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사실 우리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지, 보는 것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마음이 든든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몸을 떠나 주님과 함께 살기를 더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몸을 입고 있든지 몸을 벗어 버리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합니다. 각 사람은 몸을 입고 사는 동안, 행한 선한 일이나 악한 일이나 자기가 행한 행위대로 거기에 알맞는 보응을 받게 될 것입니다. For we live by believing and not by seeing. Yes, we are fully confident, and we would rather be away from these earthly bodies, for then we will be at home with the Lord. So whether we are here in this body or away from this body, our goal is to please him. For we must all stand before Christ to be judged. We will each receive whatever we deserve for the g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970~80년대를 산 한국인이라면 뇌리에 각인된 장면이 있다. 새로 깔린 전국의 도로를 메운 경쾌한 직선미의 자동차. 흑백 화면 같던 전쟁의 폐허를 딛고 허리띠를 졸라맨 나라의 경제 성장이, 마침내 내 가족의 알록달록한 행복과 활기로 치환되고 있다는 실감. 막 태동한 중산층 가정마다 가족사진 배경으로 내세운 재산 1호. 바로 현대차가 만든 첫 국산 자동차 ‘포니(Pony)’다. 포니를 탄생시킨 현장의 주역은 이충구(78) 전 현대차 사장이다. 이 ‘포니의 아버지’는 1969년 입사해 2002년 최고기술경영자(CTO)로 퇴직할 때까지 34년간 포니부터 스텔라·아반떼·쏘나타·그랜저·에쿠스 등 35종의 신차 개발을 진두지휘해 ‘한국 자동차의 마에스트로’라 불렸다. 2019년에는 자동차 분야 최초로 대한민국 과학기술 유공자가 됐다. 최근엔 한국이 세계 최빈국에서 3대 자동차 수출국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첫 책 ‘이충구의 포니 오디세이’를 펴냈다. 이 전 사장은 “포니 신화는 중화학공업과 수출 산업 육성이라는 국가 비전을 제시한 대통령, 현장 기술자들을 최고로 대우하며 그 꿈을 실현시킨 기업인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856. 사랑깊은 스승과 감사할 줄 아는 제자 이야기 아버지는 초등학교 교사셨다. 평생 교감이나 교장자리도 마다하고 아이들 앞에서 교편을 잡으셨다. 하루 종일 재잘대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아버지에게는 더 없는 행복이었다. 정년퇴임을 하신 후, 아버지는 학생들이 그리운지 저녁이면 앨범을 펼쳐 들고 30년 전 처음 만났던 학생들 얘기부터 그리운 옛 이야기를 들려 주시곤 했다. “이 아이는 정말 말썽꾸러기였지…하루라도 안 싸울 날이 없었단다. 그래도 심성은 착하고 붙임성도 좋아서 나만 보면 떡볶이 사달라며 날마다 조르곤 했지….” “유진이는 참 의젓하고 밝은 아이였다. 아프신 홀어머니와 힘들게 살면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았지. 아프신 어머니 때문에 늘 의사가 되겠다고 말하곤 했었단다. 내가 가끔 집에 찾아가서 유진이 몰래 고기며 쌀이며 사다 놓곤 했었는데…”줄줄이 이어지는 추억담은 늘 우리 자식들 마음을 촉촉이 적시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산책을 다녀오시던 아버지가 쓰러졌다. 폐암 말기… “한 평생 칠판에다 쓰고 닦고 하시더니 폐암이 되셨구나.”희망이 없다는 의사들의 말을 뒤고 하고 우리는 아버지를 집으로 모셔와 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24.1.27일 예정)을 앞두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는 업종별 대기업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 활동을 지원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 이와 관련하여, 지원사업 개요와 신청방법 등을 다음과 같이 안내해드리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다 음 - 가. 지원사업 개요 ㅇ 사 업 명 :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ㅇ 참여대상 : 전체 중소기업(업종·규모 제한 없음) ㅇ 소요비용 : 없음(100% 무상 지원) ※ 정부와 대기업이 각각 50%씩 부담 ㅇ 지원내용 - 안전보건 물품 무상 지원 · 개인보호구 : ①안전모, ②안전화, ③안전장갑, ④방진마스크, ⑤방독마스크, ⑥송기 마스크, ⑦전동식 호흡보호구, ⑧보호복, ⑨안전대, ⑩보안경, ⑪용접용 보안면, ⑫방음용 귀마개 또는 귀덮개, ⑬폭염대비 예방물품(쿨-키트), ⑭방한키트 등 · 안전설비·기계 : ①자동제세동기(AED), ②가스농도측정기, ③산소농도측정기, ④공기치환용 환기팬, ⑤검전기, ⑥접지저항측정기, ⑦절연저항측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르니틴염산염 오르니틴은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다른 아미노산과는 달리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이 아니나 인체 내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즉 오르니틴은 요소회로에서 암모니아를 요소로 전환하는데 관여하며 피부조직에서는 프롤린으로 전환되어 콜라젠으로 만들어지며 폴리아민의 전구체로서 세포의 성장, 분화, 증식 등에 관여한다. 인간을 포함한 동식물, 미생물 등 대부분의 생명체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특히 재첩 중에 비교적 높은 농도(0.01-0.015%)로 존재하며 모유에는 우유에 비해 높은 농도로 존재한다. 오르니틴은 한국, 미국, 일본 및 태국에서는 식품첨가물로 인정이 되어 향미를 개선하는데 사용된다. 이전부터 의약품으로 개발되어 간염이나 간경화로 혈중 내 암모니아 농도가 높을 시 이를 낮추기 위하여 사용되어 왔다. 또 오르니틴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데 보디빌더의 스포츠 다이어트로 사용되고 있다. 오르니틴은 일반인의 운동에 따른 피로회복과 운동능력의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음주에 따른 숙취를 감소시키고 피로감이나 무거움을 덜 느끼게 된다. 오르니틴 섭취시 콜라젠의 합성을 촉진하여 화상환자의 피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3편 상서商書 탕서湯誓, 무도한 폭군 걸왕을 내치려는 탕왕의 맹서 중훼지고仲虺之誥, 탕왕이 걸왕을 내친 것에 대한 중훼의 주장 탕고湯誥, 탕왕이 폭군 걸왕을 내친 사유를 알림 이훈伊訓, 재상 이윤이 왕위에 오른 태갑에게 훈계한 글 태갑상太甲上, 재상 이윤이 탕왕의 손자인 태갑에게 훈계한 글 태갑중太甲中 태갑하太甲下 함유일덕咸有一德, 이윤의 교훈으로 신하들이 왕에게 보필한 태도 반경상盤庚上, 상나라를 중흥시킨 반경의 교훈 반경중盤庚中 반경하盤庚下 열명상說命上, 은나라 고종이 명재상 부열에게 내린 교훈적 명령 열명중說命中 열명하說命下 고종융일高宗肜日, 은나라 고종의 제사 의례에 대한 견해 서백감려西伯戡黎, 주나라 문왕이 여라는 제후국을 정복함 미자微子, 주왕의 이복형인 미자가 비간과 나라의 앞날에 대해 논의 한자어원풀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테아닌 테아닌은 비 단백질 아미노산인데 1940년에 일본의 Sakato에 의해 발견되었다. 테아닌은 일부 버섯류에서 발견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동백나무 속에 속하는 차나무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차나무에서 테아닌의 합성은 주로 뿌리에서 시작되어 줄기를 거쳐 잎으로 전달이 된다. 보통 잎의 테아닌 함량은 1 –3 %이나 잎을 따는 시기에 따라 함량이 달라지며 곡우 이전에 채취한 차잎에 테아닌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테아닌은 수용액 상에서 비교적 안정하며 약간의 단맛을 보여주는데 다른 향미증진제인 MSG, IMP, GMP등과 함께 맛의 상승작용을 가져온다. 테아닌은 스트레스 감소, 학습효과의 향상, 관상동맥 질환의 예방, 체중 감소 및 면역 증강 효과가 있다는 다수의 보고가 있다. 경구로 섭취된 테아닌은 장에서 흡수되어 피와 함께 신체 각 부위에 전달이 된다. 뇌에 전달이 된 테아닌은 알파파(Alpha Wave)를 방출하는데 이것은 스트레스를 감소하는 하나의 징표이다. 카페인과 함께 테아닌을 섭취하면 학습효과를 높힌다는 보고도 있다. 여러 가지 보고를 종합하면 테아닌은 식품의 기호성을 높힐 수 있으며 또한 건강에 도움을 주며 인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주지역 시장동향 (11월) (2023. 11. 1/ LA무역지원센터) ◇ 바이든 대통령의 해양 보호구역 지정이 미국 의회 청문회에서 비난 받음 ◇ TikTok에서 통조림 생선 유행은 캔에 담긴 저렴한 식품에 국한되는 것 이 아님 ◇ 미국 공급망에 진입해 있는 강제 노동 해산물 ◇ 미국, SEAfood Act 법안으로 양식업 활성화 목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TBT종합지원센터는 TBT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내놨다. 우선 전문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해 센터의 지속성장 기반이 될 수 있는 고유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규제 분석법, 적합성 평가, 통계 분석 등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실시해 조직 역량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다. 해외 기술규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다른 국가들과 협력도 강화한다. 우선 인도 등 주요 수출 신흥국과 중동 걸프지역표준화기구(GSO), 남미공동시장(MERCOSUR) 등 최근 기술규제가 심화되는 국가나 지역 연합체와 소통채널을 확대한다. 당사국들과 협상을 정례화해 기술규제 상대국의 정보를 입수하고 소통채널 기반을 넓혀 기업의 수출길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EU와 미국에서 제기되는 화학물질 규제, 디지털 전환 규제, AI·사이버보안 규제 등에 대응해 △디지털 전환 △배터리 △에코디자인 △화학물질 분야 교류회를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주요 규제 현안에 대한 동향보고서 발간으로 수출 기업이 해외 기술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오기수 TBT종합지원센터장은 "향후 글로벌 무역 환경이 급변하고 각국의 무역기술장벽이 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1672회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상생의 문화를 여는 길』 제12회 천지이법에 의해 개벽을 한다 - 인류문화의 모태 누가 무슨 소리 하든지 말든지, 증산도 민족종교, 민족종교 증산도, 증산도 세계종교, 세계종교 증산도다. 이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그렇게 되어져 있다. 어째서 그러냐? 이 지구상에 문화를 창시한 분이 누구인가? 역사를 보면 5천6백 년 전에 태호복희씨(太昊伏羲氏)라는 분이 주역(周易)을 만들었다. 일건천(一乾天), 이태택(二兌澤), 삼리화(三離火), 사진뢰(四震雷), 오손풍(五巽風), 육감수(六坎水), 칠간산(七艮山), 팔곤지(八坤地) 이게 주역이다. 이 주역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주역은 천지가 둥글어 가는 틀, 바탕, 이치다.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각색 족속들이 자기네 나름대로 알파벳 같은 걸 만들었다. 태호복희씨는 우리나라 조상이다. "태호복희씨가 시획팔괘(始劃八卦)라.” 태호복희씨가 비로소 팔괘를 그었다.그래서 인류문화의 모태(母胎)가 태호 복희씨다. 어머니 모 자, 태라는 태 자. - 지정학으로 본 우리나라 또 지정학상으로 볼 때 지구라 하는 것은 우리나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