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5일 거금도 햇양파 수확 현장을 방문해 생산 농가를 격려하고 조생양파 판로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이날 금산면 석교마을 수확 현장에서 농협 관계자와 생산자 단체를 만나 2024년산 조생양파 작황과 판로, 시세 등을 하나하나 살피고 참석자와 의견을 나눴다. 고흥군에 따르면, 거금도 햇양파는 지금까지 271ha에서 1만 6천 톤이 출하돼 고흥몰 온라인 판매, 거금도 농협 유통망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거 유통되고 있다. 이번 달 12일부터 시작한 고흥몰 온라인 판촉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5천 박스 완판을 시작으로 티몬, 남도장터,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4천 6백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거금도 햇양파 40톤가량을 온라인 오픈마켓에 입점해 '농가 돕기 프로모션'으로 판매를 더욱 촉진할 예정이다. 거금도농협에서 취급한 출하 물량은 매취와 수탁판매만 8천 4백 톤에 달하며, 도농농협 교류 직거래, 농협유통센터를 통한 도매시장 출하 등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돼 있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는 "이상 기온으로 생산량이 평년 대비 20%가 감소했으나 현재까지 판로에는 큰 어려움이 없으며 도매시장에서도 가
-- 업그레이드된 SmartFarm 앱과 함께 전 세계에 새로 선보인 DJI의 농업용 드론 선전, 중국 2024년 4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 민간 드론과 크리에이티브 카메라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DJI가 25일 Agras T50와 Agras T25 드론을 전 세계에 출시했다.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Agras 드론 라인을 토대로 제작된 T50은 대규모 재배 작업에서 필적할 수 없는 효율성을 자랑하며, 가벼운 T25는 소규모 현장에서 휴대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두 드론 모두 포괄적인 항공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위한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업그레이드된 SmartFarm 앱과 호환된다. Yuan Zhang DJI 농업 부문 글로벌 영업 책임자는 "농업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우리는 최신 분무 및 살포용 DJI Agras 드론으로 정밀 농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게 목표다"라며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00여 개 국가와 지역 내 9억 8000만 에이커가 넘는 면적을 DJI Agras 드론이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족 농가와 대규모 재배자는 DJI가 확보한 검증된 농작물 보호 솔루션을 이용해 환경
전라남도는 미래 전남 농업을 이끌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과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을 완료, 기술·경영교육 및 컨설팅 등 안정적 정착을 위한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청년후계농 740명, 후계농 134명, 총 874명의 역대 최다 인원을 선발했다. 지난해보다 126명 늘어난 규모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청년후계농 사업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둔 18∼39세 청년으로,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이며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다. 대상자에게는 3년 내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농지은행 농지 임대, 영농기술교육 등을 지원한다. 나주에서 배를 재배하며 올해 청년 후계농으로 선정된 강 모 씨는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강 씨는 "안정적 수익창출을 위해 작목 전환, 품종 다양화 등 새로운 도전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체계적 영농교육과 융자를 통한 선별장·저장창고 설치와 다양한 과수재배 등을 통해 안정적 소득 창출과 농촌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후계농업경영인은 18∼49세로 독립경력 10년 미만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서면 평가 및 전문평가기관의 검증을 통해 선발됐다.
최근 농업 환경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함께 기후변화 위기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기상청의 기후변화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여름은 20일 더 길어졌고, 겨울은 22일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의 해소방안으로 첨단기술을 농업분야에 접목시킨 애그테크(AgTech)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업'을 뜻하는 '애그리컬처(agriculture)'와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로, 농업의 모든 과정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드론,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것을 뜻한다. 거창군에서는 올해 1월부터 애그테크(AgTech)를 활용한 자치단체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형 수직농장을 설치, 시범 운영하고 있다. 수직으로 층을 쌓는 방식인 수직농장은 외부환경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인공적인 환경제어를 통해 일정한 품질과 규격의 농산물을 연중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에 설치된 컨테이너형 실내 수직농장은 2022년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경남도 뉴딜사업으로 추진돼 현재 약 126㎡ 규모로 유러피언 상추 4종을 시범재배중이며, 연간 최대 13회, 5톤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첨단 농업가로 변신한 삼성페이 개발자는 친환경인증, 농업인증도 받는 것이 좋다 미국 대학의 컴퓨터공학과 교수 출신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개발을 총괄하던 이 대표는 2018년 미국 구글 본사 사물인터넷(IoT)총괄로 자리를 옮겼다가 2021년부터 작년까지 미국의 수직농장 기업인 바워리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일했다. 당시 바워리로 옮기면서 "구글에서 여러 기업들을 만나면서 농업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고 언급해 관심을 끌었다. 이 대표는 5일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제3회 농림수산 미래기술 포럼'에서 farm360.ai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창업을 공식화했다. 그가 고안한 사업모델은 신개념의 '초고밀도 전자동 수직농장'이다. 이 수직농장에는 교수로 시작해 삼성전자, 구글, 바워리를 거치면서 쌓은 그의 노하우가 총집약됐다. 수직농장은 밀폐된 공간에서 햇빛 없이 LED 조명과 수경재배로 작물을 키우는 농장을 말한다. 오래동안 인증, 등록, 허가 및 신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래인증교육컨설팅 대표이사 유영준 박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애플레이션인데 … 수입 왜 못하나요 수입금지 농산물인 사과값이 치솟으면서 민생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사과값이 주도하는 이른바 '애플레이션'으로 과일값은 32년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사과값 고공행진에 대체 과일로 수요가 옮겨 가면서 과일값 연쇄 인상을 부추기는 모습이다. 실제로 2월에만 사과값은 1년 전보다 71% 올랐다. 대체 과일을 찾는 수요에 따라 귤값도 2월 한 달 새 78.1% 급등했다. 근본 원인으로는 정부의 검역 정책을 이유로 일부 작물의 수입이 금지된 점이 꼽힌다. 정부는 해충이 국내로 유입될 경우 생태계 교란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사과, 배, 복숭아 등 8가지 작물의 수입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오래 일한 미래인증교육컨설팅 대표이사 유영준 박사(경영학/행정학/이학/철학/한의학박사,ISO/FSSC 인증심사원,식품기술사, 010-5216-2577,miraemkc@naver.com)에 따르면 이는 핑계에 불과하다고 한다 외국으로부터 유입되는 사람을 포함한 모든 동식물은 검역과 관련이 있다. 미리밀 제대로 준비를 잘하도록 하면 된다 이외에 대처 방은 각종 인증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전라남도가 지원한 체류형 농업지원센터가 예비 귀농인에게 큰 인기를 끌며 교육 이수자의 64%가 귀농하는 등 신규 농업인력 유입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체류형 농업지원센터는 예비 귀농인이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0개월 동안 센터에 마련된 숙박시설에 생활하면서 영농교육관을 통한 이론교육은 물론 작물재배에 대한 전문 실습교육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영농복합 지원시설이다. 현재 전남에는 구례, 고흥, 강진, 해남, 영암, 함평 등 6개 시군에 전국 최다인 7개 체류형 지원센터가 운영, 연간 최대 96세대, 495명이 입교할 수 있다. 입교자는 예비 귀농인과 인근 지역 선도농업인을 멘토-멘티로 연결해 교육 기간 수시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특화 품목 재배에 따른 전문지식과 함께 전문가 노하우도 전수받을 수 있다. 지원센터에 거주하는 동안 농촌문화를 이해하고, 인근 마을 주민과 상호 교류하는 프로그램도 제공해 안정적 농촌생활이 이뤄지도록 돕고 있다. 이에 귀농을 바라는 도시민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시군 공모 기간에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구례에 있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2020년 10개월간 영농교육을 마치고 2021년 구례읍으로 귀농해 오이를
충청북도와 농협 충북지역본부(양곡자재단)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10일 충북도청 내 잔디광장에서 출근길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로 잘 알려져 있지만,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 데이로, 정부는 1996년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지정하고 이로부터 10년 뒤 농업인의 날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가래떡 데이를 지정했다. 가래떡데이는 예로부터 결혼이나 새해 등 특별한 날에 가래떡을 주고받은 데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도는 쌀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농협 충북본부와 이와 같은 행사를 열었으며, 주요 행사내용은 가래떡데이 기념 가래떡 및 홍보용 쌀가공제품(유기농 현미 과자 등) 1000여개 증정, 충북 쌀 홍보 팜플릿 배부를 통한 쌀소비 촉진을 도모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후 벼 도정·저장시설 개선에도 힘써 명품쌀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쌀 소비 확대 일환으로 쌀 가공식품 개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가래떡데이에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안정적인 소비 확대의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23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선정 농촌지원국김현주 2023-11-08 - 콩, 오이, 자두, 화훼, 양봉 품목 농업인 5명 신규 지정 - 명인패·상금 500만 원 등 수여…12월 시상식 예정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을 보유하고, 지역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2023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이하 농업기술명인) 5명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농업기술명인은 △식량 부문: 이혁근 명인(66세, 경기 파주) △채소 부문: 김인남 명인(69세, 경북 상주) △과수 부문: 김연섭 명인(61세, 강원 정선) △화훼‧특작 부문: 이동범 명인(74세, 서울특별시) △축산 부문: 양경열 명인(68세, 경기 양평)이다. 이혁근 명인(콩 재배 경력 22년)은 파주장단콩연구회와 (사)한국콩연구회 회장을 지내며 콩-맥류(밀·보리) 이모작 재배 기술 보급과 논콩 재배면적 확대에 기여해 ‘파주 콩’의 명성을 계승하고 있다. 특히 지역기업 및 유통기업과 협업해 ‘콩 초콜릿’, ‘파주 장단콩 두부’ 등 가공 상품을 출시해 국산콩 소비 확대와 콩 생산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했다. 김인남 명인(오이 재배 경력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안전성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 ①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나 시ㆍ도지사는 생산과정에 있는 농수산물 또는 농수산물의 생산을 위하여 이용ㆍ사용하는 농지ㆍ어장ㆍ용수ㆍ자재 등에 대하여 안전성조사를 한 결과 생산단계 안전기준을 위반하였거나 유해물질에 오염되어 인체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해당 농수산물을 생산한 자 또는 소유한 자에게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게 할 수 있다. <개정 2013. 3. 23., 2022. 2. 3.> 1. 해당 농수산물의 폐기, 용도 전환, 출하 연기 등의 처리 2. 해당 농수산물의 생산에 이용ㆍ사용한 농지ㆍ어장ㆍ용수ㆍ자재 등의 개량 또는 이용ㆍ사용의 금지 2의2. 해당 양식장의 수산물에 대한 일시적 출하 정지 등의 처리 3. 그 밖에 총리령으로 정하는 조치 ②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나 시ㆍ도지사는 제1항제1호에 해당하여 폐기 조치를 이행하여야 하는 생산자 또는 소유자가 그 조치를 이행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행정대집행법」에 따라 대집행을 하고 그 비용을 생산자 또는 소유자로부터 징수할 수 있다. <신설 2022. 2. 3.> ③ 제1항에도 불구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나 시ㆍ도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