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어떻게 평가하나? “강직하지만 포용이 없는 정치 스타일로 일관하다 무너진 게 안타깝다. 나는 그가 전자공학이 아니라 역사와 정치학을 공부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한다.” -올해는 중화학 선언 51년, 산업단지 60년이다. “제조업 없이, 중화학 없이 첨단 산업도 없다. 자동차 부품 업체 없이 차세대 전기차를 만들 수 없고, 원전 방산 업체 없이 K원전·K방산 제품을 만들 수 없다. 반도체의 실리콘은 누가 만들 것인가. IMF 외환위기도 중화학 제품의 수출로 이겨냈다.” -윤 대통령에게 조언한다면? “방위산업, 항공산업, 원전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과학자와 기술자가 대우받고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일본의 한 경제학자는 한국 중화학공업의 일등 공신은 박정희의 기술 인력 양성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 주위에 검사보다 과학자가 많아야 한다.” -왜 그렇게 박정희에게 ‘진심’인가? “나의 영웅이기 때문이다. 우리 역사에 그만한 지도자, 애국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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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제323회 시 부문 신인당선작 심사평 ♣ 『月刊 純粹文學』 통권 323호,2020년10월 호, 188쪽 “생활에서 얻은 경험을 특이한 언어로 풀어낸 詩” 유영준의 「빈손이 되세요」외 4편을 천거한다. 투고한 원고 중에 빈손이 되세요」외「인생은 비정규직」,「빗속의 여인들과 OB」, 「어르신 입에 달고 산다」,「하나가 좋다」다섯 편을 이달의 당선작으로 선해 올린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경영학, 행정학, 한의학박사학위를 갖도 계신 훌륭한 행정가이시다. 사진도 커리커쳐를 보내 주셔서 그냥 올린다. 많은 직함을 가진 분의 문단의 문을 두드려 그것도 제일 어려운 시단에 욕심이 많은 것 같다. 언어의 예술사란 시단에 도전하신 것이다. 대부분의 시에는 생활에서 얻은 경험을 특이한 언어로 풀어낸 풍자시가 대부분이다. 곳간을 비우세요/그래야 재물이 들어 옵니다-빈손이 되세요」중에서 비정규직 신분이지만/주인 같은 마음으로/불꽃 같이/당당히 사는 사람들도 많다-「인생은 비정규직」중에서 공이/웬쑤 같은 바깥 분 대갈빡으로 보이시나요? 「빗속의 여인들과 OB」~ 등 세편의 시 중 뛰어난 감각적인 표현으로 마무리하는 위트로 한 편의 시로 승화시킨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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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尹 주위에 검사보다 과학자 많아야 -가까이서 본 박정희는 어떤 사람이었나? “보고서에 깨알같이 메모하며 공부를 많이 하는 대통령이었다. 외강(外剛)이 몸에 배었으나 실은 내유(內柔)의 인사였다. 독일 함보른 광산에서 파독 광부, 간호사들과 함께 울던 장면, 방산 현장에서 순직한 이석표 비서관을 꼭 살려내라며 울던 모습이 생생하다.” -8년간 청와대에 있으면서 대통령과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다던데. “김정렴 실장의 ‘청와대 공무원 수칙’이었다. 명함도 못 만들게 하고, 대통령과 사진도 못 찍게 했으며,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게 했다(웃음). 모범공무훈장인 청조근정훈장 받은 것을 최고 영예로 느끼며 살아왔다.”
8.23 "중도의 꿈" 함께해주세요. (오후 6시~오전6시)천막과 돚자리들고 지는 해와 뜨는 해 사이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과 '대한민국 역사교과서'와 함께 우리역사를 밝혀봅니다. "중도의 꿈" 2020.5.17 한여인이 천막 하나 들고 중도로 왔습니다. 중도유적을 원형ㆍ보존 복원하기위해 드디어 중도가 사적지로 신청되어 문화재청에서 심의할 예정입니다. 중도에 펼쳐진 청동기고대국가마을이 드디어 그모습을 드러내어 우리뿐아니라 세계인이 찾아와 열광할 장소가 될 것입니다. 그꿈을 8.23(음7.20)우리가 함께 1296개의 천막으로 펼쳐보입니다. 1266기의 청동기집터가 천막으로 펼쳐진 모습을 우리가 펼쳐 보입니다. 중도유적전체를 보존ㆍ복원 사적지 지정을 하여 고대문명을 펼쳐보이도록 우리가 요청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고조선터를 그대로 보존ㆍ복원 우리역사바로 세우기의 실마리를 풀어냅니다.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로 왜곡된 우리역사를 바로 세우며 우리역사의 원년을 열어갑니다. 주변에 알려 8.23 오후 6시~8.24 오전 6시까지 함께 할수 있도록 홍보부탁드립니다. 5.16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가 출간된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신청명단작성 알려주세요. 미래인증건
8.23 "중도의 꿈" 함께해주세요. (오후 6시~오전6시)천막과 돚자리들고 지는 해와 뜨는 해 사이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과 '대한민국 역사교과서'와 함께 우리역사를 밝혀봅니다. "중도의 꿈" 2020.5.17 한여인이 천막 하나 들고 중도로 왔습니다. 중도유적을 원형ㆍ보존 복원하기위해 드디어 중도가 사적지로 신청되어 문화재청에서 심의할 예정입니다. 중도에 펼쳐진 청동기고대국가마을이 드디어 그모습을 드러내어 우리뿐아니라 세계인이 찾아와 열광할 장소가 될 것입니다. 그꿈을 8.23(음7.20)우리가 함께 1296개의 천막으로 펼쳐보입니다. 1266기의 청동기집터가 천막으로 펼쳐진 모습을 우리가 펼쳐 보입니다. 중도유적전체를 보존ㆍ복원 사적지 지정을 하여 고대문명을 펼쳐보이도록 우리가 요청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고조선터를 그대로 보존ㆍ복원 우리역사바로 세우기의 실마리를 풀어냅니다.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로 왜곡된 우리역사를 바로 세우며 우리역사의 원년을 열어갑니다. 주변에 알려 8.23 오후 6시~8.24 오전 6시까지 함께 할수 있도록 홍보부탁드립니다. 5.16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가 출간된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신청명단작성 알려주세요. 미래인증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베스트셀러신간보통장군 전인범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군인의 이야기(4) 외교관으로 일하시던 어머니를 따라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도 군에 대한 꿈을 품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 청운의 꿈을 안고 군문에 들어섰으나 좌절을 겪어야 했던 초급 장교 때의 이야기, 아웅 산 테러 사건에서 상관을 구하며 영웅이 되었지만 때로는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하고 현실의 벽이나 답답한 현실에 좌절하고 고민하던 이야기도 가감 없이 담겼다. 그러나 그 모든 과정 속에서 조국에 대한 헌신, 가족과 부하들에 대한 애정, 동물과 취미를 사랑하는 소탈함과 함께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의 진심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하늘과 땅 사이를 가득 채운 것은 모두 시 ♣ 소년은 늘 글을 잘 쓴다고 생각했다 교내 백일장 산문 부문 특선하여 받은 부상(副賞) 한한대사전(漢韓大辭典)이 가보(家寶)인양 지금도 서가를 채우고 있다 젊은이는 곧잘 글을 써서 여기저기 올리고 보냈다 옛 선비들 흉내 내며 어쭙잖게 화첩을 채우기도 했다 세상사 내 뜻과 다르다고 앙앙불락(怏怏不樂)하기도 하고, 낭중지추(囊中之錐)도 모르고 재주자랑에 날 새는 줄 몰랐다. 모두 부끄러운 일이다. ‘시는 절제의 언어이고 할 말을 감출수록 빛남’ 을 모르고 ‘하늘과 땅 사이를 가득 채운 것은 모두 시’ 이므로 아름다운 시구(詩句)를 탐하는 일에 하루라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겠다 옛 사람은 즐겼지, ‘소나무, 대나무, 매화, 국화, 연꽃 여섯 친구를! 그러나 나는 시(詩)를 일곱 번째가 아닌 첫 번째 친구로 삼아 ‘만민은 나의 형제요, 만물은 나와 더불어 사는 이웃’ 과 함께 살리라 옛 스승께서 특선(特選) 부상(副賞)사전(辭典)에 써 주신대로 ‘불식(不息:쉬지 아니함)’하겠습니다 2020.9.13. 서울 남산자락 강월당(江月堂)에서 빈손 劉永俊 주신대로 ‘불식(不息:쉬지 아니함)’하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상공부 석유화학과장을 지냈고, 대한석유공사에서도 근무하셨더라. 윤 정부의 동해 석유 탐사 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나. “석유 240억배럴이 있을 가능성이 20%라면 당연히 시추해야 한다. 부존 가능성 판단을 누가 어떻게 했는지가 관건인데, 나는 액트지오가 어떤 회사인지는 알지 못한다. 다만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것이 걱정된다. 박정희 때와 달리 국가 재정 부담이 큰 사업인데, 원유가 나오지 않을 경우 대통령이 져야 할 부담이 너무 크다.” -박정희 대통령도 1976년 연두 기자회견에서 ‘우리도 석유국가가 됐다’고 발표했는데, 결국 실패하지 않았나. “그해 박 대통령이 진해로 휴가를 가면서 기자회견을 했는데, 어느 기자가 석유 탐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고 돌발 질문을 하자, 당황한 대통령이 ‘원유는 있는데 경제성이 없어 포기했다’고 얼버무리셨다(웃음). 기대를 엄청 했는데 원유가 없다는 최종 결과에 대통령이 가장 크게 실망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