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노점상 ♣ 우리 집사람은 길거리를 그냥 지나지 못한다. 노점상 할머니나 지하철에서 깐 더덕 파는 할머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길거리에서 노점상 하시던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생각나서 그러는지 몰라도 꼭 물건을 팔아 준다. 딸이 그랬단다. 자기들이 잘 사는 것은 어머니가 평소에 주위에 베푼 것을 자기들이 받아 그렇다고. 다 어머니 덕분이라고. 칠남매의 맏며느리에 팔남매의 장녀답다. 요즈음은 미국에서 아들이 보내주는 손자 카톡 사진 보는 것이 낙이다. 외손자, 외손녀가 있는데 좀 다르게 대하는 것 같다고 딸은 시비 건다.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단다. 애호박 유영준 박사의 시문집,국화빵장수 어머니와 귀큰아이, 그리고 에서
남해군은 지난 12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남해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지회장 이재신)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활기찬 100세 시대, 행복한 노년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모범경로당 현판 전달식이 거행됐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이치영(삼동면) 씨가, 경상남도지사 표창은 김대현(남해읍) 씨, 남해군수 표창은 임동조(이동면)·박정인(상주면)·차청일(미조면)·이철세(서면)·이근탁(남면)·오동수(고현면)·이종우(설천면)·강수생(창선면) 씨가 각가 수상했다. 또한 모범경로당으로는 서면 서호경로당이 선정돼 현판을 수여 받았다.(전국 67,947개 경로당 중 32개소 선정) 또한 대한노인회남해군지회장 표창은 정길호(이동면), 최천운(미조면), 김철수(상주면), 김공미자(설천면), 노석남(창선면)씨가 수상했다. 오후에 열린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읍·면별 실력 뽐내기 장이 펼쳐졌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홍보 및 치매안심센터 홍보 ▲남해시니어클럽 실버카페 홍보 ▲행복한 노년 추억하기(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이천시(시장 김경희)와 이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1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700여명의 보육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이천시 보육주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금년 기념행사는 보육인들의 화합과 결집을 통하여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보육 교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1.2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보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모범보육인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 등의 기념식을 갖고, 2부에는 성악 앙상블과 비트박스 공연으로 보육 교직원의 힐링의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김경희 시장은 "보육교직원의 헌신적인 노고를 높게 평가하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해 보육교직원들의 환호의 박수를 받았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2일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봉송이 고흥 박지성공설운동장부터 고흥군청사 광장 구간에 많은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는 지난 3일 강화도 마니산과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채화된 성화와 지난 9월, 고흥 나로우주센터와 해남에서 특별채화된 성화를 합화한 성화로 전남 21개 시·군을 거쳐 13일 목포종합경기장에 전달된다. 이날 성화는 순천을 거쳐 고흥군에 전달됐으며, 성화봉송 구간에는 많은 주민들이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열렬한 환호와 격려를 보여줌으로써 체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드론중심도시 고흥을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드론을 활용한 성화봉송이 이어졌으며, 드론에 실은 성화가 고흥군청사 광장 앞에 안착하자 참석자들의 열렬한 박수가 쏟아졌다. 군청 광장에서 펼쳐진 성화맞이 행사는 많은 내빈과 군민이 참석해 함께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고, 공영민 고흥군수와 이재학 고흥군의회의장의 성화 퍼포먼스 후 보성으로 성화를 보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공영민 군수는 축사를 통해 "특별한 드론 성화봉송을 통해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을 널리
익산시 왕궁보석테마관광지가 17만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방문하며 '보석·공룡' 이색 테마를 자랑하는 전북대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최대 보석박물관과 주얼팰리스을 기반으로 다이노키즈월드 실내 놀이체험시설과 실외 놀이체험시설인 익스트림슬라이드타워를 갖춰 '보고 즐기고 쇼핑하는 오감만족 관광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0월 10일 기준 16만764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총 매표객 수 10만 6072명보다도 58%나 늘어난 수치다. 증가세의 주도가 시외 관광객인 점도 주목할만하다. 올해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방문객 중 87%가 타지 주민으로 집계됐다. 왕궁보석테마관광지는 공격적 마케팅과 다양한 이벤트로 지난해 관광객 방문 기록을 뛰어넘고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올해 추석연휴(9.28∼10.1) 관광객 수는 지난해 추석 연휴(9.9∼9.12) 대비해 65% 증가한 1만3570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개천절 연휴기간에는 문화관광산업과가 주관한 '대체불가쇼' 공연을 진행해 전년 대비 31% 증가한 5858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7일부터 9일까지 한글날 연휴기간에도 전년도(10.8∼10.10) 대
부산 사상도서관은 오는 10월 21일∼22일 이틀간 이마트 사상점 앞 광장(사상구 광장로 17)에서 '2023년 사상 행복 책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책 놀이마당, 책 전시마당, 책 읽기마당, 독서문화 체험마당으로 나눠 진행된다. ▲책 놀이마당에서는 도서관 퍼즐, 인생책 추천 ▲책 전시마당에서는 부산지역 출판도서 전시, 시집 소개 ▲책 읽기마당에는 야외 독서공간인 북크닉(Booknic)존을 마련하고 ▲독서문화 체험마당에서는 북 퍼퓸 만들기, 업사이클링 도어벨 만들기 체험행사 등 독서흥미를 불러일으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상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asang.go.kr/library/)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51-310-7952)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깊어가는 가을, 사상 행복 책잔치를 통해 지역주민 누구나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 읽는 문화도시 사상구가 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핵)는 블루베리 품질향상과 수량 증대를 위해 동읍 산남리 시설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베리류 다수확 용기재배 과원모델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블루베리는 나무이지만 양액 재배가 가능한 이유는 피트모스라는 상토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토양은 양분을 계속 공급하면 토양 내 집적돼 염류장해 등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피트모스는 양분 보유 능력이 작아 양액재배용 상토로 가능하다. 반면 용기에 피트모스를 넣어 재배하는 농가는 양분관리를 철저히 해야 제대로 된 수량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양액 재배시설 0.5㏊ 규모로 조성하고 경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블루베리 맞춤 용기 양액재배 기술을 전수해 수량 증대뿐 아니라 품질이 균일한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센터 관계자는 "용기 양액재배 기술을 적용하면 관행 노지재배 대비 수량이 20% 증가하며, 양분 및 수분 공급이 자동으로 조절됨으로 작업 노동력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김종핵 소장은 "이번 신기술 적용이 블루베리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새로운 농업기술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광양시가 13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도선국사 문화관광벨트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관계부서장, 주민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보고를 듣고 의견수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도선국사 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은 백운산권역에 산재돼 있는 유·무형 도선국사 특화소재를 연계해 생태관광 및 광역관광벨트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용역을 맡은 (사)한국지역개발연구원 양영관 연구소장은 킬러콘텐츠 개발, 관광거점 특화 인프라 구축, 광역권 관광벨트화 등 총 3단계에 걸친 장기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전략별 구상 사업은 총 15건으로 추진 주체, 방식, 절차 등에 따라 올해부터 2032년까지 단계별로 설계했으며, 약 2,29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 단계별 사업을 살펴보면, 1단계로 동백포레스트가든, 도선 인물 자원화 및 성지화 등 킬러콘텐츠 발굴 및 강화를 목표로 2025년까지 6개 사업을 추진한다. 2단계는 도선국사마을 교육체험센터, 친환경 광양 백운열차, 백운산 구름길 등 관광거점 기초인프라 구축을 위한 5개 사업을 2029년까지 추진한다. 마지막 3단계는 글로벌 풍수마을, 흰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청인학교대학형전공과(위탁:인천재능대, 호텔외식조리과외 3개과) ▲인천연일학교대학형전공과(위탁:인하공업전문대, 호텔경영학과) 입학전형시험을 14일 실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고등학교 졸업 후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대학을 연계해 대학형 전공과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전국 첫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인천청인학교-인천재능대) 운영으로 제6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의 모델을 제시했다. 2024학년도는 인하공업전문대학의 우수한 직업교육 인프라와 인력을 활용해 인천연일학교-인하공업전문대 연계 대학형 전공과를 설치 확대한다. 대학형 전공과 선발인원은 ▲인천청인학교-인천재능대 4개과 20명 ▲인천연일학교-인하공전 호텔경영학과 20명이다. 학업과 직업 능력, 심층 면접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선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전문대학과 연계한 전공과 설치·운영으로 비장애 대학생과의 교육활동 참여를 통해 장애학생의 성인기 전환과 지역사회 통합 실현이 질적으로 확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반도체 작업장 관련 연구 논문은 다음과 같다. 반도체 웨이퍼 제조업에서의 직무스트레스와 작업 관련성 근골격계 질환 특성에 관한 연구 (Lee, 2015). 전자 반도체 제조업에서의 근골격계 질환 증상 호소율과 작업환경요인과의 연관 관계에 관한 연구 (Cho, 2016) 등이 있다. 교사, 교원 관련 연구 논문은 다음과 같다. 영유아 보육교사의 근골격계 증상과 통증 및 관련요인 (Choi, 2019), 중등 교원의 작업 관련 근골격계 질환 유발요인에 관한 연구 (Son, 2017)등이 있다.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구전 민간요법의 연결망 분석 연구”(유영준 식품융합과학 전공 이학박사학위 논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