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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초·중·고 입학 임직원 자녀 축하선물 전달

 

KT&G(사장 방경만)가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487명에게 CEO의 입학 축하 메시지 카드와 함께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KT&G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인 '가화만사(社)성'의 일환으로 매년 임직원 자녀의 초·중·고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정관장 '홍이장군', '아이패스' 등 홍삼제품과 액상비타민 '메리루스'로 구성된 입학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가화만사(社)성'은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KT&G의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왔다. 프로그램은 연중 축하·응원·돌봄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임직원뿐 아니라 임직원 가족까지 수혜 대상으로 포함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2015년부터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으로 자동전환되는 '자동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하고 휴직 기간을 최대 2년으로 운영하는 등 직원들의 자녀 양육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난임 관련 제도적 지원과 보육지원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임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정시퇴근을 위한 'PC셧다운제'와 5년마다 부여되는 '리프레쉬 휴가', '직장내 어린이집'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KT&G는 가족친화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에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2015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처음 인증받은 이후 2020년, 2023년에 걸쳐 인증을 재획득했다.

 

KT&G 관계자는 "회사는 '가화만사(社)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통해 구성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게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구성원은 물론 가족까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KT&G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