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8일 학생 민주·인권 분야를 시작으로 '2023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3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은 이정선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광주 학생들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세계 시민의식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학생들의 진로, 특기 및 적성 등을 고려해 5개 분야 8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한다.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핵심역량 및 시교육청 교육정책을 반영해 5개 분야인 민주·인권·평화·역사, IT·AI, 문화·예술, 진로·직업, 언어·일반 분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학생 민주·인권 ▲평화·통일 ▲해외 역사·문화 ▲학생 디지털 리더 ▲해외 문화·예술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글로벌 리더십 캠프 ▲동북아 국제교류 등으로 8개 세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공개 선발 과정을 통해 자신의 진로, 특기 및 적성에 적합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학생 민주·인권 국제교류' 참가 학생들과 인솔 교원 등 20명은 오는 18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대망의 첫발을 내디딘다. 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23년 에너지효율시장 조성사업(일반)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다 음 - 1. 지원 대상 : 중소기업, 중견기업, 비영리법인 * 특화(LEEN) 사업에 대한 신청은 별도 사업공고 후 접수 예정 2. 지원 규모 : 총 55.65억원 3. 신청 조건 : 신청사업장, 참여전문기업, 계측전송장치 설치기업, 효율향상설비 설치기업 등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청 * 지원대상 설비 및 조건 등 세부내용은 첨부된 사업공고문 참조 4. 신청 방법 ㅇ 사업신청 : 에너지효율시장 조성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 접수기간에만 신청서 작성 가능 * 접속방법 1 : 한국에너지공단(www.energy.or.kr) → 전자민원 → 13.에너지효율(EE)시장 조성사업 신청 * 접속방법 2 : 에너지효율시장 조성사업 신청 홈페이지 접속(https://min24.energy.or.kr/ee) ㅇ 서류제출 : 사업계획서 및 관련 서류는 온라인 신청시 첨부파일로 제출 - 사업계획서는 엑셀양식(첨부3-1, 3-2)에 작성하여 전자파일로 제출 5. 접수 기간 : 2023. 4. 17(월) ~ 2023. 4. 28
경남 창녕군은 내달부터 초등학생 및 가족 단위 신청자를 대상으로 우포늪 생태관 체험학습 '에코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코누리 프로그램은 우포늪생태관 및 따오기복원센터 견학과 우포늪에 사는 생물에 관해서 탐구하는 일요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우포늪생태관 가족서포터즈 ▲가족 생태환경교실 ▲어린이 생태환경교실 ▲가족 따오기생태환경교실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인터넷 및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다만 우포늪생태관 가족서포터즈와 어린이 생태환경교실은 사전 모집으로 진행되며 연간 프로그램으로 중도 참여가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에코누리 프로그램을 통해 우포늪의 생태환경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따오기 탐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부 일정 및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군 누리집(창녕여행-우포늪생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6일(현지 시각) 워싱턴 D.C 시청사에서 뮤리엘 바우저(Muriel Bowser) 시장과 만나 양 도시 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관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상가 공실, 대중교통 무료화를 포함한 대중교통혁신, 행정수도 국제포럼 개최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최 시장은 "전 세계 도시들, 예컨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집트 카이로 등 행정수도 이전이 시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세계 행정수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협력하고 도시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최 시장은 "수도이전의 오랜 역사를 보유한 워싱턴 D.C.가 선두에 나서 세종시와 함께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 간 연대를 추진하고 있는 유럽연합의 사례를 참고할 만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뮤리엘 바우저 시장은 "전 세계 행정수도 지도자 모임 제안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라며 "앞으로 워싱턴DC는 세종시와 교통혁신, 지능형도시, 경제개발 등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최 시장은 뮤리얼 바우저 시장과의 접견 일정에 앞서 워싱턴 D.C.에 위치한 한국전쟁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이달 17일 강서구청 구민홀(대강당)에서 강서구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 출범했다. 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에는 장애인단체, 체육회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회장으로 김형찬 강서구청장(당연직)을 추대하고, 장애인체육회 설립 추진 경과보고, 준비위원회 위원 소개, 장애인체육회 창립 선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장애인체육회 창립이사회에서는 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이사를 위촉하고 ▲2023년도 사업계획(안) ▲세입·출 예산(안) ▲장애인체육회 운영규정(안) 등을 심의ㆍ의결했다. 강서구장애인체육회는 향후 장애인가족체육대회,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발굴, 동호인 운동용품 등 지역장애인의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해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장애인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서구에는 장애인 5천여 명, 장애인생활체육동호회 2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강서구는 1인당 월 95,000원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지원하고 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오늘 첫발을 내딛는 창립총회 자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바른 사회의식이 자리 잡고, 장애인의 자립에 크게 기여하는 강서구 장애인체육회가 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ESG 경영 매뉴얼 사례(3) 4. ESG 위험관리 가. ESG 위험과 기회의 식별, 평가 및 관리 1) ESG 위험 및 기회 파악 ; 위험과 기회 식별 필요성, 프로세스 구축, 환경 영향 규명 2) ESG 위험 및 기회 우선순위 선정: 위험과 기회 우선순위 도출 3) 환경 위험 및 기회 활용 및 관리: 위험 및 기회 관리체계, 친환경 자금 조달 나. ESG 위험관리체계 1) ESG 사전관리시스템 구축, 실행: 사전관리시스템 구축 필요성, 위험 예방 전략 수립 및 추진, 환경 위험 대응 2) ESG 비상사태 및 사고 대응 절차 수립: 단계별 대응 절차 수립, 유형별・단계별 시나리오 수립, 3) ESG 법규 위반 및 ESG 사고 관리체계 구축: 사후 조치 즉각 이행, ESG 책임보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대통령 비서실장 “주69시간제 논란, 극단적 프레임 씌워져…의견 들으며 보완할 것”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등 당과 정부,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당정 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일정상회담 성과에 대해선 “대승적 해법” 평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19일 ‘주 최고 69시간’ 근무 제도 개편과 관련, “극단적이고 일어날 수 없는 프레임이 씌워졌다”며 “진의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지난주 이 문제(주 최고 69시간 제도 개편)로 갈등이 있었는데, 연장근로시간 단위를 확대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근로자들에게 혜택을 주려는 정책이었다”며 “MZ 근로자, 노조 미가입 근로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면서 같이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실장은 “대내외 여건이 지각변동이라고 불릴 만큼 엄중한데, 이럴 때일수록 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긴밀히 소통해야 한다”며 “특히 각 부처로 하여금 추진하는 정책은 반드시 당과 사전협의
수원시가 아스팔트 위 구멍인 포트홀로 안전을 위협받는 시민을 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포트홀은 염화칼슘, 수분 유입 등으로 아스팔트가 파손돼 아스팔트 표면에 생기는 구멍을 말한다. 해빙기와 집중 호우 때 주로 발생하며 신속히 보수해야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 2월부터 포트홀에 신속히 대응하는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시·구 5개 반 104명을 편성, 3월 말까지 수원시 관내 도로 950㎞(국도 32㎞, 지방도 23㎞, 시도 895㎞)를 정비할 계획이다. 신속한 보수를 위해 시간과 관계 없이 포트홀을 발견하는 즉시 조치하고, 민원이 발생하면 24시간 이내 보수한다. 포트홀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도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민원 시스템(모니터링시스템·국민신문고·안전신문고·생활 불편 등)을 상시 확인한다. 버스, 택시 기사 등 시민들과 협조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기동대응반을 운영하기 시작한 2월 6일부터 3월 5일까지 한 달 동안 578건의 포트홀을 조치했다. 2019~2022년 같은 기간 연평균 397건의 포트홀을 조치했는데, 조치 건수가 45.6% 증가했다. 포트홀 관련 사고 발생률은 2019~2022년 2월 6
SPC(회장 허영인)는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지청장 김영미, 이하 성남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SP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재해예방, 지역사회 안전의식 내재화 등 경기동부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주와 근로자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우선, SPC는 오는 6월까지 파리크라상, 샤니 등 경기 성남시 소재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제품 포장지 겉면에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알리는 홍보 문구와 로고를 부착해 안전문화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선다. 또한, 다양한 안전문화 행사를 지원하고, 노사 합동 안전점검 등 안전보건 예방자율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한편, SPC는 9일 한국잡월드 한울강당에서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지역기업 관계자 등 17개 민·관 기관 및 20여개 기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발대식에도 참여했다. SPC 관계자는 "기업과 시민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ESG 경영 매뉴얼 사례(2) 3. 리더십 가. 리더십과 의지: 1) 일반사항, 2) ESG 중심 나. 방침: ESG 방침 개발, ESG 방침에 대한 의사소통 다. ESG 경영 책임과 권한: 1) 일반 사항, 2) 대표 책임과 권한, 3) ESG 경영대리인 책임과 권한, 4) 부서장 책임과 권한, ① 기획팀장 책임과 권한 ② 마케팅/영업팀장 책임과 권한 ③ 개발팀장 책임과 권한 ④ 조달팀장 책임과 권한 ⑤ 생산팀장 책임과 권한 ⑥ 자재팀장 책임과 권한 ⑦ 공무팀장 책임과 권한 ⑧ 환경안전팀장 책임과 권한 ⑨ 회계팀장 책임과 권한 ⑩ 인사팀장 책임과 권한 5) 담당자의 책임과 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