시계획 정책 수립뿐 아니라 학술 연구, 문화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참여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높이기 위해 사진이 선정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공모 결과와 당첨자 명단은 6월 20일 인천시 누리집과 도시경관 아카이브 누리집에 함께 게시된다. 또한, 제2차 경관기록화사업(2018)부터 우리나라 근대화의 관문으로써 역사적 가치를 지닌 교육기관의 옛 사진을 수집했다. 이번에는 인천고등학교, 인천여자고등학교, 인천창영초등학교가 참여해 교육시설의 경관 변천사 기초 자료로 보관 및 활용이 가능해졌다. 그 외 주요 관공서가 보유·기록하고 있는 옛 사진도 수집할 계획이다. 임철희 시 창의도시지원단장은 "이번 사진 수집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각자의 추억을 되새기는 동시에 도시의 경관기록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의 역사성과 고유한 도시경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인 자료 수집과 보존을 통해 인천만의 도시 정체성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QS, 8.7.2. HACCP 팀장, 8.8. 생산 관리 HACCP 팀장은 다음과 같아야 한다: a) 가능한 경우 HACCP 팀을 지명하고 관리하며 업무를 조직한다; b) 관련 교육 및 HACCP 팀 구성원의 주기적인 재교육을 보장한다; c) HACCP 계획을 정기적으로, 적어도 매년 1 회 검토하고; d) HACCP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대해 최고 경영진에게 보고한다. 참고 : HACCP 팀장의 책임은 사료 안전 품질경영시스템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외부 당사자와의 연락을 포함할 수 있다. 8.8. 생산 관리 운영자는 관리 조건 하에서 생산을 계획하고 수행해야 한다. 관리 조건은 해당되는 경우, 다음을 포함해야 한다: a) 완제품의 특성을 설명하는 정보의 가용성; b) 각 제품에 대한 변경이 있을 때 개정되는 문서화된 규격; c) 각 제품에 대한 고유한 이름 또는 코드; d) 포장 및 라벨링의 세부 사항. 제품 라벨링은 관련 사료 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e) 각 포장 단위에 대해: 필요한 경우 고유 코드 (또는 코드 조합)로 식별된 배치에 대한 추적을 허용하기 위한 라벨링; f) 생산은 제조 과정에서 한계점을 정의, 관리 및 모니터링하기 위한 문서화된 절차에 따라 수행된다. 해당되는 경우, 캐리오버 리스크를 다루는 절차를 포함해야 한다; g) 문서화된 절차에 따라 발송하기 전에, 모든 완제품을 검사하여 규격을 충족하는지 확인한다; h) 제품의 최소 보관 기간동안 보유 샘플은 보관되어야 한다.. 8.8.1. 식별 및 추적성 추적성을 확인하기 위해, 운영자는 다음과 같아야 한다: I. 제품 실현을 통해 적절한 방법으로 프로세스 출력을 파악하고 기록한다.; II. 추적 가능성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문서화된 정보를 보유해야 한다 : a) 입고자재, 특수 사료 원료 또는 중간체 (집단 번호 정보 포함) 제조사의 이름과 주소; b) 이력 추적 시스템의 목표를 충족시키는 방식으로 관리 범위 내에 있는 자재의 흐름; c) 생산된 제품의 특성과 양; d) 제조날짜, 그리고 적절하다면 배치번호; e) 제품이 인도된 중개자, 제조업체 또는 사용자의 이름과 주소. 운영자는 이력 추적 시스템이 충족해야 하는 관련 규제 및 정책 요구 사항 (해당되는 경우)을 파악해야 한다. 이력 추적 시스템은 검증 가능해야 하며 운영자는 이력 추적 시스템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를 수립해야 한다. 참조 1: 프로세스 출력물은 운영자의 고객 또는 내부 고객 (예: 다음 프로세스 입력의 수신자)에게 전달할 준비가 된 모든 활동의 결과이다. 제품, 서비스, 중간 부품, 구성 요소 등을 포함할 수 있다. 참조 2: 운영자는 공정 (집단 또는 연속 생산)의 특성에 따라 배치를 규정해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QS, 8.7. HACCP 프로그램 운영자는 HACCP 프로그램을 수립, 실행 및 유지해야 한다. HACCP 프로그램은 문서화된 정보로 유지되어야 하며 다음을 포함해야 한다.: a) 파악된 각 주요 관리 지점에 대한 정보 (CCP); b) CCP 에서 제어할 수 있는 사료 안전 위해 요소; c) 관리 방법(들); d) 주요 한계기준(들); e) 감시 절차(들); f) 한계기준을 초과할 경우 수행될 수정 및 시정 조치(들); g) 특정 권한을 포함하여 책임자로 지정된 책임 목록; h) 모니터링 기록. 운영자는 Codex Alimentarius Guidelines 에 제공된 HACCP 프로그램의 적용을 위한 지침을 사용해야 한다. HACCP 프로그램의 실행은 품질 및 사료 안전 관리 시스템의 범위에 따라 적용 가능한 FAMI-QS 프로세스 문서를 따라야 한다. HACCP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을 때 검토되어야 한다: • 상당한 프로세스 변경이 발생한다 (예 : 장비, 스트레인, 공급 업체, 공정 업그레이드 등).; • 사료 안전 위해요소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다. HACCP 팀은 최소한 3 년마다 HACCP 프로그램을 재평가해야 한다. 다른 조항이 발생할 경우, HACCP 프로그램은 더 자주 평가되어야 한다. 참조 : 사료 안전을 위한 HACCP 프로그램은 동물과 인간 건강의 관점에서 접근되어야 한다. 8.7.1. CCP 한계기준의 결정 및 모니터링 각 CCP 에 대해 설정된 모니터링에 대해 중요한 한계기준이 결정되어야 한다. 한계기준은 다음과 같아야 한다: a) 최종 제품에서 확인된 허용 수준의 사료 안전성을 초과하지 않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수립되어야 한다; b)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측정 가능해야 하며 과학적 또는 기타 문서화된 정보에 의해 결정을 위한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각 CCP 에 대해, 중요 한계기준이 관리된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이 수립되어야 한다. 시스템은 중요 한계와 관련된 모든 예정된 측정 또는 관측을 포함해야 한다. 모니터링 시스템은 절차, 지침 및 기록을 포함하여 문서화된 정보로 구성되어야 하며, 다음에 제한되지 않는다. c) 적절한 시간 내에 결과를 제공하는 측정 또는 관찰; d) 사용된 모니터링 장비들; e) 적용가능한 측정 방법; f) 모니터링 빈도; g) 모니터링 결과; h) 모든 정보의 모니터링 및 평가를 위한 책임과 감독 기구. 모니터링 절차가 주관적인 데이터, 예를 들어, 제품 및 / 또는 공정을 육안으로 검사할 경우, 지침 또는 사양에 따라 지원되어야 한다. 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게 교육훈련이 제공되어야 한다. 모니터링 절차와 모니터링 빈도는 제품이 사용되거나 소비되기 전에, 제품이 격리될 시간 내에 중요한계를 초과한 시기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6. “FSSC 22000 이후, 무엇을 관리해야 하나?” 유지관리·사후관리 체계가 인증의 성패 좌우 FSSC 22000 인증은 취득 이후의 유지·사후관리 또한 중요하다. 매년 사후심사를 통해 시스템의 지속가능성과 개선 여부가 평가되며, 3년마다 갱신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문서화된 기록, 검증활동, 내부감사, 시정조치, 교육 등의 이행 여부가 주요 항목으로 확인된다. 또한 FSSC는 최근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있어, 인증기업은 최신 기준을 지속적으로 따라야 한다. 이를 위해선 주기적인 내부 교육, 외부 세미나 참여, 업계 동향 파악 등이 필요하다. 단지 인증마크를 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증 이후를 ‘식품안전 역량의 강화 기회’로 삼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6. “비건 인증으로 글로벌 시장 문 열다…수출 전략의 핵심” 미국·유럽 등 수입 시장 요구 ‘비건 인증’…수출기업 경쟁력 강화 비건 인증은 수출 시장 진출 전략으로 필수 요소가 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시장에서는 인증 마크가 수입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장 수요 기반 미국·유럽 소비자는 비건 인증을 기준으로 식품·화장품 제품을 선택한다. 특히 이커머스 플랫폼(아마존, 아이허브) 내에서 ‘Certified Vegan’ 마크가 있는 제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수출사례 분석 국내 중소식품 제조사 A사는 V‑Label 인증을 취득 후, 독일과 네덜란드 매장 입점에 성공했으며, 연 30% 수출 증가 효과를 보고 있다. 현지 규제 대응 수출 기업은 라벨링 언어, 영양정보, 해외 성분 규제(OSHA, EU Registry 등)를 맞추기 위해 인증 준비 단계부터 고려해야 한다. 또한, 수출 지역별 추가 인증 여부도 사전 점검 대상이다.
하승철 하동군수가 지난 18일 '제9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개최되는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수 경기 침체 및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돕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부터 경남 18개 시군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각 지역의 명소를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소상공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하승철 군수는 이날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6월, 제9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황금재첩 캐러 오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오는 20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를 홍보하고, 하동 여행을 독려했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는 상설 물놀이장과 샌드(모래) 놀이터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과 '찾아라 황금재첩', '거랭이 재첩잡이'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운영해 하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인증사진의 배경이 된 상설 물놀이장은 6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10시∼17시 운영) 운영되며 올여름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윤철 합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하승철 군수는 다음 순서로 창원시를 지목하며 뜻깊은 활동에 함께해 줄 것을 제안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가을 가든페스타'의 메인 행사 패션쇼 참가자를 오는 7월 2일까지 모집한다. 가을 패션쇼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열리는 정원축제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의 주요 무대 행사다. 포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참가는 포천시민이라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연령제한 없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7월 5일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리는 선발 오디션에 참석해야 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7월부터 9월까지 모델 워킹, 포즈 등 패션쇼를 위한 전문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가을 가든페스타 패션쇼 무대에서 전문 모델과 함께 걷기(워킹)에 나선다. 또한, 개인별 모델 사진 촬영도 함께 이뤄진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패션쇼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행사다. 일상 속 모델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의 광활한 용암대지를 배경으로 한 대규모 꽃 축제로, 올해 봄 행사에는 약 1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오는 가을 행사(9월∼10월)에서는 다양한 꽃 연출과 함께 패션쇼,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여성안심귀갓길에 도로명 엘이디(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선다. 울산시는 야간 범죄예방과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도로명 엘이디(LED)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울산남부경찰서와 합동 현장진단을 통해 지역 특성을 파악해 '남구 삼산중로 6번길' 일대 1개소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울산시는 이 일대 약 3km에 엘이디(LED) 도로명판, 엘이디(LED) 기초번호판, 야광형 건물번호판, 도로명 홍보조명(로고젝터) 등 주소정보시설 5종을 통합 설치해 여성안심귀갓길을 '빛나는 거리'로 지난 18일 재탄생시켰다. 총 사업비는 소방안전교부세 1억 6,200만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달 8일부터 1차 구간인 '삼산중로 6번길' 설치에 들어가 이달 말에 최종 완공된다. 울산시는 올해 추경예산을 통해 소방안전교부세 1억 2,0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2차 구간인 달삼로 및 화합로에 주소정보시설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시민 체감형 역점사업인 제2차 '울부심 생활플러스' 사업으로 선정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의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엘이디(LED) 경관조명 사업은 '전국 최초' 주소정보시설 통합 설치로 여성안심귀갓길을 밝혀 야간 범죄예방, 도시경관 개선, 주소정보시설의 인지도를 높이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라며, "향후 성과 분석을 통해 오는 2026년부터 연차적으로 울산 전역 여성안심귀갓길에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에는 울산경찰청 지정 총 38개소의 여성안심귀갓길 및 범죄예방강화구역이 지정돼 있으며, 각 구군별 지역 특성에 따라 범죄취약지역 중심으로 집중 관리되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시민이 야간에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울산' 구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QS, 8.6. 구매품 자재구매는 공급 업체가 특정 사료 안전 및 품질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방법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지정된 구매 요구 사항에 대한 입고 재료의 준수 여부는 확인되어야 한다. 8.6.1. 공급자 선정 및 관리 운영자는 공급 업체의 선택, 승인 및 모니터링 프로세스를 정의해야 한다. 운영자는 운영자의 요구 사항에 따라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토대로 공급자를 평가하고 선정해야 한다. 운영자는 구입한 원자재 및 보증 또는 보증되지 않은 상태를 포함하여 내부적으로 승인된 공급 업체 목록을 유지해야 한다. 공급자가 FAMI-QS 인증 또는 다른 인정된 표준에 의해 인증되지 않았다면, 보증되지 않은 공급처로 간주된다. 반대로, FAMI-QS 인증을 받았거나 다른 인정된 표준에 의해 인증을 받은 경우에는, 보증된 공급처로 간주된다. 참고: FAMI-QS 가 인정하는 표준을 확인하려면, 보증된 공급처와 관련하여, FAMI-QS 웹 사이트에 있는 문서 P-MS-003 을 참조한다. 보증되거나 보증되지 않는 각 공급자는, 정기적인 검토를 받아야 한다. 운영자는 자체 리스크 평가를 기반으로 공급자 평가 주기를 결정해야 한다. 생산 공정에 투입되는 원자재는 그 유형과 용도에 따라 규정되어야 한다. 다음 정보는 각 원료에 대해 문서화되어야 한다: a) 구입제품의 사양; b) 제품 설명서; c) 생산 방법; d) 분석 특성; e) 원료가 일반적으로 관련될 수 있는 바람직하지 않은 물질의 세부 사항, 적절한 인증 및 운영자의 HACCP 프로그램에서 고려한 원료와 관련된 기타 위해요소 또는 제한 사항. 모든 원재료의 선정 및 승인은 원산지, 운송, 저장, 가공 및 취급을 포함해야 한다. 사료 안전과 관련된 허용 기준 또는 구입한 재료 및 성분의 규격은 의도된 용도에 적합해야 한다. 운영자는 다음과 같아야 한다: f) 관련 분석 및 모니터링 결과 및 공급 업체에 대한 평가 기록 및 해당 평가에서 발생하는 필요한 조치를 기록해야 한다; g) 비상 상황에서 공급자에게 잠정적으로 자격을 부여하는 프로세스를 수립한다. 공급자가 보증되지 않은 공급자인 경우, 위 요건에 추가하여 공급 업체의 현장 심사가 필요하다. 이 경우, 심사는 원자재가 인도된 후 적어도 6 개월 이내에 수행되어야 한다. 운영자는 보증되지 않은 공급자에 대해 현실적인 심사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 인증주기 3 년 동안, 모든 공급 업체를 한 번 이상 심사해야 한다. 보증되지 않은 공급자에 대한 심사의 대안으로, 운영자는 이 장 (8.6.1 (ag))에 설명된 기준에 따라 별도의 리스크 평가를 수행해야 하며, 이 기준은 공급자의 생산 위치에서 FAMI-QS 심사 없이, 원료의 사용을 정당화해야 한다. 심사원은 공급 업체의 심사 프로그램 및 / 또는 리스크 평가의 실행을 평가해야 한다. 8.6.2. 입고품 검증 공장에 입고되는 각 배치는 배치 번호, 제품의 전체 이름, 수령 날짜, 수령한 수량 및 제조일 및 / 또는 만료일을 통해 고유하게 등록되어야 한다. 모든 손상은 적절한 책임 단위, 예를 들어 품질 보증 및 조달 부서에 보고되어야 한다. 입고품은 서면 절차에 따라 사용 전에 점검되고 공식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위해성 원재료의 경우, 보건 및 안전 리스크가 고려되어야 한다. 입고품이 벌크상태로 인도되는 경우, 영수증과 보관 절차가 있어야 하며 자재를 하역하기 전에 필요한 점검이 수행되어야 한다. 해당되는 경우, 원재료의 보관 기간 동안 공급자 또는 운영자 시설에서 적절한 크기의 보유 시료로 보관되어야 한다. 샘플은 제품의 완전성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적절히 저장되어야 한다. 입고품의 취급은 상태 및 보관 조건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예를 들어, 사용하기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자재는 사용을 위해 출하된 물질과 분리되고 식별되어야 한다. 입고품이 규격에 부합하지 않거나 제품 품질 및 안전과 관련된 이유로 거부되거나 통합되지 않으면 해당 재료의 처분, 목적지 또는 반환은 기록되어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5. “FSSC 22000, 단순 인증을 넘어 ESG까지 연결된다” 지속가능 경영·기업 신뢰도 향상 도구로 주목 최근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이 화두가 되면서, FSSC 22000이 ‘지속가능 경영 실천의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FSSC의 일부 항목은 식품 사기 방지, 윤리적 공급망 관리, 식품 방어 등과 연결되어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직결된다. 실제로 글로벌 식품 브랜드들은 협력업체에게 FSSC 인증을 요구하면서 공급망 전체의 ESG 리스크를 줄이고 있다. 인증은 단순히 ‘안전’을 넘어 ‘투명성’과 ‘윤리성’을 입증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으며, 투자자·소비자와의 신뢰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이 ESG 경영을 추진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실행 프레임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5. “국내 비건 인증 시장 ‘수직 성장’…식품 넘어 화장품·의류로 확산” MZ세대 중심 친환경 소비 확산, 인증 시장도 호황 한국에서도 비건 인증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 중이다. 특히 식품을 넘어 화장품, 생활용품, 의류 시장까지 인증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 채식 인구 증가와 소비 트렌드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내 채식 식습관 실천자는 전체 인구의 약 7~10%에 달하며, 그중 상당수는 동물윤리와 환경을 고려하는 비건 성향의 소비자로 분류된다. 대기업도 인증 도입 가세 CJ, 오뚜기, 동원, 대상 등 식품 대기업이 비건 라벨을 부착하고 있으며, 화장품 기업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도 비건 인증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증기관 활동 강화 한국비건인증원, 한국채식협회, 비건 인증원(K-Vegan 등)이 설립되며, 국내 중소기업 대상의 저비용·신속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어린이 동요를 주제로 한 전국 최초의 '이천시 동요센터(가제)'가 본격적인 건립 추진에 들어간다. 이천시는 지난 11일 '어린이 동요센터 건축 설계 공모 심사'를 개최해 ㈜종합건축사사무소 놈(이진곤건축사)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주변 자연환경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상상력이 풍부한 공간을 구성했고, 특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공간계획과 동요와의 연계성을 고려한 계획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천시 동요센터는 안흥동 온천근린공원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총면적 1,045㎡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어린이를 위한 동요 전시 공간과 체험·교육 공간, 공연 공간 등이 포함될 계획이다. 시는 오는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와 실시설계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동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동요 도시로서의 상징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군산시가 고군산섬잇길(말도·명도·방축도)을 중심으로 한 K-관광섬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고군산섬잇길 다달이 온라인 이벤트'가 하반기에도 계속된다. 이번 행사는 K-관광섬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섬 관광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과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온라인 행사로 K-관광섬의 홍보를 계절, 행사 등과 엮어서 다양한 주제로 기획된다. 현재 6월에는 '낱말 찾아 떠나는 고군산섬잇길!'을 주제로, 빙고판 속 숨은 섬 찾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7월은 여름철 인기 콘텐츠를 주제로 한 '섬에서 뭐 할래?' ▲8월은 필름 카메라 행사와 연계한 '소문내기 이벤트' ▲9월 '섬 속 틀린 그림 찾기' 등 다양한 형식의 홍보 행사가 순차적으로 열리게 된다. 특히 군산 대표축제인 '시간여행축제' 기간과 연계한 인증샷 이벤트도 계획돼 있어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한 관광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 이번 온라인 행사도 K-관광섬 인스타 공식 채널(@gogunsan_seomitgil)을 통해 운영된다. 이미 3∼5월까지 세 차례 진행된 이벤트에서는 총 4,5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열띤 반응에 힘입어 시는 11월까지 매달 새로운 주제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댓글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인스타를 팔로잉한 뒤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참여자들에겐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기프티콘 등)도 제공한다. 군산시는 이와 같은 사회관계망(SNS) 기반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K-관광섬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이 행사가 전국 잠재 관광객들의 관심과 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고군산군도는 탁 트인 자연경관과 독특한 섬 문화가 어우러진 매우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K-관광섬과 고군산군도를 알고 직접 찾아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강릉시가 동해안을 대표하는 금강소나무를 활용해 시 관문인 남강릉IC에 '남강릉IC 명품소나무 가로수길 조성'을 완료했다. 소나무는 강릉시 시목으로, 남강릉IC 칠성로 1㎞ 구간에 총 66주를 식재했다. 이번 소나무는 시에서 추진하는 왕산면 대기리의 '돌배단지 조성사업' 부지에서 발생한 금강소나무를 재활용한 것이다. 소나무의 평균흉고직경은 45㎝, 평균수고는 20m로 수직으로 쭉 뻗은 우량한 금강소나무를 선별했다. 신승춘 녹지과장은 이번 '명품소나무 가로수길 조성사업'은 경강로, 사임당로에 이어 3번째로 조성한 사업으로, 소나무 고장으로서 강릉지역의 금강소나무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솔향강릉의 이미지를 더욱더 부각시키고자 추진했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QS, 8.4. 변경관리 개발 프로세스 및 시장에 제품을 배치한 이후의 모든 변경 사항은, 제품 안전성 및 요구 사항 준수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실행 전에 검토, 관리 및 승인되어야 한다. Good Manufacturing Practice (GMP) 및 HACCP 프로그램을 수립한 후, 운영자는 필요에 따라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다음 정보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a) 원료, 성분 및 제품 접촉 물질의 특성; b) 최종 제품의 특성; c) 의도된 사용; d) 흐름도, 공정 단계, 장비 및 관리수단. 검토 결과 및 필요한 조치에 대한 기록은 유지되어야 한다. 8.5. 외부에서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 관리 운영자는 사료의 안전과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외부 제공 프로세스, 제품 및 서비스를 파악하고 해당 요구 사항을 준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운영자는 제품, 프로세스 또는 서비스 및 FAMI-QS Code 와 관련된 적용 가능한 요구 사항을 외부 공급 업체와 의사소통 해야 한다. 그러한 요구 사항들은 상호 동의, 승인 및 문서화되어야 한다. 운영자는 이 문서에 근거하여 특정 요구 사항에 따라 프로세스 또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토대로 외부 공급자의 평가, 선택, 성능 및 재평가에 대한 기준을 수립하고 적용해야 한다. 운영자는 평가 결과에 대한 적절한 문서화된 정보, 외부 공급자의 성과 및 재평가 모니터링을 유지해야 한다. 8.5.1. 외부 제공관리의 유형 및 범위 – 계약 제조자 계약 제조자에게 아웃소싱된 운영자의 프로세스 또는 기능은 운영자의 사료 안전 품질경영시스템의 적용범위 내에 있다. 운영자는 계약 제조자에게 적용하려고 의도한 것뿐 아니라 산출된 출력물에 적용하려고 의도한 관리를 모두 규정해야 한다. 운영자는 FAMI-QS 의 관련 요구 사항 및 운영자의 사료 안전 품질경영시스템의 다른 요구 사항에 따라 프로세스가 수행되는지 보증하기에 충분한 관리를 실행하는지 입증해야 한다. 아웃소싱 프로세스의 적절한 관리수준을 결정할 때 자주 고려되어야 할 두 가지 상황이 있다: a) 운영자가 프로세스를 수행할 역량과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상업적 또는 기타 이유로) 해당 프로세스를 외부에서 조달하기로 결정한 경우. 이 상황에서 프로세스 관리 기준은 이미 정의되어 있어야 하며, 필요한 경우 외주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공급자에 대한 요구 사항으로 전환할 수 있다. b) 운영자가 프로세스 자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지 않고, 이를 아웃소싱 하려고 할 때. 이 상황에서 운영자는 아웃소싱 프로세스 공급 업체가 제안한 관리가 적절한 지 입증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 외부 전문가와 협력하여 평가를 수행해야 할 수도 있다. 계약 제조업체가 FAMI-QS 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다른 인증 표준에 의해 인증되지 않은 경우, 운영자는 계약 제조업체가 FAMI-QS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운영자 제품과 관련된 리스크를 평가하고 심사를 수행해야 한다. 심사는 적절하게 숙련된 심사원에 의해 수행되어야 한다. 보고서는 작성되고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운영자에 대한 인증 및 사후관리심사 중에, 인증 기관은 계약 제조업체의 심사 보고서를 확인하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외부 계약 제조업체를 심사해야 한다. FAMI-QS 또는 승인된 사료, 식품 또는 제약산업 기준에 따라 계약 제조업체가 인증된 경우, 해당 제품이 해당 인증의 범위에 속하는 한 운영자에 의한 추가 FAMI-QS 심사는 요구되지 않을 수 있다. FAMI-QS 가 인정하는 표준을 확인하려면, 보증된 출처와 관련하여, FAMI-QS 웹사이트에 있는 문서 P-MS-003 을 참조한다. 참고: 심사원의 적절한 훈련에는 일반적으로 FAMI-QS 코드, 심사 기법 및 외부 제공 업체 (프로세스, 제품 또는 서비스)의 적용범위에 대한 지식을 포함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4. “비건 인증, 신청 전 완벽한 준비가 핵심” 서류심사부터 현장실사까지, 준비 프로세스 철저 준비 필수 비건 인증은 서류 준비와 공정 시스템 준비가 핵심이다. 특히 제조 공정의 투명한 시스템화와 원재료 정보 관리는 실패를 줄이는 열쇠다. 준비 단계 기업은 제품의 원재료 정보를 모든 공급자로부터 GOTS, MSDS, COA 자료 확보해 구성 성분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원재료뿐 아니라 포장재·첨가물까지 포함된다. 제출 서류 인증 신청 시 원료 분석표, 화학·물리적 시험 결과, 제조·세척 공정 흐름도가 필요하다. 위생 기준, 교차오염 관리대책, 공급망 관리체계도 포함된다. 심사 절차 서류심사: 성분, 교차오염, 실험 여부 확인 현장실사: 제조시설 위생·세척 체계 검증 심의위원회: 위원회에서 인증 여부 최종 판단 발급 및 사후관리: 인증 후 연 1회 이상 점검 및 갱신 필요 주의사항 사례에 따르면, 단순한 교차오염 우려에도 인증이 거절된 경우 다수 있으며, 준비 미흡 사례의 상당수가 원재료 입고 계획과 사전 점검 부족 때문이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청년 창업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명장들과 함께하는 '2025 명장성공스쿨' 제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명장성공스쿨은 조리분야 안유성 명장(가매일식 대표)과 제과·제빵분야 마옥천 명장(베비에르 대표)이 함께하는 요식업 분야 청년 창업가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2개월에 걸쳐 ▲대한민국 명장과의 1:1 심화 멘토링 ▲명장 레시피 및 경영 노하우 전수 ▲성과 공유회와 네트워킹 등의 기회를 갖는다. 모집 대상은 조리 분야 5명, 제과·제빵 분야 5명 등 청년 창업가 10명으로, 오는 25일까지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062-350-4947)에 방문하거나 이메일(masterkey@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정명숙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서구는 지역의 대한민국 명장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발굴하고 효과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의 자립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명장성공스쿨에서는 순탄고기, 브리티 갤러리 카페 등 청년 창업가 5명이 참여했으며, 두 명장의 멘토링을 통해 평균 73% 매출 증가라는 성과를 이뤘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9일 고려고속훼리㈜와 ㈜강남이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3월 12일 옹진군과 고려고속훼리㈜ 간 협약 체결 이후 약 3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본 계약으로 대형여객선 도입이 계획 단계에서 구체적 실행단계로 전환됐다. 이번에 건조될 백령항로 대형여객선은 총 톤수 2,600톤, 항속 38노트(최고 41노트), 여객정원 573명, 화물적재량 10톤, 차량 수용 50대(1.5톤 화물차 기준) 규모의 초쾌속 대형 카페리 여객선으로, 2028년 상반기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선박은 세계적인 선박 설계사 인캣 크라우더(Incat Crowther)가 설계하며, 독립된 장애인실과 유아 수유실, 의무실, 장애인 화장실, 휠체어 보관석, 자전거 적재대, 반려 동물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적용된다. 또한 무게중심을 낮춘 설계로 고속 운항 시에도 안정감 있는 승선 환경을 제공하고, 연료 소모를 줄인 친환경 고효율 선박으로 건조될 예정이다. 향후 대형여객선이 운항하게 되면 기상 악화 등으로 인한 결항이 감소하고 수송 능력이 크게 향상되며, 복지·교육·의료 등 필수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또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안정적인 해상교통망 확보로 백령·대청·소청 지역의 생활 기반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백령·대청·소청 지역의 교통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해상이동권 보장을 위한 최우선 정책과제였던 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이 이번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섰다"며, "대형여객선은 수십 년간 반복돼온 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도서지역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박 건조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고려고속훼리㈜와 긴밀히 협력하고, 군민과 더불어 안전하고 품질 높은 대형여객선이 적기에 취항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옹진군청 보도자료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6월 18일 청년창조발전소에서 2025년 청년 소셜리빙랩 사업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6회째 운영되는 소셜리빙랩(이하 '리빙랩')은 청년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를 찾아보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정책과 연계하거나 소셜벤처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구와 ㈔사회혁신연구원은 4월 22일부터 5월 23일까지 참여팀을 모집해 12개 팀 31여 명의 신청을 받아 5개 팀을 선정했으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3여 명의 청년들이 올해 11월까지 리빙랩에 참여하게 된다. 리빙랩은 청년이 지역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실험해 보는 사회 혁신의 실험실이다. 선정된 5개 팀은 경성대·부경대 대학로 상권 활성화, 지속 가능한 남구를 위한 주민 실천 캠페인, 청년 시선으로 본 환경·안전 문제 등 지정형과 자율형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실험과 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으로 진행된다.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 혁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사업화와 정책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고 최종적으로 아이디어 개선 과정 및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이 지역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거라고 확신하며, 이번 활동에서 얻은 경험으로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통행이 빈번한 지역 및 인구밀집지역을 대상으로 6월 9일∼27일까지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간판)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태풍·집중호우·강풍 등 풍수해 발생 시 노후 간판 및 위험 간판 추락 등의 안전사고로 인한 구민의 생명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우선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동구 관내에 설치된 옥외광고물 전체를 대상으로 육안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후·위험도가 높은 간판은 인천옥외광고협회에 정밀 안전 점검을 의뢰해 보수·보강 또는 철거 등의 조치를 해 간판 추락 등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으로부터 위험한 간판 신고를 받아 광고주가 신속히 정비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을 유도하고, 업소주들에게 자발적인 안전 점검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광고주의 자율적인 안전 점검 강화와 철저한 보강·보수·철거 등 사후관리를 통해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동구를 안전한 환경으로 만들어 가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QS, 8. 운영, 8.1. 운영 기획 및 관리 운영자는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고 사료 안전 및 품질 관리 시스템에서 결정된 조치를 이행하는 데 필요한 프로세스를 계획, 실행 및 관리해야 한다. 다음과 같이 함으로써: a) 프로세스 기준을 수립함으로써; b) 기준에 따라 프로세스의 관리를 실행함으로써; c) 필요한 만큼 문서화된 정보를 유지함으로써, 프로세스가 계획대로 수행되었음을 확신하기 위해. 운영자는 HACCP 프로그램의 관련 업데이트를 포함하여 계획된 변경 사항을 관리하고, 의도하지 않은 변경의 결과를 검토하고, 필요에 따라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8.2. 제품 요구사항의 결정 운영자는 반드시 결정해야 한다: a) 제품과 관련된 법규 및 규제 요구 사항; b) 인도 및 인도 후 활동과 관련된 요구 사항을 포함하여 고객이 지정한 요구 사항; c) 고객이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규정되거나 의도된 용도에 필요한 요건. 알려진 경우; d) 이전에 표기된 것과 다른 계약 또는 주문 요구 사항. 운영자는 제품 정보, 질의, 계약 또는 주문 처리, 고객 의견, 불만 사항 및 위기 관리와 관련하여 고객과 의사 소통하기 위한 효과적인 조치를 결정하고 실행해야 한다. 검토는 고객에게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운영자의 약속 전에 수행되어야 하며 앞서 정의된 것과 다른 계약 또는 주문 요구 사항이 확인되어야 한다. 제품에 대한 요구 사항이 변경되는 경우, 운영자는 관련 문서화된 정보가 수정되고 관련 직원이 변경된 요구 사항을 인지하도록 해야 한다. 8.3. 설계 및 개발 운영자는 설계 및 개발 프로세스를 수립, 실행 및 유지해야 한다. 제품의 기존 요구 사항이 변경되는 경우에도 설계 및 개발 프로세스는 수립되어야 한다. HACCP 원칙을 적용하여 신제품 개발 단계에서 제품의 안전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운영자는 명확하게 파악된 요구 사항을 가지고 제품 또는 프로세스의 설계 및 개발을 계획하고 관리해야 한다. 개발 계획은 사료 안전과 품질과 관련된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 운영자는 새로운 개발이 의도된 목적과 안전하고 적절한 사용에 부합하고 특정 요구 사항을 준수하는지 보장해야 한다. 설계 및 개발 프로세스는 새로운 성분 / 제품 또는 기존 성분 / 제품의 변경 사항에 적용된다. 운영자는 설계 및 개발 프로세스에서 기인한 문서화된 정보를 보유해야 한다. 8.3.1. 설계 및 개발 기획 설계 및 개발을 위한 단계 및 관리를 정할 때, 운영자는 다음을 고려해야 한다: a) 설계 및 개발 활동의 특성, 기간 및 복잡성; b) 적용 가능한 설계 및 개발 검토를 포함하여 특정 프로세스 단계를 지정하는 요구 사항; c) 요구되는 설계 및 개발 검증 및 타당성확인; d) 설계 및 개발 프로세스에 관련된 책임과 권한; e) 설계 및 개발 프로세스에 관련된 개인과 당사자 간의 인터페이스를 관리해야 할 필요성; f) 설계 및 개발 프로세스에서 고객 및 사용자 그룹의 참여 필요성; g) 설계 및 개발 요구 사항이 충족되었는지 확인하는 데 필요한 문서화된 정보. 8.3.2. 설계 및 개발 입력 운영자는 다음을 결정해야 한다: a) 해당되는 경우, 기능 및 성능 요구 사항을 포함하여 설계 및 개발되는 특정 유형의 제품 및 서비스에 필수적인 요구 사항; b) 적용 가능한 법적 및 규제 요구 사항; c) 운영자가 이행하기로 약속한 표준 또는 FAMI-QS Code of Practice; d) 제품 및 서비스의 설계 및 개발을 위한 내부 및 외부 자원 요구; e) 제품 및 서비스의 특성으로 인한 고장의 잠재적 결과; f) 고객 및 기타 관련 이해 관계자의 설계 및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관리 수준. 입력물은 설계 및 개발 목적을 위해 적절해야 하며, 완전하고 모호하지 않아야 한다. 입력물 간 상충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 8.3.3. 설계 및 개발 관리 설계 및 개발 프로세스 관리는 다음을 보장해야 한다: a) 설계 및 개발 활동에 의해 달성될 결과가 명확하게 정의된다; b) 설계 및 개발 검토는 계획에 따라 실행된다; c) 검증은 설계 및 개발 결과물이 설계 및 개발 입력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행된다; d) 타당성확인은 최종 제품이 규정된 적용 또는 의도된 용도 (알려진 경우)에 대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행된다. 8.3.4. 설계 및 개발 출력 운영자는 설계 및 개발 출력을 다음과 같이 보장해야 한다.: a) 설계 및 개발을 위한 입력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b)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후속 프로세스에 적합하다; c) 가능한 경우, 모니터링 및 측정 요구 사항 및 허용 기준을 포함 또는 참조한다; d) 생산될 제품 또는 제공될 서비스가 의도된 목적에 부합하고 안전하고 적절하게 사용되도록 보장한다. 운영자는 설계 및 개발 프로세스에서 기인한 문서화된 정보를 보유해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BRC나 IFS 대신 FSSC를 선택하는 전략적 이유 FSSC 22000은 GFSI에서 인정하는 인증 중에서도 ‘ISO 기반’이라는 특징이 기업들의 선택을 이끌고 있다. ISO 9001이나 ISO 14001 등 다른 경영시스템과의 호환성이 높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이 용이하다. 또한 ISO 22000을 기반으로 하기에 문서화 구조가 국제적으로 통일되어 있어 해외 거래처와의 커뮤니케이션에도 유리하다. BRC나 IFS는 상대적으로 ‘제품 중심’ 평가에 가깝지만, FSSC는 ‘시스템 중심’ 인증으로 조직의 경영 역량을 평가한다. 이에 따라 장기적 식품안전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게 FSSC 22000은 전략적 선택이 되고 있다. 특히 유럽·아시아 수출기업, 글로벌 프랜차이즈 납품처와 거래하려는 경우 그 필요성은 더욱 커진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3. “V‑Label부터 Certified Vegan까지…비건 인증기관 5파전” 서로 다른 기준과 비용, 인증마크 경쟁 치열 비건 인증기관마다 심사 기준과 마크 신뢰도, 인증비용이 다르며, 기업은 마케팅 전략에 맞춰 선택하고 있다. 인증명 인증기관 지역 특징 V‑Label European Vegetarian Union 유럽 동시 채식·비건 인증 가능, 유럽권 공신력 높음 Vegan Society Trademark The Vegan Society 영국 세계 최초 비건 인증, 원재료·실험 전면 검증 중심 Certified Vegan Vegan Action 미국 미국 내 식품·화장품 주로 대상, 실험실 위주 검사 한국비건인증원 한국비건인증원 한국 국내 맞춤 기준, 중소기업 대상 지원, 빠른 절차 ICCC 인증원 한국 중소기업의 여건과 경제력을 감안한 유영준박사의 정책으로 중소기업에 선호도가 높다 장점 비용·유효기간 비교 국제 인증은 최소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 유효기간은 평균 23년이며, 국내 인증기관은 수십만백만 원대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기업은 예산과 시장 타깃에 따라 인증을 선택한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1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ODA 산업기술 시험인증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표준과 국제인증 체계가 없어 글로벌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산업기술 시험·인증 역량을 강화하고 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코이카의 개발협력 전문성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인증기술 전문성을 더해 개도국의 무역기반 확대와 산업 경쟁력 향상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시험인증 분야 ODA 모델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두 기관은 '파키스탄 태양전지모듈 인증시험소 설립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협력해왔다. 나아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공인시험 분야 ODA 사업 모델 발굴 및 고도화 ▲두 기관 전문가를 활용한 기술자문 및 인력교류 협력 ▲공동연구와 연수지원을 포함한 역량강화형 지식협력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우리 기술의 글로벌 확산과 개발도상국 지속가능발전에 있어 두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영역이 많다"며 "시험인증 제도에 대한 지원은 개발도상국의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우리 기업의 새로운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코이카 보도자료
익산시가 중앙동 구도심 일대에 조성 중인 '치킨로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그 세 번째 주자로, 익산 시민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삼남극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삼남극장'은 20일 극장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개점을 알렸다. 지역 예술인과 공연단체가 참여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과거 극장의 추억을 공유하며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 1977년 창인동(현 중앙동)에서 운영된 삼남극장은 한때 지역의 대표 공연장이었다. 하춘화, 고(故)이주일 등 당대 최고의 인기가수와 코미디언이 무대에 올랐고, 시민들의 웃음과 감동이 오갔던 장소다. 익산시는 이 특별한 공간에서 영감을 얻어, 치킨과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 외식문화 공간을 탄생시켰다. 삼남극장에서는 닭불고기와 전기구이닭을 판매한다. 치킨로드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매개이자, 지역의 스토리와 정서를 담아낸 문화 공간이다. 치킨을 매개로 다양한 컨셉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한 점포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잡아가며, 중앙동 거리 전체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익산시는 앞서 중앙동 일대에 치킨로드 1호점 '연품닭', 2호점 'BBQ 익산문화점'을 조성해 지역 고유의 이야기와 청년 창업을 결합한 거리 활성화 모델을 시도해왔다. 이번 삼남극장 개점에 이어 4∼6호점까지 올 여름 개업을 앞두고 있는 '치킨로드'는 명실상부한 익산 구도심 재생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삼남극장은 단순한 치킨집이 아니라, 한 시절 시민들의 기억과 정서를 담은 공간이자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거리의 중심"이라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외식 창업 아이템과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치킨로드를 통해 구도심에 활력을 더하고,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치킨로드를 포함한 구도심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와 이야기가 스며드는 도시 재생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점차 민간 주도의 참여형 거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충북 증평군과 서울 강남구가 자매결연 도시로서의 교류를 한층 심화하며 상생의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재영 군수와 조성명 구청장은 최근 강남구청에서 만나 그간의 교류 성과를 되짚고,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양 도시는 지난해 4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증평군 청소년을 위한 '강남인강' 수능방송 공동 이용, 강남구의 건축문화 탐방 프로그램 교류, 증평의 김장투어 및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등이 있다. 이제 양 도시는 이러한 기반 위에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교류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강남의 유명강사가 증평을 찾아오는 입시설명회 ▲청소년·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민간교류 활성화 ▲증평의 자연을 활용한 힐링·명상 프로그램 ▲문화예술 콘텐츠의 상호 교류 등 지역 간 장점을 극대화한 협력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증평은 좌구산 휴양랜드, 명상구름다리 등 청정 자연이 살아 있는 힐링의 중심지이며, 강남은 콘텐츠와 네트워크, 문화산업 기반이 탄탄한 도심지역이라는 점에서 상호 보완적인 교류가 가능하다는 평가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만남은 양 도시가 지난 1년여간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미래를 위한 보다 실질적인 협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증평과 강남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도시지만, 젊음과 역동성이라는 공통된 에너지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진정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QS, 7.12. 사료 포장 정보 및 고객 의사소통 사료 제품의 내용물 및 의도된 사용에 대한 정보는 적절하고 안전한 사용을 보장하기 위해 고객에게 (라벨 또는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기타 문서를 통해) 전달되어야 한다. 제품에 대한 올바른 라벨링을 설명하는 절차가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부적합 또는 만료된 라벨은 승인되지 않은 사용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라벨은 목적지 국가의 법적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라벨의 내용에 대해 필요한 문서화된 정보를 얻는 절차가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7.13. 역량 및 교육훈련 운영자는 다음과 같아야 한다: a) 사료 안전 및 품질 관리 및 일반 운영과 관련된 직원의 필요한 역량을 결정한다.; b) 직원이 적절한 교육, 훈련, 정기적인 재교육 또는 경험을 바탕으로 적격한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수행된 모든 훈련의 효과성을 평가한다; c) 직원이 사료 안전 품질경영시스템의 관련 정책 및 절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는지 확인한다.; d) 능력의 증거로서 적절한 문서화된 정보를 문서화하고, 유지하며 보유해야 한다. 7.14. 인식 관련 직원은 다음 사항을 인식해야 한다: a) 개선된 성과의 이점을 포함하여 사료 안전 품질경영시스템의 효과성에 대한 자신의 기여; b) 사료 안전 품질경영시스템 요구 사항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예견되는 상황. 7.15. 의사소통 운영자는 사료 안전 품질경영시스템과 관련된 내부 및 외부 의사 소통의 필요성을 고려해야 한다. 의사 소통에 대한 책임이 수립되어야 한다. 7.16. 불만처리시스템 불만 사항 처리에 관한 공식적인 문서화된 절차는 다음과 같아야 한다: a) 불만에 대한 관리 및 적절한 후속 조치에 대한 책임을 배정한다.; b) 각 불만 사항에 대해 명확히 추적한다; c) 불만 고객 이름을 기록한다; d) 제품명과 식별 코드를 기록한다.; e) 불만의원인; f) 각각의 불만을 확인하고 기록한다; g) 불만 고객에 회신한다; h) 다른 고객이 연관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시정 조치는 불만의 빈도와 심각성을 고려하여 시기 적절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가능한 경우, 재발 방지 및 지속적인 개선 실행을 위해 불만 사항 정보가 사용되어야 한다. 7.16.1.사료 안전 사고 커뮤니케이션 (위기 관리) 운영자가 수입, 생산, 가공, 제조 또는 유통된 사료가 정의된 사료 안전성 또는 법적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생각하거나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 즉시 해당 사료를 시장에서 회수하는 절차를 시작해야 하며, 적용 가능한 경우 주무 당국에 통보한다. 이것은 다음 사항이 요구된다.: a) 위기 관리 절차는 문서화되어 있으며 FAMI-QS 사료 안전 사고 처리 절차의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P-CM-001); b) 책임은 고객 및 규제 당국에 알리기 위해 정의된다 (적용 가능한 경우); c) 제품 회수를 위한 운영자의 책임이 정의된다; d) 사료 안전 사고 커뮤니케이션 테스트는 회사가 정한 주기적인 간격으로 수행되며 문서화되어있다. 참고 : 위기는 신속한 경고 상황 (RASFF 또는 동등한 것)을 야기할 수 있거나 그로부터 유래할 수 있다. 7.16.2.리콜 절차 요구되는 사료 안전 표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제품을 공급망의 모든 필요한 지점에서 파악, 위치지정 및 제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수립되어야 한다. 내부 및 외부 주요 연락처 목록을 포함하여 문서화된 제품 회수 프로그램이 수립되고 유지되어야 한다. 즉각적인 건강 위해 요소로 인해 제품을 회수하는 경우, 동일한 조건에서 생산된 다른 제품의 안전성은 평가되어야 한다. 공공 경고, 고객 통지 및 / 또는 규제 당국에 대한 필요성이 고려되어야 한다. 제품 리콜 프로그램은 효과성을 보장하기 위해 적어도 매년 1 회 정기적으로 평가되어야 한다. 기록은 유지되어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본 ISO 체계에 PRP와 FSSC 고유요소 결합 FSSC 22000의 핵심은 세 가지 구성요소에 있다. 첫째는 ISO 22000: 식품안전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이다. 둘째는 PRP(전제조건 프로그램): 제조 환경의 위생 및 안전기준을 다룬다. 업종별로 ISO/TS 22002-1(식품), ISO/TS 22002-4(포장재) 등이 있다. 셋째는 FSSC 고유의 추가 요구사항으로, 제품 방어(Food Defense), 사기 방지(Food Fraud), 알레르기 관리, 환경 모니터링 등이다. 이러한 구조는 식품안전 이슈에 대한 다층적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ISO 기반의 관리 시스템 위에 업종 특화된 위생기준과 글로벌 요구사항을 통합함으로써, FSSC 22000은 다양한 식품기업의 현실에 맞춘 유연하면서도 강력한 인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 “‘동물성 없는’ 기준 철저…비건 인증 핵심은 철저한 성분·실험·오염 검증” 동물성 원료부터 교차오염까지, 깐깐한 기준 세부 분석 비건 인증을 제공하는 기관들은 동물성 원료 불허, 동물실험 금지, 교차오염 차단이라는 삼중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동물성 성분 절대 금지 고기·우유·달걀·꿀을 비롯해 젤라틴·카민·란신 등 동물 유래 추출물은 물론, 꿀벌에서 유래하는 성분도 포함된다. 일부 화장품 성분에서는 ‘라놀린’, ‘쉘락’ 등도 비인이 포함되며 엄격하게 제재된다. 동물실험 전면 금지 제품·원료의 개발단계에서 동물실험이 이루어졌다면 인증은 불가능하다. 또한, 실험되지 않았더라도 공급망에서 동물실험 여부와 관련성을 확인하는 절차가 포함된다. 교차오염 방지 필수 동물성 원료를 다루는 생산공장과 비건 제품 생산라인이 동일할 경우, 세척·위생 기준을 강화하는 별도의 교차오염 관리 플랜 제출이 필수다. 인증기관별 기준 차이 유럽 V‑Label, 영국 Vegan Society, 미국 Certified Vegan 등 나라마다 강조점은 다르지만, ‘성분·실험·오염’이라는 기준은 공통된다. 차이는 검증 방식(서류 vs 현장), 추가 항목(사회적 책임, ESG 포함 여부) 정도다.
장성군이 최근 '장성배수펌프장' 사전 점검 및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장마철에 대비해 주민 침수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함이다. '장성배수펌프장(황룡면 월평리 158-1)'은 장성읍·황룡면 일대 배수를 책임지는 핵심 시설이다. 배수펌프장 건립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1990년 38억 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장성군은 2023년 33억 원을 들여 수문일체형 펌프 5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재난대비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켜 왔다. 현재 유수지 5400㎡ 규모에 모터펌프 3대, 수문일체형 펌프 5대를 갖추고 있다. 펌프와 모터 8대를 동시에 가동하면 시간당 3만 2640톤의 물을 배수할 수 있어 읍시가지 및 농경지 침수를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우기를 앞두고 시행된 이번 사전점검에서 군은 펌프 작동 상태와 전기설비 이상 유무, 배수로 상태 확인 등 전반적인 시설 점검을 마쳤다. 집중호우에 대비한 모의훈련도 실시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방재 인프라를 강화하고 기후 변화 대응체계를 정비하는 등 군민이 안전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성군청 보도자료
김성 장흥군수는 19일 지역 농협 보리 수매 현장을 찾아 지역 농민들과 소통하고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매는 안양, 용산, 관산, 대덕 등 지역농협 4개소에서 지역별로 이뤄졌으며, 일단 농협 자체 보관하거나 바로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보리는 파종기 잦은 강우 등으로 파종도 늦고, 2월 저온으로 이삭패기 등이 지연돼 보리 수확도 늦어지면서 수확량 또한 감소했다. 반면, 최근 쌀보리 거래 가격은 40㎏ 1가마당 8만원대를 상회해 작년 대비 100%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작황이 안좋아 걱정이 많았는데 그나마 줄어든 수확량을 가격이 보완해 주고 있어 다행이다"며, "이모작이 지연돼 모내기, 가루쌀 농사가 진행된 만큼 영농활동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0일 전의면에 위치한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을 대상으로 인권보장 실태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2025년 세종시 인권보장 및 증진 시행계획'에 따른 실천과제로,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공공시설 이용 환경을 인권의 관점에서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박물관의 물리·정보적 접근성, 편의시설, 전시 콘텐츠의 포용성 등 전반적인 인권 친화 수준을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설치여부 ▲건물 출입구 진입 시 보행장애 요인 존재 여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또는 음성안내 등을 활용한 전시물 설명 제공 여부 등 세부 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시는 해당 운영 주체, 관계 부서와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인권친화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공공시설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인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QS, 7.10. 개인 위생 개인 위생과 행동에 대한 요구 사항을 수립하고 문서화해야 한다. 모든 직원, 방문자 및 계약자는 문서화된 요구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운영자는 사료 생산 및 보관 지역으로 허용하기 전에 방문객 및 하청업자에게 위생 및 건강 요구 사항을 알려야 한다. 7.10.1.개인 행동 및 청결 문서화된 절차는 필수적인 개인 행동을 기술해야 한다. 절차는 최소한 다음을 포함해야 한다.: a) 지정된 지역에서의 식사, 음주, 껌 씹기 및 담배의 허용. 모든 음식은 지정된 장소에 보관, 준비 및 소비되어야 한다; b) 사람이 가지고 있는 보석류 및 기타 물품에 의해 야기되는 위험을 피하기 위한 관리 조치; c) 직원 위생, 위생 시설 및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명확히 지정되고 유지해야 한다.; d) 지정된 지역에서 흡연 및 의약품과 같은 개인 용품의 허용; e)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의복과 작업복을 위한 별도 보관함을 사용할 수 있다. 개인 사물함의 관리를 통해 쓰레기로부터 떨어져 있고 관리상태를 유지해야 함.; f) 허용될 수 없는 행동에 대한 지침. 여기에는 개방된 제품 또는 제품 접촉면 위로 재채기나 기침이 포함되며 침은 허용되지 않는다. 손톱은 깨끗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사료 생산 및 저장 구역의 직원은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 위생을 유지해야 한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화장실을 사용한 후에 그리고 사료 안전성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다른 제품 및 잠재적인 오염 물질을 취급한 직후에 손을 씻어야 한다. 7.10.2.의류 및 보호 장비 운영자는 사료가 취급되는 구역에서 근무하는 직원에게 보호복, 안전 신발 및 사료 안전에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 기타 보호 장비와 같은 적절한 작업복을 제공해야 한다. 장갑을 착용한 경우 완제품이 오염될 위험이 없도록 제어해야 한다. 의류 및 보호 장비는 위생 상태로 유지되어야 한다. 운영자는 방문객과 계약자를 위한 적절한 복장 규정을 지정해야 한다. 7.10.3.건강 상태 운영자는 의료검사에 대한 문서화된 절차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법에서 허용하는 경우 직원은 사료를 통해 전파할 수 있는 모든 상태와 질병을 운영자에게 알려야 한다. 7.11. 운송 운영자는 운송인과의 의사 소통에 아래 명시된 요구 사항을 포함해야 한다. 그러나, FAMI-QS 운영자는 운송관련 인증스킴 중 하나에 대해 인증을 받으면, 이 요구 사항의 면제를 받을 수 있다. 운송과 관련하여 FAMI-QS 가 인정하는 표준을 확인하려면, FAMI-QS 웹사이트에 있는 문서 P-MS-003 을 참조하면 된다. 7.11.1.운전자 책임 운송 회사는 운송 담당 운전자가 아래와 같음을 보장해야 한다: a) 청소, 적재, 운송 및 하역 활동 중 제품 보존 측면에서 자신의 책임을 인식하고 있다.; b) 필요한 경우, 청소, 적재, 운송 및 하역 활동 중에 어떤 종류의 오염도 피하기 위한 예방 조치를 취한다; c) 동의한 대로, 제품의 안전을 해칠 수 있는 부적합 사항을 직접 또는 자체 조직을 통해 운영자에게 알린다. 운송 회사는 운전 기사의 교육 및 훈련에 대한 증거를 문서화하고 유지해야 한다. 7.11.2.포장 제품 운송 운송 수단은 목적에 부합해야 한다. 운영자는 운송 중에 제품의 완전성을 보장해야 한다. 참고 : 제품을 봉인했더라도 원재료나 완제품의 안전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제품은 운송되어서는 안 된다. 선택한 운송 수단은 부작용 (예 : 습도, 패키지의 스크래치) 에 대해서 포장된 제품을 보호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운송 차량은 같은 차량에 적재된 다른 제품에서 오는 불순물과 동시에 또는 이전에 적재된 불순물과의 교차 오염 위험을 피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7.11.3.벌크 제품 운송 1) 선행 요건 운송 회사는 운송을 위한 컨테이너가 아래와 같도록 보장해야 한다: a) 사료의 오염을 피하기 위해 효과적으로 세척 및 유지될 수 있다. 이는 특히 사료에 직접 접촉하는 재료 및 표면에 적용된다; b) 좋은 기술적 상태에 있다; c) 의도한 용도와 기능에 적합하다; 운송 요구 사항이 변경되면, 운송 회사는 다음을 보장해야 한다: d) 관련 문서가 수정된다; e) 운영자 대표를 포함한 관련자는 문서 및 관련 요구 사항으로 변경 사항을 인식한다. 2) 청결 및 오염 방지 적재하기 전에 컨테이너는 비우고 깨끗하며 무취 및 건조해야 한다 (특히 고체 또는 분말 제품을 적재해야 하는 경우). 적용 가능한 경우, 미리 적재하는 행위를 금하는 원칙이 준수되어야 한다. 배출 장비는 청결해야 하며 적용 가능한 경우, 차량의 배관, 호스 및 펌프가 포함되어야 한다. 청소는 기록되어야 한다. 참고 : 청소 및 소독과 관련하여 네 가지 원칙을 구별할 수 있다. 드라이 클리닝, 물청소, 물/세제 청소 및 상기 청소방법을 실행 한 후의 즉시 소독. 최소한의 필요한 청소 선택은 이전 제품의 특성에 기초하여 설정된다. 선택한 세척방법을 적용한 후에 선적 부분이 깨끗하지 않으면 추가로 청소해야 하며 청소방법은 재고되어야 한다. 3) 컨테이너 및 화물 추적성 각 배송에 대해 운송 회사는 다음과 같아야 한다: a) 관련된 컨테이너 식별 및 관련 청소 작업을 포함하여 이전의 선적 - 제품 정보를 기록한다.; b) 관련 컨테이너 식별을 포함하여 선적된 제품 정보를 기록한다.; c) 적절한 기간 동안 기록된 정보를 활용가능하도록 유지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ISO 기반 국제 인증으로 식품 공급망의 신뢰 확보 최근 글로벌 식품 유통 시장에서 ‘FSSC 22000’ 인증이 주목받고 있다. FSSC(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은 ISO 22000을 기반으로 하여 GFSI(Global Food Safety Initiative)가 인정한 국제 식품안전 인증 제도다. 이 제도는 식품 생산뿐 아니라 가공, 포장재, 사료, 운송 등 공급망 전반을 포괄하며, 다국적 기업 및 수출 지향 기업들에게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식품안전사고의 위험이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FSSC 22000 인증은 ‘국제 수준의 식품안전 경영시스템’을 구축했음을 증명한다. 단순히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넘어, 위험기반 접근법과 문서화된 리스크 관리 체계를 포함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 “비건 인증, 소비자 신뢰·시장 선도 열쇠로 떠오르다” 국내외 소비자 인식 변화에 따라 비건 인증 열풍 한국과 해외 시장에서 비건 인증이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필수 소비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글로벌 · 국내 시장 확대 유럽과 미국에서는 비건 인증 제품이 슈퍼마켓과 드럭스토어에서 눈에 띄게 늘었으며, 한국 또한 채식 인구 증가, MZ세대의 윤리적 소비 확산으로 인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비건 vs 채식, 소비자 구분 필요 음식 중심의 채식(Vegetarian)과 원재료·실험·교차오염 전 과정에서 동물성 요소를 배제하는 비건(Vegan)은 엄밀히 다르다. 비건 인증은 제품의 전 과정 비동물성 보증을 의미하며, 이는 소비자의 신뢰 확보와 브랜드의 차별화에 결정적이다. 기업, 인증 통해 시장 선점 노려 대기업 중심으로 비건 인증 전략이 확산 중이다. 해당 인증이 수출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타깃 소비층 수요를 충족시키는 핵심 도구가 되고 있다. 주요 전문가 인터뷰 “비건 인증은 소비자에게 ‘안전·윤리적 선택’을 담보하는 하나의 ‘보증서’다. 향후 ESG 경영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업계 전문가는 전망했다.
사단법인 합천군관광협의회(회장 이규학)는 합천군과 군민이 함께 주도하는 주민참여형 관광상품으로 '합천 1박 2일 생파 여행'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천 1박 2일 생파 여행'은 생일을 맞은 사람에게 합천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체류형 여행상품이다. 기존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만 둘러보고 숙박 및 소비는 인근 지역에서 이뤄지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6월 24일부터 시작되는 시범운영 기간에는 특별히, 1965년생 환갑을 맞은 참가자들 중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3개 팀(참여 인원 팀당 5∼1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합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의 지원으로 교통비, 숙박비, 식비, 체험비 등 전 일정에 대한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여행 일정은 해인사, 영상테마파크 등 합천의 주요 명소를 비롯해 한옥, 글램핑장, 풀빌라 등 다양한 숙박시설에서의 1박과 지역 식당 이용, 특별한 생일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회는 여행 후 만족도 평가 등을 거쳐 정식 상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규학 합천군관광협의회장은 "이번 '생파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합천에서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주민이 주체가 되는 새로운 관광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합천군관광협의회 사무국(070-8835-1766)을 통해 가능하며, 현재 관광협의회에서는 '관광택시 활성화 사업' 및 '다라Go! 스테이(합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보은군은 보은읍 보청천 일원 이평교에서 보은대교까지 약 1.8㎞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도시 미관을 대폭 향상하고 주민들의 야간 통행 안전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보은군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보청천은 그동안 낮 시간대에 많은 군민들이 산책과 여가를 즐기는 사랑받는 장소였으나 야간에는 부족한 조도와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이용률이 저조해 아쉬움을 샀다. 이에 군은 보청천 일원에 약 1,800개의 알전구 조명을 설치해 보청천을 감성적인 빛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야간에도 활기 넘치는 아름다운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보청천은 야간 보행 안전성을 확보함은 물론, 도심 속 아름다운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 군민들의 새로운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청천은 군민들의 일상 속 쉼터같은 공간"이라며 "이번 보청천 경관조명 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욱 나은 휴식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해 군민 건강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제37회 구민의 날을 기념하고, 수도권 최초로 추진 중인 '정원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곶로 일대를 "꽃향기 가득한 가로정원길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서곶로 꽃향기 가득 가로정원 조성사업'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추진되며, 늦가을까지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사업비는 5천여만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걸이형 화분, 정원형 화단, 수목보호틀 화단 등을 설치해 서곶로 일대를 사계절 꽃이 피는 명소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6월 중으로 전문업체를 선정해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곶로 일대를 걷기 좋은 꽃길로 조성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고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QS, 7.7. 교차 오염 방지 대책 잠재적인 교차 오염을 예방, 통제 및 탐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적절한 경우,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구역 계획 (예 : 상이한 위생 요건)이 구현되어야 한다. 위험평가에 기초하여 잠재적인 물리적, 화학적 및 / 또는 생물학적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절차를 구현해야 한다. 교차 오염은 전용 라인, 세척, 라인전환 규칙 (예 : 세척) 및 / 또는 제품 순서 지정을 사용하여 예방하거나 제어해야 한다. 절차의 유효성을 확인하고 문서화해야 한다. 검증 연구뿐만 아니라 절차가 준수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7.8. 청소 및 소독 7.8.1. 청소 및 소독 프로그램 청소 프로그램은 위생 조건을 유지하고 문서화되어야 한다. 위험평가에서 파악된 곳에서는, 소독 프로그램이 수립되어 문서화되어야 한다. 지속적인 적합성과 효과성을 위해 프로그램은 모니터링 되어야 한다. 시설 및 장비는 습기찬 또는 건조된 청소 및 / 또는 위생을 용이하게 하는 상태로 유지되어야 한다. 청소, 적용 가능한 경우, 위생프로그램은 최소한 다음을 규정해야 한다: a) 청소 및 소독해야 할 구역, 장비, 도구; b) 청소 직원 교육; c) 지정된 작업에 대한 책임; d) 청소/살균제; e) 방법 및 빈도; f) 모니터링 및 검증. 7.8.2. 세척제 및 도구 세척제는 원료 및 완제품과는 별도로 보관된 명확한 라벨이 부착된 제조사의 지침에 따라 사용 및 저장되어야 하며 원재료 및 완제품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적절히 적용되어야 한다. 세척제의 물질 안전 보건 자료 (MSDS)가 있어야 한다. 습식 세정 절차 후, 사료와 접촉하는 기계 장치는 다음 생산을 위해 충분히 건조되어야 한다. 적절한 경우, 세척 후 소독이 필요할 수 있지만, 세제 및 소독제의 잔류물을 최소화해야 한다. 강한 냄새가 있거나 오염 물질과 악취 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화학 물질은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화장실 청소에 사용되는 재료 및 장비는 다른 곳에서 사용되는 재료 및 장비와 분리되어야 한다. 7.9. 해충 방제 해충 활동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조성하지 못하도록 위생, 청소, 입고 재료 검사, 보관 및 모니터링 절차가 설계되고 시행되어야 한다. 사료 생산 및 저장 건물은 해충 진입을 막을 수 있는 방식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창문 및 기타 개구부는, 필요한 경우, 해충을 방지해야 한다. 문은 완전히 밀폐되며, 닫을 때 해충의 침입을 방지하여야 한다. 저장 및 재료 취급은 해충에 대한 사료 및 물의 이용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 실시되어야 한다. 병에 걸릴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유출 물질 및 폐기물은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예방적 해충 방제 프로그램은 반드시: a) 운영자의 통제 하에 제조, 저장 및 운송 시설에서 유지되어야 한다.; b) 물리적 조사를 포함한 주기적 검토, 위험평가에 기초한 검사빈도, 문서화가 규정됨; c) 명확하게 정의되고 현장의 활동, 표적 해충, 예방 계획 및 예방을 위한 관리 절차를 반영해야 한다.; d) 효과성이 검토되어야 한다; e) 외부 해충 방제관의 자격을 보장해야 한다.. 위해요소 분석은 살충제의 사용이나 서식으로 인한 오염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 해충 방제 결과를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필요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해충 감시 프로그램은 해충 활동을 식별하기 위해 주요 위치에 해충 방제 장비를 배치해야 한다. 해충 방제 장치의 맵이 유지되어야 한다. 해충 방제 장치는 재료, 제품, 장비 또는 시설의 잠재적인 오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 및 배치되어야 한다. 통제 및 / 또는 박멸 조치는 감염 사실이 보고된 직후에 이루어져야 한다. 살충제의 사용 및 적용은 숙련된 직원에게만 국한되어야 하며 사료 안전 위해요소를 피하기 위해 통제되어야 한다. 사용된 살충제의 유형, 양 및 농도, 언제, 어떻게 적용되는지, 그리고 표적 해충을 나타내기 위해 살충제 사용 기록을 유지해야 한다.
<이 기사는 2025년 06월 13일 10시 31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해방촌 신흥시장(신흥로 95-9 일대)과 글로벌 브랜드가 협력하는 '신흥시장 브랜드 디자인 사업'을 이달 중 대중에 공개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신흥시장은 개성 있는 점포와 다양한 먹거리, 독특한 분위기로 젊은 층과 관광객 사이에서 소위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신흥시장 인근 해방촌오거리 마을버스 정류장 하차객 수는 2023년 5월 4만 4905명에서 올해 같은 기간 5만 8225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번 사업은 신흥시장의 고유한 전통과 매력에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더해, 시장 공간과 상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프로젝트다. 사업의 핵심은 ▲시장 내외부 브랜딩 디자인 개선 ▲글로벌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도입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흥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방문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구는 ▲디자인의 공공성 ▲미관 ▲안전 기준 충족 등에 중점을 두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사업은 이달 중 준공을 마치고, 향후 1년간 프로젝트 형태로 지속된다. 협업에 참여한 글로벌 브랜드는 조성 완료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간 개선을 넘어, 글로벌 기업이 함께 신흥시장의 고유한 문화와 이야기를 담아내는 협력 프로젝트"라며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말 공개될 브랜드와 재탄생한 신흥시장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용산구청 보도자료
<이 기사는 2025년 06월 13일 10시 39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4일 광주시립수목원에서 '하이, 푸릇 마켓 in 시립수목원'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광주시립수목원에서 열리는 세 번째 사회적경제 장터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광주광역자활센터, 광주공유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는 등 친환경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민들은 행사 현장에서 ▲반려 식물 테라리움 ▲친환경 방향제 만들기 ▲재생종이 북마크 만들기 ▲커피박 키링·화분 만들기 ▲그립톡·슬라임 체험 등 35개 규모의 체험 및 판매 부스를 즐길 수 있다. 또 핸드메이드 공예품, 건강한 먹거리 시식 코너도 마련돼 착한 소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즉석 가족사진 촬영, 비눗방울 공연, 풍선아트 공연, 레크리에이션,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준비돼 있다. 온라인 사전등록 이벤트, 현장 구매합산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계두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www.gjsec.kr)이나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경영전략팀(062-531-6667∼8)으로 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QS, 7.4. 유틸리티 유틸리티, 처리 및 저장 지역 주변의 공급 및 유통 경로는 오염을 방지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7.4.1. 용수 공급 제품 성분으로 사용되거나 사료 또는 제품 접촉면과 직접 접촉하는 모든 형태의 물은 잠재적 사료 안전 위해요소에 대해 평가되어야 한다. 물 저장 및 분배 시설은 지정된 수질 요건을 충족시키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공급 시스템을 포함한 재활용수의 사용은 리스크 평가에 의해 정당화되어야 한다. 7.4.2. 공조 생산 및 저장 구역은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적절히 환기되어야 한다. 과도한 습도를 제거하고 습식 세정 후 건조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흡기 포트와 필터를 포함한 환기 시스템이 검사되고 유지 관리되어야 한다. 7.4.3. 압축공기와 기타 가스 이동, 송풍 또는 건조에 사용되는 것을 포함하여 사료와 직접 접촉하는 공기 및 가스는, 예를 들어, 오염을 방지하는 데 적합해야 한다. 사료와의 직접 접촉을 목적으로 하는 연소시 발생하는 가스는 오염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 연소용 연료로 사용되는 연료는 목적에 부합해야 한다. 압축기에 사용되는 오일은 제품의 무결성을 손상시키지 않아야 한다 (예 : 제품과의 접촉 가능성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 식품과 같은 적절한 기술 등급이어야 한다). 7.4.4. 조명 조명은 생산 및 보관 구역 전체에 위생 조건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 세척 구역 및 화장실을 포함하여 장비 및 도구를 청소하는 곳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조도를 가져야 한다. 조명기구는 파손 시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조명은 반드시 비산 방지 설계되어야 하며 유리 / 깨지기 쉬운 자재의 등록부가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7.5. 폐기물 처리 7.5.1. 폐기물 관리 폐기물용 컨테이너는 밀폐되어야 하며: a) 오직 의도된 용도로 명확하게 식별되고 그 목적을 위해 표시 및 지정되어야 한다; b) 지정된 지역에 위치해야 한다; c) 정기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비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폐기물의 분리, 저장 및 제거를 위한 조항이 마련되어야 한다. 생산 지역의 제거 빈도는 폐기물이 축적되지 않도록 관리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폐기물 축적은 해충 출몰 위험이 있으므로 제한되어야 한다. 폐기물은 해충의 유인과 은폐를 방지하는 방식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폐기물로 지정된 재료 (대량 또는 포장된 것)는 무단 사용을 방지하는 방식으로 폐기되어야 한다. 사료로 적합하지 않은 폐기물과 물질은 격리되고 확인되어야 한다. 위험한 수준의 동물용 의약품, 오염 물질 또는 기타 위해요소를 포함한 모든 물질은 적절한 방법으로 처리되어야 하며 사료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7.5.2. 배수 배수구는 오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 제작 및 유지되어야 한다. 배수관은 자유롭게 흐르고 예상 부하를 처리할 수 있는 충분한 용량을 가져야 한다. 배수관은 새는 곳이 없어야 하며 누출이 되었을 때, 물질이 오염되지 않아야 한다. 배수 방향이 오염된 지역에서 깨끗한 지역으로 되어서는 안 된다. 하수도, 폐기물 및 빗물은 현지 규정에 따라 그리고 장비와 안전 및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식으로 처리해야 한다. 7.6. 장비의 적절성 7.6.1. 측정도구 (검교정) 특수 사료 성분의 제조에 사용되는 모든 측정, 계측 및 주입 장치는 목적에 부합해야 한다. 운영자는 모니터링 및 측정이 문서화된 절차와 일관된 방식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보장하는 프로세스를 수립해야 하며 모니터링 및 측정 자원의 목적에 대한 적합성의 증거로서 적절한 문서화된 정보를 보유해야 한다. 품질 및 사료 안전에 필수적인 측정 및 주입 장치는 식별되어야 하며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a) 국제 표준 또는 국가 표준에 추적 가능한 측정 표준에 대해 지정된 간격으로 또는 사용하기 전에 보정하거나 검증해야 한다. 표준이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는, 교정 또는 검증을 위한 근거를 기록해야 한다; b) 필요에 따라 조정 또는 재조정; c) 교정 상태를 나타내기 위해 식별되어야 한다; d) 측정 결과를 무효로 하는 조정으로부터 보호된다; e) 취급, 유지 보수 및 보관 중 손상 및 열화로부터 보호되어야 한다.. 외부 교정의 경우, 연구소는 ISO / IEC 17025 또는 동급 인증을 받아야 한다. 내부 교정의 경우, 모든 참고 자료를 인증 받아야 한다. 또한, 운영자는 장비가 요구 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된 경우 이전 측정 결과의 유효성을 평가하고 기록해야 한다. 운영자는 장비 및 영향을 받은 제품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교정 및 검증 결과에 대한 기록은 유지되어야 한다. 특정 요구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측정할 때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의도된 응용 프로그램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 확인은 초기 사용 전에 수행되어야 하며 필요한 경우 재확인해야 한다. 기존 소프트웨어의 경우, 검증은 기존 데이터 / 성능을 기반으로 할 수 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CCP를 제어하는 데 사용되는 경우, 의도된 응용 프로그램을 충족시키는 능력이 검증되어야 한다. 7.6.2. 유지보수 문서화된 예방 유지 보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야 하며 제조 장비 및 사료 안전 위해요소를 모니터링 및 / 또는 제어하는 데 사용되는 모든 장치가 포함되어야 한다. 위생 요구 사항은 유지 보수 활동에 적용되어야 한다. 유지 보수 직원은 자신의 활동과 관련된 사료 위험에 대해 교육을 받아야 한다.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에 영향을 미치는 유지 보수 요구 사항은 우선시되어야 한다. 정비 활동은 오염을 방지하는 방식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생산 공정 분야의 유지 보수 활동은 기록되어야 한다. 유지 보수중인 장비의 불출 절차가 있어야 하며 청소 및 사전 사용 검사 방법을 명시해야 한다. 임시수리로 사료 안전을 위험에 빠뜨려서는 안 된다. 영구 수리에 의한 교체 요청은 유지 보수 일정에 포함되어야 한다. 윤활유 및 열전달 유체는 목적에 따라 적합해야 하며, 관련성이 있는 경우, 사료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접촉할 위험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해당 법적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31조(인증품등 및 인증사업자등의 사후관리) 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또는 해양수산부장관은 농림축산식품부령 또는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소속 공무원 또는 인증기관으로 하여금 매년 다음 각 호의 조사(인증기관은 인증을 한 인증사업자에 대한 제2호의 조사에 한정한다)를 하게 하여야 한다. 이 경우 시료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검사하거나 자료 제출 등을 요구할 수 있다. 1. 판매ㆍ유통 중인 인증품 및 제23조제3항에 따라 제한적으로 유기표시를 허용한 식품 및 비식용가공품(이하 “인증품등”이라 한다)에 대한 조사 2. 인증사업자의 사업장에서 인증품의 생산, 제조ㆍ가공 또는 취급 과정이 제19조제2항에 따른 인증기준에 맞는지 여부 조사 ② 제1항에 따라 조사를 할 때에는 미리 조사의 일시, 목적, 대상 등을 관계인에게 알려야 한다. 다만, 긴급한 경우나 미리 알리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③ 제1항에 따라 조사를 하거나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 인증사업자, 인증품을 판매ㆍ유통하는 사업자 또는 제23조제3항에 따라 제한적으로 유기표시를 허용한 식품 및 비식용가공품을 생산, 제조ㆍ가공, 취급 또는 판매ㆍ유통하는 사업자(이하 “인증사업자등”이라 한다)는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거부ㆍ방해하거나 기피하여서는 아니 된다. 이 경우 제1항에 따른 조사를 위하여 사업장에 출입하는 자는 그 권한을 표시하는 증표를 지니고 이를 관계인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④ 농림축산식품부장관ㆍ해양수산부장관 또는 인증기관은 제1항에 따른 조사를 한 경우에는 인증사업자등에게 조사 결과를 통지하여야 한다. 이 경우 조사 결과 중 제1항 각 호 외의 부분 후단에 따라 제공한 시료의 검사 결과에 이의가 있는 인증사업자등은 시료의 재검사를 요청할 수 있다. ⑤ 제4항에 따른 재검사 요청을 받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ㆍ해양수산부장관 또는 인증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령 또는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재검사 여부를 결정하여 해당 인증사업자등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⑥ 농림축산식품부장관ㆍ해양수산부장관 또는 인증기관은 제4항에 따른 재검사를 하기로 결정하였을 때에는 지체 없이 재검사를 하고 해당 인증사업자등에게 그 재검사 결과를 통보하여야 한다. ⑦ 농림축산식품부장관ㆍ해양수산부장관 또는 인증기관은 제1항에 따른 조사를 한 결과 제19조제2항에 따른 인증기준 또는 제23조에 따른 유기식품등의 표시사항 등을 위반하였다고 판단한 때에는 인증사업자등에게 다음 각 호의 조치를 명할 수 있다. 1. 제24조제1항에 따른 인증취소, 인증표시의 제거ㆍ정지 또는 시정조치 2. 인증품등의 판매금지ㆍ판매정지ㆍ회수ㆍ폐기 3. 세부 표시사항 변경 ⑧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또는 해양수산부장관은 인증사업자등이 제7항제2호에 따른 인증품등의 회수ㆍ폐기 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관계 공무원에게 해당 인증품등을 압류하게 할 수 있다. 이 경우 관계 공무원은 그 권한을 표시하는 증표를 지니고 이를 관계인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⑨ 농림축산식품부장관ㆍ해양수산부장관 또는 인증기관은 제7항 각 호에 따른 조치명령의 내용을 공표하여야 한다. ⑩ 제4항에 따른 조사 결과 통지 및 제6항에 따른 시료의 재검사 절차와 방법, 제7항 각 호에 따른 조치명령의 세부기준, 제8항에 따른 압류 및 제9항에 따른 공표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령 또는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한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6월 13일부터 27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거리공연 '오구오구 어린이 버스킹'을 개최한다. '오구오구 어린이 버스킹'은 '5'세도 즐기고 '9'세도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문화공연을 쉽고 재밌게 접하도록 마련됐다. 특히, 다세대·다가구 주거지가 밀집한 저층 주택 지역의 어린이 공원을 찾아가 아이들과 가족이 집 가까이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매주 금요일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13일(금) 까치어린이공원(화곡1동 소재)과 쌈지어린이공원(방화1동 소재)을 시작으로, 볏골어린이공원(화곡본동 소재), 마곡하늬공원(공항동 소재) 등 관내 6개 공원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우천 시에는 인근 주민센터 다목적실 등 실내 공간에서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버블쇼 ▲마술 ▲인형극 ▲벌룬쇼 ▲저글링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된다. 버블쇼는 비눗방울을 이용한 다양한 퍼포먼스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동심의 세계로 초대한다. 마술공연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무대로 호기심과 상상력을 한껏 자극한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인형극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이외에도 공연장 한편에서는 풍선아트,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우리 아이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쉽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문화예술과(02-2600-6634)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서구청 보도자료
<이 기사는 2025년 06월 13일 10시 43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6월 22일 오후 5시 수원kt위즈파크에 다자녀가구와 1인 가구를 초대하는 '수원시민 가족응원데이'를 연다. 지난 4월 kt소닉붐(농구), 5월 수원FC(축구)와 함께 2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두 차례 가족응원데이를 열었다. 이번 kt위즈와 함께하는 가족응원데이는 대상을 확대해 1인 가구도 참여할 수 있다. kt위즈와 함께하는 가족응원데이에는 수원에 거주하는 2자녀 이상 90가구와 1인 가구 40가구를 초청해 6월 22일 오후 5시에 열리는 kt위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6일 오전 9시부터 홍보물 오른쪽 아래 큐알(QR) 코드를 스캔해 신청해야 한다. 선착순 모집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1인 가구와 다자녀 가구를 함께 초청해 저출생 극복에 대한 공감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1인 가구의 고립감 해소, 다자녀가구 문화생활 확대를 바탕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어울리는 시간을 마련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이 기사는 2025년 06월 13일 10시 55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성남시는 여성 1인 가구 100가구에 안심 홈세트 5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품목은 스마트 도어벨과 홈캠, 문열림 센서,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창문 잠금장치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사는 여성 1인 가구 또는 한부모(모자, 부녀) 가족이며, 전월세 보증금 3억원 이하의 다가구·다세대 주택 거주자여야 한다. 시는 신청자의 자격요건 확인 뒤 대상 가구에 안심 홈세트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대상 가구는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새소식) 또는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를 접속해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첨부·접수하면 된다. 시청 6층 여성가족과를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no3op55@korea.kr)로 해당 서류를 보내도 된다. 성남지역 1인 가구 수는 5월 말 기준 전체 41만300가구의 39%인 16만1117가구다. 이 중 여성 1인 가구는 48%인 7만7742가구다. 시는 혼자 사는 여성 가구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2021년도부터 이 사업을 펴 지난해까지 4년간 471가구에 안심 홈세트를 지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성남시청 보도자료
<이 기사는 2025년 06월 13일 11시 01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산청군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심신 회복과 산청군의 지속 가능한 치유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표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산청지역에 맞게 구성했다. 산청군은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5월부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원, 산청군, 시천면 생활개선회, 치유농업전문컨설턴트 등 관계자 등과 업무협의를 거쳤다. 강사는 정수경 치유농업사가 맡으며 산청군 치유농업사들이 보조 강사로 참여해 현장 전문성을 높인다. 특히 산청군 시천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참여해 산청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정착을 위한 피드백도 제공한다. 프로그램 결과는 산청 가마실친환경농업교육관의 자체 콘텐츠 개발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재난으로 상처 입은 주민의 마음을 어루만지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치유모델 구축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산청의 자연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 회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4. “FSSC 22000 인증, 이렇게 준비하라” 사전 GAP 분석부터 내부 교육까지 단계적 접근 필요 FSSC 22000 인증을 준비하는 기업은 먼저 조직의 현재 식품안전 시스템에 대한 GAP 분석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ISO 22000의 핵심 요소(예: 위험분석, 관리계획 수립, 모니터링 절차 등)와 PRP의 충족 여부를 점검한다. 그다음 ISO/TS 22002 시리즈에 따른 시설관리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FSSC의 추가 요구사항도 별도로 준비되어야 한다. 실무적 준비로는 내부 감사 역량 강화, 교육훈련 계획 수립, 문서화 시스템 정비, 경영진 참여 구조 확보 등이 필수다. 대부분의 기업은 외부 컨설팅을 병행하며 약 6개월~1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인증을 취득한다. FSSC는 단순한 ‘서류 인증’이 아닌, 전사적 식품안전경영체계 확립을 요구하기 때문에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QS, 7. 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s) 해당되는 경우, 위험 분석을 진행하기 전에 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s)을 설계하고 수립해야 한다. 운영자는 다음을 관리하기 위해 Good Manufacturing Practices 를 유지해야 한다. a) 작업 환경을 통해 제품이 오염될 가능성; b) 제품 간의 교차 오염을 포함하여 제품의 생물학적, 화학적 및 물리적 오염; c) 최종 제품 및 가공 환경에서의 오염 수준. GMP는 다음과 같다.: d) 사료 안전과 관련하여 조직 및 그 상황에 적절하다; e) 운영의 규모 및 유형 및 제조 및 / 또는 취급되는 제품의 특성에 적합하다; f) 일반 프로그램 또는 특정 제품 또는 운영 라인의 특정 프로그램으로 전체 생산 시스템에서 구현된다. 7.1. 공장 공장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설계, 건설 및 유지되어야 한다.: a) 모든 운영의 만족스러운 성과를 촉진한다.; b) 이러한 작업과 관련된 사료 안전 위해요소를 허용 수준까지 제거하거나 최소화한다.; c) 주변으로부터의 오염을 방지한다. 공장은 양호한 상태로 유지되어야 한다. 공장은 적절한 배수 및 청소가 가능하도록 설계, 건설 및 유지되어야 한다. 공장 경계는 정의되고 문서화되어야 한다. 공장에 대한 접근은 사료 안전 위해요소를 다루기 위해 관리되어야 한다. 비 종업원의 접근은 사료 안전의 위험성에 따라 통제되어야 한다. 공장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은 경우,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벌크자재 입고라인에 대한 접근 포인트는 의도하지 않은 사용, 침입 및 오염으로부터 식별되고 보호되어야 한다. 운영자는 제품 적합성을 달성하는 것을 포함하여 국내 규정에 따라 적절한 작업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운영자는 사료 안전 위해요소가 사보타쥬, 반달리즘 또는 테러의 잠재적 행위에 의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지를 평가해야 하며 적절한 보호 조치를 취해야 한다. 7.1.1. 부지 환경 부지 환경 (예를 들어 대기 오염, 오염된 물, 토양 오염, 분진 노출)에서 오염될 수 있는 잠재적인 원인은 확인되고 평가되어야 한다. 잠재적인 오염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취해진 조치는 문서화되어 유효성을 검토해야 한다. 초목은 관련성이 있는 경우 사료 안전 위해요소를 다루기 위해 조심스럽게 다루어지거나 제거되거나 관리되어야 한다. 7.1.2. 레이아웃과 작업장 생산 가공 구역과 작업 공간은 사료 안전 위해요소를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해 설계, 건설 및 유지되어야 한다. 공장은 자재, 최종 제품 및 사람들의 이동이 오염에 기여하지 않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시험 구역 및 실험실은 오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 위치 및 운영되어야 한다. 설비 및 장비의 배치, 설계, 건설은 적절한 세척 및 / 또는 소독을 허용하고 실수할 위험을 최소화하고 오염, 교차 오염 및 일반적으로 사료의 안전 및 품질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7.1.3. 내부 구조 및 피팅 적용 가능한 경우, 공정 지역 벽, 바닥 및 바닥 벽 접합부는 반드시 청소할 수 있어야 한다. 구성 재료는 적용된 세척 시스템에 내성을 가져야 한다. 고여있는 물이 없어야 하며 제거되어야 한다.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이물질, 침전물 및 해충의 유입을 막기 위해 개구부를 관리해야 한다. 여기에는 공장 내에서 자재를 운반하기 위한 외부 개구부를 포함한다. 제조 및 보관 장소의 지붕은 적절히 배수되어야 하며 누설되어서는 안 된다. 천장과 오버 헤드 픽스쳐는 먼지의 축적을 방지하고 응결 현상을 줄이기 위해 설계, 건설 및 마무리되어야 한다. 바람직하지 않은 미생물의 성장과 사료의 안전성과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입자의 비산은 관리 하에 있어야 한다. 환기 시스템 및 장치는 먼지와 결로가 벽과 천장에 모이지 않도록 충분한 수와 용량이 있어야 한다. 실내에 과도한 스팀 및 응축이 없도록 하기 위해 충분한 용량의 기계식 환기 장치가 제공되어야 한다. 필요한 경우, 공기 흡입구 또는 배기구가 제품, 장비 또는 기구의 오염을 유발하지 않도록 가열, 냉각 또는 공기조화 시스템을 설계하고 설치해야 한다. 7.2. 장비 장비는 작동, 청소 및 유지 보수를 위한 출입을 허용하도록 설계되고 위치되어야 한다. 제조 장비는 관련 제품의 제조에 적합하도록 배치, 설계, 제작 및 유지되어야 한다. 해당되는 경우, 장비는 부드러운 표면, 날카로운 각도, 모서리, 틈새가 없고 매끄러운 용접으로 표면이 매끄럽고 수동 또는 CIP (Clean In Place) 및 / 또는 소독이 용이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해당되는 경우, 장비를 벽에서 멀리 떨어 뜨려야 청소가 용이하고 해충이 침입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포함하여, 이동식 구조물 및 장비는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관리되어야한다. 7.3. 보관 소유 및 계약된 보관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저장 활동을 관리해야 한다. 저장 장치에 대한 관리 조치는 적절하고 문서화되어야 한다. 보관 관리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각 저장 구역 / 저장지역으로의 운송 및 경로가 기록되어야 한다. 가능한 경우, 재고 순환 시스템을 적용해야 한다 (예 : 선입 선출 (FIFO) 또는 선출 후 선출 (FEFO)). 저장 조건은 재료의 의도한 용도에 적합해야 한다. 필요한 경우, 온도 및 습도 및 기타 환경 조건이 조절되어야 한다. 저장 시 먼지, 결로, 폐기물, 해충 및 기타 오염원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건조하고 적절하게 통풍이 유지되어야 하는 물질을 보관하기 위한 전용 저장 공간이 제공되어야 한다. 잠재적인 오염이 관련된 경우, 바닥에 직접 재료를 저장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청소, 검사 및 해충 방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포장된 재료와 벽 사이에 충분한 공간 (위험 기반)이 유지되어야 한다. 포장은 목적에 부합해야 한다. For bulk – not free-flowing stores capable of storing more than one type of feed – bays must be identified and there must be a floor plan of the storage areas. 위해 요소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는 원료 (즉, 사료, 폐기물 및 유해 화학 물질, 의약품)는 보관 중에 분리되어 적절한 리스크 평가 및 관리 절차에 따라 안전하게 보관되어야 한다. 부적합 물질은 의도하지 않은 사용을 방지하는 방식으로 확인되고 분리되어야 한다. 결함이 있거나 고객이 반품한 제품의 영역은 식별되고 분리되어야 한다. 저장 장소 / 보관 상자는 계획된 간격으로 청소되어야 한다. 불출구역은 도난, 통제되지 않은 접근 및 오염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한다. 참고 : 분리는 물리적 및 / 또는 전자적으로 적절하게 관리될 수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29조(인증기관의 지정취소 등) 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또는 해양수산부장관은 인증기관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정을 취소하거나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그 업무의 전부 또는 일부의 정지 또는 시정조치를 명할 수 있다. 다만, 제1호, 제1호의2, 제2호부터 제5호까지 및 제11호의 경우에는 그 지정을 취소하여야 한다. 1.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지정을 받은 경우 1의2. 인증기관의 장이 제60조제1항, 같은 조 제2항제1호ㆍ제2호ㆍ제3호ㆍ제4호ㆍ제4호의2ㆍ제4호의3 및 같은 조 제3항제2호의 죄(인증심사업무와 관련된 죄로 한정한다)를 범하여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 또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아 그 형이 확정된 경우 2. 인증기관이 파산 또는 폐업 등으로 인하여 인증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 3. 업무정지 명령을 위반하여 정지기간 중 인증을 한 경우 4. 정당한 사유 없이 1년 이상 계속하여 인증을 하지 아니한 경우 5.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제19조제2항에 따른 인증기준에 맞지 아니한 유기식품등을 인증한 경우 6.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제20조에 따른 인증심사 및 재심사의 처리 절차ㆍ방법 또는 제21조에 따른 인증 갱신 및 인증품의 유효기간 연장의 절차ㆍ방법 등을 지키지 아니한 경우 7. 정당한 사유 없이 제24조제1항에 따른 처분, 제31조제7항제2호ㆍ제3호에 따른 명령 또는 같은 조 제9항에 따른 공표를 하지 아니한 경우 8. 제26조제1항에 따른 지정기준에 맞지 아니하게 된 경우 9. 제27조제1항에 따른 인증기관의 준수사항을 위반한 경우 10. 제32조제2항에 따른 시정조치 명령이나 처분에 따르지 아니한 경우 11. 정당한 사유 없이 제32조제3항을 위반하여 소속 공무원의 조사를 거부ㆍ방해하거나 기피하는 경우 12. 제32조의2에 따라 실시한 인증기관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연속하여 3회 받은 경우 ②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또는 해양수산부장관은 제1항에 따라 지정취소 또는 업무정지 처분을 한 경우에는 그 사실을 농림축산식품부 또는 해양수산부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여야 한다. ③ 제1항에 따라 인증기관의 지정이 취소된 자는 취소된 날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하면 다시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을 수 없다. 다만, 제1항제2호에 해당하는 사유로 지정이 취소된 경우는 제외한다. ④ 제1항에 따른 행정처분의 세부적인 기준은 위반행위의 유형 및 위반 정도 등을 고려하여 농림축산식품부령 또는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한다. ------------22------------------------------- 제3절 유기식품등, 인증사업자 및 인증기관의 사후관리 제30조(인증 등에 관한 부정행위의 금지) ① 누구든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4. 3. 24., 2019. 8. 27.> 1.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제20조에 따른 인증심사, 재심사 및 인증 변경승인, 제21조에 따른 인증 갱신, 유효기간 연장 및 재심사 또는 제26조제1항 및 제3항에 따른 인증기관의 지정ㆍ갱신을 받는 행위 1의2.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제20조에 따른 인증심사, 재심사 및 인증 변경승인, 제21조에 따른 인증 갱신, 유효기간 연장 및 재심사를 하거나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위 1의3.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인증심사원의 자격을 부여받는 행위 2. 인증을 받지 아니한 제품과 제품을 판매하는 진열대에 유기표시, 무농약표시, 친환경 문구 표시 및 이와 유사한 표시(인증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및 이와 관련된 외국어 또는 외래어 표시를 포함한다)를 하는 행위 3. 인증품에 인증받은 내용과 다르게 표시하는 행위 4. 제20조제1항에 따른 인증 또는 제21조제2항에 따른 인증 갱신을 신청하는 데 필요한 서류를 거짓으로 발급하여 주는 행위 5. 인증품에 인증을 받지 아니한 제품 등을 섞어서 판매하거나 섞어서 판매할 목적으로 보관, 운반 또는 진열하는 행위 6. 제2호 또는 제3호의 행위에 따른 제품임을 알고도 인증품으로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보관, 운반 또는 진열하는 행위 7. 인증이 취소된 제품임을 알고도 인증품으로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보관ㆍ운반 또는 진열하는 행위 8. 인증을 받지 아니한 제품을 인증품으로 광고하거나 인증품으로 잘못 인식할 수 있도록 광고(유기, 무농약, 친환경 문구 또는 이와 같은 의미의 문구를 사용한 광고를 포함한다)하는 행위 또는 인증품을 인증받은 내용과 다르게 광고하는 행위 ② 제1항제2호에 따른 친환경 문구와 유사한 표시의 세부기준은 농림축산식품부령 또는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한다.
<이 기사는 2025년 06월 13일 11시 07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충북 증평군이 군청 정문 출입구에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한 '스마트 바닥 점멸등'을 설치하며 일상 속 스마트 기술 적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청 정문 출차로는 기둥 구조물로 인한 사각지대로 보행자, 특히 자전거 이용자의 교통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이다. 반사경이 설치돼 있지만 차량 운전자가 실시간으로 보행자의 접근을 식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 바닥 점멸등은 이 같은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맞춤형 장치다. 차량이 출차하면서 차단봉이 올라가는 순간, 바닥에 설치된 LED 점멸등이 자동으로 빨간색 경고 신호를 내보낸다. 시선을 자연스럽게 끌어주는 이 신호는 보행자에게는 '지금 차량이 나옵니다'라는 명확한 경고가 되고, 운전자에게는 주변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하는 안전벨트 역할을 한다. 군 관계자는 "출차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이 겹치는 군청 정문 앞은 사고 위험이 높은 지점"이라며 "이번 스마트 점멸등 설치로 보행자와 차량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군청을 방문하는 군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현재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스마트횡단보도, 지능형CCTV, 스마트폴, 스마트가로등, 스마트쉼터,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이 기사는 2025년 06월 13일 11시 10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파리바게뜨가 여름을 맞아 상큼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인생크림빵 애플망고'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철 인기 과일인 애플망고의 진하고 달콤한 풍미를 '인생크림빵'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에 더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빵 속에 애플망고 우유생크림과 상큼한 망고 커스터드 크림을 가득 채워 한 입 베어 물면 열대과일의 향긋함이 입 안 가득 퍼진다. '인생크림빵은 풍성한 우유생크림을 듬뿍 넣은 크림빵 시리즈로, 특정 제품을 반으로 잘라 인증하는 '반갈샷'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우유생크림과 단팥이 조화로운 '인생크림빵 단팥', 진한 우유 풍미가 일품인 '인생크림빵 우유', 소보루의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진 '인생크림빵 소보루'가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객 트렌드에 부합하는 인생크림빵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플랜얼라이언스 보도자료
<이 기사는 2025년 06월 13일 11시 19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군산시가 경기침체로 위축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미장상가' 와 '나운금빛' 두 곳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 미장상가(미장휴먼시아아파트 옆 ∼ 미장아이파크 옆) 점포 50개소 ▲ 나운금빛(나운현대4차아파트 ∼ 금호타운나운2단지 사이) 점포 96개소이다. '골목형상점가'는 음식점, 소매점 등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하고 상인회가 조직된 곳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는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이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되는 혜택과 함께 다양한 정부·지자체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나운상가·디오션시티 G플레이스·동백로나운상가 3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이후 각 점포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신청했고, 25년 5월 기준으로 약 136개소가 가맹점으로 등록을 마쳤다. 군산시와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은 더 많은 상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상가번영회와 꾸준히 협의해 나가면서, 다양한 골목상권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될 수 있도록 발굴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를 통해 지역 자생력을 강화하고, 상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시민들이 골목상권을 더욱 자주 찾아주시고 많은 관심과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 - QS 6. 기획 6.1. 리스크와 기회를 다루는 조치 운영자는 사료 안전 및 품질과 관련된 외부 및 내부 위험에 대한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검토해야 한다. 운영자는 해결해야 할 리스크와 기회를 결정해야 하며 이러한 리스크와 기회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계획해야 한다. 조치는 운영자의 상황과 이해 관계자의 요구 사항에 비례해야 한다. 조치에는 개발과 실행이 포함되어야 한다. a) Good Manufacturing Practices; b) HACCP 플랜과 검토; c) 비상 사태 대비 및 대응 계획. 6.2. 사료 안전 품질 목표 및 목표 달성 기획 운영자는 조직 전체의 관련 기능 및 관련 프로세스에 대해 사료 안전 및 품질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사료 안전 및 품질 목표는 반드시: a) 사료 안전 및 품질 방침과 일치해야 한다; b) 실행 가능한 경우,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c) 적용 가능한 규제 또는 계약상의 요구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d) 적시에 모니터링 되어야 한다; e) 의사소통 되어야 한다; f) 적절히 최신화되고 개정되어야 한다; g) 지속적인 개선을 촉진시켜야 한다. 모니터링 노력과 관련된 문서화된 정보가 유지되어야 한다.. 6.3. 변경 기획 운영자가 사료 안전 품질경영시스템의 변경 필요성을 결정한 경우 서면 절차에 따라 변경을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수행해야 한다. 변경은 권한이 있는 직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운영자는 고려해야 한다: a) 변경의 목적과 그 잠재적 결과; b) 사료 안전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의 완전성; c) 자원의 가용성; d) 책임, 접근 및 권한의 할당 또는 재할당.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26조의3(인증기관 임직원의 결격사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인증기관의 임원 또는 직원(인증심사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에 한정한다)이 될 수 없다. 1. 제26조의2제3항제1호ㆍ제2호ㆍ제3호 및 제7호(제27조제2항제2호를 위반한 경우로 한정한다)에 따라 자격취소를 받은 날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2. 제29조제1항에 따라 지정이 취소된 인증기관의 대표로서 인증기관의 지정이 취소된 날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3. 제60조제1항, 같은 조 제2항제1호ㆍ제2호ㆍ제3호ㆍ제4호ㆍ제4호의2ㆍ제4호의3 및 같은 조 제3항제2호의 죄(인증심사업무와 관련된 죄로 한정한다)를 범하여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 또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된 날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제26조의4(인증심사원의 교육) ① 농림축산식품부령 또는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인증심사원은 업무능력 및 직업윤리의식 제고를 위하여 필요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 ② 제1항에 따른 교육의 내용, 방법 및 실시기관 등 교육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령 또는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한다. 제27조(인증기관 등의 준수사항) ① 해양수산부장관 또는 인증기관은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 1. 인증과정에서 얻은 정보와 자료를 인증 신청인의 서면동의 없이 공개하거나 제공하지 아니할 것. 다만, 이 법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공개하거나 제공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2. 인증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또는 해양수산부장관(제26조제4항에 따라 인증기관 지정 및 갱신 관련 평가업무를 위임받거나 위탁받은 기관 또는 단체를 포함한다)이 요청하는 경우에는 인증기관의 사무소 및 시설에 대한 접근을 허용하거나 필요한 정보 및 자료를 제공할 것 3. 인증 신청, 인증심사 및 인증사업자에 관한 자료를 농림축산식품부령 또는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보관할 것 4. 인증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령 또는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인증 결과 및 사후관리 결과 등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또는 해양수산부장관에게 보고할 것 5. 인증사업자가 인증기준을 준수하도록 관리하기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령 또는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인증사업자에 대하여 불시(不時) 심사를 하고 그 결과를 기록ㆍ관리할 것 ② 인증기관의 임직원은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 <신설 2019. 8. 27.> 1. 인증과정에서 얻은 정보와 자료를 인증 신청인의 서면동의 없이 공개하거나 제공하지 아니할 것. 다만, 이 법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공개하거나 제공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2. 인증기관의 임원은 인증심사업무를 하지 아니할 것 3. 인증기관의 직원은 인증심사업무를 한 경우 그 결과를 기록할 것 제28조(인증업무의 휴업ㆍ폐업) 인증기관이 인증업무의 전부 또는 일부를 휴업하거나 폐업하려는 경우에는 농림축산식품부령 또는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미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또는 해양수산부장관에게 신고하고, 그 인증기관의 인증 유효기간이 끝나지 아니한 인증사업자에게 그 취지를 알려야 한다.
<이 기사는 2025년 06월 13일 11시 24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윤일현)와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금정구지회(지회장 조수경)는 지난 10일 제6회 사회복지직원 한마당 '도심 속 소확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정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구청 복지업무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메가박스 부산대점 리클라이너 상영관에서 영화 관람을 통해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사회복지직원 한마당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금정구가 2020년부터 매년 마련해 온 소통과 격려의 자리이다. 올해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직원들이 가장 희망한 영화관람으로 기획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수경 지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은 언제나 따뜻하지만, 그만큼 지치기도 쉽다"라며 "이번 행사가 직원 여러분께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무한한 사랑과 헌신으로 구민의 행복을 위해 애써 주시는 사회복지직원 여러분께 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시간이 업무에 긍정적인 힘이 되고, 서로를 격려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정구는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를 이끄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획특집] 해썹 인증, 신뢰 잃은 식품안전 제도…제도 개편 시급 형식적 인증·사후관리 부실 지적…중소업체 맞춤 지원과 디지털 관리 도입 필요 식품안전을 위한 핵심 제도로 꼽히는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이 최근 실효성 논란에 직면하고 있다. 인증을 받은 업체에서 식중독 사고나 위생 불량 문제가 반복되면서 소비자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제도가 형식적으로 운영되면서, 본래 목적이 퇴색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HACCP은 식품의 제조·유통 과정에서 위해 요소를 사전에 분석하고 이를 통제함으로써 안전성을 확보하는 제도다. 그러나 일선 현장에서는 인증만 받으면 끝이라는 인식이 퍼져 있다. 일시적인 시설 정비와 기록 준비로 평가 당일만 통과하려는 ‘보여주기식 운영’이 만연한 실정이다. 실제로 인증 이후 위반 사례도 적지 않다. 일부 업체는 인증을 유지하면서도 지속적인 위생 문제로 적발되고 있으며, 일관되지 않은 점검 기준과 인력 부족으로 인해 사후관리도 허술하다는 비판이 잇따른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현재 국내에는 HACCP 외에도 GMP(우수제조관리기준), 음식점 위생등급제, 모범업소 지정 등 다양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챗GPT의 등장으로 인공지능(AI) 시대가 대두되고 있다 막 오른 AI 반도체 전쟁…'애플 엔비디아 쇼크웨이브'로 한 눈에 확인 챗GPT의 등장으로 인공지능(AI) 시대가 대두되면서 AI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려는 빅테크 기업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 경쟁 속 가장 주목받는 기업은 애플과 엔비디아다. 빅테크 중 애플은 2010년부터 자체 칩을 제작해왔고 AI 반도체 칩 출시를 발표했다. 전 세계에 아이폰으로 유명한 애플은 사실 전 세계 10위권 내에 드는 반도체 공급업체다. 반도체 설계 능력 '넘버 1'이라는 평가를 받는 반도체 시장의 숨은 강자다. AI 반도체를 이끄는 엔비디아는 챗GPT에 필요한 GPU를 공급하며 AI 반도체로 급부상해 미국 시가총액 1위를 노리고 있는 기업이다. 다만 잭슨 황 CEO를 비롯해 시중에 알려진 사실이 거의 없다. '애플 엔비디아 쇼크웨이브'는 애플에 맞서거나 협력하는 TSMC, 인텔, 퀄컴, ARM, 삼성, 구글, 테슬라 등 반도체 거인들의 도전에 이어 AI의 부상으로 반도체 질서를 새로 쓰는 엔비디아를 소개하고, 반도체 테크 진영의 미래를 진단한다. 특히 애플과 엔비디아의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