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40 위대한 격차의 시작기술의 진화가 기하급수적 차이를 만든다-3 이 책의 저자인 아짐 아자르는 실리콘밸리의 연쇄 창업가이자 벤처 투자자, 기술 칼럼니스트로 기술 분야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독보적 전문가다. 그는 기술이 우리에게 익숙한 ‘점진적’ 변화를 넘어 ‘기하급수적’으로 진화하는 시대에 도래했음을 전하며, 빠르게 혁신하는 기술 역량과 비교적 느리게 발전하는 사회 사이의 ‘기하급수적 격차’에 주목한다. 그리고 2040년 이후에는 우리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사고방식, 전략과 제도가 통하지 않는 미래가 올 것이기에, 결국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고 탄력적으로 반응하는 자만이 위대한 기회를 거머쥘 수 있음을 강조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기술이 어느 때보다도 더 좋게, 더 빨리, 더 다양하게 발전하는 기하급수의 시대를 현명하게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궁중 선전관이자 기독교도였던 민병호(閔竝浩)는 수년의 연구 끝에 국내 최초 양약(洋藥)인 활명수(소화제)를 만들고, 1897년 서울 순화동 5번지(지금의 서소문로9길 14) 자신의 집에 ‘동화약방(현 동화약품)’을 설립했다. 초기에는 활명수, 인소환(引蘇丸)을 교인 등에 보급하다가 입소문이 나면서 1910년 ‘부채표 활명수’ 상표를 특허 등록했다. 이 무렵 동화약방은 의약품을 86종이나 취급할 정도로 사세가 확장됐다. 동화약방은 1912년부터 민병호의 장남 민강(閔橿, 1883~1931)이 사업을 승계한 후부터 판로를 만주까지 넓히는 등 전성기를 구가한다. 한편 민강은 1919년 3·1운동 때 최남선, 함태영 등과 함께 독립선언문 기초에 참여하고 비밀결사 조직인 대동단(大同團)에도 가입했다. 1919년 7월 상해 임시정부는 국내 각 시·군·면 단위에 연락사무소인 연통부(聯通府)를 설치했는데 민강은 동화약방 본사에 서울 연통부를 설치하고, 각종 정보와 군자금을 임시정부에 전달하다가 1922년에 투옥됐다. 그는 출옥 후 1923년 4월 조선물산장려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방규환, 김원벽, 이승훈 등과 함께 공칭자본 100만원(圓)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금융 [대전ㆍ세종ㆍ충남] 2024년 7월 수출 중소기업 금융 지원사업 신청 기업 모집 공고 소관부처·지자체 충청남도 사업수행기관 한국무역협회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신청기간 2024.07.17 ~ 2024.07.31 사업개요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는 하나은행 충청영업본부,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역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금융애로 완화를 위해 '수출 중소기업 금융 지원사업' 을 다음과 같이 실시 합니다.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 대전/세종/충남 소재 무역협회 회원 중소기업 ☞ 금리우대 및 금융 컨설팅, (신보/기보)보증 비율 상향/보증료율 감면 등 지원 사업신청 방법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 접수 사업신청 사이트 온라인신청 바로가기 문의처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042-338-1002,3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광모 1933년 경남 김해 출생. 부산고,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1957년 상공부 화학과에 들어가 호남비료, 대한석유공사를 거쳐 상공부 석유화학과장으로 일했다. 1971년 청와대 경제2수석실에서 방위산업과 중화학, 핵개발 관련 실무를 맡았다. 삼성엔지니어링 대표, 삼성그룹 고문을 지냈다. ‘중화학 공업에 박정희의 혼이 살아 있다’ 등의 저서를 펴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도원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4) 번역 윤선아 역자 윤선아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기독교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겐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한국 신학연구소 편집부에서 일했으며 현재 독일에 살면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분도출판사에서 『사랑을 방해하지들 말아다오』 『하느님의 선율을 노래하라』 『병자성사』 『성체성사』 『견진성사』 『떼제 공동체와 로제 수사』 『렘브란트』 『빈센트 반 고흐』 『미켈란젤로』 『조르주 루오』 『마르크 샤갈』 『황혼의 미학』 『내 마음의 거울 마리아』 『프란치스코가 프란치스코에게』 등을 우리말로 옮겨 펴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아내와 나 사이 詩 人 / 李 生 珍 (1929~ ) 아내는 76이고 나는 80입니다. 지금은 아침저녁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걸어가지만 속으로 다투기도 많이 다툰 사이입니다. 요즘은 망각을 경쟁하듯 합니다. 나는 창문을 열러 갔다가 창문 앞에 우두커니 서 있고 아내는 냉장고 문을 열고서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누구 기억이 일찍 들어오나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억은 서서히 우리 둘을 떠나고 마지막에는 내가 그의 남편인 줄 모르고 그가 내 아내인 줄 모르는 날도 올 것입니다. 서로 모르는 사이가 서로 알아가며 살다가 다시 모르는 사이로 돌아가는 세월 그것을 무어라고 하겠습니까. 인생? 철학? 종교? 우린 너무 먼 데서 살았습니다. •지난 2019년 봄 평사리 최참판 댁 행랑채 마당에서 박경리 문학관 주최로 제1회 "섬진강에 벚꽃 피면 전국詩낭송대회"가 열렸습니다. 60여 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낭송시가 바로 李生珍 詩人의 이 작품입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아무도 늙지않는 세상 며칠 전에 꼬치친구나 다름없는 절친, K회장으로부터 책 한권을 선물받았다. 서울대학교 수의과 교수로서 전 세계 성체줄기세포의 연구에서 제1인자인 라정찬 박사의 '아무도 늙지않는 세상' 이라는 줄기세포에 관한 책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아프지 않고 오래 살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게 마련인데, 책의 제목부터가 호기심을 유발하기에 충분했고 한편으로 썸뜩하다는 생각도 들어 책을 받자말자 읽기 시작했는데, 마치 별천지에 오기라도 한듯이 곧바로 책 속에 빨려들고 말았다. 내 몸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건강하게 배양한 후에 다시 내 몸에 주입하면 손상이 된 세포와 장기가 치료된다는 원리였다. 건강한 줄기세포가 전신을 순환하다 폐로 가면 폐질환이 낫고, 피부로 가면 피부가 재생되는 원리로서 간단해 보이긴 해도 그 안에 적용된 고도의 기술력이 어떻게 질병을 낫게 하고 생체 시계를 되돌리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책의 내용 중에 나이 먹으면 늙는다는 일반적 고정관념을 깨는 '노화의 중단', '역노화'라고 하는 파격적인 단어가 등장한다. 노화의 중단(anti-aging)은 노화를 지연시키거나 멈추게 하는 것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