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역사로놀자 - ■ 몽고풍과 고려양 1편 몽고의 침입을 받은 고려는 강화도로 도읍을 옮기고 장기전에 돌입하며 치열하게 싸웠다. 결국 몽고와 강화를 맺고 강화도로 옮겼던 왕실은 39년 만에 개경으로 돌아왔다. 삼별초는 몽고와의 강화에 반대하여 계속 싸우고자 했다. 그러나 왕은 삼별초를 해산하였고, 삼별초는 끈질기게 저항하다가 제주도에서 진압되고, 고려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몽고는 나라 이름을 원으로 바꾼 뒤 고려를 지배하고 간섭했다. 이 시기에 고려는 임금의 이름에 원에 대한 충성을 뜻하는 ‘충’을 넣어 지을 정도로 굴욕적인 간섭을 받았다. 충렬왕 이후 고려의 왕들은 왕세자가 되면 어릴 때부터 원나라에 가서 살아야 했다. 자연히 몽고말을 쓰고 몽고 풍습이 몸에 익게 되었고, 원나라 공주와 혼인해야만 했다. 원이 고려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이를 통해 싫든 좋든 각종 교류가 이루어지는데, 이때 고려에 들어온 몽고의 풍습을 ‘몽고풍’이라 한다. 처음에는 주로 상류층 귀족들 사이에 퍼졌으나 차츰 일반 백성들에게도 몽고풍이 유행했다. 우리의 전통 풍습이라고 알고 있는 것 가운데 몽고의 영향을 받은 것이 꽤 많다. 여자들이 귓볼을 뚫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아일랜드 수도승, 성 말라키의 대예언 - 마지막 교황의 시대 성 말라키가 예언한 인류 역사의 마지막 교황, 112번째 교황은 '로마인 베드로'입니다. "마지막 박해의 때에 로마교회는 'Peter the Roman(로마인 베드로)'이 통치하고 있을 것인데, 그는 그의 양 무리들을 많은 환란 가운데서 먹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환란들) 후에 7개의 언덕으로 된 도시(로마)는 파괴될 것이고 끔찍한 심판이 백성들에게 내려질 것이다." 최근 16세 베네딕토 교황 사임 후 112번째 교황으로 선출된 프란치스코 교황은 부모님이 이탈리아 출신으로서 남미로 이주한 로마인입니다. 예수회 출신인 그의 이름은 '죠반니 프란치스코 디 피에트로 베르나르도네Giovanni Francesco Di Pietro Bernardone' 입니다. 피에트로라는 이름은 베드로Peter의 이탈리아식 표기로, 놀랍게도 말라키가 예언한 마지막 교황의 이름과 같습니다. 마지막 교황의 시대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교황 피우스 10세는 1909년에 프란치스코 수도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갑자기 실신 상태에 빠졌는데, 얼마 후 의식을 회복하자마자 이렇게 고백했다고 합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우회하지 않으면 후회합니다] *잠깐묵상 | 전도서 1장 https://youtu.be/DzNcB1o8KnQ "저는 여러분 모두가 부자가 되고 유명해지셔서 꿈꾸던걸 다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그게 정답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시게 될 테니까요." 영화 배우 짐 캐리가 한 말입니다. 3,000년 전의 솔로몬도 비슷한 얘기를 했습니다.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 누릴 것 다 누려보고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얄밉지는 않으십니까? 대체로 사람들은 저 사람은 허무하다고 했지만 나는 다를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사람은 그 자리에서 공허함을 느꼈을지 모르지만 나는 그 자리에 가면 행복할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앞서간 사람들이 뒤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이 길 끝에 별거 없다'고 아무리 얘기해도 왜 사람들은 기를 쓰고 그 길을 가려고 할까요? 나는 왜 그것을 그토록 원할까?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내 욕구는 순전히 내 욕구일까요? 내가 원하는 것은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일까요? 내 취향은 정말로 내 취향일까요? 문화 산업이나 SNS, 미디어와 같은 매체를 통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인류 미래의 시를 쓴 노스트라다무스 - 하느님의 지상 강세와 구원의 사도 "위대하시고 영원한 하느님은 변혁révolution을 완수하기 위하여 오실 것이다."(「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동양인이 자기 고향을 떠나리라.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La Gaule)에 이르리라.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 누구나 '그의 장대'로 맞으리라.(『백시선』 2:29)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들 세자르에게 남긴 메시지 중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하느님이 당신의 의도를 이루시기 위해 지상에 직접 강세하신다'는 소식과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구원의 무리가 동방에서 온다는 것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자신의 모든 예언은 천문학적인 행성의 원리, 성서 말씀, 자신의 직감 등에 의거하여 이 모든 것을 종합하여 전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것은 천체의 운행에 의해 계산된 것이며, 그것은 적막한 시간에 제 마음 속에 떠오르는 감동과 '오랜 조상들의 정신이 합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국왕 폐하, 시간의 불공정함은 이런 비밀스런 사건들이 단지 수수께끼 같은 문장들로 표현될 수밖에 없도록 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 문장들에 어떠한 모호함도 남기지 않았고 의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과일 제대로 알고 먹기 과일 먹기는 잘라서 입에 넣으면 된다고 쉽게 알고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먹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러면 과일을 바르게 먹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식후에 과일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과일은 빈속에 먹어야 합니다. 과일을 빈속에 먹으면 독소를 제거하고 체중을 줄이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과일은 매우 중요한 음식입니다. 가령 빵 두 조각을 먹은 후 과일 한 조각을 먹으면 과일은 위를 거쳐 소장으로 내려가려 하는데 먼저 먹은 빵 때문에 내려갈 수가 없습니다. 이때 음식 전부가 썩기 시작하고 발효해서 산화합니다. 과일이 위에 들어가 다른 음식과 소화액에 닿는 순간 음식 전체가 썩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과일은 공복에 먹든지 식사 전에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박을 먹을 때마다 트림이 난다든가 배에 바람이 찬다, 바나나를 먹으면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그러나 과일을 공복에 먹으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과일이 다른 음식과 섞이면 가스를 발생시켜 배가 부르게 됩니다. 머리칼이 희어지거나 빠지는 것, 신경쇠약 및 다크서클이 생기는 것. 이 모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801년(순조 1년)은 다산에게 혹독한 해였다. 정조 승하 후 고향집 마현(마재마을, 남양주시 능내리)으로 돌아온 다산은 자신에게 가해지는 노론의 모함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월 28일 한양으로 가 머문다. 예상대로 2월 7일 조정에서 탄핵 논의가 일어나고, 이튿날 새벽에 다산은 감옥에 수감된다. 그리고 2월 28일 경상도 장기현, 지금의 경북 포항으로 유배 갔다가 7개월 여 만에 천주교 신자이자 다산의 조카사위 황사영이 쓴 백서 사건에 연루되면서 다시 한양으로 압송된다. 이후 한양에서 800리나 떨어진 전라도 강진으로 유배된다. ‘신유옥사’와 ‘신유박해’가 일어난 해 다산의 이야기다.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도 나는 다산이오’의 저자이자 다산을 연구하는 문학박사 김형섭 남양주시다산정약용팀장은 “여러 기록과 정황상 다산은 그해 참담한 심경으로 한강을 최소 네 번 건넜을 것”이라고 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께에서 나고 자란 다산에게 물길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세상으로부터 들어오는 문이었다. 그중 ‘습수(濕水)’라 부른 남한강은 기나 긴 유배길에 오르며 이별의 회한을 시로 풀어낸 물길이자 해배(귀양에서 돌아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응답 받는 금식기도 방법] *잠깐묵상 | 이사야 58장 https://youtu.be/D-prwRkSGcU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기도가 아닌 것에 응답하기도 하십니다. 신음에도 응답하시고, 찰나에 스치는 생각에도 응답하십니다. 지나가는 말 한 마디를 기억하시고 응답해주실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디까지가 기도이고 어디서부터 기도가 아닐까요? 내가 기도하는데 그게 하나님께는 기도가 아닐 수 있고, 나는 기도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하나님은 그것을 기도로 받으시기도 합니다. 내가 드렸다고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들으셔야 기도입니다. 즉, 기도의 기준은 기도하는 나에게 있지 않습니다. 내가 얼마나 기도에 열심을 내는가? 내가 얼마나 기가막힌 내용을 가지고 기도하는가? 그것이 기도의 깊이나 넓이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듣지 않으시면 그냥 허공에다 뿌리는 잡음이고 소음일 뿐입니다. 기도는 기독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종교에 다 있습니다. 그리고 각 종교마다 기도의 방법론들이 다양합니다. 방법은 여러가지이지만 공통적인 원리가 있는데, 그것은 '열심히 기도하면 신이 들어주신다'입니다. 응답의 기준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조선 땅에 울려 퍼진 가을개벽 소식 지금까지 우리는 동서양 종교와 동서고금의 여러 영능력자를 통해서 다가오는 우주의 개벽 문제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 보았습니다. 그들이 전한 미래 소식은 모두 ‘후천 대개벽의 환란과 새 시대의 도래, 그리고 절대자(상제님, 미륵부처님, 하느님)의 강세에 의한 세계 구원'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의 구원과 직결된 절대자의 지상 강세 소식입니다. 19세기에 들어와서, 후천개벽과 지상선경의 도래 소식을 훤히 꿰뚫고 상제님의 강세 소식을 동서양의 어느 성자나 예지자보다 소상히 전한 분들이 우리나라에 출현했습니다. 바로 '김일부(金一夫) 대성사'와 '최수운(崔水雲) 대신사'입니다. 김일부 대성사는 『정역』을 저술하여 상제님의 강세를 동양의 상수원리(象數原理)로 밝히고 후천개벽의 역철학적 비밀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최수운 대신사는 상제님께 직접 도통을 받고 동학을 창도하여 동방의 조선땅에 상제님의 강세를 선포하였습니다. 지난날의 역철학(易哲學)과 종교는 이 두 분에 의해 그 방향이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제시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두 분의 예고대로, 세계를 구원하여 인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서로를 힘들게 하는 종교 행사] *잠깐묵상 | 이사야 1장 https://youtu.be/ZsoT3nwK5sY 예배를 드린다고 하나님이 다 받으시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가?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그 예배를 받으셨는가? 아닐까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리는 예배를 받고 싶지 않으셨습니다. 예배를 견디기 힘들어 하셨고, 지겨워하셨고, 심지어 예배 받기에 지쳤다고까지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1장은 그런 하나님의 절규입니다. "무엇하러 나에게 이 많은 제물을 바치느냐? 나는 이제 숫양의 번제물과 살진 짐승의 기름기가 지겹고, 나는 이제 수송아지와 어린 양과 숫염소의 피도 싫다. 너희가 나의 앞에 보이러 오지만, 누가 너희에게 그것을 요구하였느냐? 나의 뜰만 밟을 뿐이다! 다시는 헛된 제물을 가져 오지 말아라. 다 쓸모 없는 것들이다. 분향하는 것도 나에게는 역겹고, 초하루와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참을 수 없으며, 거룩한 집회를 열어 놓고 못된 짓도 함께 하는 것을, 내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나는 정말로 너희의 초하루 행사와 정한 절기들이 싫다. 그것들은 오히려 나에게 짐이 될 뿐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천문·지리에 통달한 철인, 남사고 서양의 노스트라다무스가 전한 소식을 더 구체적으로 전한 동방의 철인이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와 거의 같은 시대에 지구 반대편에 살던 격암 남사고(南師古 1509~1571)입니다. 조선 명종 때의 철인 남사고는 경북 울진(蔚珍) 사람으로, 『주역』을 깊이 연구하여 천문, 지리에 통달해서 예언을 기묘하게 적중시켰다고 합니다. 그의 정신세계는 노스트라다무스와 전혀 달랐지만, 신의 숨결과 합치된 순결한 영혼으로 미래 인류의 삶을 전하고 있습니다. - 하늘이 내리는 재앙, 대병겁 남사고는 대변국의 상황에 대해, 인류 역사상 일찍이 없던 '지구촌을 강타할 하늘이 내리는 재난인 대병’을 예고하였습니다.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태우니 십리를 지나가도 한 사람 보기가 힘들구나. 방이 열 개 있어도 그 안에 한 사람도 없고 한 구획을 돌아봐도 사람은 보이지 않도다. .… 이름 없는 괴질병은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인 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여 계곡을 메우니 어찌할 도리 없어라." 「말중운」) 여기서 '날아다니는 죽음의 불'로 묘사한 소두무족(小頭無足)은, 남사고의 여러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