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야당 의원들과 시민단체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거부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추진하자는 정치 집회를 열고 있다. 해병대 사령부는 매년 여름·겨울 방학 기간 경북 포항의 제1해병사단에서 민간인 대상 해병대 입영·훈련 체험 캠프를 연다. 전군 유일한 일반인 병영 체험 캠프다. 올여름 134차 캠프는 7월 29부터 8월 2일까지 4박5일간 열린다. 해병대는 “지난 8일부터 접수 기간을 닷새 뒀지만, 첫날 접수 창을 열자마자 모집 정원 300명이 다 찼다”고 밝혔다.
강화군이 여름철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길상면 길직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월 2∼3회 경로당을 방문할 계획이며, 생업 및 교통불편으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경로당에서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아울러, 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되는 사람에게는 치매안심센터 방문을 유도해 상담과 치매환자 지원 등 관련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 올바른 정보 교육 ▲치매조기검진의 필요성 ▲치매예방수칙 333 홍보 등 치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 치매 검사를 받고 치매를 조기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해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고령화와 치매 환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경로당, 복지센터, 종교시설 등 방문 무료 검진을 150곳 이상 연중 실시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너희가 싸우거나 말거나, 우리는 귀신 잡으러 해병대 간다!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해수욕장에서 열린 겨울 해병대 캠프에서 참가자들이 전문 훈련교관의 지도 아래 고무보트(IBS) 위에서 힘차게 노를 젓고 있다. 매년 접수 첫날 모집 인원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인기다. /해병대 1사단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경찰 수사 결과 발표, 국회 해병대원 2차 특검법안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야당의 대통령 탄핵 청문회 추진... 이번 주에도 고(故) 채수근 상병 순직을 둘러싼 속보가 매일같이 쏟아지는 끝장 대치가 정국을 달궜다. 특검이 추모인가, 뭉개면 애국인가.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어떤 국민은 나름의 출구를 스스로 찾는다. 말 없는 채 상병을 두고 정치인들이 멱살 잡던 그 시각, 전국의 여중생부터 할아버지까지 수백 명이 해병대 홈페이지를 찾아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 버튼을 꾹 눌렀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여름 해병대 캠프’다. 너희가 그러거나 말거나, 우린 거센 파도 헤치며 귀신 잡으러 간다 이거다. 안 되면 될 때까지,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고려의 몰락을 부른 무신 치욕사건- 한민족(韓民族 ) 역사상 무신이 정변을 일으켜 정권을 잡은 사례는 크게 두 번이 있었다. 고려 의종 1170년 정중부의 난(亂)과 박정희의 5.16혁명이 그것이다. 전자는 나라를 절망과 퇴보의 길로 몰아갔지만 후자는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 나 꿈과 희망의 세계를 보여준 대반전극 이었다. 고려 무신정권은 100년동안 권력을 이어갔지만 백성들은 안중에 없었고 그들만의 리그였으며 종국(終局)에는 몽골침입이라는 고려 패망의 길을 터주게 된다. 이념과 비젼과 철학이 빈곤했던 무신들의 거사(擧事)는 숭문천무(崇文賤武)제도를 뒤엎고 무신과 천민들이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는 한풀이와 다름이 없었다. 요즈음 어디에선가 들어 봄직한 섬뜩한 구호들이 개경땅을 붉게 물들였고 고려의 운명을 단축시키고 있었다. "문신의 씨를 말려라." 문신우대의 폐정은 의종 대에 이르러 극에 달하고 무신들의 불만이 쌓여가던 때에 왕실 연회자리에서 문신 권문세도가 김부식의 아들 김돈중이 대장군 정중부의 수염을 촛불로 태우는 무신 치욕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서슬퍼런 무신정변의 발단(發端)이었다. 과거라는 역사는 현재와의 대화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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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2일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기장읍 차성로417번길 11) 일원에서 '2024년 기장군 호국보훈 감사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의미를 널리 전파하면서 군민화합을 도모하고, 나라사랑 마음을 선양해 보훈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장군 주관으로 기장군의회, 한국수력원자력(주), 부산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 기장군지회, 기장지역자활센터, 기장군도시관리공단, 기장군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초자치단체 주관 보훈행사로서는 부산시 최초의 사례로, 관내 전체 10개 보훈단체 회원과 보훈 가족은 물론 일반 군민까지 함께하는 행사인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행사는 기존 의례적인 기념식 행사에서 벗어나 보훈 대상자와 가족이 직접 기념식 공연자로 나서고, 군민들이 전시·체험 행사 운영에 참여하는 등 보훈의 가치를 느끼고 되새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10시 30분 기념식을 포함해 다양한 전시부스, 체험부스, 부대행사 등이 마련된다. 전시부스에는 ▲기장군 10개 보훈단체 소개 부스 ▲소장품 및 사진(영상)전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7일 주안역 그랜드하우스에서 광복회 미추홀구지회를 비롯한 8개 보훈단체의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240여 명을 초청해 '2024년 미추홀구 보훈 가족 한마음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구는 온갖 역경과 고난에 굴하지 않고 보훈 가족으로서의 품위와 긍지를 가지고 보람된 삶을 일궈 낸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와 보훈 유족 14명에게 감사의 표창을 수여했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용기의 가치를 상기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영훈 구청장은 "보훈 가족 여러분의 노력으로 번영한 대한민국을 일굴 수 있었다"라며, "이러한 헌신과 희생에 미추홀구는 보훈 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효도하는 강서'라는 기치 아래 오는 6월 10∼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명지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가훈 나눔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우농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강서구가 후원해 마련됐으며, 방문한 주민에게 원하는 가훈을 서예 대가가 직접 한지에 대필해 증정한다. 선착순 100명(1일 50명)에게는 가훈 또는 그림이 들어간 부채를 나눠주며, 행사장에 우수 가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마련한다. 한편 강서구는 "부모님 사랑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지역 곳곳에 거는 등 '효도하는 강서'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가훈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내 '효 문화'가 널리 확산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강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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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주민을 대상으로 아동 수에 따라 최대 60만원을 지급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을 오는 6월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경기도의 대표 복지정책 시리즈인 '360° 언제나 돌봄' 중 하나이자 지난해 12월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이 실행된 사례로, 조부모를 포함한 친인척에 더해 사회적가족인 이웃주민까지 돌봄비를 지원한다. 민선8기 하남시는 조부모 손주돌봄 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영유아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자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조부모 손주 돌봄 수당'을 신속히 시행하기 위해 도비를 지원받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사업 대상은 하남시 거주 24∼48개월 미만 영아가 있는 맞벌이 가정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으로, 신청일 기준 양육자와 아동이 주민등록상 하남시 거주자여야 한다. 돌봄비를 받는 돌봄 조력자인 4촌 이내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가능하지만, 사회적가족인 이웃 주민은 대상 아동과 같은 하남시 행정동에 1년 이상 거주한 시민만 가능하다. 돌봄 조력자로 선정되면 돌봄 활동 전 '경기도 평생학습포털(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