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이달 8일 합천왕후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 상생을 위한 '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합천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재성)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합천군이 후원한 문화 축제로, 전통시장의 특색을 살리고 합천왕후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풍성한 볼거리로 눈과 귀가 즐거웠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황진이 품바, 버꾸춤, 서도민요, 중국 전통 예술인 변검마술, 지역을 대표하는 대야 색소폰 연주 등이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전통시장은 단순한 거래 장소를 넘어 우리의 삶의 이야기가 오고 가는 소통의 장이다"며, "이번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관악노동복지센터 주관으로 쿠팡이츠서비스, 한국오토바이 정비협회와 함께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해 이동 노동자들의 안전한 겨울철 운행 준비를 지원했다. 구는 노동하는 구민의 노동자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동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노동복지센터는 지난 10월 30일 낙성대공원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이동노동자 100명을 대상으로 오토바이 정비협회 소속 정비사의 전문적인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오토바이의 주요 부품인 ▲제동, 등화, 조향장치 ▲타이어 ▲배터리 등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에어크리너 필터 등 필수 소모품 교체도 무상으로 지원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난 6월 혹서기 대비 제공했던 기존 점검에 더해 ▲전기 이륜차 전용 스캐너 점검 ▲배기가스 저감 연료 첨가제 ▲환경 표지 인증 소모품 등을 새롭게 지원하며 이동 노동자의 '친환경 운행'을 도모했다. 노동복지센터는 오는 11월 7일과 8일에 이동노동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관악경찰서에서 안내하는 '이륜차 교통안전 교육'과 관악구 노동복지센터의 전문위원 노무사의 '산업재해보상법 교육'으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심청한옥마을 곡성군은 심청전의 원류 관음사연기설화가 있는 심청의 고장이다. KBS 역사스페셜 [역사추적 심청의 바닷길] 을 통해서 소개된 바와 같이 관음사 연기설화는 1700년전 장님 아버지를 둔 곡성의 효녀가 중국으로 건너가 진나라 황제의 황후가 되었는데,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관음상을 만들어 고국으로 보내고, 아버지는 딸과 헤어지는 것이 슬퍼 흘린 눈물때문에 눈이 밝아졌다고 하는 내용이다. 추론하여, 서기 300년 곡성땅은 철의 주산지였으며, 고대국가 형성의 중요한 자원이였던 철을 확보하기 위해 섬진강을 따라 중국 상인과 무역선이 드나드는 과정에서 곡성의 효녀가 중국 양자강 어귀의 보타섬으로 건너가 귀인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곡성군이 심청의 고장으로 떠오르면서 곡성군은 심청이 실천했던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문화 효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전통한옥으로 된 심청이야기 마을을 조성하게 되었다. 즉 효녀 심청의 이야기가 있는 마을을 만든 것이다. 심청이야기마을은 기와집과 초가집이 들어서 있는 전통 마을이다. 그래서 이곳에는 실제로 심청이살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마을의 이름을 ‘심청이야기마을’이라 정한 이유도 그것
경기도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4년 4분기 신청자를 10월 31일 오전 9시부터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 중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면 취업·졸업 여부, 소득·재산 유무를 불문하고 누구나(거주불명자, 외국인 제외)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인 주민등록초본(10월 3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에 따라 신청자 본인이 동의하면 자동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해당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지만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거나 올해 1분기부터 3분기분까지 소급 신청을 원하면 이번 4분기 신청 기간 내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도는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우선 최고봉인 형제봉(남봉)쪽으로 나서 보자. 배넘어재에서 계단식으로 높아지는 능선을 따라 약 30분 오르면 형제봉 서봉에 이른다. (최악산 삼거리). 여기서 동쪽으로 건너다보이는 동봉(형제봉 정상)을 향해 잠시 내려선 다음 올라서면 된다(서봉서 10분 거리). 원효골로 내려서려면 최악산 삼거리에서 계속 직진해 최악산 정상에 이르기 약 500m 전에 서쪽으로 내려서는 가파른 사면길로 접어든다. 원효골 입구까지는 최악산 삼거리에서 약 40분 소요된다. 형제봉 정상에서 잠시 가파른 능선을 따라 내려서면 길상암으로 빠지는 작은 계곡길로 접어든다. 능선을 벗어나자마자 곧 길상암터에 이르게 되는데 우선 작은 암자를 만나게 되고 그 아래로 예전 절터 흔적을 볼 수 있다. 여기에 길상암 샘터가 있다. 계속 계곡길을 따르기만 하면 다시 청류동 주계곡에 닿는다(길상암에서 약 30분 소요) 배넘어재에서 북봉으로 가려면 북쪽으로 뻗어 오른 능선을 타고 약 30분 정도 올라 삼거리(이곳 등산인들은 이 지점을 동악산 삼거리라고 함)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735m봉을 거쳐 북봉 정상에 도달한다(배넘어재에서 약 40분 소요). 정상에서 하산길은 남동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곡성작은영화관 영화 ‘곡성’으로 유명한 이 지역에 최신영화를 볼 수 있는 영화관이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맘껏 누리시고 곡성작은영화관은 관람객의 편의와 수준 높은 영화로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 규모 : 대지 9,925㎡ 연면적 지상 1층(441.86㎡ / 133평) * 개관 : 2017. 12. 22. * 운영시간 : 매주 수요일~일요일 13:00~22:00 (월요일, 화요일 휴무) * 주요시설 : 영화관(2개관 95석) 영사실, 매점, 로비, 화장실 ※ 3D관(일반 60석, 장애인 2석), 2D관(일반 31석, 장애인 2석), ※ 예매방법 1. 페이지 가운데 '홈페이지 '클릭하여 작은영화관 홈페이지 접속 2. 화면 오른쪽 상단에 예매하기 → 영화관 선택 클릭 → OLC곡성극장 클릭 → 날짜 선택 → 영화선택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차마을과 장미공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야외에 설치된 카메라로 통신상태에 따라 끊김이 발생할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적설·결빙으로 인하여 화면이 제대로 표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섬진강변을 달리는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요술랜드, 동물농장 등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테마파크이다. 1960년대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것 같은 플랫폼으로 연기를 뿜으며 기차가 들어오면 내리는 승객들과 그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소란스러움이 옛 기차역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옛 곡성역 철도 부지에 실제로 운영했던 증기기관차와 디젤기관차 그리고 객차들이 세워져 있어 지금도 운행중인 철도역 같다는 느낌이 들어 기차에 대한 판타지를 충족시킨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곡성1경 - 동악조일 (動樂朝日) 삼남제일 암만계류 청류동 계곡 풍치 일품인 진산 동악산 곡성 동악산 삼인봉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곡성 또 하나의 명물이다. 곡성 1경 동악조일(動樂朝日)의 비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저 멀리 지리산 주능선 넘어 일출이 웅장하게 솟아오른다. 해돋이와 함께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 물 안개가 햇빛을 머금어 피어오르면 환상의 비경을 볼 수 있다. 삼인봉 산줄기를 따라 오르는 능선은 섬진강이 동악산과 남원 고리봉을 가르고 이 두 산 사이에 골짜기를 솔곡이라고 불린다. 솔곡에는 8개 명소가 있는데 우암탄, 청계상류, 자만연, 석탄, 청계중류, 청계하류, 임석탄 등이다. 동악산은 깊지 않게 느껴지지만 파고들면 겹산이자 장산으로서의 산세를 지니고 있는 산이다. 산줄기 곳곳에 기암절벽과 암반으로 이루어져 육산과 골산의 산수미를 간직한 곡성의 진산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곡성섬진강천문대 2007년 9월 19일 개관한 곡성섬진강천문대는 아름답고 깨끗한 섬진강이 흐르는 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우리나라 순수 과학기술로 제작한 600㎜ 천체망원경을 설치한 주관측실을 비롯하여 정밀도를 자랑하는 다양한 중형 망원경들이 설치되어 있는 보조관측실, 8m 원형돔 스크린을 갖춘 천체투영실, 그리고 전시개선 사업을 통한 VR자이로스코프, 우주엘리베이터, 4D&VR 융합상영관, 어린이체험과학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별에 대한 옛 추억을 되새기고 미래 우주시대 주인공이 되기 위한 꿈과 미래를 찾아 떠나는 우주여행의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다. [시설현황] - 1층 : 로비(중앙홀), 천체투영실, VR 자이로스코프, 우주엘리베이터, 4D VR 융합상영관, 사무실 - 2층 : 주관측실, 보조관측실, 어린이 체험과학관 [이용안내] - 운영시간 : 매일 14:00~22:00(평일 21시 까지 입장, 휴관일 제외) - 온라인 예약은 관람 인원이 단체(20인 이상) 일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 개인일 경우에는 천문대에 방문하시면 관람 가능합니다. [관람료] - 어린이(7세 이상 ~ 12세 이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곡성의 진산인 동악산은 크게 두 산덩어리가 남북으로 놓여 있다. 각 산덩어리에는 비슷한 높이의 정상이 있는데 이 두 산덩어리를 가르는 것이 배넘이재이고, 남봉(형제봉·동봉과 서봉으로 형성돼 북봉에 동악산, 남봉에 형제봉 이라 표기해 놓고 있지만 최고봉은 형제봉이 된다. 산이름의 유래가 성출봉(형제봉 동봉)에서 유래됐다는 것과 주요 등산로가 형제봉을 중심으로 더 잘 나 있다는 점은 형제봉이 동악산의 주봉임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이 산을 삼남 제일의 암반계류라 부르는 까닭은 산들목에 있는 도림사로 들어서면서 알게 된다. 그다지 깊지 않은 계곡인데도, 암반이 펼쳐지는 시원스런 품세는 삼남에서 제일이라는 과찬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이고 길이도 200여m에 달한다. 청류동계곡이라 부르는 이 계곡의 암반에는 새긴 글자도 무수히 널려 있다. 누군가 이 암반계류의 절경마다 一曲(일곡) 二曲(이곡)하며 구곡까지 새겨 놓았는데, 더러는 깨지고 더러는 도로확장으로 사라지기도 했다. 도림사 입구 상가 주차장 부근에서 2곡, 4곡, 5곡 등의 곡이름과 淸流洞(청류동), 丹心臺(단심대), 樂樂臺(낙락대) 등의 지명, 樂山玩草 吟風弄月(요산완초 음풍농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