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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의 대사’로 불리는 바버라 지트워의 첫 에세이이자 한국 여행기가 마침내 한국 독자들 앞에 펼쳐진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엄마를 부탁해》, 《채식주의자》, 《홀》, 《고발》 등 유수의 한국 작품들을 전 세계에 소개해 온 국제 출판 에이전트의 첫 번째 에세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책 소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엄마를 부탁해》, 《채식주의자》, 《홀》, 《고발》 등
유수의 한국 작품들을 전 세계에 소개해 온 국제 출판 에이전트의 첫 번째 에세이!

 

한국 문학이 〈부커상〉, 〈맨 아시아 문학상〉, 〈셜리 잭슨상〉, 〈대거상〉 등

세계적인 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데에는 그녀의 공로가 적지 않았다.

 

바버라는 한류 열풍이 불어 닥치기 전부터 한국 문학의 가능성을 꿰뚫어 보고

적극적으로 활동한 1세대 한국 문학 에이전트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한강, 신경숙, 정유정, 박소영, 안톤 허, 편혜영, 김이환, 김애란,

조경란, 김현, 김덕희, 김언수, 서미애, 임성순, 돌기민, 황선미 등

수많은 한국 작가들을 전 세계에 알리려 부단히도 노력해 왔다.

 

이제는 명실상부 국제적인 출판 에이전트면서,

‘한국 문학의 대사’로 불리는 바버라 지트워의 첫 에세이이자

한국 여행기가 마침내 한국 독자들 앞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