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건설 재벌 2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1984년 6,000만 달러에 디올의 모기업을 인수한 후 LVMH 지배권을 가져가며 여러 하이패션 브랜드들이 세계화되고 그룹화되는 시발점 역할을 한다. 역사가 이런 만큼 LVMH 내에서의 위상이 매우 높은데 한국에는 아울렛도 없고 매장 입점 기준도 꽤나 까다로운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2022년 매출은 5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며 그룹 내에서는 루이 비통에 이은 2위 매출, 전체 의류잡화 패션 하우스 중에서는 5위권의 호실적을 기록한다. 참고로 최초 창립자인 크리스티앙 디오르는 코코 샤넬과 더불어 가장 대중들에게 유명한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1930년대 제2차 세계 대전을 전후하여 패션 업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였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책 소개 유튜브 73만 뷰 수면 강의 “꿀잠 자는 게 소원이에요!” 완전판 사람마다 잠 못 드는 이유는 모두 다르다! 급성 및 만성 스트레스, 호르몬 저하, 자율신경 부조화까지 나의 수면 장애의 원인에 맞는 수면 처방을 찾아보자 대한기능의학회 연구 이사이자 수많은 불면증 환자를 진료하고 편안한 잠을 선사해온 김경철 원장이 사람마다 다른 수면 장애의 원인을 밝히고 그에 맞는 치료법을 소개한다. 늦은 시간에도 밝은 조명 아래서 생활하는 환경과 과다한 스트레스로 인해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 이상 수면 장애를 경험한다. 수면 장애는 오래 지속될 경우 만성 피로나 집중력 하락, 브레인 포그를 불러오는 데 그치지 않고 고혈압, 당뇨, 치매 등의 만성 질환의 발병을 앞당기는 원인이 된다. 하지만 수면 장애의 원인은 성별과 나이, 스트레스 수준과 발현 정도에 따라 모두 다르다. 운동을 하라거나 야식을 먹지 말라는 등의 일률적인 행동 처방으로는 개인이 겪는 수면 장애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없다. 김경철 원장은 널리 퍼져 있는 잘못된 수면 상식과 오해를 바로잡고, 수면제, 영양제, 호르몬 치료법, 인지 행동 치료법 등 다양한 치료법을 소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최대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자원은 석탄·천연가스·금·동·텅스텐 등이며, 부존자원이 매우 풍부한 편이다. 면화 재배와 그 밖에 쌀·양·누에고치의 생산도 많다. 천연가스와 석유·갈탄·구리·유황의 산출 및 전력이 있고, 기계제조(농기·방직기·광업기·화학·식료품 공업용 장치류), 질소·과린산비료, 직물(견·면), 식료품공업 등등이 발달해 있다. 동쪽은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남쪽은 아프가니스탄, 남서쪽은 투르크메니스탄, 북쪽과 북서쪽은 카자흐스탄과 국경을 접한다. 북서 일부는 아랄해에 면한다. 리히텐슈타인과 함께 세계에서 둘 밖에 없는 이중 내륙국 가운데 하나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중부에 위치한 나라이다. 이곳도 사막성 기후의 특징이 잘 나타나는 곳이다. 아랄 해가 위치해 있지만, 소비에트 연방 때는 강을 개간용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현재는 호수 면적이 줄어들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는 여러 강들이 존재하며 "섬들의 바다"라는 뜻을 가진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호수인 아랄해가 존재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호두는 영어로는 'Walnut Cake'라고 쓰기도 하나, 일반적으로 Walnut Cake은 말 그대로 케이크 중 호두가 들어간 것을 지칭하기 때문에, 호두과자 고유성을 생각하여 Hodo Kwaja를 많이 사용한다. 참고로 토론토에서 호두과자를 많이 파는지, 토론토에서 호두과자를 처음 접했다는 외국인들이 많으며 Hodo Kwaja 또는 Korean walnutcake라고 구글링해보면 많은 결과가 토론토라고 적혀있다. Hodu가 아니라 Hodo인 이유는, 영어권 이민세대에게 맞는 맞춤법은 호도였기 때문. gwaja가 아니라 kwaja인 것도 같은 이유 바리에이션으로 'Walnut cookie'라고 쓰는 사람도 있다. Walnut snack 참고로 영어 위키백과에 치면 Hodugwaja라고 나온다. 현행 표기, 매큔-라이샤워 표기에 전부 부합하는 완벽한 표기다. 유독 천안시에서 호두가 유명해진 이유에 대해서는, 고려말 원 간섭기 당시 통역관이었던 유청신이라는 역관이 원나라에서 사신으로 수행길을 다녀오던 중 묘목과 열매를 얻어와 현재의 천안시 광덕면 광덕사에 최초로 심은 것, 즉 천안이 호두의 '시식지' 및 '시배지'가 된 것을 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화를 내는 걸까?” 무조건 피하는 것만이 답은 아니다! 가정이나 일터 또는 온라인에서 화난 사람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별일 없이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이유 없이 화가 난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거치면서 사람들 사이에, 그리고 사회 분위기 속에서 억누를 수 없는 분노의 기운이 뿜어져 나오기도 했다. 우리는 살면서 분노한 사람과 늘 함께한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낯선 사람이라면 나의 일 처리나 운전 방식이 마음에 안 들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는 데 방해가 된다고 느껴서, 자신을 불공정하게 또는 함부로 대한다고 생각해서 화를 낸다. 이때 화내는 사람은 일하면서 만난 고객이거나 모임에서 만난 사람이거나 뒤차 운전자일 수도 있다. 분노한 사람이 난폭하지 않다고 해서 상대하기가 쉬운 건 아니다. 폭력을 행사하지 않더라도 그들은 우리 삶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진 빠지게 하고, 어쩌면 좋을지 난감하고 불안하게 만들고, 화나게 한다. 대체 분노한 사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문제는 사람일까, 상황일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르니틴염산염 오르니틴은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다른 아미노산과는 달리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이 아니나 인체 내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즉 오르니틴은 요소회로에서 암모니아를 요소로 전환하는데 관여하며 피부조직에서는 프롤린으로 전환되어 콜라젠으로 만들어지며 폴리아민의 전구체로서 세포의 성장, 분화, 증식 등에 관여한다. 인간을 포함한 동식물, 미생물 등 대부분의 생명체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특히 재첩 중에 비교적 높은 농도(0.01-0.015%)로 존재하며 모유에는 우유에 비해 높은 농도로 존재한다. 오르니틴은 한국, 미국, 일본 및 태국에서는 식품첨가물로 인정이 되어 향미를 개선하는데 사용된다. 이전부터 의약품으로 개발되어 간염이나 간경화로 혈중 내 암모니아 농도가 높을 시 이를 낮추기 위하여 사용되어 왔다. 또 오르니틴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데 보디빌더의 스포츠 다이어트로 사용되고 있다. 오르니틴은 일반인의 운동에 따른 피로회복과 운동능력의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음주에 따른 숙취를 감소시키고 피로감이나 무거움을 덜 느끼게 된다. 오르니틴 섭취시 콜라젠의 합성을 촉진하여 화상환자의 피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광고가 통하지 않는 시대, 팔리는 브랜드들이 고객의 마음을 훔치는 법 “고객의 ‘소속감’을 디자인하라 TV와 신문의 자리를 다양한 OTT 서비스와 SNS가 대체했고, 이들 매체에서는 끝도 없는 정보가 실시간으로 쏟아진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기업에서 일방적으로 발신하는 광고를 보지 않으며, 설사 본다 하더라도 곧이곧대로 믿지 않는다. 이런 정보 과잉, 광고 차단의 시대에는 어떤 마케팅이 필요할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마케팅 전문가인 저자 마크 W. 셰퍼는 ‘브랜드 커뮤니티’에 주목한다. 셰퍼는 “이전 세대에 비해 외로움과 고립감을 더 많이 느끼는 디지털 네이티브들은 끊임없이 어딘가에 속하고 싶어 하고,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어 한다. 브랜드를 알리고 사랑받게 만들려면, 고객으로 하여금 그들이 당신의 브랜드에 소속되어 있음을 느끼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커뮤니티 마케팅》은 지금 그리고 앞으로의 마케팅에 왜 커뮤니티가 필요한지부터 어떻게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운영하는지, 마케팅 성과는 어떻게 측정하는지, 더 나아가 차세대 커뮤니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까지 상세히 설명한다. 이와 함께 실제 커뮤니티를 만들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강원대학교 교수 남고(楠皐) 신철균 작가의 작품 세계 –23- 과감한 구도와 색채, 자유로운 발묵과 용필에 의한 표현은 20세기 서양 야수파(fauvism)와 추상표현주의(expressism) 작품에서 볼 수 있는 생동성과 강한 에너지를 체감하게 하는데, 이러한 시도는 전통 수묵화를 현대적으로 재조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읽혀진다.신철균 작품전에 붙여/권정임 강원대학교미술관 관장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왔을 때, 하나님께서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시고, 야곱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이름이 야곱이지만 이제 다시는 네 이름을 야곱이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는 그를 이스라엘이라고 부르셨습니다. Now that Jacob had returned from Paddan-aram, God appeared to him again at Bethel. God blessed him, saying, “Your name is Jacob, but you will not be called Jacob any longer. From now on your name will be Israel.” So God renamed him Israel. 빈 무덤 The Empty Tomb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출판사 제공 책소개 “회장님, 와이프는 왜 빼라고 하셨습니까?” ‘삼성TV’가 세계 1위를 거머쥐는 데 일등공신이었던 전설의 ‘삼성맨’ 이승현(현 인팩코리아 대표) 씨가 쓴 <‘최강 소니TV’ 꺾은 집념의 샐러리맨 – 이승현의 세상도발>(꽁치북스)이 출간됐다. 1992년 말 그는 삼성그룹 일본 주재원으로 출국해 약 10년 가까이 근무했다. 주재원으로 근무하는 10년 사이 전자상거래를 통해 삼성 LCD(액정 화면) 모니터 판매를 실현했고, 이 성공은 본사로 돌아온 이후 LCD TV 사업화를 책임지는 업무를 맡는 계기가 됐다. 당시 TV 시장은 소니와 도시바 주도의 프로젝션 TV, 파나소닉 주도의 PDP TV, 샤프 주도의 LCD TV가 디지털 TV 표준을 놓고 사생결단을 벌이는 형국이었는데, LCD TV를 끝까지 밀어붙인 삼성전자가 마침내 일본 ‘빅3’를 제압하고 세계 1등 TV 메이커가 되었다. 그 실무 책임자가 지은이 이승현 씨였다. 일본 주재원 시절인 1990년대 삼성의 전자 제품은 일본에서 저가 제품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일본의 최대 전자상가인 ‘아키하바라(秋葉原)’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