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감사는 행복의 원료이며 풍요로운 삶의 재료이고 감사는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에너지라고 한다. 성공한 사람의 특징 ① 절대 긍정 ② 항상 감사 ③ 오직 초심 ④ 뚝심.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27일, 남지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을 비롯한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창녕교육지원청,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바르게살기창녕군협의회,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 등 7개 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여해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썼다. 각 기관의 참여자들은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절차 ▲학교폭력의 위험성 및 예방법 ▲교통안전 실천수칙 ▲금연의 중요성 등을 안내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환경 조성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학대나 학교폭력 등으로 아이들 마음에 깊은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지역사회에서도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선물) 사람의 品位. (Person's dignity) 수렵시대에는 화가 나면 돌을 던졌고, 고대의 로마시대에는 몹시 화가 나면 칼을 들었으며,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는 총을 뽑았으나 현대에는 화가 나면 말 폭탄을 던진다. 인격을 모독하는 막말을 일삼는 사람이 있다. 그의 생각이 옳다고 하여도 사용하는 언어가 궤도를 일탈했다면 탈선임이 분명하다. 스페인의 격언 중에 "화살은 심장을 관통 하고, 매정한 말은 영혼을 관통한다" 란 말이 있다. 화살은 몸에 상처를 내지만 험한 말은 영혼에 상처를 남긴다 불교 천수경 첫 머리에는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이 나온다. 입으로 지은 업을 씻어내는 주문이다. 그 중 4가지는 거짓말로 지은 죄업, 꾸민 말로 지은 죄업, 이간 질로 지은 죄업, 악한 말로 지은 죄업 을 참회한다는 내용이다. 자신의 참회가 꼭 이뤄지게 해달라는 주문이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이다. '탈무드'에 혀에 관한 우화가 실려있다. 어느 날 왕이 광대 두 명을 불렀다. 한 광대에게 "세상에서 가장 악한 것을 찾아오라"고 하고,다른 광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선한 것을 가져오라"고 명 하였다. 두 광대는 세상…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정 직 어느 날, 아주 성공한 회사의 사주이자 대표가 관리직 직원을 모두 불러모았습니다. 그는 은퇴를 앞두고 회사를 자식들에게 물려줄 생각이 없으므로, 관리직 직원 중 한 명에게 대표자리를 물려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대표의 말에 직원 모두는 대표로 발탁되기를 꿈꾸며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모인 직원들에게 씨앗을 하나씩 나눠 주며, "지금 드린 씨앗은 아주 특별한 것으로 모두 다 다른 품종입니다. 1년 후 얼마나 잘 길렀는지 볼 것입니다.", 라며 "내년 오늘 날자에 회사로 가져오십시오." 라고 하면서 "그 날 새로운 회사 대표를 발표하겠습니다."고 약속했습니다. 빌(Bill)을 포함해 모두들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빌은 처와 함께 화분에 물을 주며 열심히 길렀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싹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1년 후 빌은 실망한 나머지 화분을 회사에 가져가려고 하지 않았지만, 빌의 처는 양심적으로 행동할 것을 독려했기에 빌은 떠밀려 할 수 없이 빈 화분을 들고 회사로 갔습니다. 관리직원 모두 화려하고 멋있게 잘 기른 화분의 화초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빌이 들고온 빈 화분을 보고는 서로들 낄낄거리며…
미래인증건강신문 정기암 기자 | 01 문제에 봉착했을 때, 환경이나 주변 사람을 탓하지 말고 먼저 자기 자신의 문제를 찾으세요. 주변 사람이나 환경을 바꾸기보다 자신을 변화시키는 일이 훨씬 쉽습니다. - 힐러리 클린턴 Hillary Clinton (1947-Present) 미국 상원의원/국무장관 02 남의 삶과 비교하지 말고 네 자신의 삶을 즐겨라 - 니콜라 드 콩도르세 Nicolas de Condorcet, 프랑스의 사상가/수학자/정치가 (1743-1794) 프랑스 혁명 참가. 지롱드 헌법 초안 작성 03 아첨하기는 쉽다. 칭찬하기는 더 어렵다. It is easy to flatter; it is harder to praise. - 장 파울 Johann Paul Richter 독일 소설가 (1763-1825)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진중권 “이쪽도 씹고 저쪽도 씹고 고독했다, 그래도 생계형 찬양은 안해” [아무튼, 주말][김아진 기자의 밀당] ‘모두까기’ 논객 진중권, 환갑에 돌아보는 25년 이 남자는 독설가다. 좌든 우든 인정사정없다. 한때 친구였던 조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가까웠기 때문에 더 신랄했다. 진중권(60)은 “내 생각을 부정하면서까지 누구 편을 든다면 살 이유가 없는 것”이라며 “원칙을 지킨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진중권은 1998년 우연한 계기로 논객의 길을 걷게 됐다. 사회주의자였던 그는 극우세력뿐 아니라 주사파도 벌레 보듯 했다. 거침이 없었고, 모두가 그를 미워했다. 그렇게 논객이란 이름으로 25년을 산 진중권을 지난 10일 서울 홍대 근처 자택에서 만났다. 그는 “매사에 후회한다” “늘 고독하다”고 했다. 온갖 야유와 조롱에 시달려온 세월의 피로가 느껴졌다. 그러나 진중권은 금세 날카로워지는 사람이었다. 자신의 25년을 ‘조국 사태’ 전후로 나눴다. 조국을 ‘걔’ ‘국이’라고 부르면서도 “그렇게 살면 안 됐다”고 정색했다. “민주화 세력이 종말을 고한 거죠. 그 역사적 도장을 찍은 게 조국 사태였어요. 대중이 민주화 세력의 이미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토끼와 오리, 다람쥐 토끼와 오리, 다람쥐가 동물학교에 입학했다. 셋은 각각 한 가지씩 장기가 있었다. 토끼는 발이 빨랐고, 오리는 헤엄을 잘 쳤고, 다람쥐는 나무 타기에 재주가 있었다. 그런데 각자 자기 영역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였지만, 그 외의 종목에서는 성적이 형편 없었다. 그래서 부족한 종목에 시간을 더 투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토끼는 달리기 연습시간을 줄이고 수영과 나무타기를 열심히 연습했다. 그 결과 수영과 나무타기 실력은 조금 나아졌지만, 달리기 실력은 보통 수준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오리도 수영 연습을 그만두고 온종일 달리기와 나무타기만 연습했다. 오리 역시 달리기와 나무타기 실력은 조금은 나아졌지만, 결국에는 돌투성이 길을 달리고 거친 나무 등걸을 기어오르느라 물갈퀴가 다 찢어져 수영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었다. 다람쥐도 마찬가지였다. 나무타기 연습 대신 수영이며 달리기 연습을 하느라 발톱이 다 닳아버려서 나중에는 더 이상 나무 등걸을 움켜잡을 수도 없을 지경이 되었고, 결국 나무타기를 그만두어야만 했다. 여러분!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잘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저것 욕심 내지 말고 평생을 바쳐 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나무에게 배우다☆ 오늘 새벽에 산을 오르면서 항상 저를 반겨주는 나무와 대화를 했습니다 저는 일방적인 나무의 말에 100% 경청했습니다 나무는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서두르지 말라. 남들과 비교하지 말라. 그냥 네 생의 속도로... 차분차분 나아가라. 깊이 뿌리를 내려라. 삶의 기초를 튼튼히 해라. 촐랑촐랑 나대지 말고 한곳에 진득이 머물러라. 입을 함부로 놀리지 말라. 가만히 귀기울이는 법을 배워라. "웅변은 은, 침묵은 금"이라는 옛 속담을 기억하라. 따스한 햇살이라고 과식하지 말라. 모진 비바람이라고 무섭다고 피하려 하지 말라. 눈에 띄는 생의 진전이 없다고 조급한 마음먹지 말라. 철 따라 세월 따라 차근차근 조금씩만 커가라. 꽃 피고 열매 맺는 기쁘고 좋은 날 나비와 새들이 너를 찾아올 날이 있을 거다. ♤♤♤♤♤♤♤ 오늘 저는 나무에게 삶의 지혜를 배웠습니다 오늘! '나무의 말씀'을 1004명의 저의 천사님들과 공유합니다 ☆권명호 생활철학 588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감동의 서울대학교 생활수기 당선작. *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 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 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 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질을 하는 등의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 이 교실 저 교실 바쁘게 옮겨 다녀야 했고, 수업이 시작되면 머리에 하얗게 분필 가루를 뒤집어 쓴 채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했다. 엄마를 닮아 숫기가 없는 나는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는 소아마비이다. 하지만 난 결코 움츠리지 않았다. 오히려 내 가슴속에선 앞날에 대한 희망이 고등어 등짝처럼 싱싱하게 살아 움직였다. 짧은 오른쪽 다리 때문에 뒤뚱뒤뚱 걸어 다니며, 가을에 입던 홑 잠바를 한겨울에까지 입어야 하는 가난 속에서도 나는 이를 악물고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그러던 추운 어느 겨울날, 책 살 돈이 필요했던 나는 엄마가 생선을 팔고 있는 시장에 찾아갔다. 그런데 몇 걸음 뒤에서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차마 더 이상 엄마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눈물을 참으며 그냥 돌아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고난은 신이 준 최고의 선물☆ 고난은 이전에 깨닫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깨닫게 하는 자양강장제다. 이러한 점에서 고난은 인생의 스승이다. 고난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다른 것을 다르게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고 다른 것을 다르게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린다. 고난이 주는 가장 큰 축복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다. 때로는 어려움에 처하는 것이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피할 수 없는 고난을 만나면 피할 수 없는 고통을 경험한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그때 겪은 불행과 시련은 나에게 일에 전념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그것을 통해 내 인생을 새롭게 바꿀 수 있었다. 그런 면에서 나에게 현재 주어진 고난과 시련은 가혹한 나의 운명이 아니라 '신이 준 최고의 선물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항상 의연하게 긍정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신이 준 나의 고난과 고통의 선물을 피하지 않고 즐기며 산다 이것이 내가 현재 몸소 실천하고 있는 '생활철학'이다 ☆권명호 생활철학 59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