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심청한옥마을 곡성군은 심청전의 원류 관음사연기설화가 있는 심청의 고장이다. KBS 역사스페셜 [역사추적 심청의 바닷길] 을 통해서 소개된 바와 같이 관음사 연기설화는 1700년전 장님 아버지를 둔 곡성의 효녀가 중국으로 건너가 진나라 황제의 황후가 되었는데,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관음상을 만들어 고국으로 보내고, 아버지는 딸과 헤어지는 것이 슬퍼 흘린 눈물때문에 눈이 밝아졌다고 하는 내용이다. 추론하여, 서기 300년 곡성땅은 철의 주산지였으며, 고대국가 형성의 중요한 자원이였던 철을 확보하기 위해 섬진강을 따라 중국 상인과 무역선이 드나드는 과정에서 곡성의 효녀가 중국 양자강 어귀의 보타섬으로 건너가 귀인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곡성군이 심청의 고장으로 떠오르면서 곡성군은 심청이 실천했던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문화 효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전통한옥으로 된 심청이야기 마을을 조성하게 되었다. 즉 효녀 심청의 이야기가 있는 마을을 만든 것이다. 심청이야기마을은 기와집과 초가집이 들어서 있는 전통 마을이다. 그래서 이곳에는 실제로 심청이살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마을의 이름을 ‘심청이야기마을’이라 정한 이유도 그것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물맑고 깨끗한 섬진강의 자랑, 참게 섬진강 참게는 민물과 바다를 드나들면서 서식한다. 섬진강 참게 잡이는 9월~11월 사이, 그리고 3월 무렵 산란기에 이루어진다. 음력 2월에 잡힌 참게의 맛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참게 요리로는 참게 매운탕, 참게 수제비, 참게장이 있는데 특히 참게 수제비는 곡성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일품요리다. 물이 맑고 깨끗한 곳에서만 사는 참게는 섬진강이 아직 건강함을 입증해준다. 참게는 강에서 살다가 산란기면 바다와 인접한 강 하구로 내려가 그곳에 알을 낳는데 알에서 깨어난 새끼손톱만한 어린참게는 제 어미의 고향을 찾아 수백리 길을 거슬러 오른다. 참게는 산란을 하러 내려가는 가을참게도 좋지만, 음력2월 영등철에 잡히는 참게를 가장 알아준다. 이 무렵 참게는 ‘황소가 밟아도 안 깨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속이 꽉차있다. 이때쯤이면 섬진강과 지리산 자락에는 노란 산수유가 활짝 피어나고 벚꽃이 만개할 채비를 갖춘다. 벚꽃 구경도 하고 참게도 먹고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고객만족경영규정 제1조 (임직원의 의무) 임직원은 업무를 수행할 때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관련 법령, 규정 등을 숙지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신속·정확·친절하게 응대하여야 한다. 제2조 (고객업무 전담조직) 사장은 고객의 요구와 기대를 파악하여 고객만족 증진을 위해 고객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조직을 둔다. 제3조 (정의) 1. "고객"이라 함은 당사가 제공하는 상품·서비스 등의 생산 및 판매 활동에 따른 거래관계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관련된 모든 외부 이해관계자를 말한다. 제4조 (고객헌장) 고객만족경영담당부서장은 고객헌장을 제정하여 공표하여야 한다. 고객헌장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 기준이 되며, 모든 임직원은 해당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여야 한다. 제5조 (제품 및 서비스 기준) 고객만족경영담당부서장은 고객에게 당사가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에 관하여 관련업무 담당부서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고객관점의 표준안을 수립하여 직원의 업무수행에 기준이 되도록 한다. 제6조 (고객만족경영 추진전략) 고객만족경영담당부서장은 당사의 중장기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중장기 고객만족경영 추진전략을 수립·시행하여야 하며, 변화하는 경영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우선 최고봉인 형제봉(남봉)쪽으로 나서 보자. 배넘어재에서 계단식으로 높아지는 능선을 따라 약 30분 오르면 형제봉 서봉에 이른다. (최악산 삼거리). 여기서 동쪽으로 건너다보이는 동봉(형제봉 정상)을 향해 잠시 내려선 다음 올라서면 된다(서봉서 10분 거리). 원효골로 내려서려면 최악산 삼거리에서 계속 직진해 최악산 정상에 이르기 약 500m 전에 서쪽으로 내려서는 가파른 사면길로 접어든다. 원효골 입구까지는 최악산 삼거리에서 약 40분 소요된다. 형제봉 정상에서 잠시 가파른 능선을 따라 내려서면 길상암으로 빠지는 작은 계곡길로 접어든다. 능선을 벗어나자마자 곧 길상암터에 이르게 되는데 우선 작은 암자를 만나게 되고 그 아래로 예전 절터 흔적을 볼 수 있다. 여기에 길상암 샘터가 있다. 계속 계곡길을 따르기만 하면 다시 청류동 주계곡에 닿는다(길상암에서 약 30분 소요) 배넘어재에서 북봉으로 가려면 북쪽으로 뻗어 오른 능선을 타고 약 30분 정도 올라 삼거리(이곳 등산인들은 이 지점을 동악산 삼거리라고 함)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735m봉을 거쳐 북봉 정상에 도달한다(배넘어재에서 약 40분 소요). 정상에서 하산길은 남동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곡성작은영화관 영화 ‘곡성’으로 유명한 이 지역에 최신영화를 볼 수 있는 영화관이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맘껏 누리시고 곡성작은영화관은 관람객의 편의와 수준 높은 영화로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 규모 : 대지 9,925㎡ 연면적 지상 1층(441.86㎡ / 133평) * 개관 : 2017. 12. 22. * 운영시간 : 매주 수요일~일요일 13:00~22:00 (월요일, 화요일 휴무) * 주요시설 : 영화관(2개관 95석) 영사실, 매점, 로비, 화장실 ※ 3D관(일반 60석, 장애인 2석), 2D관(일반 31석, 장애인 2석), ※ 예매방법 1. 페이지 가운데 '홈페이지 '클릭하여 작은영화관 홈페이지 접속 2. 화면 오른쪽 상단에 예매하기 → 영화관 선택 클릭 → OLC곡성극장 클릭 → 날짜 선택 → 영화선택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품질경영규정 제1조 (품질경영 일반) 당사는 KS A/ISO 9001의 요구사항에 부합되는 품질경영계획을 수립하고 문서화하여 실행·유지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하여야 한다. 품질경영시스템은 적절한 품질확보를 위해 업무흐름 단계별로 관리·통제함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의 만족과 품질에 관련된 성과를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제2조 (경영의지) 사장은 품질경영의 실현과 관련하여 법령 파악 및 고객 요구사항의 수렴, 품질방침의 수립, 경영자검토의 수행, 자원 활용 계획 수립 등에 노력하여야 한다. 제3조 (품질방침) 사장은 당사의 설립목적 등을 고려하여 품질경영의 실천 의지가 표명될 수 있는 품질방침을 수립하여야 한다. 품질방침은 품질목표의 기반을 제공하며, 환경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어야 한다. 제4조 (품질목표) 각 부서장은 품질방침과 일관성이 유지되고 측정 가능한 품질목표를 수립하여 관리하여야 하며, 품질목표의 수립 및 관리에 대하여 별도 규정에 따른다. 제5조 (책임과 권한) 사장은 품질경영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각 부서의 책임, 권한 및 상호관계를 정하여야 하며, 책임과 권한에 관한 사항은 별도 규정에 따른다. 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지속가능경영 규정 제1조 (지속가능경영 일반) ① 당사는 국제 기준에 부합되는 지속가능경영계획을 수립하고 문서화하여 실행·유지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하여야 한다. ② 당사는 지속가능경영에 필요한 업무절차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그 상호작용, 효과적인 운용관리방법 결정, 모니터링, 측정 및 분석 등을 통하여 개선에 필요한 조치를 실행하여야 한다. 제2조 (지속가능경영 방침) 당사는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항을 고려하여 지속가능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운용하여야 한다. 조직 거버넌스 이사회의 책임성 강화,기업 경영의 투명성,다양한 이해관계자 집단의 참여 인권 차별과 취약그룹 보호,시민의 정치적 권리 보장,경제, 사회, 문화적 권리 보장,근로에서의 기본원칙과 권리보장 노동관행 공정한 고용 및 고용관계보장,근로조건의 질 향상,사회적 보호 책임,사회적 대화 보장,보건과 안전 보장,인적개발과 교육훈련 기회제공 지속가능 지속가능오염 방지,지속가능한 자원이용,기후변화 완화노력,지속가능보호 및 자연서식지 복원 노력 공공운영관행 부패방지에 대한 노력,책임있는 정치참여활동,공정경쟁,사회적 책임 촉진,재산권존중 소비자 이슈 공정마케팅,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차마을과 장미공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야외에 설치된 카메라로 통신상태에 따라 끊김이 발생할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적설·결빙으로 인하여 화면이 제대로 표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섬진강변을 달리는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요술랜드, 동물농장 등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테마파크이다. 1960년대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것 같은 플랫폼으로 연기를 뿜으며 기차가 들어오면 내리는 승객들과 그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소란스러움이 옛 기차역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옛 곡성역 철도 부지에 실제로 운영했던 증기기관차와 디젤기관차 그리고 객차들이 세워져 있어 지금도 운행중인 철도역 같다는 느낌이 들어 기차에 대한 판타지를 충족시킨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곡성1경 - 동악조일 (動樂朝日) 삼남제일 암만계류 청류동 계곡 풍치 일품인 진산 동악산 곡성 동악산 삼인봉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곡성 또 하나의 명물이다. 곡성 1경 동악조일(動樂朝日)의 비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저 멀리 지리산 주능선 넘어 일출이 웅장하게 솟아오른다. 해돋이와 함께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 물 안개가 햇빛을 머금어 피어오르면 환상의 비경을 볼 수 있다. 삼인봉 산줄기를 따라 오르는 능선은 섬진강이 동악산과 남원 고리봉을 가르고 이 두 산 사이에 골짜기를 솔곡이라고 불린다. 솔곡에는 8개 명소가 있는데 우암탄, 청계상류, 자만연, 석탄, 청계중류, 청계하류, 임석탄 등이다. 동악산은 깊지 않게 느껴지지만 파고들면 겹산이자 장산으로서의 산세를 지니고 있는 산이다. 산줄기 곳곳에 기암절벽과 암반으로 이루어져 육산과 골산의 산수미를 간직한 곡성의 진산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마천목장군길(섬진강둘레길) 마천목 장군길은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압록까지 3개 구간 15.5km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시작하여 굽이굽이 오솔길을 따라가는 침곡역까지 1구간, 살랑살랑 강바람 맞으며 걷는 가정역까지 2구간과 오순도순 기찻길 벗삼아 걷는 3구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마천목 장군길에서는 군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화장실 이용이 편리하며 곡성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은어의 거리가 있다. 마천목장군길은 조선개국과 장란공신(태종)인 마천목 장군이 소년시절 무예를 익히고 뛰어놀던 곳으로 도깨비살 전설이 전해지고 있고 트래킹과 체험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코스정보] - 1코스 : 섬진강기차마을 ~ 침곡역 - 2코스 : 침곡역 ~ 가정역 - 3코스 : 가정역 ~ 압록유원지(2021. 4. 현재 이용불가) 마천록 장군은 공민왕 7년 (1368) 장흥의 속현에서 태어나 15세 되던 해 곡성으로 이사를 왔다. 소년 시절 어머니를 위해 섬진강에 고기를 잡으러 갔다가 고기는 못잡고 둥글고 푸른색을 띤 돌을 주워왔는데 그것이 도깨비들의 대장이었고 장군은 도깨비들을 지휘해 섬진강 두계천에 어살을 만들어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