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신기한 물건도 많고, 진열 방식이 전혀 달랐다 세상 빠르게 변하고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출 대외환경 탓할 필요없고 기다린다고 살아나지 않아 팀코리아 '전투력'을 키워라 체력 허약해진 수출, 다시 살리려면 ◆ Big Picture ◆ 사진설명사진 확대 8개월째 수출이 전년 대비 마이너스이고, 무역적자도 15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대책도 늘 '그 나물에 그 밥'이다. 무역 금융, 규제 완화, 지역과 품목의 다변화, 친환경 신제품, 신기술 개발 등이고, 전략을 논의하는 회의는 춤추고 있다. 대통령 주재 회의, 부총리·장관 주재 대책회의, 차관급 실무 대책회의, 애로 타개 태스크포스(TF) 등 어지러울 정도다. 회의에 불려 다니는 기업인들은 항상 그 얼굴들이고, 회의가 끝나고 어색한 파이팅 자세를 취하며 찍은 사진들이 보도자료를 메꾼다. 100대 국정과제에도 못 들었던 '수출' 수출의 '소중함'과 수출 외에는 한국이 살아나갈 길이 없다는 '절박감'을 다시 찾아와야 한다. 우리나라 일부에는 수출 주도 성장 전략에 대해 뿌리 깊은 비호감을 가진 그룹들이 학계를 포함해 1964년 수출 1억달러 시절부터 존재해 왔다. 수출은 박정희 정권의 친재벌 정책의 일환이고, 수출 중심 경제정책으로는 자본도 기술도 없는 한국이 일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조선일보 [사설] 어려운 수능 내고 문제집 팔아 돈 벌고, 입시 카르텔 깨야 한다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수능 대비 학원에 ‘킬러 문제, 변형 문제 전문’이라는 홍보 문구가 붙어 있다. 수능 출제 위원 출신 인사가 자신의 경력을 앞세워 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만들어 입시 학원에 판 사실이 드러나는 등 사교육계에 ‘이권 카르텔’이 형성돼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수능 출제 위원 출신을 포함한 교육계 인사들과 대형 입시 학원 사이의 카르텔에 대해 실태 점검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수능 출제를 했던 한 사람은 해당 경력을 내세우면서 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만들어 강남 대형 학원 등에 판매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구조가 바로 ‘입시 카르텔’일 것이다. 우리 입시에서는 변별력을 높인다고 학교 교육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제)을 내왔다. 시험에는 변별력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킬러 문항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이것이 거의 병적 현상이라는 데 이의가 없을 것이다. 킬러 문항 대비를 한다고 고액을 요구하는 입시 학원이 성행하고 있는 가운데 높은 킬러 문항 적중률을 홍보해…
부산광역시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2023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 공모선정에 따른 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야외에서 즐기며 해당 지역을 알아가는 야외놀이 콘텐츠를 개발하고 가족단위 지역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도시여행 활동을 수행할 '놀이로(路) 도시여행 콘텐츠 개발 및 야외놀이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본 과정은 기존의 다소 딱딱한 설명 형식의 '마을해설 중심의 도시여행'에서 벗어나 각 지역명소의 특징과 자원을 활용한 미션수행 형태의 야외놀이 활동을 개발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단위 구민 및 관광객들이 함께 주어진 놀이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레 해당 지역에 관한 역사적·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깨닫고 체득하는 '야외놀이형 도시여행'을 기획하고 시연하는 강좌로, 오는 9월까지 송도해수욕장 등 5가지 지역 명소에서 100여개의 놀이 콘텐츠와 함께 관련 놀이키트를 자체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10월부터는 가족단위 참여자를 모집해 양성된 야외놀이 활동가들이 해당 지역에서 실제로 도시여행 야외놀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원도심쿵! 홈커밍데이'를 연계 운영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서구는 올해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노벨상 8명 배출 비결? 천재 1명 아이디어보다 동료 협업과 국제 교류 하그펠트 스웨덴 웁살라大 총장 김연주 기자 지난달 30일 본지와 만난 안데르스 하그펠트 스웨덴 웁살라대학 총장은 “노벨상을 받으려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만들어내야 한다”며 “연구자가 자기 흥미와 창의성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기초 연구비가 필수”라고 말했다. 스웨덴왕립과학아카데미 회원인 하그펠트 총장은 2014년부터 노벨 화학상 선정 작업에 참여해 왔다. /이태경 기자 그는 “노벨상은 천재 한 명이 갑자기 어떤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해서 받을 수 있는 게 아니고, 여러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 환경 속에서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노벨상 수상자들은 자기가 흥미 있는 것을 연구하다 보니 상을 받게 된 거지, 애초에 상 받기 위해서 연구한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또 중요하게 꼽는 건 ‘장기적으로 기초 연구를 할 수 있는 연구비’다. 그는 과학 분야에서 아직 노벨상 수상자가 없는 한국 정부가 해야 할 일로도 “장기적으로 연구비 걱정 없이 기초 연구를 할 연구 환경을 마련해 주는 동시에 학자들이 국제 교류를 활발히 할 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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