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021년 10월에 개소한 서초아이발달센터의 4주년을 기념해 13일(목)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서초아이발달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그간 서초아이발달센터의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점검하는 자리로 아동발달 전문가, 지역 내 복지시설 등 협력기관 관계자, 영유아 부모님들이 참석했다. 특히, 서초아이발달센터 사업을 벤치마킹했던 제주, 인천, 경기 지역 등에서도 참석해 전국 최초 영유아 조기개입기관인 서초아이발달센터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컨퍼런스에서는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개입 필요성'에 대한 박현옥 백석대 유아특수교육학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서초아이발달센터 조기개입 사업성과'와 유형별 사례 발표, 강지현 장애인개발원 서비스지원팀장의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개입 국내지원 체계와 과제'에 대한 강연 등이 진행됐다. 서초아이발달센터는 지난 4년여간 854명의 영유아가정을 방문해 약 8,700여건의 발달지연영유아 조기개입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모님들의 편에서 같이 공감하고 격려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해왔다. 발달지연영유아 조기개입사업은 월령에 맞게 정상적인 발달이 진행
하동군은 2025년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신중년(50∼60대)을 위한 '하동아카데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중년 세대의 직업능력 향상, 디지털 역량 강화, 인문·교양 증진을 목표로 신중년들의 제2인생 설계를 돕고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하동아카데미' 신중년 프로그램은 ▲자격 과정 ▲기술·실생활 ▲디지털 역량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5개 분야로 운영된다. 자격 과정 및 기술·실생활 강좌로는 지게차 및 포크레인(3톤 미만) 자격과정과 '내 손으로 살펴보는 생활전기' 강좌가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취·창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강좌로는 한글 및 엑셀 기초 교육을 제공해, 신중년 세대가 정보화 시대에 적응하고 보다 편리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문·교양 강좌로는 '나도 히든작가다(글쓰기)', '인생을 읽는 사주명리교실' 과정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문화·예술 분야는 '인생을 빚는 도자기', '주방생활소품 우드카빙', '다시 피어나는 초록인생(원예)', '티앤청 음료 베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강좌로
남해군이 '작은학교 살리기'와 연계해 추진한 '빈집 재생사업(해랑사업)'이 전입자 21명의 안정적인 정착을 이끌어내며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남해군은 2024년 지역 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은학교 살리기'와 연계한 빈집 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고령화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었다. 해랑사업 프로젝트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됐으며, 총 사업비 4억 8700만 원(도비 50%, 군비 50%)이 투입됐다. 서면 소재 빈집 4개소(노구마을 3개소, 장항마을 1개소)를 선정해 '해랑주거'를 조성했다. 깔끔하게 리모델링된 해당 주택을 성명초등학교 전·입학 학생 가정에 임대했다. 2023년 12월 '서면 작은학교 살리기' 빈집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2024년 3월부터 6월까지 빈집 4개소에 대한 리모델링 설계를 마치고, 이후 9월 착공, 12월에는 준공 및 입주자 공고가 이루어졌다. 최종적으로 2025년 2월 신학기 전까지 전입 학생 등 21명이 입주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성명초등학교에는 유치원 1명, 1학년 1명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할랄인증원(KHA)에서 인증되는 할랄마크는 전 세계 이슬람문화권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국할랄(KOREA HALAL)의 인증마크는 할랄관련 이슬람국가에서 인정되는 한국형 기준(규격)을 갖춘 인증원입니다. 한국할랄인증원에서 발급하는 한국할랄마크는 SMIIC(이슬람국 표준기준 및 도량기구)의 기준에 따른 인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할랄마크(KOREA HALAL)로 이슬람국가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태극기를 기본으로 개발된 한국할랄의 심볼마크는 세계인에게 한국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할랄인증마크의 심볼마크(Symbol Mark)는 「할랄」의 아랍어를 중앙에 배치하고, 한국의 국기인 태극기 중앙의 태극문양을 활용한 하프서클을 기본으로 이슬람을 상징하는 초승달 도형을 교차시켜 원형으로 개발하고, 중앙에 「할랄」의 아랍어를 삽입 후 태극기의 적색, 청색, 검정색, 흰색을 활용하여 한국 고유의 할랄마크임을 표현하였으며, 한글, 영어, 아랍어 등 3개 국어로 한국할랄이 표기되어 세계인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로고타입(logo Type)은 영문 KOREA HALAL 소문자를 기본으로 아랍어 형태의 부드러운 곡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할랄인증원(KHA)은 이슬람국 표준기준과 협력체계 완성 한국할랄인증원(KHA)에 따르면, 한국할랄인증원(KHA)은 이슬람국 표준기준 및 도량기구(SMIIC)와 협력체계를 완료했습니다. 이슬람회의기구 (OIC) 57개 이슬람국가로 구성된 최대 회교 기구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포함 57개 이슬람 국가로 구성된 최대 회교기구로 회교국가들의 연대강화, 각 분야에서의 교류촉진, 민족독립을 지향하는 회교도들에 대한 투쟁지원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OIC는 1969년 9월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제1회 회교국정상회담의 결의에 따라 발족했으며, 1970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첫 OIC 외무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 주요 조직은 정상회담과 외무장관회의 사무국 국제이슬람사법재판소로 이루어져있으며, 정상 회담은 3년에 1번, 외무장관회의는 연 1회 개최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또한 회교국개발은행· 국제회교통신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무국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에 있습니다. 작성자 : 할랄심사원 아흐마드 유영준 사진, 자료 출처 : 한국할랄인증원 홈페이지
<이 기사는 2025년 03월 14일 11시 10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및 화재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공항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 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빙기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땅속에 스며든 물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지반을 약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필요하다. 이에 공사는 공사 담당 부서 및 자회사의 분야별 담당자 약 20명으로 구성된 현장 안전 점검단을 구성해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공항 보호구역 내 주요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공항 보호구역은 항공기 이착륙 및 운항안전에 직결되는 주요시설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공사는 항공기 안전·정시운항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점검시설 및 시기를 조정해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대상은 ▲항공기 계류장(항공기 이동 및 주기 구역) 지반침하 및 경사면 안정성 ▲구조물 균열 및 신축 이음 ▲작업 근로자 안전수칙 및 장비 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공무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브런치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브런치'는 브레인(Brain)과 런치(Lunch)의 합성어로 '지식이 성장하는 점심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런치' 교육은 바쁜 공무원들이 점심시간(12∼1시)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실용적이고 유익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샌드위치나 샐러드와 같이 간단한 식사를 하며 행정, 경제, 인문학, 최신 기술 트렌드 등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3월과 4월 시범운영 기간 중 강의 주제는 ▲공직자 자산관리와 나의 상황 점검하기(3. 13.) ▲미술품 감상과 소비의 가치(3. 27.) ▲공무원이 활용하는 생성형 AI(4. 10.) ▲인문학에서 배우는 직장생활의 지혜(4. 24.)로 구성됐다.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첫 강의는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 참여자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부담 없이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자산관리 강의는 공직자로서 재정 계획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라고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시는 브런치 교육이 공무원의 전문성과 업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할랄인증원(KHA)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의 지속적인 할랄시장 진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 화장품, 식품, 호텔, 의류 업체, 관광 업체와, 농산물 농가들이 할랄시장 진출을 위해 인증을 받고 있거나 준비중인 것은 맞으나 18억명이라는 숫자만 생각하고 무작정 할랄 인증 후 해외 진출을 생각하고 있으나 제품이 어느 대륙 어느 국가에서 선호하는지 또는 적합한지를 먼저 확인하고 세금관계, 수출하고자 하는 국가에서의 요구사항, 또는 신뢰성등을 먼저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의를 하거나 할랄인증원 담당자와의 상담이 우선시 되어야 할 듯합니다. 작성자 : 할랄심사원 아흐마드 유영준 사진 자료 출처 : 한국할랄인증원 홈페이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무슬림 인구와 할랄시장 교모 한국할랄인증원(KHA)에 따르면, 할랄(HALAL)은 세계인구의 24%를 차지하는 이슬람 규정으로 시장규모가2020년 4,338조원으로예상되고 있습니다. 2020년 무슬림세계인구의 24.9% 차지, 2019년 할랄식품세계시장의 21.2% 점유 무슬림 인구는 2020년에는 19억 명으로 세계인구의 24.9%, 2030년에는 22억 명으로 세계인구의 26.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요 거주지는 중동, 동남아, 아프리카 지역이나 최근 유럽, 미주지역에서도 빠르게 인구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인구 증가에 따라 무슬림시장도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어 전체 할랄시장의 규모는 2020년 한화로 4,348조원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할랄식품의 경우에는 2019년에는 2조 5,370억불로 21.2%를 점유하여 2배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무슬림 시장은 17억 명의 거대한 소비시장으로 풍부한 자원 기반의 경제력, 급속한 인구 증가율, 왕성한 소비성향 등의 장점을 갖춰 매력적인 시장으로 급부상되고 있으며, 시장의 확대에 따라 할랄인증의 중요성도 점차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할랄(HALAL) 식품시장
군포시는 산모의 건강회복을 돕고 출산을 장려하는 한편, 고물가에 위축된 소비를 촉진해 축산업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 규모가 작년 대비 2배 확대돼, 출산한 산모 1인당 10만원 상당 국내산 축산물꾸러미를 제공한다. 작년에도 많은 산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으나, 이번 지원 규모 확대로 출산 가정의 실질적인 혜택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꾸러미는 경기도 G마크 및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국내산 우수 축산물로 구성되며 세 가지 세트 중 산모의 기호에 따라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택배 배송을 통해 신선한 축산물 꾸러미를 가정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높다.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산 후 군포시 내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로 신청 기간은 내년 2월까지며, 접수신청은 경기민원24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국내산 축산물꾸러미 지원으로 아이를 출산한 산모의 건강증진과 가족 간의 화합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시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과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