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제조·수입업체와 ㈜종근당(충남 천안 소재)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 국민 누구라도 필요한 시기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의약품 등 감기약을 불편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그간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의약품 등 감기약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약가 인상, 행정지원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 중으로, 이번 간담회는 최근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의약품 등의 수요 증가를 대비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지원책을 선제적으로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식약처가 지난해 12월 위기 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하고 긴급 생산·수입 명령 조치한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650mg)의 제조·수입 확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9개 업체 대표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업체들은 ▲ 안정적인 원료의약품 수급을 위해 주성분 제조원 추가 등 변경 허가, 원료의약품 등록 등 행정절차의 신속한 처리 ▲ '주성분 제조원 변경 시 제출자료의 범위 완화' 등 정부가 추진 중인 규제개선 사안의 선(先)적용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계묘년 설날을 앞두고 차례상에 올릴 차례주를 직접 빚어 보는 교육과정을 지난 1월 5일 시작했다. 이날 오후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우리쌀 이천쌀로 차례주 만들기 교육'은 술 발효와 관련해 발효의 본바탕인 누룩과 발효의 어머니 효모, 원료 쌀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입국(코오지)으로 담근 청주와 전통누룩으로 담근 동동주의 비교 시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을 통해 이천쌀 차례주를 직접 담가보고 가정으로 가져가서 발효과정을 거쳐 술을 거르는 경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인 가양주 제조문화 습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김동호 농산가공팀장은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차례주 만들기 교육을 통해 우리쌀의 소비 촉진과 쌀 이용 방법의 다양성 확보하고 했으며, 살고 싶은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번 교육은 19일까지 온라인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며, 교육생들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향후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소부장전략 세부 지원내용 1. 사업개요 □ 사업목적 ◦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기업 육성 □ 지원규모 : 157억원, 75개 과제 내외 □ 지원유형 : 품목 內 자유공모 □ 지원분야 ◦ 소재·부품·장비 9대 전략분야 □ 지원대상 ◦ 최근년도 매출액 20억 이상인 기업 중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확인서를 보유한 중소기업 * 과제 접수 마감일까지 발급 완료된(유효한) 확인서에 한하여 인정 * 단,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기업 및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 추천과제,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선정기업은 매출액 기준 미적용 □ 지원내용 : 소부장분야 혁신역량을 보유한 소부장 전문기업 육성 및 성장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 지원기간 : 최대 2년 이내 □ 지원한도 : 최대 6억원 이내(연 최대 3억원 이내) □ 정부지원연구개발비 비중 : 연구개발비의 75% 이내 ◦ 기관부담연구개발비는 연구개발비의 25% 이상 * 연구개발비 = 정부지원연구개발비 + 기관부담연구개발비 2. 세부 지원내용 □ 지원규모 : 157억원, 75개 과제 □ 지원유형 : 품목 內 자유공모 □ 지원분야 : 「중소기업 전략기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양돈농가 축산냄새 관리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안성시 축산규모는 한우, 육우, 양돈, 양계 등 총 6,253,282두(수)로 전국의 3%, 경기도의 14%를 차지하며 우리나라 축산물 수급에 중요한 수도권 육류 공급기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전초기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 최대 축산도시 이면에는 축산냄새로 인한 민원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축산냄새가 지역발전의 저해 요인으로 인식돼 사회적 갈등이 커짐에 따라 안성시 축산업 발전의 지속가능성에 위기감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축산냄새에 대한 인식 전환과 함께 민원해결책의 일환으로 축산냄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안성시에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양돈농가에 대한 '축산냄새 관리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축산냄새 저감을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자료 축적 등을 통해 축산냄새를 통합 컨트롤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시는 우선 1단계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38개 양돈농가 통합관제 시스템 설치를 마무리했으며 이후 관제 자료의 정보보안을 위한 사용승인을 거쳐 본격적으로 축산냄새 관리 통합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품목제조보고(신고) ㅇ 시행일 이후(또는 선적용하고자 하는 제품) 신규 제조‧가공 제품은 제조방법설명서와 소비기한 설정사유서를 첨부하여 품목제조보고를 해야 한다 * (식품‧축산물) 제품생산 시작 전이나 제품생산 시작일로부터 7일 이내에 등록관청에 품목제조보고서 제출 ** (건강기능식품) 제품생산 시작 전에 관할 관청에 품목제조신고서 제출 □ 품목제조보고사항 변경보고(신고) ㅇ 기존 유통기한과 동일한 날짜(기간)로 소비기한을 설정하여 표시하는 제품의 경우에는 별도로 품목제조보고사항 변경보고를 할필요는 없습니다. - 다만, 기존의 유통기한보다 날짜(기간)를 연장하여 소비기한을 설정하여 표시하는 제품의 경우는 품목제조보고사항 변경보고서 및 소비기한연장사유서(소비기한 변경 근거 서류)를 첨부하여 품목제조보고사항 변경보고를 해야 하다 * (식품‧축산물) 제품생산 시작 전이나 제품생산 시작일로부터 7일 이내에 등록관청에 품목제조보고사항 변경보고서 제출 ** (건강기능식품) 해당제품 생산 시작 전에 관할 관청에 품목제조신고사항변경신고서 제출 ⇒ 시행일에 맞추어 행정시스템의 “유통기한” 항목은 “소비기한”으로 일괄 변경 예정(냉장보관 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광주시는 산림보호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산림병해충 방제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관을 포상해 그 공적을 치하하고 산림자원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광주시는 산림병해충 방제에 체계적이고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광주시는 높은 산림 비율과 지리적 어려움 속에서도 체계적인 방제 전략을 수립하고 산림병해충 예찰에서부터 방제 및 사후분석까지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산림병해충 피해를 지속적으로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은 경기도에서 가장 확산세가 높았으나 방제 적기를 놓치지 않고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방제 사업을 추진해온 결과, 2015년을 기점으로 감소 추세로 전환돼 현재는 피해 본수를 4분의 1 수준으로 현저히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는 등 지속가능한 광주시 산림자원 보호에 크게 기여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산림이 전체 면적의 66%를 차지하는 만큼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과 산림 생태계 보호를 위해 광주시 산림을 체계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림 분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충북 옥천의 여름철 대표 과일축제인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일정이 확정됐다. 군은 최근 포도·복숭아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축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를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2007년 제1회 옥천포도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15회를 맞은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돼 4억7천만 원의 농특산물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 축제는 시설포도와 복숭아 출하기에 맞춰 매년 7월 말에 개최되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삼박자를 고루 갖춰 매년 5만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축제장에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옥천군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 고품질 과일 생산의 최적지이며 대청호 주변의 기름진 땅으로 포도복숭아의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적으로도 입소문이 자자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축제도 관광객에게 새로운 추억거리를 선물하며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에게는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 구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있어서는 관광객 유치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도봉구청 지하 1층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도봉구 우호교류 도시인 양주시, 원주시, 부안군, 홍천군을 비롯한 14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품질이 우수한 ▲과일 ▲갈비 ▲건어물 ▲잡곡류 등 명절성수품과 ▲알밤 ▲벌꿀 ▲굴비 ▲젓갈류 등 지역특산품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품질이 우수한 우리 농축수산물을 구입하고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농 상생의 장에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발걸음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도봉구청 보도자료
경남 산청군은 '2023년도 농업과학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농업과학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경남도농업기술원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지역 농업인들에게 보급하고 확대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 노동력 및 농업경영비 절감 등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산청군은 올해 7개 분야 66개 사업에 678개를 선정해 10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상은 지역 내 주소 및 경작지를 두고 있는 농업경영체, 학습단체, 강소농가 및 품목별 연구회 등이다. 단 사업의 효율성과 중복지원 금지를 위해 동일 또는 유사한 정부지원사업 대상자, 전년도 사업포기자 등은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으로 하면 된다. 대상자는 현지심사와 산청군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사업별 기준에 적합하고 시범사업의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 홈페이지나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시장대응형 세부 지원내용 1. 사업개요 □ 사업목적 ◦ 유망 기술분야의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혁신역량 제고 □ 지원규모 : 147억원, 95개 과제 내외 □ 지원유형 :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 內 자유공모 □ 지원대상 ◦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기업 중 세부 사업별 신청자격을 충족하는 중소기업 중, - (일반과제) 최근년도 매출액 20억 원 이상인 중소기업 * 단,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기업 및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 추천과제,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선정기업은 매출액 기준 미적용 - (재도약과제) 업력* 7년 초과, 최근년도 매출액 20억원 미만인 중소기업 *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2조에 따른 창업기업이 아닌 경우만 해당 - (서비스과제) 서비스분야의 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 * 매출액 기준(20억 원 이상) 미적용 - (원전과제) 원전분야 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 □ 지원내용 : 중소기업 유망품목을 발굴하여 혁신역량 강화가 필요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 □ 지원규모 : 147억원, 95개 과제 * 모집차수별 지원과제 수는 변동 될 수 있으며, 원전과제는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