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축사 안녕하십니까? ‘하나되는 중구, 함께하는 중구’를 만드는 중구청장 김길성입니다. 중구 미술인 여러분의 열정과 예술혼이 깃든 제27회 중구미술인협회전 『중심전 (中心展)』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힘든 작업 환경에서도 창작 활동에 매진하신 작가님들과 중구 미술인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중구문화원 남월진 원장님, 신석주 중구미술인협회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미술은 단순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넘어, 우리 사회의 감정과 분위기를 반영 하는 시대의 거울입니다. 현재에는 삶의 영역에서 다채롭게 채색되는 미적 풍요가 감성을 자극하여 공동체의 유대감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지난 시간 쏟아온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이번 제27회 『중심전 (中心展)』은 그 자체로 주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창작활동을 영위해 자신의 발전과 중구민의 문화영역 저변 확대와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중구미술인협회가 지역 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미술을 통한 긍정적인 영향이 지역 사회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언제나 든든 한 내 편 중구’가 함께 하겠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질곡(桎梏) ♣ 50여년 전, 서울대학교 국어 시험문제 중 질곡을 한문으로 쓰라는 것이 있었다 질곡은 몹시 속박하여 자유를 가질 수 없는 고통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여러 나라 틈에서 숨도 못 쉬고 살기 때문일까? 질곡 속에서 살아야 함을 미리 가르친 것인가? 4. 19 데모가 시골 까지 번졌다 어머니는 나를 가두었다. 광속에 장손이 잘못 될까봐 그러셨다 수원에 있던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생들은 지지대 수원에서 서울로 가는 첫 번 째 고개이다. 정조대왕이 화성(지금의 수원)을 갈 때 왜 이렇게 느리냐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란다 고개를 넘어 서울로, 서울로 갔다 중아에서는 이 중계방송을 들으면 적들이 밀려올라 오는 느낌이었단다. 온 나라에 잘살아보세 노래가 울려 퍼졌다 초가지붕이 벗겨지고 슬레이트가 올라갔다 공장들이 들어섰다. 고속도로가 뚫렸다. 중동으로 갔다. 서독으로 날아갔다 나는 월남으로 갔다 민주화 바람이 불었다. 데모의 연속이다 민주화가 이루어졌다. 만세소리가, 태극기가 전국을 덮었다. 그러나 모두가 한 순간이었다. IMF란다 구경도 못한 돈을 서민들이 갚아야 했다 거지가 되었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연구의 목적 외국의 경우를 보면 수련 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초능력 위주로 연구하는 11) 박병운 외, 氣와 21세기, 서울 양문출판, pp. 15∼16. 12) 예를 들면 도덕경의 虛其心, 實其腹을 단순한 문자해석으로 「마음을 비우고 배 를 채우라」라고 해석한 다음, 정치가의 행위를 논하는 글로서 마무리짓고 있다. 수련경험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마음을 거울같이 맑게 비우면 아랫배에 진기를 가득 채워 튼튼 할 것이다」라고 직역이 될 것이다. 김용옥, 노자와 21세기, 서울 통나무 출판, 2001, pp. 155∼156. 경향이 있고13) 국내의 경우는 수련방법에 대한 본질의 이해가 미흡한 점이 있 다고 본다. 따라서 과거 上古時代의 선인들이 신선도 또는 풍류도라 불리운 사상을 조선시대 권극중, 김시습, 정염 등의 방법론으로 비교하여 보고, 이를 현대적으로 검증하여 수련원리를 제시해 보고자 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 다. 또한 부차적인 목적으로서 氣수련 본질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을 해소하 고, 현재의 과학수준으로는 검증이 어려운 「느낌강도」의 내용을 일반화시키 며, 특히 초보 수련자들에게 목표와 수준을 어느 정도까지로 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부가 불법사금융을 근본적으로 척결하고, 대부업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이에 미등록, 부적격 사업자들은 시장에서 과감하게 퇴출하고 불법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단속,처벌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1일 당정협의를 거쳐 관계기관과 함께 불법사금융 척결 및 대부업 제도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먼저, 국민이 불법사금융업체인지 모르고 계약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미등록 대부업자 명칭 변경 등을 추진한다. 대부업법상 등록 없이 불법 대부업 영위 중인 업자의 명칭을 현행 미등록 대부업자에서 불법사금융업자로 바꾸는 한편, 통신요금 고지서 등에 불법사금융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대부중개사이트 이용자를 대상으로도 불법업체 여부 조회 기능 및 주의사항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불법대부,불법채권추심 목적으로 대포폰을 개설하거나 이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금융감독원,서민금융진흥원 등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요청하는 전화번호 이용중지요청 범위도 현행 불법대부광고 전화번호에서 불법대부 전반에 이용된 전화번호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융위는 이어서, 불법사금융의 주된 통로로 작용하는 온라인 대부중개사이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인사말 사랑하는 우리 서울중구미술인협회 임원 및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회장 신석주입니다! 초가을의 문턱에서 새롭게 리뉴얼(Renewal)되어 멋지게 재탄생된 충무아트 센터 ‘갤러리 신당’에서 우리 협회 <제27회 중심전>을 개최하게 되어 무척 기쁜 마음 가득합니다. 우리 중구미협 회원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인 중구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자부심만으로도 이미 큰 문화예술인의 긍지를 가지 고 계십니다. 2001년 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의 창립전 이후 오늘까지 벌써 스물일곱 번째 전시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여기까지 달려오게 해주 신 여러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절을 올립니다. 제가 늘 강조하듯이 사실 전시회의 주인공은 그 누구도 아닌 전시장에 걸린 그림들과 그 그림을 출품해주신 회원 작가 여러분입니다. 한 분 한 분 이 도록에 그림과 이름을 올리는 순간 여러분들의 창작의 결실을 보는 듯하여 더욱 감격 스럽습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협조해주신 중구청과 문화원, 충무아트센터 전시기획팀에게 큰 고마움을 표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시장 문제로 잠 못 이루는 저희 서울 중구미술인협회를 몸으로 안아주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베스트셀러신간보통장군 전인범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군인의 이야기(12) 4. 장군 전인범 ● 초짜 장성 시절: 서울대와 아프가니스탄 ● 아프가니스탄에서 인질 구출을 지휘하다 ● 합참 전략본부 ● 이기자 부대 사단장 ● 정예 수색대대 훈련 ● 하드웨어 개선 ● 암투병, 그리고 사단장 생활의 마무리 ● 연합사 작전참모차장 ● 진급 풍운, 그리고 동물자유연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5 S ♣ 나는 지금도 이해가 안 된다. 국민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거창한 의미가 아니더라도 국가를 지키고, 내무반에서 같이 뒹굴며 친화력을 배우고, 분대장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번은 되는 선임병으로써 리더십을 익힐 수도 있는데도 말이다. 지금 그 어렵다는 입사 시험 항목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협동심, 리더십이라 하지 않는가? 또 최소한도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라고 구호를 하며 익혔던 총기 관리 습관, 점호 준비 중 가장 중요한 모포 정리 재주를 사회에서는 5S라 하여 실제 사무실이나 생산 현장에서 꼭 필요한 삶의 지혜이다. 5S는 정리(整理:Seiri), 정돈(整頓:Seiton), 청소(淸掃:Seiso), 청결(淸潔:Seiketsu) 및 습관화(習慣化:Shitsuke)를 말하는 것인데, 일본식 발음의 첫글자를 보면 모두 S가 다섯 개임으로 흔히 5S라 한다. 각 조직에서 중요하게 활용되는 3정 5S가 실제 군대에서 점호 받기 전에 했던 것들이다‘ 지금도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이면 꼭 거쳐야 한다는 청문회를 보면 본인들은 물론이고 자식들 까지도 기상천외한 이유나 핑계로 군 입대 면제를 받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선행 연구 외국의 연구현황은 활발한데 비해 국내연구는 빈약하다. 중국 기공 과학회 는 이미 100년 전부터 정부가 공식 인정하는 국가기관으로 공인되어 사례수집 과 실험을 일상화하고 있으며, 미국은 60년대부터 듀크 대학의 라임(Rhime)교 수, 프리스턴 대학의 얀 (Jhan)교수, 네바다 대학의 라딘 교수 등이 초심리학 이란 용어로서 마음이 물리적 작용을 유발하는 원인에 대하여 30여 년 간 지 속적으로 연구해 오고 있다. 또한 소련은 60년대 초 안드로포프 대통령이 KGB 국장시절부터 念力에 대한 집중투자를 시작하여 오늘날에는 特異功能 [초능력] 전 분야에 대해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도 1988년 11월에 김우호, 기공학 발달에 관한 문헌적 연구, 경희대 학위논문, 1991, p. 13. 요미우리 신문과 과학기술청이「기와 인간과학」이라는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존재하는 현상에 대한 이해」수준에서 접근하여 현재도 계속 연구를 진행하 고 있다.11) 국내 연구현황을 조사한 결과, 논문 및 간행물 95편, 단행본 33권으로서 이 중 순수하게 상고시대 선도의 도맥을 연구한 내용은 희박하였다. 이 중 삼일 신고와 관련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보건복지부는 현장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의사 명단을 공개해 진료 복귀를 방해하거나 모욕 또는 협박하는 행위에 대해 42건 45명을 수사해 3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공의 이탈 후 응급실 내원환자 중 사망자 수는 지난해 보다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1일 응급의료 일일브리핑을 열어 응급실 운영 현황과 응급실 내원환자 수, 후속진료 상황 등을 설명했다. 11일 현재 기준 전체 409곳의 응급실 중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은 404곳으로 하루 전과 동일하다. 9일 기준 응급실을 내원한 전체 환자 수는 일평균 1만 6239명이며, 이는 평시 1만 7892명 대비 91% 수준이다. 경증과 비응급환자는 전체 내원환자의 41%인 일평균 6665명이며, 이는 평시 8285명 대비 80% 수준이다. 10일 낮 12시 기준으로 전체 응급의료센터 180곳 중 27개 중증,응급질환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평균 102곳으로 하루 전과 동일하고 이는 평시 평균 109곳 대비 7개소 감소한 수준이다. 정 실장은 이어서, '전공의 이탈 이후 6개월 동안 전년보다 응급실을 이용하는 환자 수는 줄었지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발간사 리뉴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갤러리로 재탄생한 충무아트홀 갤러리에서 중구미술인 여러분의 창작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제27회 『中心展』 정기 전시 회를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중구미술인협회는 오래동안 창작활동과 친목을 통해 더 단단하고 결집된 단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미술의 대중화를 위한 일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술교육인 “청춘 교실”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술의 대중화에 많은 노력을 해왔고, 중구 문화원 예문갤러리와 충무아트센터에서 미술 동호인들의 창작 작품을 정기적 으로 전시하는 “中心展”을 통해 대내외에 우리 중구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면서 도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민의 정서를 풍요롭게 하고 아울러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여 왔습니다. 이제 미술과 같은 예술은 전문가와 큰 자본가의 전유물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자유로우면서도 쉽게 찾아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시공간의 다변화 등 저변을 확대해야 합니다. 미술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것은 단순히 감성적인 만족감이 아니라 기존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는 등 문화와 경제가 결합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