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저 : 조너선 라이스먼 (Jonathan Reisman) 내과 및 소아과 의사이자 작가, 탐험가이다. 뉴욕대학교에서 수학과 철학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2년간 러시아에 살면서 여러 오지를 여행했다. 캄차카 반도에서 원주민과 함께 지내다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미국으로 돌아와 로버트 우드 존슨 의과대학에 들어갔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에서 내과와 소아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친 후 러시아와 북극, 남극, 히말라야 산맥, 인도 콜카타의 도시 빈민가, 사우스다코타의 원주민 보호구역 등 세계에서 가장 외진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재 필라델피아에서 가족과 함께 살면서 인도의 의료 및 교육을 향상시키기 위한 비영리 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야생 생존법 및 선사 시대 공예를 가르치는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모험가가 되어 상상하지 못했던 방식과 관점으로 우리 몸과 세계의 아름다움과 그 작동 방식을 탐험하는 기회를 선사한다. 저자는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자연, 문화가 우리의 몸속 세계와 놀랍도록 닮아 있음을 깨닫는다. 의사의 관점에서 신체 부위와 기관에 관해 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운명의 장난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게 된 저자가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탐방하고 쓴 첫 번째 여행 에세이 ‘인사말 그리고 소통’, ‘음식’, ‘안녕’, ‘쇼핑 참선’ 등 다분히 주관적인 키워드로 ‘행복의 요소’를 탐색해 나가는 저자는 출판 에이전트다운 신선하고 날카로운 관점으로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바버라는 한국인들도 다 가보지 못했을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애정 어린 시선으로 우리도 미처 몰랐던 한국인의 모습을 관찰해 낸다. 저자는 활기 넘치는 수도 서울에서부터 시작해 비구니가 거처하는 산속 절까지 가는가 하면, DMZ를 방문해 땅굴 체험을 하더니 제주도로 날아가 해녀들과 대화를 나눈다. 연꽃밭 한가운데 자리 잡은 한 식당에서 짚을 엮어 만든 거적을 깔고 앉아 삼계탕을 먹고, 해녀 식당에 방문해 보말국을 들이켜며 감탄하는 저자의 모습은 절로 독자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더해 각 챕터 말미에는 우리 문단의 작가들이 저자에게 소개하는 특별한 음식 레시피와 에피소드를 담아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아몬드》의 손원평 작가가 “소박함 때문에 제게는 더욱 각별한 음식”이라고 소개하는 계란 간장밥 레시피, 《부서진 여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출판사 서평 이지선 교수 추천 “불면의 밤을 보내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잠을 선물해주는 책” 항노화 식단을 먹어도 꾸준히 운동을 해도 잠을 못 자면 노화는 가속되고, 근육은 오히려 줄어든다! 유튜브 73만 뷰 수면 강의 “꿀잠 자는 게 소원이에요!” 완전판 2022년 한 해 수면 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11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가 극심한 환경, 고령화 등의 요인이 겹쳐져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수면 장애는 누구나 한 번씩 경험하기 때문에 오히려 제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해 만성화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불면은 단순히 만성 피로를 부르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수면 장애는 집중력 하락과 브레인 포그를 부를 뿐만 아니라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 심지어 과민성 대장 증후군, 우울 및 불안, 소화 장애 같은 기능 이상도 수면 장애가 개선되어야 나아진다. 대한기능의학회 연구 이사이자 수많은 불면증 환자들을 진료해온 김경철 원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고질병인 수면 장애의 원인과 대처법을 소개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또 시작이네… 괜히 나까지 기분 나빠지게’ 소중한 하루를 망치는 화난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 화난 사람을 우리 삶에서 완전히 없애버릴 수는 없다. 그들은 늘 나와 연결되어 있으며 매일 마주치는 사람, 직장에서 대해야 하는 상사나 동료, 친구, 형제자매, 부모일 수도 있다. 하지만 화난 사람들이 모두 괴물인 건 아니다! 분노에는 많은 이유가 있으며 잔인함이나 무례함에만 뿌리를 둔 것도 아니다. 분노는 상처나 두려움, 주변 세상에 대한 걱정일 수도 있다.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듯 모든 사람이 소리 지르거나 욕하면서 분노를 표출하지 않는다. 울거나 삐지거나 침잠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분노뿐만 아니라 다른 감정에서도 마찬가지다. 감정 표현에 있어 사람들이 늘 우리가 예측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건 아니다. 우리가 분노라고 생각하는 감정이 사실은 상처, 슬픔, 죄책감, 질투와 같은 다른 감정일 수 있다는 뜻이다. 분노에는 여러 감정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크다. ‘분노’라는 감정을 주제로 한 우물을 파며 오랜 기간 연구해온 저자는 분노하는 사람들의 성격, 유전학, 성별, 기타 특징을 분석해 분노 메커니즘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업의 마케팅 메시지가 힘을 잃은 세상에서 소비자라는 강력한 마케터를 얻는 전략 “고객으로 하여금 당신의 브랜드와 그들의 일상이 연결돼 있음을 느끼게 하라” 현대 사회는 의학, 과학, 기술 등에서 급격하게 발전을 이루었지만 동시에 우울증, 불안감, 만성적 외로움에 시달리는 사람도 급증하고 있다. 풍족해진 사회는 사람들을 우울과 고립감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증상을 가속화한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980년대에는 미국인의 20퍼센트가 “가끔 외롭다”고 응답했는데, 최근에는 그 수치가 40퍼센트에 이른다고 한다. 게다가 밀레니얼 세대의 22퍼센트는 “친구가 전혀 없다”고 응답했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는 온라인과 SNS 등으로 친구를 만들고 소통하지만 진정으로 믿고 마음을 터놓을 친구는 많지 않다. 저자 마크 W. 셰퍼는 이들의 외로움과 공허함과 채워줄 수 있는 것이 ‘소속감’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목적의식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는 현대 사회의 가장 강력한 마케팅 도구이며, 효과적인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방법이다. 오랫동안 물건을 팔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광고였다. TV나 신문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향토적 산수화풍경화와 심정적 표현을 시도한(미술평론가 이구열李龜烈) 설천雪泉 이명재李明載 작가 소개 1982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국립현대미술관) 제1회 개인전 (원주 카톨릭 문화센터) 1983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작가협회전(세종문화회관) 1984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국립현대미술관) 동아미술대전 입선(동아일보사, 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작가협회전(세종문화회관) 1985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국립현대미술관) 1986 동양화 4인초대전(서울) 1992 한국선면扇面 협회전(백악미술관) 1993 현대 한국화 협회전(서울시립미술관) 한국선면扇面 협회전(롯데화랑) 삼원회삼원회 한중일전(공평아트센터) 1994 한국선면扇面 협회전(동서화랑) 현대 한국화 협회전(문예진흥원 미술관) 1995 제2회 개인전(롯데화랑) 한, 베트남 청소녕문화교류전(일민一民문화관) 한국미술작가협회 회원 및 회원전 출품 (연락처: 미래인증건강신문 발행인/편집인 유영준 (010-5216-2577)으로 연락바랍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사랑나눔방 사랑나눔방은 따뜻한 위로와 차 한 잔이 있는 유가족을 위한 모임 공간입니다. 사랑나눔방 소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시간이 지난다고 잊혀지겠습니까?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모두 잊으라고만 합니다. 나는 아직 잊고 싶지 않은데, 잊을 수가 없는데, 자꾸만 잊으라고 합니다." 이 말은 기증을 경험한 가족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입니다. 사랑나눔방은 같은 경험을 나눈 기증자 가족을 위해 언제라도 드나들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마음이 울적해도, 기분이 날아갈 듯 좋아도 이곳에 들러주세요. 사랑나눔방은 따뜻한 위로와 차 한 잔이 있는 유가족을 위한 모임 공간입니다. 사업소개 사랑나눔방은 전국 곳곳에 흩어져 있는 유가족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기 위하여 먼저 네트워킹 사업을 시행하려 합니다. 맨 첫 기증자부터 현재까지 기증자는 대략 4,000명이 넘습니다. 하지만 기증문화가 정착되지 않다보니 유가족 스스로 기증 사실을 밝히기를 꺼려하기도 했고, 정부에서도 기증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정책이 없어 유가족 모임도 변변히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2018년 3월 몇몇 기증자 유가족과 기증에 관심 있는 교수님들이 뜻을 모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세종 종합 청사를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다. 몇 백년 가는 국가 종합청사를 예술적으로 지어야 하는 것을 몰랐는가? 무능했는가?는 모르겟으나 참으로 안타깝다. 콘크리트 덩어리를 모아 놓은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많다 세종시경비단과 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이 정부세종청사 경비를 담당한다. 청사 인근 편의시설은 2015년에 청사 8동 인근에 홈플러스 세종점이 생겼고, 1, 2동 뒤쪽에 세종마, 세종일번가 등 상가가 대량 입점하면서 편리해졌다. 2020년 8월 31일에는 수소 충전소가 들어섰다. 대한민국 정부가 소유한 국유재산 건물 중에서 가장 값비싼 건물이다. 2020년 기준으로 본청사와 제2청사의 가치는 각각 4,297억원, 3,914억원에 달한다. 이 국유재산 가치는 순수한 건물 자체의 가치만을 따진 것이므로 일반적인 시장에서의 가치와는 좀 다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책소개 병원 응급실부터 히말라야 고산지대까지 탐험가이자 의사가 인체 여행을 통해 들려주는 우리 몸과 세계의 특별한 사연들! “우리 몸과 삶은 부분의 총합보다 크다” 안으로는 뇌부터 손발가락까지 밖으로는 히말라야에서 북극까지, 인체와 자연에 매혹된 한 모험가 의사의 몸 안과 밖을 항해하는 짜릿한 모험. 눈에 보이는 피부나 손발가락, 몸속 깊이 감춰진 뇌와 심장, 일상을 유지해주는 목구멍과 솔방울샘, 우리가 흔적을 감추려 애쓰는 각종 점액과 대소변 등 별개로 보였던 몸과 삶과 세계가 퍼즐처럼 맞춰진다. 다양한 장기와 기관에 얽힌 신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도, 살아 있는 몸이 장기들의 총합으로만 설명될 수 없다는 점을 일깨운다. 우리 몸은 세계의 축소판이다. 몸은 삶 속에 있고, 삶은 몸 안에 있다. 목차 들어가며 1 목구멍: 아슬아슬한 곡예사 2 심장: 여정의 시작과 끝 3 대변: 감춰진 뒷면의 이야기 4 생식기: 생명을 향한 리듬 5 간: 먹는 것과 공감하는 것 6 솔방울샘: “죽는 거 아니까 푹 자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7 뇌: 가장 높은 곳의 수도자 8 피부: 이야기로 쌓아올린 겹겹의 층 9 소변: 첫 번째 도미노가 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책 소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엄마를 부탁해》, 《채식주의자》, 《홀》, 《고발》 등 유수의 한국 작품들을 전 세계에 소개해 온 국제 출판 에이전트의 첫 번째 에세이! 한국 문학이 〈부커상〉, 〈맨 아시아 문학상〉, 〈셜리 잭슨상〉, 〈대거상〉 등 세계적인 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데에는 그녀의 공로가 적지 않았다. 바버라는 한류 열풍이 불어 닥치기 전부터 한국 문학의 가능성을 꿰뚫어 보고 적극적으로 활동한 1세대 한국 문학 에이전트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한강, 신경숙, 정유정, 박소영, 안톤 허, 편혜영, 김이환, 김애란, 조경란, 김현, 김덕희, 김언수, 서미애, 임성순, 돌기민, 황선미 등 수많은 한국 작가들을 전 세계에 알리려 부단히도 노력해 왔다. 이제는 명실상부 국제적인 출판 에이전트면서, ‘한국 문학의 대사’로 불리는 바버라 지트워의 첫 에세이이자 한국 여행기가 마침내 한국 독자들 앞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