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임진강을 건너 개성을 가다보면 널문리가 있었다. 임진왜란 때 한양을 버리고 평양으로 피신하던 선조가, 강을 건너야 하는데 다리가 없자 마을 백성들이 집집마다 대문 (널문)을 뜯어다가 임시로 다리를 놓았다고 해서 널문리 라고 부르게 됐다고 한다. 널문은 소나무를 켜서 나온 판자로 사립문을 만들어 사용하면서 생긴 말이다. 이곳을 지나며 오가던 사람들은 작으마한 야산에 있는 주막에 들려 목을 축이곤 했다. 이 주막 몇 채가 있던 자리에서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일들이 일어났다. -널문을 한자로 쓰면 ‘판문(板門)’이고 여기에 주막을 의미하는 ‘점(店)’이 붙어 판문점이란 이름이 만들어졌다. 사천강 가의 한적한 마을, 널문리 는 언젠가부터 본래 이름 대신 ‘판문점’으로 불리며 세계 뉴스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판문점이 역사의 전면에 처음으로 등장한 시기는 1951년 10월이었다. 당시 유엔군과 북한, 중국은 당초 예정대로 개성에서 휴전회담을 진행할 지를 두고 갈등했다. 같은 해 9월 6일 유엔군 사령관 릿지웨이가 회담 장소의 중립성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릿지웨이는 개성 대신, 초가 3채 와 주막을 겸한 구멍가게가 있었던 지금의 판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변해도 너무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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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방송에서 노골적인 광고 너무 심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영환(전 과기부장관) 의 글 입니다. 새벽도 열리기 전에 너무나 경천동지할 소식 하나를 전합니다. 너무나 기뻐 커피를 한잔 더 끓여 마시고 이 글을 씁니다. "대한민국만세!"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풀지 못했던 고준위핵폐기물 처리기술이 오랫동안 연구해왔던 건식처리기술인 "파이로프로세싱"기술에 대해 미국정부가 그 타당성 이 충분하다는 결론입니다. 낭보중 낭보입니다. 이것으로 우리 원자력이 풀지 못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문제가 세계최초로 해결의 길을 찾았고 탈원전정책의 방어벽을 뚫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되면, 첫째 고준위 방폐장이 없어 원전의 지하수조에 거의 포화상태로 임시 저장되고 있는 수십만톤의 수십년에 걸쳐 임시저장되고 있던 연료봉처리에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될 것입니다. 둘째 지난 수 십년동안 우리가 쓰고 난 고준위핵연료봉은 도리어 엄청난 자원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90%이상의 우라늄235가 그대로 남아 있는 엄청난 자산이자 국가의 보물이 될 것입니다. 셋째, 이러한 선진 기술로 우리는 세계에서 고준위 핵폐기물 리싸이클링 선진국으로 엄청난 국부창출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넷째 지금 우리가 제시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개는 인간을 판결할 수 없다 가인 김병로를 생각한다. 모든 법조인이 청렴과 강직의 상징으로서 우러러 보는 분이며, 현 대한민국 법 질서를 기초부터 확립한 분이다. 판결로서 민족정기를 앙양코자 하였으며, 평등한 인간의 권리를 일평생 동안 수호하였던 분이다. 그리고 위대한 삶의 족적을 남긴 한 사람이 떠오른다. 판사였던 그는 굶어 죽는다. 전쟁에 패망한 열도의 상황은 비참하기 그지 없었다. 설탕 한봉지를 얻기위해 기모노를 벗던 일본 여자들. 살기위해 온갖 범죄가 넘쳐나던 시대를 바라보며, 판사라는 권력의 힘으로 얼마든지 배곯지 않았을 것이지만, 그러나 그는 굶어 죽는다. '야마구치 요시타다'라는 분이다. 법을 어기고 암시장의 쌀을 사먹을 수 없다는 그의 말이 2023년 대한민국 법조계를 바라보는 필자의 가슴에 울려퍼진다. 필자는 한상에 기본이 200만 원이나 되는 술상을 받아본 적도 없고 상상해본 적도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 판사들 중에는 이 호화로운 술상을 받고 향응을 즐긴 자들이 있다 하였다. 그들은 백성의 피눈물을 뒤로 한 채, 춘향전 이몽룡 어사또가 그렇게 싫어하던 옥반가효(玉盤佳肴)에 금준미주(金樽美酒)를 받아 마셨으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인류를 구원하는 앙골모아의 대왕 "1999 일곱 번째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이 부활하리라. 화성을 전후로 행복하게 지배하리라."(『백시선』 10:72) 『백시선』의 원문을 보면, 그가 예언하고 있는 종말의 때는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 불어에서는 이 99라는 숫자를 '4×20+19(quatre-vingt-dixneuf)'라고 표기합니다. 16세기 불어인 'nonante neuf'라는 말은, 현대 불어에서처럼 '4×20+19'가 아니라 99로 해석되며 엄밀하게 따지면 '90의 9’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 뇌프neuf라는 단어에는 아홉이라는 뜻 외에 '새로운, 신참인'이라는 뜻도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구절을 단순히 1999년으로만 이해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본문의 뜻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문제의 시구를 우리말로 옮긴다면 '1900, 90, 9, 7의 달'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7월은 'juillet'란 단어를 씁니다). 9라는 수는 새 질서의 개벽으로 들어서는 대변화의 시간 과정을 뜻하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이 시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새 하늘 새 땅을 여시는 백보좌 하느님 기독교에서도 불원간 인류의 미래에 닥칠 개벽 소식을 전했습니다. 기독교 복음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태복음」 3:2)라는 말로 시작하여, 백보좌 하느님이 여시는 '새 하늘 새 땅’, 즉 ‘하느님의 왕국', 천국 소식으로 끝매듭을 짓습니다. - 새 하늘 새 땅에 열리는 하느님의 왕국 "천국이 가까웠느니라The Kingdom of God is at hand.” 하느님이 열어 주시는 지상천국이 손에 닿을 정도로 가까이 왔다는 것입니다. 이 지상천국이 곧 열린다는 소식을 전한 사람이 있습니다. 12사도의 한 사람인 요한은 천상의 백보좌에 계신 아버지 하느님 앞에서, 천지 질서가 새롭게 바뀌어 지상천국이 열리는 가을개벽기의 영상을 보고 그대로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내가 새 하늘 (a new heaven)과 새 땅(a new earth)을 보니 처음 하늘(the first heaven)과 처음 땅(the first earth)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않더라."(「요한계시록」 21:1) 기독교가 전하는 가장 큰 축복의 메시지는, 이 지상에 천상의 하느님이 오셔서 천국(the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충북] 미세먼지 배출 제조사업장 맞춤형 현장 컨설팅 수요기업 모집 공고 소관부처·지자체 환경부 사업수행기관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 신청기간 2023.08.01 ~ 2023.08.31 사업개요 제조 산업부문의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배출사업장 맞춤형 현장 컨설팅 지원을 위해 "미세먼지 배출 제조사업장 맞춤형 현장컨설팅" 참여 사업장을 아래과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 ☞ 먼지,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암모니아(NH3),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중 1개 이상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중소ㆍ중견기업 ☞ 미세먼지 배출 제조사업장 정밀진단 및 기술지원, 관련 법령 안내 등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무료지원 사업신청 방법 이메일 접수 (cbgec9@cbgec.or.kr) 문의처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 김대현 팀장 (043-268-4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