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이 기사는 2025년 05월 02일 16시 47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해남군은 어린이날 황금연휴인 3∼5일 해남공룡대축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로봇 전시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남 공룡과 정크아트 로봇의 만남" 기획전시는 5월 한 달간 해남공룡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어린이들의 최대 관심사인 공룡과 로봇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내 1호 정크 아티스트 오대호 작가의 작품들로, 4미터 높이의 거대하고 웅장한 로봇부터, 친근하고 익숙한 만화 캐릭터, 레버를 돌려 직접 움직이는 체험형 로봇 등 다양한 16점의 로봇 전시물을 선보인다. 정크아트(Junk Art)는 쓰레기나 고철 등을 뜻하는 '정크(Junk)'와 예술을 의미하는 '아트(Art)'의 합성어로 폐자재를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현대미술의 한 장르이다. 고장 난 기계 부품, 자동차 부속, 금속 파편, 일상 폐기물 등을 수집해 조각, 설치, 오브제 형태로 재구성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의
SPC 배스킨라빈스가 5월 이달의 맛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출시를 기념해 변우석이 출연한 본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5월 이달의 맛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는 딸기와 바나나 조합에 딸기 리본(아이스크림에 넣는 시럽의 일종)과 바나나 퓨레 리본을 더하고, 귀여운 3색 곰돌이 젤리를 토핑해 식감의 재미까지 살린 플레이버다. 이번 광고는 2003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에서 착안된 콘셉트로 이 영화의 감독인 '용이'가 광고 연출을 직접 맡았다. '젤리와 베리의 조화' 편과 '젤리의 텍스처' 편 등 2가지 에피소드로 감각적인 영상 연출과 변우석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어우러진다. '젤리와 베리의 조화' 편은 바나나가 어우러진 스트로베리의 상큼한 맛과 귀여운 곰돌이 젤리 토핑의 만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변우석이 아이스크림을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딸기와 곰돌이 젤리가 봄비처럼 흩날린다. '젤리의 텍스처' 편은 변우석이 커다란 곰돌이 젤리에게 안겨 미소 짓는 장면을 중심으로 곰돌이 젤리 토핑의 말랑하고 쫄깃한 식감을 귀엽고 설레는 분위기로 담아냈다. 영화적 감성으로 표현된 본 광고 영상은 배스킨라빈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지난 4월 30일 사상해오름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향기 톡톡! 음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부산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콘서트 개최'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사상구와 공간523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추진하며 올해 총 6회에 걸쳐 지역 내 아동·장애인·노인시설을 직접 찾아가 청년예술가들이 공연을 펼친다. 첫 번째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숲의 속삭임'이라는 테마로 꾸며졌으며 자연의 향기를 소개하고, 동화 낭독, 이웃집 토토로·벼랑 위의 포뇨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OST 메들리, 숲을 주제로 한 동요 부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즐거운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는 사상구새마을부녀후원회(회장 전순여)의 후원으로 사상드림봉사단(단장 이영미)이 정성스럽게 간식을 준비해 아동들에게 간식을 직접 나누어주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함을 더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는 청년 예술가들의 재능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함께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문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아동과 주민 모두가 문화의 향기를 누릴 수 있도록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공자에 대한 평가 8.1. 국내 유학이 한국 사회에 들어온 이래로, 공자는 맹자와 더불어 공맹으로 불리며 유교사회의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인물이었다. 최치원은 <난랑비서>에서 "집에 들어와선 효도하고, 밖으로 나가서는 나라에 충성하는 것이 공자의 취지이다. "면서 한국의 '풍류'라는 전통적인 가르침 안에 이미 공자의 가르침이 내재되어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공자의 인(仁)사상은 삼국유사에서 단군이 말했던 홍익인간(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의 정신과 일치하는 면이 있어 예로부터 한국인의 정서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고도 볼 수 있다. 삼국유사가 거꾸로 유교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냐고 주장할 수 있겠지만, 삼국유사를 지은 사람이 불교에 충실했던 일연 스님임을 생각해 볼 때, 홍익인간은 공자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사상이 아니라 불교의 자비정신과 연관되어 있다고 봐야되며, 한국사회에 유교가 잘 정착했던 것은 '한국에 있던 내재적인 정신 문화'와 '외부에서 들어온 공자의 유교문화 - 인(仁)사상'이 일치하는 면이 있어 받아들이기 쉬웠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아무튼 공자의 사상이 들어온 이후 수많은 유학자들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후계자 맹자는 요-순-탕-문왕-무왕-주공-공자로 이어지는 라인을 자신이 계승했다고 자부했는데 이것이 나중에 도통론(道統論)이 된다. 공자-증자-자사-맹자까지 라인이 이어지고, 단절되었다가 송나라 때 다시 복구되었다는 식의 설명. 그런데 사실 맹자는 공자의 아티스트적인 측면을 생각해보면 공자의 최대의 이단일 수도 있다. 맹자가 공자의 후계자로 인정된 것도 송나라 때 성리학이 체계화된 이후.[56] 명나라 태조 주원장은 맹자를 매우 싫어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왜 그런지는 맹자 문서로 가보면 안다. 사실 공자는 자신의 후계자를 안회로 생각했던 듯하나, 안회는 요절하고 말았다.
<이 기사는 2025년 05월 02일 17시 07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해에 이어 '2025 계양아라온 한마음 걷기' 행사를 오는 6월 5일(목)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의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되며, 계양구와 계양구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걷기 행사는 야간 경관과 함께하는 특별한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으로, 계양아라온 황어광장을 출발해 약 5㎞ 구간을 걷는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은은한 야경과 조명 속을 걸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구는 이번 행사가 봄과 초여름 사이의 청량한 공기 속에서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소중한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7일(수)부터 5월 19일(월)까지 진행되며, 계양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된 접수 링크 또는 관내 포스터에 기재된 큐알(Q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설화적으로 구성된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뭔가 복잡한 가정사가 있었던 것은 분명한 듯 하다. 김용옥처럼 부계만을 강조하려고 사실이 아닌 장례에 대한 이야기로서 썼다는 해석도 있다. 여담으로 효자로 유명했던 증자도 아내가 부모가 좋아하는 찐 배를 잘못 쪄서 이혼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순자의 주장에 따르면 증자-자사학파의 계승자인 맹자 또한 아내를 쫓아낸 전력이 있다고 한다.『순자荀子』「해폐解蔽[52]」편의 이야기에 나오는데, 애초에 해당 편에서 이 말이 언급된 이유가 맹자를 아니꼽게 여기던 순자가 맹자를 깔 껀덕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유가 이유인 만큼, 카더라일 가능성이 높다. 어느 날 맹자가 자기 방에 문 열고 들어갔는데, 마누라가 방 안에서 다리를 쩍 벌리고는 아주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채게 된다. 이에 기가 찬 맹자가 당장 어머니한테 달려가서 "엄마, 나 이런 무례한 애랑은 못 살겠어요!"라고 외쳤는데, 어머님 하시는 말씀이 "아니, 노크도 안 하고 귀신마냥 들이닥친 네 잘못인데 왜 우리 아가한테 성질이냐? 그리고 평소에 편안하게 쉬지도 못할 거면 방은 왜 만들어 놨겠니? 무례하기는 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고고학적으로 분석해보면 상대의 의례 제도는 주초에 계승되었고, 주초부터 공자 대까지 최소한 두 번 이상 의례 개혁이 있었다. 공자가 회복하고자 했던 의례 제도는 기원전 850년, 즉 서주 말기 이왕 혹은 여왕 대의 일이라는 것. 의례 제도 개혁을 단행했던 이유는 정치적 혼란과 특권 계층의 유지에 있다. 주나라의 왕위는 부자상속이므로 제7대 천자 의왕이 죽고 그 아들이 왕위를 이어야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자신의 동생이 왕위에 올라 제8대 효왕이 되었다. 후에 의왕의 아들은 효왕의 사망 이후 제9대 이왕으로 즉위했다. 바로 이 시기의 부자 상속의 단절과 회복에 대한 정치적 혼란을 시정하기 위해 의례 제도를 개혁함으로써 상하질서를 바로 잡고자 했던 것이다. 또 다른 이유로는 늘어나는 인구로 인해 특권 계층인 귀족의 수가 많아졌고, 특권을 누리는 귀족의 수가 많아지면 국가의 입장에선 자원이 너무 많은 이들의 몫으로 돌아가게 되고 이는 손해라는 것이다. 또한, 특권을 상속하기 위한 귀족 내부의 다툼도 심해지게 되니 의례 제도를 개혁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이다. 제사라는 행위는 단순히 조상의 넋을 기리는 것뿐만이 아니라, 자신들이 바로
제천시는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제천원도심상권르네상스사업단을 주관으로 문화의 거리 달빛정원에서 4월과 5월의 토요일에 '락앤휴 문화예술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행사는 4월 26일, 5월 3일, 5월 4일, 5월 10일(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체험부스 ▲공연(버스킹, 7080 공연) ▲퍼포먼스(마술, 풍선아트 등) ▲거리노래방 ▲즉석게임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락앤휴 문화예술장터는 원도심 상권이 즐거움(樂)과 쉼(休)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기획됐으며, 즐거움과 쉼이 있는 제천 원도심 상권에서 제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제천원도심상권르네상스사업단(043-641-4657)으로 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제천시청 보도자료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4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기도 각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일일 여행상품 '이지(EG)투어' 운행을 시작했다. 올해 이지(EG)투어는 경기도의 동서남북 각 권역을 아우르는 총 6개 노선을 운영한다. 우선 수원·용인노선은 전통·한류를 테마로 한국민속촌, 수원 화성, 남문시장을 방문한다. 포천·가평 노선은 힐링·체험을 테마로 아침고요수목원, 농장체험, 포천아트밸리를 경유한다. 농장 체험은 시기에 따라 딸기 또는 사과 농장에 방문한다. 이천·여주 노선은 역사·체험을 주제로 세종대왕릉, 도자예술마을, 남한산성을 경유한다. 중식으로는 이천 쌀밥정식이 제공되며, 도자예술마을에서는 머그컵 그리기 체험이 포함된다. 파주 노선은 DMZ(비무장지대)·평화를 테마로 임진각, 캠프그리브스, 평화DMZ투어(제3땅굴·도라전망대·통일촌)를 방문한다. 김포 노선은 평화·먹거리를 테마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김포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한옥마을을 방문한다. 고추장 만들기 체험 후 직접 만든 고추장을 올린 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수원·화성·광명 노선은 해상·핫플레이스를 테마로 탄도항 서해랑케이블카, 수원 스타필드, 광명동굴을 방문한다. 모든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