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올해 청년의 날*(9. 21.)을 계기로 9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콘텐츠문화광장(서울 동대문구)에서 '문화와 먹고살 궁리'를 주제로 '2024년 청년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일자리'를 함께 고민한다. ▴청년들의 미래직업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 ▴청년들의 취,창업과 긍정적 변화를 응원하는 상담 부스, ▴청년 의견 교류의 장 등을 준비했다. 먼저 특집 프로그램으로 '청년문화포럼(9. 20.~21.)'과 부처합동 간담회 '인공지능(AI)과 청년세대'(9. 22.)를 개최한다. 상설프로그램으로는 ▴분야별 청년 창업가와 만나는 '창업자득' 부스, ▴다양한 청년단체와 소통하는 '청년다(多)방' 부스, ▴열정으로 경력을 쌓은 콘텐츠 창작자들의 반짝 행사 '원데이 문화체험' 부스, ▴일상에 지친 청년들을 위한 '청년 마음 건강' 부스(청년이 청년에게, 청년위로약국), ▴청년인턴이 청년문화정책을 추천하는 '정책상담' 부스, ▴'외로움 인식 제고' 캠페인 등을 운영한다. 이 밖에 횡, 메리코발트, 기타로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12일 15시(한국시간 22시) 스위스 제네바에서 발표한 '제5차 국제사이버보안지수(Global Cybersecurity Index)' 평가에서 조사 대상 194개국 중 한국이 최상위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등급을 받은 국가는 한국을 포함한 46개국이며, 이 중 100점 만점을 달성한 국가는 한국을 포함한 12개국이다. 국제사이버보안지수는 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 진행하는 국가별 사이버보안 수준 측정 프로젝트로 국가 간 사이버보안 역량과 성숙도를 객관적으로 비교,분석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국제사이버보안지수는 법률, 기술, 조직, 역량, 협력의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영역별 문항(총 83개)에 대해 각국이 제출한 답변과 증빙 자료를 바탕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지난 '21년 4차 평가(대한민국 4위) 때와는 달리 이번 5차 평가부터는 순위제에서 등급제로 변경되어, 글로벌 국가의 사이버보안 지수를 평가하여 총 5개 등급으로 분류하여 발표했다. 한국은 5개의 평가 영역에서 모두 만점을 획득하며 최상위 1등급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역량'과 '협력' 영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관)은 9월 12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위문활동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총 6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이웃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국,공립 산림복지시설 이용료 감면 대상이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수당 수급자,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차상위 계층이었다면 규제개선을 통해 한부모 가족이 추가된 사례 등을 공유하며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눌 수 있는 남부지방산림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 페스카로(FESCARO)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기술집약형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 기업에 선행 투자하면 정부가 연계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페스카로는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인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ubiQuoss Investment)의 투자 및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투자형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 페스카로가 자체 개발한 자동차 사이버보안 솔루션은 글로벌 완성차 제작사 8곳의 전기차 및 내연기관차에 도입되며, 기술성,사업성,사업 수행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페스카로는 이번 선정을 통해 해당 솔루션을 중국 시장에 최적화해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중국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법제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 규제 대응 솔루션에 대한 업계 니즈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석민 페스카로 대표이사는 '최근 중국 사이버보안 전시회 '오토섹(Autosec)'에서 당사가 발표한 국제 규제 대응 실전 가이드가 큰 호응을 얻었다'며 '페스카로는 유럽 성공사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진보 진영은 “이참에 군사 정권이 심어놓은 군사 숭배 문화와 병영 사회의 싹을 잘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극기 훈련을 표방한 어린이·청소년 수련회도 덩달아 구시대 유물로 사라졌다. 지난해 채 상병 순직 쇼크로 해병대 내 안전 문화와 군 지휘 체계에 의구심이 생기고 정국 뇌관으로 떠올랐지만, 해병대가 지켜온 가치를 향한 국민적 믿음은 여전하다. 지난 12월 대한체육회는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 대표팀 전용 해병대 특별 캠프 개설을 요청, 2박3일간 ‘원 팀 코리아’ 특수 정신·체력 훈련을 했다. 해병대 신병 입대 경쟁률도 반등했다. 지난해 7월19일 채상병 순직 직후 신병 지원 신청을 받은 11월 입영 대상자의 경우, 지원 경쟁률이 800여명 모집에 200여명에 그쳐 0.2대1로 해병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바로 지원자가 급등, 올초 3~4월 입영자가 1600명 이상 몰리며 2대1을 넘어섰다. /그래픽=송윤혜 해병대 입대 지원 경쟁률 역시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 병무청에 따르면 2023년 7월 채 상병 순직 직후 접수된 11월 입영 대상 신병 지원자 경쟁률은 0.2대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에 대한 오해나 잘못된 통념이 있다면. ▷일부 사람이 갖고 있는 오해가 있다. 기업이 모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또 다른 사람들은 상류층이 함께 모여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라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다.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개념이다. 모든 문제를 기업이 해결하는 것이 아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군대는 교육기관이다 ♣ 나는 지금도 강의를 하거나 기회만 있으면 군대는 아주 훌륭한 교육기관임을 강조하곤 한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가 이만큼 빠르게 잘 살게 된 원인 중에 하나가 교육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군대도 교육기관이다. 군대에 가면 처음에 오(伍)와 열(列)을 맞춰 행군하는 것부터 가르친다. 군인의 길을 암송시킨다. 과거에는 3년간의 복무 중에 젊은이들이 세상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초 교육이 이루어졌다. 군대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로 평생을 잘 사는 분들 많이 있다. 아주 훌륭하고 중요한 삶의 지혜를 모든 군대 갔다 온 사람들은 체득하고 제대하였다고 지금도 주장하고 있다. 각 특기별로 기술을 하나 이상씩 배우고 익혀 나와 그 기술이나 경험으로 평생 먹고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군대 가는 것을 싫어 하는 사회 분위기가 이해가 안 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국문초록,삼일신고(三一神誥)의 수련원리에 대한 현대적 해석과 방법론 이해 명지대학교 대학원, 체 육 학 과 김 종 업 수련과 수행을 언어로 표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수련자체가 감각으로 얻는 개인의 체험세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체험의 세계에 있어서도 원칙이 있고 우주변화의 혼란 가운데도 흐름을 지배 하는 일정한 원리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수련의 본질을 얻는 방법으로서 삼일신고라는 상고시대의 문 헌을 중심으로 살펴보았고, 조선시대 수련관련 문헌에 기록된 내용과 비교, 장기간 수련자들의 심층면접으로 수련의 원리를 정리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우주적 본체를 하나로 보고, 거기서 파생된 세 원소를 性, 命, 精 이라고 하였으며, 인간자체도 이를 통합한 완성된 하나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기능면에서 인간은 육체와 에너지, 본질의 세 요소로서 나누어진 것이라고 하 는 三一神誥의 기본 가르침에서 이를 합해 가는 과정이 현대의 수련법임을 알 수 있었다. 즉 인간의 삼분법적 구성을 하나로 통하도록 하는 것이 수련이며 이를 위한 방법론이 止感(감각을 추구하고), 禁觸(부딪힘을 금하며), 調息(숨쉬 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팔십종수(八十種樹) ❤️ 박목월 선생의 수필 '씨 뿌리기'에 늘 호주머니에 은행 열매나 호두를 넣고 다니면서 학교 빈터나 뒷산에 심는 노교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유를 묻자, 빈터에 은행나무가 우거지면 좋을 것 같아서라고 했다. 언제 열매가 맺혀지는 것을 보겠느냐고 웃자, "누가 따면 어떤가, 다 사람들이 얻을 열매인데..." 라고 대답했습니다. 여러 해 만에 그 학교를 다시 찾았을 때 키만큼 자란 은행나무와 제법 훤칠하게 자란 호두나무를 보았다. '예순에는 나무를 심지않는다(六十不種樹)' 고 말합니다. 심어봤자 그 열매나 재목은 사는 동안에 못보겠기에 하는 말입니다. 송유(宋兪)가 70세 고희연(古稀宴)을 했습니다. 귤(柑) 열매 선물을 받고 그 씨를 거두어서 심게 했습니다. 사람들이 속으로 웃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10년 뒤에 귤 열매를 먹고도 10년을 더 살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황흠(黃欽)이 80세에 관직에서 물러나서 고향에 지낼 때에 종을 시켜서 밤나무를 심게 했습니다. 이웃 사람들이 웃었습니다. "연세가 여든이 넘으셨는데 너무 늦은 것이 아닐까요?" 황흠이 대답했습니다. "심심해서 그런 걸세. 자손에게 남겨준대도 나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이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지소행)에서 개최하는 '2024어쓰런:커피똥의부활' 행사를 위해 1500만원 상당 물품을 후원했다. '2024어쓰런:커피똥의부활' 행사는 오는 9월 28일에 열린다. 행사의 취지는 커피박 쓰레기 문제를 사회에 알리고 공론화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지소행은 오프라인 참가자 5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자는 마포구 카페 밀집지역 일대를 러닝하며 매장 앞에 비치된 커피박을 수거해 스탬프를 받는다. 수거한 커피박은 러닝 종료 장소에 모아 행사 퍼포먼스에 활용할 예정이다. 행사 중에는 커피박 재활용 제품 전시, 커피박 리사이클링 체험, 스프링샤인에서 제공하는 ESG키트 체험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스프링샤인은 지소행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캐릭터 쿠션 DIY 키트와 해양보호생물 보드게임 컬러링 키트 15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캐릭터 쿠션 DIY 키트는 스프링샤인 마스코트인 발달장애 사자 '햇살이' 디자인으로 개발했으며,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기업 '우시산'의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솜을 넣어 만드는 ESG 제품이다. 또한 해양보호생물 보드게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