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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대만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한 여성은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단 5초 만에 모든 것이 변했어요!(Just five seconds,everything's changed!)"라고 절규했습니다.

일본에는 108개의 활화산이 일본 열도를 따라 척추처럼 늘어서 있습니다.

도쿄대 다치바나 교수는, 이 화산 아래 지하수로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화산 하나만 폭발해도 인근 화산의 지하수가 분출하고, 지하수가 마그마를 식히지 못해 화산들이 연쇄 폭발한다고 하였습니다. 최악의 경우 화산이 연쇄 폭발하여 일본 열도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을 수도 있습니다. 놀랍게도 동서의 영능력자와 철인들은 오래 전부터 일본 침몰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하였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예고없는 재앙, 안전지대 없는 지구촌

지구촌에 거대한 변화가 몰려오고, 충격적인 기후 재난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집트 피라밋에 눈이 쌓이고, 알래스카에 4계절이 뚜렷해져 꽃이 많이 피고 있습니다. 마치 영화 <투모로우>를 보는 것 같은 100년 만의 강추위가 미국을 강타하여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런 거대한 변화가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나지만 우리에게는 뚜렷한 대책이 없습니다.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불편한 진실>에서 기후변화를 막기에는 '이미 때가 늦었다'고 하였습니다.

-땅 속의 시한폭탄, 지진과 화산폭발

인간은 늘 행복을 꿈꿉니다. 그러나 예고 없는 재앙은 우리의 행복을 한순간에 앗아가 버립니다. 1999년 대만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한 여성은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단 5초 만에 모든 것이 변했어요!(Just five seconds,everything's changed!)"라고 절규했습니다.

2004년 인도네시아 대지진으로 발생한 쓰나미는 아프리카까지 밀어닥쳤고, 30만에 가까운 인명피해를 냈습니다. 2010년 아이티 대지진은 25만 명의 사상자를 만들며 최빈국 아이티를 무참히 무너뜨렸습니다. 문명이 고도로 발달했지만, '땅 속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지진과 화산폭발은 이처럼 한순간에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립니다.

특히 2008년 쓰촨성 지진에서는 불과 10여초 사이에 약 7천 개 학교가 무너졌습니다. 수업을 받던 천진난만한 어린 학생들은 아무 이유도 모른 채 한순간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자손이 끊어진 부모들이 공산당 간부를 붙잡고, "내 자식 살려내라”고 절규하던 모습이 전 지구촌에 방송되어 우리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화산 문제는 더 심각합니다. 화산이 밀집해 있어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화산대에는 무려 5억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그 중 일본에는 108개의 활화산이 일본 열도를 따라 척추처럼 늘어서 있습니다.

도쿄대 다치바나 교수는, 이 화산 아래 지하수로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화산 하나만 폭발해도 인근 화산의 지하수가 분출하고, 지하수가 마그마를 식히지 못해 화산들이 연쇄 폭발한다고 하였습니다. 최악의 경우 화산이 연쇄 폭발하여 일본 열도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을 수도 있습니다. 놀랍게도 동서의 영능력자와 철인들은 오래 전부터 일본 침몰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하였습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일본 화산폭발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화산활동의 영향으로 후지산 주변 도로가 갈라지고, 호수의 물이 하루아침에 없어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규모 9 이상의 거대 지진이 조만간 다시 일어날 것을 공표하고 대대적인 준비와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불로 치리니 종자도 못 찾는다.”

(증산도 道典 5:406)

"일본은 불로 치고 서양은 물로 치리라.

세상을 불로 칠 때는 산도 붉어지고 들도 붉어져

자식이 지중하지만 손목 잡아 끌어낼 겨를이 없으리라."

(증산도 道典 2:139)

내일 이어서 전하겠습니다.

동방 1만년 정통수행법 ‘빛과 소리, 꽃의 영성문화’ K-힐링 메디테이션

STB상생방송과 유튜브채널에서 저녁 8시 30분 방송

재방송 : 다음날 새벽 5시30분, 오전 11시,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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