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축사 존경하는 서울중구미술인협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권대하입니다. 연일 이어지던 무더위와 장마로 유독 길게 느껴졌던 여름을 지나,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에 서울중구미술인협회에서 <제27회 중심전(中心展)>을 개최하게 되신 것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요 몇 년 사이 세계 미술시장은 전례 없는 호황을 맞이했었습니다. 그러다 2022년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이후 한국의 미술시장 이 조금씩 침체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세계 주식시장을 강타한 ‘R(recession· 경기 침체)의 공포’가 미술시장에도 드리우고 있습니다. 고금리 기조와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한국의 미술계도 당분간 어려운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 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 전세계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서울의 중심 인 명동은 20여 년을 지켜본 저조차 처음으로 ‘글로벌 명동’을 실감할 정도로 전세계에서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관광의 시대이니만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섬의 나라 월남 ♣ 한 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은 베트남이 섬나라인 줄 알았다 '먼 나암 쪽 섬의 나라 월남의 달빛' 하는 노래가 유행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남남 쪽 먼먼 나라 월남의 달빛'으로 개사되어 부른다는데 원곡에 익숙한 세대에게는 뭔가 어색하다 각설하고 나는 월남 파병용사다 나는 자원해서 갔다 제대 후 대학교 등록금 마련이 막막했던 나는 상사님을 졸라 oo리 월남 파병군인 훈련장으로 갔다 귀국 후 부산에서 월남있을 때 전투수당 모아 산 탄피 그당시 월남에서 말이 많았다. 한국 사람들 해도 해도 너무 한다고. 탄피 까지 긁어 간다는 비난도 있었다고 들었다. 그러나 탄피사오면 제일 많이 남았다 팔아 복학할 수 있었다 월남 파병용사들 전투수당 일부가 경부고속도로 건설비로 사용되었다는 얘기도 들렸었다 그 돈 달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보람은 있다 대신, 경부고속도로 어디 몇 평은 유영준 병장 후원금으로 건설되었다는 기념표시라도 있으면 하는 것은 과욕인가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전사하고 다치고 고엽제 등으로 평생 고통 받는 수많은 장병들의 영원한 염원일 것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도원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12) 지구의 자연 자원뿐 아니라 인적 자원을 마구잡이로 끌어다 쓰는 기업의 생산 방식으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 요헨 차이츠 회장은 수도원의 조화로운 생활 방식이 경영에 적용되면 사람과 더불어, 자연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미래의 경영 모델이 될 것으로 보았다. 베네딕도 수도회의 수도자와 대기업의 경영자는 성공과 책임, 경제와 복지, 문화와 가치, 돈과 양심, 하느님에 대해 솔직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두 사람은 분명히 서로 다른 위치에 있지만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공동의 이상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 이상을 정말로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 이 책은 수도자와 경영자의 개인적인 시각이나 경험을 보여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나은 세계, 더 나은 기업, 더 나은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잘 사는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연구 방법 수련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인문학적 접근은 크게 문헌해석과 수련자의 경험을 통계 처리한 量的 硏究, 그리고 고급 수련자의 내면세계를 현상으로 입증하는 質的 硏究를 병행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문헌연구는 한문에 대한 지식축적이 전제되어야 하고, 설령 해석을 잘 한다 하더라도 수련의 체험이 부족하면 문자에만 매달리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기존의 연구내용과 수련자의 경험을 접목하는 방법으 로 객관화를 시도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하였고, 오늘날의 개념으로 이해되 기 어려운 점은 심층면접을 통해 보충하기로 하였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부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역량 있는 기관 15개 내외를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해 심정지, 뇌출혈 등 중증 응급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중증,응급환자를 많이 수용하는 응급의료센터 또는 인력 이탈로 인해 진료 차질이 예상되는 의료기관 중에서 인건비 지원이 시급하게 필요한 기관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0일 응급의료 일일 브리핑을 열어 추석 연휴 응급의료 유지 대책 추진상황과 추석 연휴 추가 문 여는 의료기관, 응급의료 주요 통계를 설명했다. 정 실장은 먼저,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 유지 대책 추진상황을 밝혔다. 먼저,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추진한다. 모두 136개의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역량 있는 기관 15개 내외를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해 심정지, 뇌출혈 등 중증 응급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의료기관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수준의 건강보험 수가를 산정해 중증 치료가 가능한 지역응급의료기관의 대응 역량을 높인다. 지난 9일부터 지자체를 통해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희망하는 기관의 수요를 조사하고 있으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축사 존경하는 서울중구미술인협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이광수입니다. 뜨거운 불볕더위를 지나 가을을 영접하는 마음이 가득한 날 서울중구미술인 협회 <제27회 중심전> 전시회가 열리게 된 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울중구미술인협회는 27년의 그간 전시회 경력으로 지역의 문화향유에 힘써 왔으며 신석주회장님을 필두로 여러회원들이 대한민국의 중심인 중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정도 600년의 유구한 역사와 중심지인 지역 의 현대적인 미를 아울러 우리 미술시장의 역사와 현재를 가장 잘 보여주는 전시가 바로 <중심전(中心展)>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회원여러분들께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까지 <중심전(中心展)>을 개최하기 하기 위해 노고가 많으셨을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창작활동에 매진하시며 본 전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작가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서울중구미술인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서울중구미술인 협회가 중구의 문화예술, 나아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물 먹으면 된다 ♣ 눈 녹은 삼팔선에 ~ 총칼은 녹슬고 ~ 하는 노래가 들릴 것 같은 최전방 야간 보초를 서다 몹시 배가 고프다 돌도 씹어 삼키면 소화시킬 수 있을 정도로 왕성한 식욕의 이십 대 초반 고된 훈련의 나날 배고픈 건 너무나 당연하다 게다가 육본에서 보냈다는 식사 정량은 예하 부대로 내려오면서 인간 쥐새끼들이 야금야금 다 빼 먹고 정작 최 말단 부대 급식은 처참 그대로다 고깃국은 송아지 목욕물 생선찌개는 이름 모를 생선 헤엄친 물 오징어 국은 오징어 놀던 동해물 보다 맑았으니까 나 같은 신병은 동작 그만이라는 선임의 호령에 그나마 남은 식반 밥도 남기고 일어나야 했다 그래도 다행이다 보초서는 토굴에 물은 있으니까 한 겨울 얼은 물 목에 넘긴다 소름이 끼친다 그래도 속에 들어가면 따뜻해진다 어머님 소자 잘 있습니다 어머니도 배고프시지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잘 모실게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연구 문제 연구 문제는 삼일신고의 본질을 머리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 체험의 세계를 일반화하여 제시하는 것이다. 또한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수련문화의 올바른 정립을 위한 이론적 개념 정립과 함께 방법론에 있어서 “어떻게”와 “어느 정도 수준”을 나타내 보고자 하는 것이다. 1. 천부경과 삼일신고의 핵심내용을 분석하여 개념을 정립한다. 2. 삼일신고 제 5장, 진리훈에 있어서의 수련방법을 오늘날의 개념으로 해석한다. 3. 진리훈의 수련법을 실제 적용하였던 조선시대 수련법을 문헌으로 분석하여 오늘날의 수련과 비교한다. 4. 이를 현대적으로 적용 시 나타나는 느낌강도를 분석, 수련진행과정의 느낌 과 수련결과를 제시한다. 13) 이리유카바 최, 그림자 정부, 서울 해냄출판, 1999, pp. 90∼93.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호 직항노선 확대와 K-팝, 드라마, 푸드 등 한류 문화의 확산에 힘입어 한국을 찾는 호주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2019년 한국을 방문한 호주 관광객 수는 약 17만 명을 뛰어넘어, 작년에는 19만 8천여 명, 그리고 올해 7월까지는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13만 명을 기록해 연말까지 2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1일부터 양일간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브리즈번 웨스틴호텔에서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최초의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한국 여행업계 30명, 현지 관계자 180명 등 총 21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총 3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래블마트에 이어 K-관광 쇼케이스에서는 현지 유력 한류 인플루언서 앤디 트루(Andy Trieu)가 사회를 맡아 한류, 교육여행, 지역관광 등 방한관광의 다양한 테마를 소개한다. 특히, 현지 유명 한식 셰프 헤더 정(Heather Jeong)은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한식 퓨전 코스와 제주도를 상징하는 한라산 칵테일을 선보인다. 또한, 공사는 방한 호주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축사 안녕하십니까? ‘하나되는 중구, 함께하는 중구’를 만드는 중구청장 김길성입니다. 중구 미술인 여러분의 열정과 예술혼이 깃든 제27회 중구미술인협회전 『중심전 (中心展)』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힘든 작업 환경에서도 창작 활동에 매진하신 작가님들과 중구 미술인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중구문화원 남월진 원장님, 신석주 중구미술인협회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미술은 단순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넘어, 우리 사회의 감정과 분위기를 반영 하는 시대의 거울입니다. 현재에는 삶의 영역에서 다채롭게 채색되는 미적 풍요가 감성을 자극하여 공동체의 유대감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지난 시간 쏟아온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이번 제27회 『중심전 (中心展)』은 그 자체로 주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창작활동을 영위해 자신의 발전과 중구민의 문화영역 저변 확대와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중구미술인협회가 지역 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미술을 통한 긍정적인 영향이 지역 사회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언제나 든든 한 내 편 중구’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