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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기독교 (mere Christianity) 0064

빌립보서 2장 6-8절 (Philippians 2,6-8)

그분은 하나님과 똑같이 높은 분이셨지만,

결코 높은 자리에 있기를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높은 자리를 버리시고,

낮은 자리로 임하셨습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고

종과 같이 겸손한 모습을 취하셨습니다.

이 땅에 계신 동안 스스로 낮은 자가 되시며,

하나님께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목숨을 버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습니다.

Though he was God,

he did not think of equality with God as something to cling to.

Instead, he gave up his divine privileges,

he took the humble position of a slave

and was born as a human being.

When he appeared in human form,

he humbled himself in obedience to God

and died a criminal’s death on a cross.

 

빈 무덤 

The Empty To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