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오는 10월 28일, 이천시(시장 김경희)에서 처음으로 '이천힐링펫페어'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천시는 변화하는 반려동물 인식개선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친화관광도시'로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테마파크'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른 첫걸음으로써, 반려동물과 가족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힐링하는 '공감+2000, 이천힐링펫페어'를 추진중이다. 이천힐링펫페어에서는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행동교정프로그램, 건강상담, 미용·위생교육 등 교육프로그램과 펫푸드 쿠킹클래스 반려동물용품만들기, 견생네컷 등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뿐 아니라 디스크독 대회 개최 및 공연 등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까지 '우리집 반려동물을 위해 왔지만, 내가 더 재밌는' 오감만족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그 외에도 유기동물 입양 연계, 힐링음악회.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비반려인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돼있다. 이천시는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이 늘어난 만큼 반려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데 이천힐링펫페어가 그 시작점을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10월 중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 등으로 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의 특색 있고 우수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소비 진작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 1층 중앙광장에서, ▲10월 16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2회에 걸쳐 7일간 개최된다. 3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이 참여해 ▲기장미역 ▲전통주 ▲표고선물세트 ▲드립백 커피 ▲수제쿠키 ▲패션잡화 등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기장군홈페이지나 배너, 행사 당일 증정품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참여기업의 소개와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기업인지도 향상과 제품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가치소비로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
완주군 보건소가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5일 완주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2년 지자체 구강보건사업 운영사례를 공모해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우수기관 15개소를 선정한 것으로 구강건강 교육·홍보 및 예방관리 활성화와 구강보건사업의 활성화를 유도함이 목적이다.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은 지역 주민에게 구강질환 예방 및 치료를 하는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치과이동진료차량 운영,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등으로 생애주기별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승희 보건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군민의 구강문제 반영 및 적극적인 구강사업추진으로 구강건강 교육홍보 및 예방관리 활성화에 힘써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보건소 구강보건센터(290-3018)로 문의해 상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천상 신명 세계 - 아홉 하늘로 이루어진 천상 신명 세계 죽어서 저승으로 간 신명은 각기 비슷한 생활환경이나 의식구조를 가진 신명끼리 모여서 살아갑니다. 지상에서 경제수준, 신앙, 취미 등이 유사한 사람끼리 모여서 생활하는 것과 꼭 같습니다. 신명계에서도 불교인은 불교인끼리 기독교인은 기독교인끼리 모여 살고, 강도는 강도끼리 그룹을 지어 살아갑니다. 이렇게 다양한 신명들이 각기 그룹을 지어 살다보니, 자연히 신명계는 영적 수준에 따라 여러 계층이 생기게 됩니다. 신명계는 천국과 지옥 두 곳으로만 구별되는 단순한 세계가 아니라, 오히려 인간계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구조를 띱니다. 증산 상제님은 신명계가 영적 수준의 높고 낮음에 따라 '종적으로 크게 9천'으로 펼쳐져 있다고 밝혀 주셨습니다. 하루는 김송환이 여쭈기를 “하늘 위에 또 하늘이 있습니까?" 하니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있느니라." 하시고 또 여쭈기를 “그 위에 또 있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또 있느니라." 하시고 이와 같이 아홉 번을 대답하신 뒤에 "그만 알아두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4:117) 이처럼 9천의 신명계는 1천인 지옥과 2천인 연옥, 그리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지운통일(地運統一) 공사 - 지방신과 지운통일이 인류평화의 원동력 인걸(人傑)은 지령(地靈)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지운(地運 땅의 생명에너지)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고 살아갑니다. 지운(地運)은 사람의 외모와 천성 그리고 말씨에까지 큰 영향을 미칩니다. 조선 팔도에서 쓰이고 있는 각양각색의 사투리를 보면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침략열이 강한 일본인의 기질도 알고 보면 바로 일본 열도에 사나운 지기(地氣)가 응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지기가 상극 질서에 따라 돌아가고 지운이 통일되지 못했기 때문에 인류사에 반목 투쟁이 일어났다고 하시고 지방신과 함께 지운을 통일시키셨습니다. "대개 예로부터 각 지방에 나뉘어 살고 있는 모든 족속들의 분란쟁투는 각 지방신(地方神)과 지운(地運)이 서로 통일되지 못한 까닭이라. 그러므로 이제 각 지방신과 지운을 통일케 함이 인류 화평의 원동력이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4:18) 민족 간의 분쟁을 종식하고 인류를 보편적으로 구원하기 위해서는, 인간 생명의 모체이며 역사 질서의 기틀을 가름하는 지구의 생명 기운부터 통일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기운을 받고 살아가는 인간의 심성도 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ㅡ노인의 지혜ㅡ 고대 그리이스 격언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집안에 노인이 없거든 빌려라 옛날 우리나라 고려장 풍습이 있던 때 박정승은 노모를 지게에 지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가 눈물로 절을 올리자 노모는 네가 길을 잃을까 봐 오면서 나뭇가지를 꺾어 표시를 해두었다,고 말합니다. 박정승은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을 생각하는 노모를 차마 버리지 못하고 몰래 국법을 어기며 노모를 되려 모셔와 봉양을 합니다. 그 무렵 중국 수(隋) 나라 사신이 똑같이 생긴 말 두 마리를 끌고 와 어느 쪽이 어미이고 어느 쪽이 새끼인지를 알아내란 문제를 냅니다. (엣날에는 중국이 우리나라를 수없이 침범해 수탈하였다) 못 맞히면 조공을 받겠다는 심산이었습니다. 이 문제로 고민하는 박정승에게 노모가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말을 굶긴 다음 여물을 줘보렴, 먼저 먹는 놈이 새끼란다. 고려가 이 문제를 풀자 중국은 또다시 두 번째 문제를 냈는데 그건 네모난 나무토막 위아래를 가려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노모는, 무릇 나무란 물을 뿌리에서부터 빨아올린다. 그러므로 물에 뜨는 쪽이 위쪽이란다. 고려가 기어이 이 문제를 풀자 약이 오를 대로 오른 수나라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독종 ♣ 아내는 독종이다. 한 번 하면 끝장을 본다. 아마 골프 연습장이나 헬스장은 우리 여사님 같은 고객만 받으면 당장 망할 것이다. 매일 가니 말이다. 하루에 두 번, 세 번도 간단다. 친구들 중에 드디어 제일 먼저 싱글이 되었다. S호텔에서 비싼 요리와 함께 장미꽃 500송이와 함께 몰래 준비한 싱글패를 주니 감동 먹었다.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다닌다. 그 후 한 달은 내가 편했다. 미국에 있는 우리 아들은 카톡으로 말했다. “아빠? 엄마에게 뭐 잘못한 것 있어?“ 어느 해에는 천안 흥타령 대회, 중앙대학 아마추어 전통무용 발표대회, 국립극장 아마추어 발표 대회에서 그 어렵다는 태평무 세 가지를 거의 동시에 소화해 내었다. 전국 대회에서는 대상을 거뭐쥐기도 했다. 참으로 대단한 여자다. 나는 이런 여자가 좋다. 같이 안 놀아 준다고 투정을 덜 하니까. 애호박 유영준 박사의 시문집,국화빵장수 어머니와 귀큰아이, 그리고 에서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제18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10월 5일 서구가족복지센터에서 임산부 및 임산부 가족, 예비부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2005년 제정됐으며,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의 후원으로 손현미 교수(부산대학교 간호대학)가 '건강한 임신과 출산, 부모로서의 첫걸음'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또한 경품 및 기념품 등을 후원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뜻을 모았다. 공한수 구청장은 "이번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출산 친화적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서구청 보도자료
지난 7월 국제 우편물 테러 의심 사건으로 인해 생물테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5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초동대응기관 대응요원 100여명과 타 지자체 9곳의 생물테러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살상하거나 사람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테러로, 대량의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초동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고양시는 보건소 초동대응요원을 대상으로 실제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생물테러 대비·대응 교육 ▲다중탐지키트 활용 검체 채취 및 이송 훈련 ▲개인보호복 착의·탈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 군, 의료기관, 보건 등 5개 초동대응기관 간담회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력·장비 등 대응체계 현황을 파악하고 대응 업무 지침을 공유했다. 소방, 군, 의료기관, 보건 담당자는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고 견고한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늘 훈련을 바탕으로 현장대응요원의 초기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초동대응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체
용산구와 전쟁기념사업회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동행을 약속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5일 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와 '상호 교류 증진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관별 주요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확인하고 협약서에 서명 후 상호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교류,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상호 소장 자료 공유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상호 관리하는 문화·관광시설 대관 및 활용 협력 지원 ▲양 기관 고유 업무 추진에 필요한 교류 및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전쟁기념사업회와 상호 교류가 활성화되면 문화·관광 분야에서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쟁기념사업회는 국방부 소속의 공공기관으로 전쟁기념관을 운영하고 전쟁에 관한 자료를 수집·보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전쟁사 학예연구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