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다음 달부터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가 출시된다. 이 상품은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월 10만~50만 원을 납입하면 납입금액의 20% 기업지원금과 협약은행의 1~2% 금리우대가 더해지는 한편, 소득세 등 감면 혜택까지 주어져 높은 수익이 보장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IBK기업은행, 하나은행과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재직 유도 및 자산 형성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기부와 중진공, 기업은행, 하나은행이 손잡고 도입하는 정책금융상품으로 다음 달에 출시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2014년부터 내일채움공제를 운영 중으로 지난 10년 동안 26만 명이 가입했으나, 기업의 부담이 높아 그동안 핵심인력 위주로 지원했으며 폭넓은 지원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의 재직자 누구나 납입금액(월 10만~ 50만 원)에 기업지원금(재직자 납입금액의 20%), 협약은행의 금리우대(1~ 2%)까지 더해 일반 저축상품에 비해 높은 수익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LG전자는 최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리코와 '기업 내 디지털전환(DX)을 위한 서비스 발굴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리코의 타카히로 이리사(Takahiro Irisa) 디지털서비스사업 총괄부문장, LG전자 백기문 ID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B2B사업 확대를 위한 공동 영업과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등 기업용 토털 솔루션 공급 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리코는 세계 1위 디지털 복합기 제조사로 기업용 IT 제품 생산은 물론, 워크플로(Work Flow) 자동화 솔루션, IT 서비스 및 컨설팅, 화상 회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오피스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전 세계 20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B2B 사업을 하고 있다. 창립 이래 80여 년간 오피스 솔루션 관련 사업을 운영해 온 리코의 노하우에 LG전자의 차별화된 기업용 디스플레이 제품 라인업과 B2B 솔루션 등을 접목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8월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B2B 가속화를 언급하며 2030년까지 전체 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13일(현지시간) 페루 푸칼파에서 개최된 제30회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 대표단(수석대표: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을 파견하고, 내년 우리나라에서 개최 예정인 제31회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의제와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정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역내 회원국 중소기업 담당 장관들이 모여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금번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의 비공식 경제* 탈피와 글로벌화 촉진 방안,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한 중소기업 지원 방안, 중소기업 육성프로그램 개발의 3가지 주제 세션으로 나누어 21개 회원국과 정책적 노력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육성프로그램 개발 세션에 참가하여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의 디지털 전환 정책사례인 스마트공장을 통한 제조혁신과 소상공인의 온라인판로 진출 지원사업, 스마트상점 보급 사업을 소개하였다. 금년도 주제 관련 논의에 이어 2025년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의제와 중점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이대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섬의 나라 월남 ♣ 한 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은 베트남이 섬나라인 줄 알았다 '먼 나암 쪽 섬의 나라 월남의 달빛' 하는 노래가 유행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남남 쪽 먼먼 나라 월남의 달빛'으로 개사되어 부른다는데 원곡에 익숙한 세대에게는 뭔가 어색하다 각설하고 나는 월남 파병용사다 나는 자원해서 갔다 제대 후 대학교 등록금 마련이 막막했던 나는 상사님을 졸라 oo리 월남 파병군인 훈련장으로 갔다 귀국 후 부산에서 월남있을 때 전투수당 모아 산 탄피 그당시 월남에서 말이 많았다. 한국 사람들 해도 해도 너무 한다고. 탄피 까지 긁어 간다는 비난도 있었다고 들었다. 그러나 탄피사오면 제일 많이 남았다 팔아 복학할 수 있었다 월남 파병용사들 전투수당 일부가 경부고속도로 건설비로 사용되었다는 얘기도 들렸었다 그 돈 달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보람은 있다 대신, 경부고속도로 어디 몇 평은 유영준 병장 후원금으로 건설되었다는 기념표시라도 있으면 하는 것은 과욕인가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전사하고 다치고 고엽제 등으로 평생 고통 받는 수많은 장병들의 영원한 염원일 것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도원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12) 지구의 자연 자원뿐 아니라 인적 자원을 마구잡이로 끌어다 쓰는 기업의 생산 방식으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 요헨 차이츠 회장은 수도원의 조화로운 생활 방식이 경영에 적용되면 사람과 더불어, 자연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미래의 경영 모델이 될 것으로 보았다. 베네딕도 수도회의 수도자와 대기업의 경영자는 성공과 책임, 경제와 복지, 문화와 가치, 돈과 양심, 하느님에 대해 솔직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두 사람은 분명히 서로 다른 위치에 있지만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공동의 이상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 이상을 정말로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 이 책은 수도자와 경영자의 개인적인 시각이나 경험을 보여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나은 세계, 더 나은 기업, 더 나은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잘 사는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연구 방법 수련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인문학적 접근은 크게 문헌해석과 수련자의 경험을 통계 처리한 量的 硏究, 그리고 고급 수련자의 내면세계를 현상으로 입증하는 質的 硏究를 병행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문헌연구는 한문에 대한 지식축적이 전제되어야 하고, 설령 해석을 잘 한다 하더라도 수련의 체험이 부족하면 문자에만 매달리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기존의 연구내용과 수련자의 경험을 접목하는 방법으 로 객관화를 시도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하였고, 오늘날의 개념으로 이해되 기 어려운 점은 심층면접을 통해 보충하기로 하였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한국민속촌이 가을축제 '귀신사바 귀신놀이'를 9월 14일(토)부터 11월 10일(일)까지 총 58일간 진행한다. 이번 축제의 콘셉트는 기이한 마을에서 다양한 귀신들과 함께 미션을 성공하고 마을을 탈출할 단서를 찾는 것이다. 총 16종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션형 프로그램부터 스폐셜 이벤트, 체험형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기이한 마을에 들어온 관람객들은 귀신인 척 하거나 귀신과 놀면서 체험 콘텐츠 6종(△귀신 술래잡기 △금줄놀이 △말뚝박기 △망까기:비석치기 △말놀이 △이름찾기)을 통해 마을을 탈출할 단서를 모아야 한다. 특히 스폐셜 콘텐츠인 '이상한 귀신'에서는 화려한 의상과 분장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귀신들이 무섭지만 유쾌하게 맞이해준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귀신 술래잡기' 미션형 콘텐츠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귀신들을 피해 도망치며 긴장감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귀신으로 변장할 수 있는 분장 체험과 의상 체험을 통해 축제에 더욱 몰입할 수 있으며, 민속촌의 공간을 연출한 테마공간(포토존)은 관람객들의 걸음마다 신선한 재미를 느껴지게 할 것이다. 행사 기간 동안 귀신과 함께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추석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창덕궁 후원을 제외한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한다고 밝혔다. 특히,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도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모두 무료개방 기간 다음날인 19일에는 휴관한다. 무료개방과 함께 이번 연휴기간에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하루 2회 / 오전 10시, 오후 2시)과 수문장 순라의식(오후 3시)을 사전예약 없이 만나볼 수 있고, 도심 속 고궁 야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경복궁 야간관람,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창덕궁 달빛기행 등 국가유산청의 대표 궁궐 활용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직접 고궁 등을 방문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 온라인에서도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추석 13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나만의 조선시대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 '모두의 풍속도 2024'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경복궁 한복연향'이라는 주제로 새 단장해 선보이며, 모두의 풍속도 누리집(http://pungsokdo.com)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부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역량 있는 기관 15개 내외를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해 심정지, 뇌출혈 등 중증 응급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중증,응급환자를 많이 수용하는 응급의료센터 또는 인력 이탈로 인해 진료 차질이 예상되는 의료기관 중에서 인건비 지원이 시급하게 필요한 기관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0일 응급의료 일일 브리핑을 열어 추석 연휴 응급의료 유지 대책 추진상황과 추석 연휴 추가 문 여는 의료기관, 응급의료 주요 통계를 설명했다. 정 실장은 먼저,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 유지 대책 추진상황을 밝혔다. 먼저,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추진한다. 모두 136개의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역량 있는 기관 15개 내외를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해 심정지, 뇌출혈 등 중증 응급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의료기관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수준의 건강보험 수가를 산정해 중증 치료가 가능한 지역응급의료기관의 대응 역량을 높인다. 지난 9일부터 지자체를 통해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희망하는 기관의 수요를 조사하고 있으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축사 존경하는 서울중구미술인협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이광수입니다. 뜨거운 불볕더위를 지나 가을을 영접하는 마음이 가득한 날 서울중구미술인 협회 <제27회 중심전> 전시회가 열리게 된 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울중구미술인협회는 27년의 그간 전시회 경력으로 지역의 문화향유에 힘써 왔으며 신석주회장님을 필두로 여러회원들이 대한민국의 중심인 중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정도 600년의 유구한 역사와 중심지인 지역 의 현대적인 미를 아울러 우리 미술시장의 역사와 현재를 가장 잘 보여주는 전시가 바로 <중심전(中心展)>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회원여러분들께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까지 <중심전(中心展)>을 개최하기 하기 위해 노고가 많으셨을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창작활동에 매진하시며 본 전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작가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서울중구미술인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서울중구미술인 협회가 중구의 문화예술, 나아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