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 김성섭 차관은 29일(목) 서울 드림스퀘어에서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 근로복지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등 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관간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고용보험료 지원 신청절차를 개선하여 보험료 지원 신청 과정에서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용보험 가입 확대를 통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현재는 소상공인이 근로복지공단에 '자영업자 고용보험'을 신규로 가입한 경우, 별도로 소진공에 고용보험료 지원을 신청해야 한다. 중기부와 고용부는 소상공인이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을 각각 신청하고 있는 이러한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소상공인이 근로복지공단에 '자영업자 고용보험'을 신규로 가입 신청할 때, 고용보험료 지원 신청서도 함께 제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소진공은 현행과 같이 소상공인 여부, 보험료 납부실적 등의 지원(환급) 요건을 검토한 뒤, 보험료를 지원(환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중기부와 고용부는 올해 하반기에 관련 규정과 서식을 정비하고, 근로복지공단과 소진공은 각각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시스템과 고용보험료 지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함께하는한숲은 지난 8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한국문화기행을 진행했다. 이번 한국문화기행은 함께하는한숲에서 진행하는 '다문화 청소년 한국어 교육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200여 명이 참여했다. 함께하는한숲은 KB국민카드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에서 재원을 마련해 한국어 교육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 새터민 가정, 중도 입국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한국어 교육지원, 한국 문화 이해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다문화 청소년 한국어 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다문화 청소년 한국어 교육지원사업 '한국문화기행'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한국문화기행에 참여한 꿈이자라는지역아동센터의 박재민 시설장은 '1박 2일 동안 센터 친구들과 함께 캠프를 계획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함께하는한숲에서 진행하는 한국문화기행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놀이기구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40 위대한 격차의 시작기술의 진화가 기하급수적 차이를 만든다8 3장 기하급수적인 격차와 그 파괴력 인류의 최대 약점은 지수함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과소평가, 과대평가 그리고 예측하지 못한 결과| 제도는 빠르게 변하지 않는다| 생존의 갈림길에서, 늦출 것인가 가속할 것인가 4장 한계의 한계를 넘다 _기하급수 시대의 기업 슈퍼스타 기업과 나머지 기업의 격차|공급 없는 비즈니스, 플랫폼의 힘| 진짜 수익원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제한 없는 성장을 익힌 슈퍼스타 기업들| 승자독식에 예외는 없다|슈퍼스타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독점을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
미래인증건강신문 박기주 기자 | -신(神)이 빚어놓은 보석같은 얼음왕국 알래스카 그리고 수어드 로드- 국가의 흥망성쇠는 시대적 환경과 체제의 선택과 지도자의 국가경영 철학에 의해 좌우된다. 아르헨티나가 포퓰리즘의 원조격인 페론주의를 도입하여 끝모를 인플레이션의 함정에 빠져있는가 하면 반미주의와 산업의 국유화와 노동가치설에 매몰된 베네수엘라가 남미의 외눈박이 불량국가로 전락한 참담한 현실을 세계가 바라보고 있다. 그리스는 이와는 다른 경우에 해당되나 결과는 같은 길을 걷게된다. 한 개인의 정치적 욕망이 성공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어떻게 몰락의 길로 몰아가는지를 여실하게 보여주는 전형(典型)이 된다. 1981년에 집권한 사회당 당수 안드레아스 파판드레우 후보의 선거 벽보는 이러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해 드립니다." 소아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4선이라는 장기집권을 이룬 입지전적 인물 대공황 탈출과 2차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주역 국가전략 목표달성을 위해 635회의 거부권을 행사한 철혈정책 집행관 마침내 미국을 초강대국 반열에 올려 놓게되는 대통령이 바로 프랭클린D.루스벨트이다. 미국과 루스벨트의 이와같은 성공 저변에는 또 한 명의 탁월한 정치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도원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9) 돈과 양심 그리고 하느님, 어느 것 하나 포기하지 않고 성공할 수는 없을까?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최고 경영자 요헨 차이츠와 세계적인 영성가이자 오랫동안 뮌스터슈바르작 수도원의 재정을 맡고 있는 안셀름 그륀 신부가 만났다. 수도자와 경영자가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까? 망해 가는 기업 푸마를 30대의 젊은 CEO는 어떻게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으켜 세웠는가? 푸마의 최고 경영자 요헨 차이츠의 이력은 이채롭다. 1993년, 서른 살의 그는 그야말로 망해 가는 기업 푸마의 회장이 되었다. 그 후 18년 동안 푸마를 이끌며 거대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나 아디다스와 견줄 만한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이 책에서 그는 푸마의 파산을 막기 위해, 나아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어떤 비전을 갖고 꾸준히 나아갔는지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제 그는 어쩌면 더 이상의 성장이 불가능한 시대에 어떤 비전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숙고하고 있다. 이 책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그가 어떻게 파산 직전의 기업을 일으켜 세웠는지에 대한 단순한 경영 기법이 아니라 그의 ‘생각’이다. 그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성숙한 일본관...지일과 용일`극일(知日과 用日·克日) 청암이 남다른 세 번째 측면은 성숙한 대일(對日) 자세이다. 박태준 전 국무총리, 전 국회의원 박태준 출생 음력 1927. 9. 29. 사망 2011. 12. 13. 학력 육군사관학교 6기 학사 수상 2008년 대한축구협회 창립75주년 공로상 2007년 자랑스런 육사인상 1999년 욱일대수장 경력 2012.06 철강 명예의 전당 헌액 포스코 청암재단 이사장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24년 3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일반트랙 참여기업 모집공고 1. 사업개요 □ 목적 :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에 기여 □ 지원규모 : (일반트랙 2차) 150개사 내외 □ 지원기간 : 협약체결 후 1년 □ 신청자격 : 전년도 직접수출액 5,000만불 미만의 중소기업 □ 지원내용 : 545개 해외규격인증획득에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인증획득비용의 50% ~ 70% 지원 *기업당 최대 4건의 인증지원, 최대 1억원 한도 내 지원 2. 신청 · 접수 □ 신청기간 : 2024년 8월 1일(목) 09:00 ~ 8월 30일(금) 18:00 까지 □ 신청방법 : 온라인으로 신청서 작성 및 구비 서류 업로드 (www.smes.go.kr/globalcerti/main.do) □ 문의처 :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수출인증사업단) / 02)2164-0173~8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거듭 말하지만 외롭게 홀로 있다는 것은 누군가와 나눌 수 없고 남들과 분리된 상태이다. 물론 홀로 있을 때는 깊은 침묵과 평화를 느낀다. 홀로 있음은 아프지 않지만 외로움은 무서운 아픔이다. 일종의 존재의 외로움이다. 그것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자꾸만 싸여간다. 소나무는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역시 외로움이다. 들꽃도 삼나무도 홀로 있지만 그 순수함과 생명력을 알지 못하지만 굳게 서 있다. 그렇다면 과연 혼자 있다고 해서 다 외로울까. 힘들까. 아니면 나쁜 걸까. 꼭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여서 외로울 때에도 굳건히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혼자 있다는 것은 자기 폐쇠가 아니라 살아가는 동기, 욕망, 환희, 목적을 추구하는 것이다. 말을 바꿔서 번잡한 도심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외로움을 모를까. 물론 도시 문명에 맞서는 인간의 영혼은 늘 고독하고 외롭기는 마찬가지다. 우리는 친구들과 만나 시시덕 거리고 술을 마시고 수다를 떨지만 고독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고독과 외로움은 육체적 상태가 아니라 심리적 상태로 다른 사람들과 상관없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사
미래인증건강신문 더 이상 성수동은 싼값에 팝업을 열 수 있는 동네가 아니다. 실제로 연무장길 메인에 있는 건물은 팝업 1주일 임대료가 1억을 넘기도 한다 하지만 발 빠르게 성수동의 가치를 알아챈 브랜드들은 미리 성수동에 건물을 매입해 지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재건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사옥을 사무실 겸 플래그십 공간으로 사용한다.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마을 주민들에게 간단한 공지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구축,운영하는 '마을 공지사항 안내용 간이무선국'(이하 '마을 간이무선국', 현재 14,800여 개 운영 중)의 사용자 범위를 기존 시․군․구 재난안전 담당자에서 광역시․도 재난안전 담당자까지 확대('24.8.19(월)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이 재난의 예방․대응 등에 관한 사항을 전달하는데 '마을 간이무선국'을 활용하고 있으나, 사용자 범위를 시․군․구 담당자로 한정하고 있어, 광역시․도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수의 지방자치단체가 과기정통부에 요청해 옴에 따라, 관련 규정인 『무선설비의 접속사용 범위』 고시 개정안을 마련하였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마을 간이무선국'의 사용자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재난 예방,대응 및 복구에 관한 사항이 전국 각지에 보다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으며, 재난 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 최병택 전파정책국장은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마을 간이무선국'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재난 상황에 대처함은 물론 간단한 마을공지사항을 전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