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도자재단이 경기도 도자업체의 수출 초기 비용을 지원하는 '2025 경기도자 수출바우처 사업'을 신규 추진하기로 하고 올 11월까지 참여업체를 상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외국어 판촉 자료 제작, 샘플 제공 및 국외 운송, 무역서류 발급 등 수출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필수 비용을 지원해 해외 마케팅 및 영업활동에 대한 경기도 도자업체의 실질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해외 수주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재단 '도예가 등록제' 등록 업체 중 사업자등록증 소재지가 경기도인 도자 생산 및 서비스 업체다. 업체가 먼저 비용을 부담한 뒤 재단에 바우처 정산 신청을 통해 사후 정산금을 지급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분야는 ▲판촉 자료 제작을 위한 번역료 ▲유상 샘플 운송비 ▲무역서류 발급비 및 공증료 ▲무역서류 운송비 등으로 구분되며 지출 공급가액의 50%(업체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오는 11월 28월까지 연중 상시 진행되며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공지사항 내 지정 구글폼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바우처 정산은 매월 1회 재단의 업체 자격 심사 및 정산 심사를 거쳐 정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청년예술인들의 창작 활동 지원에 나섰다. 그간 지역 내 청년예술인들은 예술 활동 중 겪는 고충을 논의할 소통의 창구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2025 강서 청년예술인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청년 간 정보교류를 통해 예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모집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예술가, 대학생, 창작자, 기획자 등 25명이다.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경우 우선 선발되며, 예술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도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17일부터 28일까지며, 결과는 다음 달 1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은 모바일로 QR코드 스캔 후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 내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트워크 모임은 4월 중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기모임과 연말에는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모임 장소는 마곡LH 커뮤니티공간, 서울청년센터 강서 등으로 계획하고 있다. 또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시행된다. 주제는 타 분야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한 사업계획 구상 및 퍼스널 브랜딩(자기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목동 재건축 정비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목동 11단지'의 재건축 정비계획안 공람을 실시하고, 오는 18일 오후 3시 양천해누리타운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목동 11단지(면적 12만 8668㎡)는 기존 15층 1595세대에서 최고 41층 2575세대 규모로 재탄생한다. 11단지는 지난해 2월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이후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을 통해 1년여 만에 재건축 밑그림을 구체화하면서 정비사업에 빠른 속도를 내고 있다. 목동 11단지는 양천구의 관문이자 공원, 학교 등을 품은 입지 특성을 살려 ▲가로활성화 ▲주변과 연계한 배치계획 ▲조화로운 단지경관 등 영역별 특화디자인을 통해 목동을 대표하는 명품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인접단지와 공원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와 남북 보행축을 만들어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고, 가로변에는 지역주민이 즐길 수 있는 공공개방 커뮤니티를 조성해 '가로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학교나 도로와의 단차를 고려한 배치계획으로 보행의 연속성과 안전을 확보하고, 계남근린공원 등을 향한 열린 배치로 그린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입체적 스카이라인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KHA 한국할랄인증원 회장 진 재 남의 인사말(2) 한국할랄인증원은 SMIIC(이슬람국가표준기준도량기구) 기준을 적용하여 KOREA HALAL인증을 하고 있으며 JAKIM과의 교차인증을 하는 등 유수의 이슬람 국가들의 인증원이나 국 가와의 교차인증으로 인증 후 수출 교두보를 확보하였습니다. 이제, 해외 인증 시 발생되는 과다한 인증비용과 장기간의 인증기간으로 발생되는 어려움 및 상담 시 발생되는 언어 소통의 불편함으로 할랄인증을 중도에 포기하는 기업이 발생해서는 절대 안 될 것입니다. 할랄은 기본적인 시스템 위에 적용하는 품목별 인증입니다. 일반적으로 할랄은 원료에 대한 성분 분석으로 알려져 있으나, 할랄은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다양한 공정과정 중 생산 뿐 아니라 유통과 보관까지 적용되고 있으며, 성분분석은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할랄인증원은 할랄인증과 함께 무역 마케팅까지 지원합니다. 초기에는 최소의 품목으로 인증을 받은 후 수출품목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할랄에 대한 기업체 실무교육을 통하여 완벽한 할랄 진행과 할랄 관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KHA 한국할랄인증원 회장 진 재 남의 인사말(1) 대한민국 제품은 대한민국에서 KOREA HALAL인증으로 수출하겠습니다. 국토면적은 세계 109위, 수출은 세계 7위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국토면적은 세계 237개국 중 109위에 불과합니다. 변변한 자원 하나 내세울 것 없는 우리나라가 세계 7위의 수출대국에 올라섰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세계시장에서 새롭게 부상되고 있는 무슬림시장은 할랄이라는 단어로 모아집니다. 이슬람종교 율법에 따라 허용되는 제품을 뜻하는 할랄은 그 규모가 참으로 거대한 시장입니다. 무슬림인구는 18억 명으로 세계인구의 24%를 차지하고 있으며, 할랄산업의 규모는 2020년 한화로 4,34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할랄식품산업의 시장규모는 1,450조원으로 이는 중국의 1.6배, 미국의 1.7배 규모입니다. 대한민국은 떠오르는 시장인 무슬림시장을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인정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하여 할랄시장을 선점해야 합니다. 무슬림시장에서 할랄마크는 제품의 품질보증서와 다름이 없습니다. 기존, 국내에서는 주로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 할랄마크 인증을 통하여 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021년 10월에 개소한 서초아이발달센터의 4주년을 기념해 13일(목)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서초아이발달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그간 서초아이발달센터의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점검하는 자리로 아동발달 전문가, 지역 내 복지시설 등 협력기관 관계자, 영유아 부모님들이 참석했다. 특히, 서초아이발달센터 사업을 벤치마킹했던 제주, 인천, 경기 지역 등에서도 참석해 전국 최초 영유아 조기개입기관인 서초아이발달센터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컨퍼런스에서는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개입 필요성'에 대한 박현옥 백석대 유아특수교육학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서초아이발달센터 조기개입 사업성과'와 유형별 사례 발표, 강지현 장애인개발원 서비스지원팀장의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개입 국내지원 체계와 과제'에 대한 강연 등이 진행됐다. 서초아이발달센터는 지난 4년여간 854명의 영유아가정을 방문해 약 8,700여건의 발달지연영유아 조기개입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모님들의 편에서 같이 공감하고 격려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해왔다. 발달지연영유아 조기개입사업은 월령에 맞게 정상적인 발달이 진행
하동군은 2025년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신중년(50∼60대)을 위한 '하동아카데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중년 세대의 직업능력 향상, 디지털 역량 강화, 인문·교양 증진을 목표로 신중년들의 제2인생 설계를 돕고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하동아카데미' 신중년 프로그램은 ▲자격 과정 ▲기술·실생활 ▲디지털 역량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5개 분야로 운영된다. 자격 과정 및 기술·실생활 강좌로는 지게차 및 포크레인(3톤 미만) 자격과정과 '내 손으로 살펴보는 생활전기' 강좌가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취·창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강좌로는 한글 및 엑셀 기초 교육을 제공해, 신중년 세대가 정보화 시대에 적응하고 보다 편리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문·교양 강좌로는 '나도 히든작가다(글쓰기)', '인생을 읽는 사주명리교실' 과정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문화·예술 분야는 '인생을 빚는 도자기', '주방생활소품 우드카빙', '다시 피어나는 초록인생(원예)', '티앤청 음료 베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강좌로
남해군이 '작은학교 살리기'와 연계해 추진한 '빈집 재생사업(해랑사업)'이 전입자 21명의 안정적인 정착을 이끌어내며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남해군은 2024년 지역 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은학교 살리기'와 연계한 빈집 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고령화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었다. 해랑사업 프로젝트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됐으며, 총 사업비 4억 8700만 원(도비 50%, 군비 50%)이 투입됐다. 서면 소재 빈집 4개소(노구마을 3개소, 장항마을 1개소)를 선정해 '해랑주거'를 조성했다. 깔끔하게 리모델링된 해당 주택을 성명초등학교 전·입학 학생 가정에 임대했다. 2023년 12월 '서면 작은학교 살리기' 빈집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2024년 3월부터 6월까지 빈집 4개소에 대한 리모델링 설계를 마치고, 이후 9월 착공, 12월에는 준공 및 입주자 공고가 이루어졌다. 최종적으로 2025년 2월 신학기 전까지 전입 학생 등 21명이 입주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성명초등학교에는 유치원 1명, 1학년 1명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할랄인증원(KHA)에서 인증되는 할랄마크는 전 세계 이슬람문화권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국할랄(KOREA HALAL)의 인증마크는 할랄관련 이슬람국가에서 인정되는 한국형 기준(규격)을 갖춘 인증원입니다. 한국할랄인증원에서 발급하는 한국할랄마크는 SMIIC(이슬람국 표준기준 및 도량기구)의 기준에 따른 인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할랄마크(KOREA HALAL)로 이슬람국가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태극기를 기본으로 개발된 한국할랄의 심볼마크는 세계인에게 한국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할랄인증마크의 심볼마크(Symbol Mark)는 「할랄」의 아랍어를 중앙에 배치하고, 한국의 국기인 태극기 중앙의 태극문양을 활용한 하프서클을 기본으로 이슬람을 상징하는 초승달 도형을 교차시켜 원형으로 개발하고, 중앙에 「할랄」의 아랍어를 삽입 후 태극기의 적색, 청색, 검정색, 흰색을 활용하여 한국 고유의 할랄마크임을 표현하였으며, 한글, 영어, 아랍어 등 3개 국어로 한국할랄이 표기되어 세계인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로고타입(logo Type)은 영문 KOREA HALAL 소문자를 기본으로 아랍어 형태의 부드러운 곡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할랄인증원(KHA)은 이슬람국 표준기준과 협력체계 완성 한국할랄인증원(KHA)에 따르면, 한국할랄인증원(KHA)은 이슬람국 표준기준 및 도량기구(SMIIC)와 협력체계를 완료했습니다. 이슬람회의기구 (OIC) 57개 이슬람국가로 구성된 최대 회교 기구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포함 57개 이슬람 국가로 구성된 최대 회교기구로 회교국가들의 연대강화, 각 분야에서의 교류촉진, 민족독립을 지향하는 회교도들에 대한 투쟁지원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OIC는 1969년 9월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제1회 회교국정상회담의 결의에 따라 발족했으며, 1970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첫 OIC 외무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 주요 조직은 정상회담과 외무장관회의 사무국 국제이슬람사법재판소로 이루어져있으며, 정상 회담은 3년에 1번, 외무장관회의는 연 1회 개최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또한 회교국개발은행· 국제회교통신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무국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에 있습니다. 작성자 : 할랄심사원 아흐마드 유영준 사진, 자료 출처 : 한국할랄인증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