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2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공감' 콘서트는 시민들의 생활 불편 민원이나 정책 제안이 시정에 어떻게 반영되고 추진됐는지 공유하는 자리로, 시민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공감 콘서트는 광명시립농악단, 가수 KCM, 금관앙상블, 통기타 연주 동호회 '아키모', 청소년댄스동아리 '전설'의 특별공연과 토크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공연에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온라인으로 사전에 접수한'내가 광명시장이라면?', '광명시정에 공감 가는 주요정책 10가지'에 대한 분석 결과와 주요 정책 반영 사례에 대해 박승원 광명시장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들의 귀중한 의견에 대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정책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시책 사업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 의견을 분석한 결과 '내가 광명시장이라면?'이란 질의에 시민들은 '복지'를 1순위로 꼽고, 중장년과 취약계층,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 복지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2순위로는 수영장 등 시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 함박산중앙공원에서 SK가스 우병재 ESG실장, SK임업 권용일 상무, 평택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K행복숲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2년 SK가스, SK임업은 평택시와 도시숲 확충 및 도시녹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SK행복숲정원이라는 이름으로 2022년 1개소, 2023년은 2개소의 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함박산중앙공원에 조성한 'SK 행복숲정원 4호'는 '꽃잎과 줄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산수유, 산딸나무, 별수국 등 15종 총 2379본의 정원식물을 심었으며, 곡선테이블, 원형평상, 스마트정원관리시스템인 CODE. G 케어시스템을 설치했다. 준공식에서 SK가스 우병재 ESG실장은 "SK가스는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행복숲정원을 조성하고 기부하며 평택시민들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활동과 사회공헌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행하며 평택시와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SK임업 권용일 상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SK의 기업가치 구현을 위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숲정원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SK가스와 SK임업에
창녕군(군수 성낙인)이 창녕으로 도시민을 유치하기 위해 인근 도시의 KTX 역으로 찾아가 홍보활동을 펼친다. 군은 이번 달 12일과 19일, 26일에 각각 창원중앙역, 마산역, 부산 KTX 역에서 '찾아가는 창녕군 귀농귀촌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녕군과 해당 KTX 역들의 협력으로 평소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이 쉽게 이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군 귀농귀촌 센터를 역으로 옮겨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창녕의 농특산물을 알리는 자리도 마련된다. 창녕으로의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역사에 마련된 '찾아가는 창녕군 귀농귀촌 센터'에서 예비귀농인을 위한 군의 단계별 맞춤 정책과 예비귀촌인들을 위한 분야별 지원정책을 1:1로 상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은 귀농·귀촌 활성화와 안정적인 귀농인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의 많은 문의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익산시가 원도심인 중앙동 치킨로드의 성공적인 조성과 지역상권·문화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展)'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은 오는 30일까지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 익산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바이콘(이각모자) 등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소장한 나폴레옹의 유물을 만날 수 있다. 익산시는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특별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중앙동 관광지를 소개하고 재미를 부여하기 위해 '스탬프투어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앙동 대표 관광지점인 ▲익산아트센터 ▲익산근대역사관 ▲익산청년몰 ▲익산글로벌문화관 ▲익산홀로그램체험관 등 5개 지점 중 3곳 이상을 방문해 도장을 획득하면 된다. 스탬프투어를 마치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인증사진을 올린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1일 선착순 5명에게 마룡키링을 증정한다. 또한 나폴레옹 전시와 연계해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의 거리 공방과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할인권은 카페청가람, 카페탐탐앤옹이, 노작목공방, 모꼬지공방, 도자기 체험공방 토란 등 5곳에서 사용할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한 '부산근현대역사관 일원 야간경관 조성 공사'를 마무리하고 5일 오후 별관 화단 앞에서 제막식을 개최했다. 중구는 올해 1월 초 부산근현대역사관 개관과 용두산미디어파크 재단장으로 관광객이 많이 늘어난 곳이자, '중구 피란역사문화길 Re-디자인 사업(부산시 도심갈맷길 300리 조성사업의 일환)'의 중점 구간에 해당하는 '부산근현대역사관 일원'을 특색있는 도보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야간경관 중 특히, '하트(Heart) 조형물'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심장, 부산 중구를 모티프로 해 중앙동사거리부터 영도다리까지 이르는 피란역사문화길의 14개 주요 스폿 텍스트로 구성해 만든 야경 조형물로 숨은그림찾기 하듯 감상하는 재미가 있으며, 중구의 구화(區花)인 동백꽃을 특화 디자인한 '열주등'은 부산근현대역사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우아하고 독특한 조명 연출기법을 적용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부산근현대역사관 일원의 감성적인 야경이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 중구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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