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안성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성시지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돌며 안성사랑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제수용품 및 식재료 등을 구매했다. 이와 더불어 고물가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물가상승과 고금리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촉진하고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추석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익산시가 산 ·학· 관과 손잡고 산재해 있는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자리에 모아 공유 및 공동활용하는 통합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지역 구직자 및 구인기업들에게 폭넓은 일자리정보 제공을 위해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9개 기업·지역대학·직업훈련 전문기관과 일자리정보 통합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익산시 산하 일자리센터 4개 기관(고용안정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신중년일자리센터, 청년일자리센터),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식품기업지원 유관기관인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진흥원과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협약기관들은 일자리 정보제공 및 정보교류, 일자리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 공동 참여, 취업률제고를 위해 필요한 공동사업 발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사항으로 ▲익산시는 예산지원 등 일자리정보 통합체계 운영 총괄을 ▲협약기관은각 기관의 구인구직 데이터 및 일자리 수요 정보 제공, 기업 애로사항 파악 등 각 협약기관의일자리정보 통합을 통한 관내 취업률 제고를 위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정헌율 시장이 지난 4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기업맞춤형 일자리공급 기본구상을 지시한 이후로 기업단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따요만 아이들이 학교를 갔다 와서 어떻게 진행되었나? 하고 교회건축장에 왔습니다 폭염에벽돌을 나르기도하고 교회의 동산에 올라 기쁨으로 손을들고 한맘으로 기도햇습니다 그리고 워낙시골이라 별로 놀거리도 없으니 낡은 지프니와 트라이시클에 앉아서 전도지를 밝게 읽고 있습니다 사과속에 있는 씨는 몇개인지 셀수 있지만, 그씨가 땅에 심겼을때 몇개의 사과를 열리게 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늘 심은 복음이 어느날 열매 맺을 때 그 맘속에 다니엘,모세,바울같은 믿음에 영웅들이 자라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거주할곳이 없이 떠도는 새들에게 안전한 둥지를 틀어주듯,우리의 피난처되고 엄마의 품같은 교회가 세워진다는 것이 모두 감격입니다 아무 꿈이 없는 쓰레기 더미 위의 소년, 소녀들에게 요셉의 꿈을 심어주면 희망의 등대로 빛날 것입니다 일 마다 때 마다 ,선교지의 천사로 선교후원보내어 주신 목회간호 선교회에 감사드리며, 튼튼히 잘 건축될 수 있기를 계속 기도부탁드림니다 고맙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새로운 용어를 공부합시다 ☆ ○실버 세대들에겐 낯설고 뜻을 잘 모르는 새로운 용어, 방송이나 신문을 볼 때, 무슨 말인가 몰라서 그냥 지나치는 수가 있어요. 아래 글들을 잘 읽어 보시고 의사 소통에 참고하세요! ♡ 방송에서 쓰는 낯선 단어들! 말귀 못 알아 듣는 게 갈수록 많아지고 해서 정리된 용어들 (가나다 순 73개). * 갈라쇼(Gala Show): 어떤 것을 기념하거나 축하하기 위해 여는 공연. *갤러리(Gallery): 미술품을 진열, 전시하고 판매하는 장소, 또는 골프 경기장에서 경기를 구경하는 사람. * 걸 크러쉬 Girl Crush): 여성이 같은 여성의 매력에 빠져 동경하는 현상. * 그래피티 (Graffiti): 길거리 그림, 길거리의 벽에 붓이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 그루밍 (Grooming): 화장, 털손질, 손톱 손질 등 몸을 치장하는 행위. * 노멀 크러쉬(Nomal Crush):평범하고 소박한 것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정서 동의어: 미니멀 라이프 (Minimal Life). * 뉴트로(New + Retro >> Newtro): 새로움과 복고의 합성어로 새롭게 유행하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쉬(休)면,늙(老)어요 (If I rest, I rust)" "마음이 靑春이면, 몸도 청춘이 된다". 人間은 움직이지 않으면 쉽게 老化된다. 인간의 壽命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논의는 예로부터 있어 왔다. 聖經에는 壽命이 120歲로 나온다. (創世紀 6章 3節). 현대 의학자들도 비슷하게 125歲까지로 보고 있는 것 같다. 통계청에서도 현재 65歲를 넘은 사람의 평균수명이 91歲라고 발표한 것을 보면, '人生 七十'은 옛말이고, '人生 百歲' 시대가 온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요즘은 또 '인생 백년 사계절 설(人生 百年 四季節 說)' 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25歲까지가 '봄(春)', 50歲까지가 '여름(夏)', 75歲까지가 '가을(秋)', 100歲 까지가 '겨울(冬)'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른다면 70歲 老人은, 단풍(丹楓)이 가장 아름다운 만추(晩秋)쯤 되는 것이오, 80歲 노인은 初겨울에 접어든 셈이 되는 것이다. 동양에서와 같은 回甲 개념이 없는 서양에서는 대체로 老人의 기준을 75歲로 보는 것 같다. 그들은 65歲~75歲까지를 'young old' 활동적 은퇴기'라고 부른다. 사회활동을 하기에 충분한 연령이라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인생고개 어제같은 젊음이랑 칠십고개 넘어보니 걸음걸음 조심하고 넘어지면 끝장일세... 무엇인들 못하리오 마음만은 청춘인데 나이앞에 작아지는 이내청춘 한스럽네.. 나이들어 장수비결 눕지말고 걸으시고 감기들라 조심하고 양보하고 용서하소.. 내마음은 강물되고 세월속에 던져놓은 이내청춘 다늙었네 내영혼을 쉬게하소.. 돈있다고 잘났겠소 배웠다고 잘났겠소 건강앞에 소용없는 그무엇이 중요하리... 마음주고 정을주면 인지상정 복을쌓고 소통하는 관계속에 인간만사 형통하네.. 배움에는 나이없고 늙었다고 체념마소 부모자식 사회생활 배워야만 소통하고.. 농경사회 농사법은 한번익혀 살았건만 글로벌의 정보시대 매일매일 공부하세... 가는세월 돌아보니 오는세월 잠깐일세 욕심질투 내려놓고 내술잔을 받으시오... 부질없는 감정이랑 술잔속에 풀어놓고 가슴속에 맺힌한을 한잔술로 녹여보세... 아들금줄 고추달고 여아금줄 숯을다니 옥황상제 부러울고 애지중지 키웠건만.. 둥지떠난 빈자리에 안부소식 멀어지고 멀리있는 손자보다 자주보는 형제자매... 억만금이 있다한들 모르면은 소용없고 소통뜸한 부모자식 있는정도 멀어지네... 살아생전 안부묻고 풍수지탄 후회마소 사랑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80억 인류의 생명줄을 끊는 서풍의 비밀 "떠나라, 떠나라, 모두 쥬네브를 떠나라 '황금의 사투르누스'가 '쇠'로 변하리라 '레이포즈'에 반대하는 자는 모두 절멸되리라 그 전에 하늘은 징조를 보이리라." (『백시선』 9:44) 쥬네브는 스위스의 제네바를 가리킵니다. 그리고 '사투르누스’는 로마 신화에서 나오는 말로, 별에서는 토성(土星)을 의미합니다. 사투르누스는 동양의 우주론에서 오행(五行) 가운데 토에 해당하며, 십토(十土)로서 음과 양, 두 생명 기운이 통일된 상태(무극)를 가리킵니다. 이 중성의 조화 생명은 색채로는 황금색입니다[木은 靑, 火는 赤, 土는 黃, 金은 白, 水는 黑]. 그래서 노스트라다무스가 '황금의 사투르누스’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쇠’ 또한 물질적인 금속이 아니라 오행 가운데 금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우주의 여름철 성장기에서 가을 성숙기로 대전환을 할 때는 '화극금(火克金)'이라는 상극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때는 반드시 통일의 조화 기운인 십토(十土)가 중개함으로써 '토생금(土生金)의 상생 원리'로 변화하게 됩니다.[火生土, 土生金] '황금의 사투르누스가 쇠로 변하리라'는 말은 바로 '사투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정 직 어느 날, 아주 성공한 회사의 사주이자 대표가 관리직 직원을 모두 불러모았습니다. 그는 은퇴를 앞두고 회사를 자식들에게 물려줄 생각이 없으므로, 관리직 직원 중 한 명에게 대표자리를 물려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대표의 말에 직원 모두는 대표로 발탁되기를 꿈꾸며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모인 직원들에게 씨앗을 하나씩 나눠 주며, "지금 드린 씨앗은 아주 특별한 것으로 모두 다 다른 품종입니다. 1년 후 얼마나 잘 길렀는지 볼 것입니다.", 라며 "내년 오늘 날자에 회사로 가져오십시오." 라고 하면서 "그 날 새로운 회사 대표를 발표하겠습니다."고 약속했습니다. 빌(Bill)을 포함해 모두들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빌은 처와 함께 화분에 물을 주며 열심히 길렀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싹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1년 후 빌은 실망한 나머지 화분을 회사에 가져가려고 하지 않았지만, 빌의 처는 양심적으로 행동할 것을 독려했기에 빌은 떠밀려 할 수 없이 빈 화분을 들고 회사로 갔습니다. 관리직원 모두 화려하고 멋있게 잘 기른 화분의 화초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빌이 들고온 빈 화분을 보고는 서로들 낄낄거리며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감동적인 실화! 서울에 있는 한 은행에서 융자를 받아 작은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던 그는 6•25 전쟁이 일어나자, 한시바삐 피난을 떠나야 할 형편이었다. 그런데, 피난길에 오를 준비를 하던 중 그는 자신이 빌린 돈을 은행에 갚아야 할 기일이 된 것을 알고 돈을 준비해 은행에 갔다. 전쟁이 나자 사람들은 돈이 될 만한 것이면 뭐든 챙겨서 떠나는 상황이었는데, 그는 반대로 돈을 들고 은행을 찾아간 것이다. “여기 빌린 돈을 갚으러 왔습니다.” 남자는 돈이 든 가방을 열며 은행 직원을 불렀다. 은행 직원은 남자를 보고 매우 난처한 표정으로 말했다. “빌린 돈을 갚겠다고요? 전쟁 통에 융자장부가 어디 있는 지도 모릅니다. 장부의 일부는 부산으로 보냈고, 일부는 분실됐습니다. 돈을 빌린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마당에.. 그래도 갚으시게요?” 은행 직원의 말에 남자는 잠시 어떻게 해야 할 지 망설였다. 사실, 갚을 돈을 은행 직원에게 준다고 해서, 그 돈을 은행 직원이 자기 주머니에 넣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었다. 하지만 남자는 생각 끝에 돈을 갚기로 결심하고, 은행 직원 에게 영수증에 돈을 받았다는 도장을 찍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신동식 수출 한국의 길을 열다] ① 서른세 살 초대 경제수석 한국전쟁의 폐허에 갇혀 있던 대한민국이 오늘날 세계 10위의 경제력을 갖춘 선진국으로 일어서기까지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일등공신들이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조선입국 의지를 실천에 옮겨 한국을 세계 제1의 조선 국가로 만든 신동식 ㈜한국해사기술 (KOMAC) 회장도 그 반열에 들 인물이다. 신 회장에게는 ‘조선업의 아버지’란 수식어 외에도 국가건설기획자 (nation building architect) 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엔지니어 출신으로 대한민국 초대 경제수석에 임명돼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참여하고, 과학기술 발전 계획을 수립 집행하여 한국기술연구원(KIST) 설립과 대덕연구단지 조성 등 경제발전의 기반을 닦았기 때문이다. 중앙SUNDAY는 한국 경제사의 산 증인을 인터뷰해 묻혔거나 잊힌 비화를 발굴하고 교훈을 탐색하는 기획을 마련했다. 92세인 지금까지 경영 일선을 지키며 새로운 기술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도전하고 있는 현역 최고령 조선인 신동식 회장의 구술사로 첫회를 시작한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지 않소. 바다에서 살 길을 찾아야지요. 고기를 잡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