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과일 제대로 알고 먹기 과일 먹기는 잘라서 입에 넣으면 된다고 쉽게 알고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먹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러면 과일을 바르게 먹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식후에 과일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과일은 빈속에 먹어야 합니다. 과일을 빈속에 먹으면 독소를 제거하고 체중을 줄이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과일은 매우 중요한 음식입니다. 가령 빵 두 조각을 먹은 후 과일 한 조각을 먹으면 과일은 위를 거쳐 소장으로 내려가려 하는데 먼저 먹은 빵 때문에 내려갈 수가 없습니다. 이때 음식 전부가 썩기 시작하고 발효해서 산화합니다. 과일이 위에 들어가 다른 음식과 소화액에 닿는 순간 음식 전체가 썩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과일은 공복에 먹든지 식사 전에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박을 먹을 때마다 트림이 난다든가 배에 바람이 찬다, 바나나를 먹으면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그러나 과일을 공복에 먹으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과일이 다른 음식과 섞이면 가스를 발생시켜 배가 부르게 됩니다. 머리칼이 희어지거나 빠지는 것, 신경쇠약 및 다크서클이 생기는 것. 이 모든
내가 내 모든 재산을 나누어 주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준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얻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소망하며, 모든 것을 견뎌 냅니다. If I give everything I have to the poor and even sacrificed my body, I could boast about it, but if I didn’t love others, I would have gained nothing. Love never gives up, never loses faith, is always hopeful, and endures through every circumstance. 빈 무덤 The Empty Tomb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801년(순조 1년)은 다산에게 혹독한 해였다. 정조 승하 후 고향집 마현(마재마을, 남양주시 능내리)으로 돌아온 다산은 자신에게 가해지는 노론의 모함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월 28일 한양으로 가 머문다. 예상대로 2월 7일 조정에서 탄핵 논의가 일어나고, 이튿날 새벽에 다산은 감옥에 수감된다. 그리고 2월 28일 경상도 장기현, 지금의 경북 포항으로 유배 갔다가 7개월 여 만에 천주교 신자이자 다산의 조카사위 황사영이 쓴 백서 사건에 연루되면서 다시 한양으로 압송된다. 이후 한양에서 800리나 떨어진 전라도 강진으로 유배된다. ‘신유옥사’와 ‘신유박해’가 일어난 해 다산의 이야기다.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도 나는 다산이오’의 저자이자 다산을 연구하는 문학박사 김형섭 남양주시다산정약용팀장은 “여러 기록과 정황상 다산은 그해 참담한 심경으로 한강을 최소 네 번 건넜을 것”이라고 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께에서 나고 자란 다산에게 물길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세상으로부터 들어오는 문이었다. 그중 ‘습수(濕水)’라 부른 남한강은 기나 긴 유배길에 오르며 이별의 회한을 시로 풀어낸 물길이자 해배(귀양에서 돌아옴)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1820년경 서유구(徐有榘)가 저술한 어류학(魚類學)에 관한 기술서. 1책 70장. 인본(印本). 서문·목차·발문 등이 없다. 본문 가운데 ‘어명고(魚名攷)’에서는 강어(江魚)·해어(海魚)·논해어미험(論海魚未驗)·논화산미견(論華産未見)·논동산미상(論東産未詳) 등으로 나누어 논술하고 있는데, 그 내용으로 보아 어명고라기보다는 어류학이라고 함이 마땅할 것이다. ‘강어’에는 잉어〔鯉〕·숭어〔鯔〕·거억〔鱸〕·독너울이〔鱒〕·붕어〔鮒〕·납작어〔䲙〕·참피리〔鰷〕·모래무지〔鯊〕·잠마자[〔杜父魚〕·소갈어〔鱖〕·위어〔鱭〕·끼나리〔細魚〕·누치〔訥魚〕·모장이〔0x963f章魚〕·발강이〔赤魚〕깔담이〔葛多岐魚〕·그리채〔文鞭魚〕·망둥이〔望瞳魚〕·밀어〔0x964a魚〕·거북자라·큰자라·게·가장작은조개[蚌]·말씹조개〔馬力〕·가막조개〔蜆〕·우렁〔田蠃〕·달팽이 등 55종을 수록하고 있다. ‘해어’에는 조기[石首魚]·황석수어[黃石首魚]·민어[鰵魚]·준치[鰣]·반당이[勒魚]·도미[禿尾魚]·비웃[靑魚]·가자미[鰈]·서대[舌魚]·넙치[華臍魚]·병어[鯧]·방어[魴]·연어(年魚)·송어(松魚)·전어(錢魚)·황어(黃魚)·선비[鮮白魚]·범고기[虎魚]·물치[水魚]·삼치[麻魚]·중고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o (한국) 2030년까지 단계별 ESG 정보공시 의무화 추진(상장기업)*하고 있으며, ESG 관련 규제 법안 등 추진: 대형 상장사 기업 지배구조 핵심정보 의무공개(‘18) →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공시 활성화 단계적 의무화 추진(‘20) → 거래소 자율공시(‘21) → 일정규모 이상(자 산 규모 2조원 이상) 기업 ESG 정보공시 의무화(‘25) → 전 코스피 상장사 ESG 정보공시 의무화(‘30) o 탄소중립(‘20), 인권기본법(‘21), 공공조달(‘22) 등 관련 법안 추진 중 (2019) BRT(Business Roundtable): 애플, 아마존, 월마트, 블랙록 같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들 CEO가 참여하는 연례회의. 2019년 연례회의에서 기존의 전통적 기업의 목적인 주주이익 극대화의 원칙을 폐지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가 통합된 새로운 기업의 목적(Purpose of a Corporation)을 선언하였다: ① 우리의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한다. ② 우리의 직원에게 투자한다. ③ 협력사를 공정하게 윤리적으로 대한다. ④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를 지원한다. ⑤ 주주를 위한 장기적 가치를 창출한다 (2020)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응답 받는 금식기도 방법] *잠깐묵상 | 이사야 58장 https://youtu.be/D-prwRkSGcU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기도가 아닌 것에 응답하기도 하십니다. 신음에도 응답하시고, 찰나에 스치는 생각에도 응답하십니다. 지나가는 말 한 마디를 기억하시고 응답해주실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디까지가 기도이고 어디서부터 기도가 아닐까요? 내가 기도하는데 그게 하나님께는 기도가 아닐 수 있고, 나는 기도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하나님은 그것을 기도로 받으시기도 합니다. 내가 드렸다고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들으셔야 기도입니다. 즉, 기도의 기준은 기도하는 나에게 있지 않습니다. 내가 얼마나 기도에 열심을 내는가? 내가 얼마나 기가막힌 내용을 가지고 기도하는가? 그것이 기도의 깊이나 넓이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듣지 않으시면 그냥 허공에다 뿌리는 잡음이고 소음일 뿐입니다. 기도는 기독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종교에 다 있습니다. 그리고 각 종교마다 기도의 방법론들이 다양합니다. 방법은 여러가지이지만 공통적인 원리가 있는데, 그것은 '열심히 기도하면 신이 들어주신다'입니다. 응답의 기준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조선 땅에 울려 퍼진 가을개벽 소식 지금까지 우리는 동서양 종교와 동서고금의 여러 영능력자를 통해서 다가오는 우주의 개벽 문제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 보았습니다. 그들이 전한 미래 소식은 모두 ‘후천 대개벽의 환란과 새 시대의 도래, 그리고 절대자(상제님, 미륵부처님, 하느님)의 강세에 의한 세계 구원'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의 구원과 직결된 절대자의 지상 강세 소식입니다. 19세기에 들어와서, 후천개벽과 지상선경의 도래 소식을 훤히 꿰뚫고 상제님의 강세 소식을 동서양의 어느 성자나 예지자보다 소상히 전한 분들이 우리나라에 출현했습니다. 바로 '김일부(金一夫) 대성사'와 '최수운(崔水雲) 대신사'입니다. 김일부 대성사는 『정역』을 저술하여 상제님의 강세를 동양의 상수원리(象數原理)로 밝히고 후천개벽의 역철학적 비밀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최수운 대신사는 상제님께 직접 도통을 받고 동학을 창도하여 동방의 조선땅에 상제님의 강세를 선포하였습니다. 지난날의 역철학(易哲學)과 종교는 이 두 분에 의해 그 방향이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제시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두 분의 예고대로, 세계를 구원하여 인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서로를 힘들게 하는 종교 행사] *잠깐묵상 | 이사야 1장 https://youtu.be/ZsoT3nwK5sY 예배를 드린다고 하나님이 다 받으시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가?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그 예배를 받으셨는가? 아닐까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리는 예배를 받고 싶지 않으셨습니다. 예배를 견디기 힘들어 하셨고, 지겨워하셨고, 심지어 예배 받기에 지쳤다고까지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1장은 그런 하나님의 절규입니다. "무엇하러 나에게 이 많은 제물을 바치느냐? 나는 이제 숫양의 번제물과 살진 짐승의 기름기가 지겹고, 나는 이제 수송아지와 어린 양과 숫염소의 피도 싫다. 너희가 나의 앞에 보이러 오지만, 누가 너희에게 그것을 요구하였느냐? 나의 뜰만 밟을 뿐이다! 다시는 헛된 제물을 가져 오지 말아라. 다 쓸모 없는 것들이다. 분향하는 것도 나에게는 역겹고, 초하루와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참을 수 없으며, 거룩한 집회를 열어 놓고 못된 짓도 함께 하는 것을, 내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나는 정말로 너희의 초하루 행사와 정한 절기들이 싫다. 그것들은 오히려 나에게 짐이 될 뿐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천문·지리에 통달한 철인, 남사고 서양의 노스트라다무스가 전한 소식을 더 구체적으로 전한 동방의 철인이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와 거의 같은 시대에 지구 반대편에 살던 격암 남사고(南師古 1509~1571)입니다. 조선 명종 때의 철인 남사고는 경북 울진(蔚珍) 사람으로, 『주역』을 깊이 연구하여 천문, 지리에 통달해서 예언을 기묘하게 적중시켰다고 합니다. 그의 정신세계는 노스트라다무스와 전혀 달랐지만, 신의 숨결과 합치된 순결한 영혼으로 미래 인류의 삶을 전하고 있습니다. - 하늘이 내리는 재앙, 대병겁 남사고는 대변국의 상황에 대해, 인류 역사상 일찍이 없던 '지구촌을 강타할 하늘이 내리는 재난인 대병’을 예고하였습니다.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태우니 십리를 지나가도 한 사람 보기가 힘들구나. 방이 열 개 있어도 그 안에 한 사람도 없고 한 구획을 돌아봐도 사람은 보이지 않도다. .… 이름 없는 괴질병은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인 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여 계곡을 메우니 어찌할 도리 없어라." 「말중운」) 여기서 '날아다니는 죽음의 불'로 묘사한 소두무족(小頭無足)은, 남사고의 여러 예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새로운 용어를 공부합시다 ☆ ○실버 세대들에겐 낯설고 뜻을 잘 모르는 새로운 용어, 방송이나 신문을 볼 때, 무슨 말인가 몰라서 그냥 지나치는 수가 있어요. 아래 글들을 잘 읽어 보시고 의사 소통에 참고하세요! ♡ 방송에서 쓰는 낯선 단어들! 말귀 못 알아 듣는 게 갈수록 많아지고 해서 정리된 용어들 (가나다 순 73개). * 갈라쇼(Gala Show): 어떤 것을 기념하거나 축하하기 위해 여는 공연. *갤러리(Gallery): 미술품을 진열, 전시하고 판매하는 장소, 또는 골프 경기장에서 경기를 구경하는 사람. * 걸 크러쉬 Girl Crush): 여성이 같은 여성의 매력에 빠져 동경하는 현상. * 그래피티 (Graffiti): 길거리 그림, 길거리의 벽에 붓이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 그루밍 (Grooming): 화장, 털손질, 손톱 손질 등 몸을 치장하는 행위. * 노멀 크러쉬(Nomal Crush):평범하고 소박한 것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정서 동의어: 미니멀 라이프 (Minimal Life). * 뉴트로(New + Retro >> Newtro): 새로움과 복고의 합성어로 새롭게 유행하는