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광주시는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관악 페스티벌 행사인 '월드밴드 페스티벌 루체른'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시의 루체른 페스티벌 참석은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과정을 분석하고 사업별 진행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했다.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방문단은 이번 '월드밴드 페스티벌 루체른'을 참관하며 내년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에서 열리는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에 적용할 수 있는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방안을 모색하고 진행 과정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분석해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광주시 방문단은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음악인들에게 광주시에서 펼쳐질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방 시장은 "24년 동안 성황리에 개최된 루체른 월드밴드 페스티벌이 실행되는 방법을 둘러보면서 내년도 WASBE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와 광주시에 관악축제가 정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밴드 페스티벌 루체른'은 지난 1999년 최초로 시작됐으며 독일 등 세계 각국의 지휘자와 세계 최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는 지난 24일 진접읍 부평리 767-6 일대에서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의 전략사업으로, '벽화그리기'를 통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 및 안전 취약지역 등을 밝고 안전한 환경으로 바꾸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벽화 봉사활동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청년봉사회 와피(WARFY)와 남자봉벽화봉사단, 청년정책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벽화를 직접 그리고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주 시장은 "남양주시 발전과 지역주민의 거주 환경을 위해 애써 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라며 "여러분들의 봉사 정신은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만들어가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지역, 안전 취약지역, 우범지역 등을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바꾸어 나가는 '벽화그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아동권익증진과 아동권리 인식개선을 위해 지역주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2022년 11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로 인증됐다. 지역 내 아동권리감수성 향상을 위해 '아동인권 교육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했고, 전문 강사를자체 양성해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강사로 파견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9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9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영상프로그램을 활용해 ▲유엔아동권리협약 ▲아동권리 이해 ▲아동권리감수성 향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구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사실을 알게 됐고 자랑스럽다"라며 "손자·손녀의 사생활 존중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가가야 소통이 된다는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아동권리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아동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아동의 권리증진에 많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일광광산 폐광 후 오염된 장기휴경농지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관작물을 재배하는 '경관농업단지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는 일광읍 광산마을 입구 장기휴경농지(14,850㎡) 일원에▲보리사초 ▲좁은잎해바라기 ▲바늘꽃 ▲파스그라스 ▲수크령 등 다양한 경관작물을 심어 토양개량 효과는 물론 획기적인 경관개선으로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한 달은 ▲노랑빛 좁은잎해바라기 ▲분홍빛 핑크뮬리 ▲구릿빛 납작보리사초 ▲자연색을 내는 다양한 그라스류 등이 만개해 누구나 함께 걷고 싶은 꽃길이 자연 속에 펼쳐진다. 또한 볏짚아트 조형물과 스카시 포토존도 설치해 즐길거리를 더하고 있으며, 이 기간에 관내 어린이 600명을 초대해 경관작물 꽃다발 만들기, 꽃팔찌 만들기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경관농업단지 조성사업으로 오염된 장기휴경지가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지는 기장의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자연환경을 활용한 치유의 공간에서 가을을 맞이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자갈치시장과 유라리광장 일원에서 제30회 부산 자갈치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자갈치축제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MZ세대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자갈치 대학가요제"가 개최 예정이며, 10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와 협업해 남포동 BIFF광장에 "자갈치홍보부스"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 동안 세계전통의상 퍼레이드, 자갈치 용신제, 장어이어달리기, 성인가요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도전! 세계 최대 회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고 특히, 10월 5일 오후 7시 축제 개막식에는 남항을 화려하게 수놓는 해상 불꽃쇼 후에 김연자, 박서진, 이혜리 등 인기가수도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올해 서른살을 맞이하는 부산자갈치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수산물축제를 넘어 글로벌 명품 축제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증도면 병풍도에서 '사랑의 물든 맨드라미의 섬'이라는 주제로 '2023 섬 맨드라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가 열리는 병풍도 맨드라미공원은 재배면적 14.1㏊로 전국 최대 규모의 340만 본 1억 4백만 송이의 형형색색 맨드라미가 반기고, 홀로 솟은 구릉지로 마을과 갯벌이 한눈에 보이는 환상적인 경치를 선사한다. 맨드라미꽃은 8월부터 10월까지 개화 기간이 길어 강건한 꽃으로 인식돼왔으나 병풍도 맨드라미는 식재 시기를 조절해 9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첫서리가 올 때까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관광객을 맞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병풍도 맨드라미축제장에는 어릴 적 흔히 봐왔던 닭 볏 모양부터 촛불 모양, 여우 꼬리 모양 같은 다양한 형태와 레드, 스칼릿, 옐로우, 그린, 핑크, 오렌지 등 12가지 색깔의 맨드라미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맨드라미 섬 병풍도'는 340여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며, 지혈 효과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맨드라미꽃을 이용한 꽃차를 즐겨 마시고, 전 주민이 맨드라미꽃을 가꾸는 일에 참여했다. 또한 병풍도 맨드라미 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한국의 산티아고라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풍석문화재단 설립취지 풍석문화재단은 "풍석 서유구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널리 알리고 그의 저술에 기반한 전통문화콘텐츠를 현대에 되살려 창조적으로 진흥시킴으로써 한국 학술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재단 정관 제2조) "으로 2015년 4월 28일 설립되었습니다. 풍석문화재단에서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풍석 서유구 선생의 사상 및 업적 홍보 2. 풍석 서유구 선생의 저술 번역 및 출판 지원 3. 풍석 서유구 선생 기념관 건립 4. 풍석 서유구 선생이 저술한 [임원경제지]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지원 5. [임원경제지] 기반 전통실용문화콘텐츠의 연구 보급 확산 6. [임원경제지] 기반 전통실용지식 국제협력 및 남북협력(재단 정관 제 4조) 풍석문화재단은 풍석 서유구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계승하고 재단의 설립취지에 뜻을 같이 하시는 분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음식점 소개 풍석원(楓石園/02-723-9978/서울 종로구 인사동 16길 3-7) 풍석원은 2012년 11월 씨앗을 뿌리는 사람 장익순 사장님이 풍석 서유구 선생과 임원경제지를 널리 알리고 임원경제지 번역출판을 후원하기 위해서 인사동 문화사랑방을 지향하여 개원하였습니다. 음식에서 ‘깨끗한 맛’이란 무엇일까. 짜지 않은 것, 양념이 많지 않은 것, 느끼하지 않은 것…. 이런 맛일까. 글쎄 나는 깨끗한 맛을 ‘먹은 뒤 다른 뒤끝이 없는 맛’이라 이야기하고 싶다. 요사이 각종 조미료와 향신료에 뒤범벅이 된 음식을 먹고 나면 한참 지난 뒤에도 입안의 이물감에 시달리곤 한다. 요사이 손쉽게 맛을 내려하고, 재료의 부실함을 감추기 위해 음식이 점점 조미료와 향신료의 범벅이 되고 만다. 그렇다보니 밖에서 사먹는 음식 중에 깨끗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 드물다. 그런 세태와는 달리 깨끗한 맛을 내려는 음식점을 오랜만에 발견했다. 선배가 저녁을 내겠다고 하여 찾아간 인사동 골목 안에 있는 이 집은 인사동에 있는 여느 음식점과 마찬가지로 한옥을 개조하여 음식점을 열었다. 인사동에는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많은 음식점이 있다. 그런 음식점 중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사단법인 임원경제연구소는 고전번역 전문기관입니다. 2003년부터 임원경제지 번역을 시작해 온 젊은 학인들 약 40여명이 2008년 3월 정식으로 사단법인을 결성했습니다. 2009년 임원경제지 16지중 첫 지(志)인 『본리지』 3권을 출간한 이후, 현재 완간을 위한 마무리 작업(교열과 교감 등)중에 있습니다. 2012년 6월에는 『임원경제지-조선 최대의 실용백과사전』(출판사 씨앗을뿌리는사람)을 출간하였습니다. 16지의 서문과 목차, 내용소개, 인용문헌 분석, 서유구 생애, 소장본 현황, 번역과정 등의 정보가 1632쪽에 집약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2016년 『섬용지』를 시작으로 2017년 『유예지』를 포함한 8지, 2018년 『전공지』를 포함한 6지, 2019년 『인제지』를 마지막으로 16지 61권 전권을 4년에 걸쳐 차례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놀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