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2025 만석거 새빛축제'가 6월 5일부터 15일까지 만석공원에서 열린다. 만석거 새빛축제는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인 만석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수원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밤 축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축제 첫날인 6월 5일에는 오후 8시 20분부터 환상의 음악 분수&오로라쇼, 불꽃놀이,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진다. 5일은 장안구가 개최하는 만석거 새빛페스타와 연계해 진행한다. 새빛축제에 앞서 오후 3시부터 홍보·체험 부스 운영, 새빛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6월 6∼7일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음악 분수와 오로라쇼를 하루 2회 운영한다. 제2야외음악당 광장에서 만석거 산책로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축제가 끝나는 15일까지 '새빛산책길'을 운영한다. 새빛산책길에는 쌀알라이팅, 고보조명(바닥이 이미지를 투영하는 조명), 수목 반딧불 레이저, 아치조형물, 스트링라이트(줄을 길게 늘어뜨리는 조명), 포토존을 설치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채로운 야간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만석거 새빛축제를 찾아 밤의 운치와 낭만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만석거 새빛축제에 이어 ▲수원 국가유
군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관장 박윤정)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2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2025년 유아 생존수영 교육'을 운영한다. 유아생존수영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청소년수련관 중 유일하게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만 운영되고 있어 유아기 생존교육을 실천하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 '2024 생존수영 프로그램'으로 우수기관 유공표창을 수상하며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안전 중심 교육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유아의 발달 특성을 반영한 생존수영 수업이다. 수상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하는 능력과 물 적응력, 생명보호 의식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7월 8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와 11시, 총 28회차로수련관 지하 2층 유아 전용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5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일정 조율을 통한 추가 접수도 가능하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이어가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운영을 지속
보은군 치매안심센터(센터장 홍종란)는 속리산면행정복지센터·삼승면행정복지센터·대한적십자사봉사회 보은군협의회·속리산말티재 자연휴양림 등 4개소를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신규 지정하고 지난 22일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기관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며, 치매 친화적 지역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는 기관으로 이번 지정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치매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속리산면행정복지센터와 삼승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들과 밀접한 치매안심마을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치매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선정됐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보은군협의회(회장 박인선)는 지역 내 풍부한 봉사활동 경험과 인적 자원을 활용해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정서적 지지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자연환경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치매 환자 및 가족에게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는 치유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정된 모든 기관의 직원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기관 내에는 치매 관련 리플릿을 비치해 누구나 쉽게
-- 래디슨 블루 리조트 푸꾸옥에서 잊을 수 없는 여름을 보내세요 푸꾸옥, 베트남 2025년 5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 숨 막히게 아름다운 바이 다이 해변(Bai Dai Beach)에 자리한 래디슨 블루 리조트 푸꾸옥(Radisson Blu Resort Phu Quoc)이 고급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섬의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잊을 수 없는 해안 휴양지로 여행객들을 초대한다. 열대 해변 휴양지에서 즐기는 균형감 있는 경험과 행복 때묻지 않은 바이 다이 해변에 자리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래디슨 블루 리조트 푸꾸옥 [https://www.radissonhotels.com/en-us/hotels/radisson-blu-resort-phu-quoc]이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을 천국 같은 베트남 섬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초대한다. 에메랄드빛 바다, 부드러운 백사장, 울창한 녹지 속에서 햇살을 만끽하며 514개의 현대적인 객실, 스위트룸, 전용 수영장과 바다 전망을 갖춘 럭셔리한 풀 빌라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든 객실에는 현대적인 인테리어, 최첨단 편의 시설, 열대 정원과 바다와 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전용 발코니가 갖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청년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강사로 참여하는 '재능공유 청년강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능공유 청년강사'는 기존 전문가 중심의 일방형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이 강의 기획부터 운영, 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취업·진로, IT·미디어,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강의를 제공한다.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직접 배우는 캐릭터 디자인' 강의로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며 ▲'피크닉 장소를 공유하며 만드는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는 오는 26일에 진행된다. 이어 6월부터는 ▲ SNS 마케팅 : 공공기관 서포터즈 길라잡이 ▲ 기업가 정신, 후회하지 않을 20대를 위한 인생의 기술 ▲ 하늘 페인팅과 함께 유리 풍경 만들기 등 청년의 관심을 반영한 새로운 강의가 시작되며,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모든 강의는 서구 청년센터 플러스에서 진행되며, 참여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서비스 또는 일자리청년지원과(062-360-7753)를 통해 가능하다. 정명숙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청년이 청년을 키우는 선순환 모델로 지역 청년의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지속 가능한 우량 김 종자생산 및 육상양식 기술개발' 신규 국책과제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국내 양식 김의 식품안정성과 수급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연중 대량생산이 가능한 육상양식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육상양식에 적합한 고품질 김 품종 선발부터 연중 대량생산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까지 전 과정을 포함하며, 2029년까지 5년간 총 35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4차 산업형 김 육상양식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고흥군은 전북·충남 등 2개 광역 지자체, 공주대·포항공대 등 12개 대학연구소, 대상㈜ 등 12개의 기업을 포함한 지자체·학계·산업계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 200여 명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육상양식 김 종자 연중 공급 및 대량양성 기술개발'과 '김 연중 생산 육상양식 시스템 및 품질관리 기술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흥군에 적합한 지속 가능한 우량 김 종자 생산과 육상양식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적극 참여해, 김 육상양식 기술을 선도하고 고흥의 김 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울산 남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정희)는 23일 선암호수공원일원에서 지구사랑 환경지킴이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켜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지구 사랑 실천에 참여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어린이집 원아 및 보육교직원 200여 명이 지구사랑실천 팻말 등을 들고 정해진 코스를 걸으며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에 앞장섰다. 한편, 울산 남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영아전담(0∼4세) 어린이집으로 운영되며 세심한 보육과 함께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부모님들의 신뢰와 만족도가 높다. 남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박정희 회장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지구사랑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전라남도는 제29호 민간정원으로, 영암 월출산을 품고 있어 새들도 와서 쉬어가는 영암 새실정원이 지난 22일 정식 개방됐다고 밝혔다. 이날 새실정원 여는 날 행사엔 박종필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 윤재광 영암부군수,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실정원은 할아버지 고정 국채, 아버지 정현종, 손자 정서진 씨 3대가 고향 마을에 가꾼 정원이다. 영암에선 처음 등록된 민간정원으로 영암읍 월출산 자락 새실마을에 있다. 이 마을은 예로부터 새와 억새가 많아 초곡(草谷), 조곡(鳥谷)으로 불렸다. 정원엔 30여 종의 새가 서식하고 있다. 정원 규모는 1만 4천634㎡다. 400개 품종의 수목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1960년부터 일본 구루메농업시험장, 천리포수목원 등과 교류·수집한 단풍, 동백, 매화는 정국채 할아버지가 일본에서 접수(가지)를 직접 들여와 저접(低接)으로 번식시켜 한국 수양단풍의 시목(始木)을 보유하고 있다. 그 외에도 목련, 배롱, 귤나무, 석류, 남천 등 2천여 종의 다양한 식물과 깃털 이끼, 서리이끼, 솔이끼 등 이끼류와 만년청 등 희귀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단풍이끼정원, 동백암석정원, 매화정원, 맞이정원 등 4개 주제정원 배치가
종교와 문화, 치유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 익산의 대표 종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2025 상반기 성지혜윰길,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23일부터 다시 짧은 여정에 나선다. '성지혜윰길,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2022년부터 운영돼 큰 호응을 얻은 '4대종교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익산의 대표 종교 성지를 순례하며 종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4회차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운영 요청에 따라 '성지혜윰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더욱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여행으로 돌아왔다. 여행은 익산역에서 출발해 ▲원불교 총부 ▲미륵사지 ▲두동교회 ▲나바위성당 등 익산의 주요 종교 성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각 장소에서는 신앙과 역사,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펼쳐진다. 참여자들은 명상 체험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스님과의 차담을 통해 삶을 성찰하며, 성지 순례길을 걷는 과정에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경험하게 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관광을 넘어 다양한 종교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
-- 세계 최초의 위글위글 테마 관람차 체험, 싱가포르 플라이어에 상륙 싱가포르 2025년 5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 싱가포르 시민 여러분, 하늘을 보세요! 싱가포르의 상징적 대관람차 싱가포르 플라이어(Singapore Flyer)가 세계 최초로 위글위글(Wiggle Wiggle)을 테마로 한 관람차 체험을 선보이며 특별한 변신을 앞두고 있다. 2025년 5월 23일부터 9월 28일까지 싱가포르 플라이어의 5개 캡슐이 레트로 감성을 곁들여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꾸민 다채로운 체험 공간으로 변신해 165m 상공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위글위글 캡슐은 일반적인 관람차에서는 누릴 수 없는 특별한 탑승 경험을 선사한다. 티켓을 구매한 고객들은 특별한 주제로 디자인된 캡슐 내에서 30분간 하늘을 도는 특별한 여정을 즐길 수 있다. 각기 다르게 디자인된 위글위글 테마 캡슐은 재미있는 놀라움과 멋진 사진 촬영 순간으로 가득하다.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따뜻하고 환상적인 캐릭터 멀리(Merli, Merlion의 약자)도 등장해 체험에 재미를 더한다! 젊은 감성의 에너지로 가득한 멀리는 싱가포르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숨겨진 보석을 전 세계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